SCR 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되며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 기반을 확보했다. 향후 5년간 환경기술개발 및 정책자금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을 받고 해외 판로 개척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나노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선정하는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에 지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9월 30일 총 9개 기업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분야별로는 나노를 포함한 기후·대기 분야 3개사, 물·수질 분야 4개사, 자원순환·폐기물 분야 2개사가 선정됐다. 지정 기간은 오는 2031년 9월까지 5년이다. 나노는 발전소와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하는 선택적촉매환원(SCR) 촉매를 자체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북미 데이터센터용 가스터빈을 비롯해 중동 배열회수보일러(HRSG), 대만 철강시장 등으로 공급처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산업·발전용 SCR 촉매 시장에서 수주 실적을 축적하고 있다. 이번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에 따라 나노는 향후 5년간 환경기술개발사업과 환경정책자금 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경우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해외 환경박람
LG전자가 히트펌프와 에너지 관리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자립형 주거모델 확산에 나선다. 정부의 한국형 녹색대전환(Korea-Green Transformation, 이하 K-GX) 전략에 참여해 주거공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고, 공공임대주택과 신축·기축 공동주택으로 히트펌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K-GX 전략 국민보고회에 '국민 주거공간의 GX 확산' 분야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날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은 화석연료 중심의 난방 체계를 고효율 히트펌프로 전환하고 에너지 생산·저장·소비를 통합 관리하는 에너지 최적화가 주거공간 녹색대전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에너지 자립형 모듈러 주택 '스마트코티지'를 대표적인 주거공간 GX 모델로 제시했다. 스마트코티지는 히트펌프와 가전, 홈에너지관리시스템(HEMS),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발전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한 주거 솔루션이다.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통합 관리해 주거공간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전자는 스마트코티지와 히트펌프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컨설팅 사업부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자문 서비스(SE Advisory Services)가 삼성SDI의 유럽 사업장 재생에너지 조달을 위한 84.19MW 규모 태양광 가상전력구매계약(VPPA, Virtual Power Purchase Agreement) 체결을 지원했다. 이번 계약은 삼성SDI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사 BRUC와 체결한 15년 장기 VPPA다. 연간 약 20만M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유럽 내 약 5만 5000가구의 연간 전력 사용량에 해당한다. 삼성SDI 헝가리 배터리 생산시설의 재생에너지 조달과 RE100 이행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계약 대상은 BRUC가 보유한 스페인 소재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총 84.19MW 규모의 발전설비를 기반으로 한다. 재생에너지 공급은 2027년 1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자문 서비스는 거래 전 과정에서 재생에너지 시장 분석과 조달 전략 수립, 상업 협상, 계약 자문 등을 제공했다. 한국과 헝가리, 스페인에 위치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삼성SDI의 사업 운영 요구사항과 장기적인 재생에너지 목표에 맞는 거래 구조를 설계했다. 삼성SDI는
지난 호에서는 2028년부터 본격화되는 지속가능성 공시제도를 경영진의 전략 과제로 살펴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질문을 현장으로 옮긴다. 공시의 최종 결과물은 사업보고서에 담기지만, 그 신뢰성은 공장의 계측기, 생산기록, 안전점검표, 구매·물류 데이터에서 시작된다. 우리나라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최종안에 따르면, 2028년부터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2027 사업연도 기후 관련 정보를 사업보고서에 공시해야 한다. 2029년에는 적용 범위가 연결자산총액 5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 2030년 연결자산총액 2조원 이상 기업까지의 확대는 2028~2029년 운영 상황을 평가한 뒤 검토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일부 대형 상장사의 보고서 업무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제조 현장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다른 이야기다. 공시의 근거가 되는 에너지·온실가스·생산·품질·안전·구매 데이터는 이미 공장 곳곳에서 생성되고 있다. 문제는 그 데이터가 공시와 경영 의사결정에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연결돼 있는가에 있다. 지속가능성 공시는 결국 “보고서를 잘 쓰는 능력”보다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을 묻는다. 이번 글에서는 센서에서 사업보고서
다가오는 기후 공시 의무, 우리의 준비는 충분한가? 1. 기후 무역 시대의 개막과 메가 규제 입법화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은 과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환경 보호 캠페인 차원을 넘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거대한 무역 장벽이자 재무적 페널티로 변모하였다. 자사 제품의 탄소 배출량이 곧 세금이자 관세가 되는 기후 무역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됨에 따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필두로 미국의 청정경쟁법(CCA), 공급망 실사지침(CSDDD) 등 글로벌 메가 규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입법화되고 있다. 특히 기후 공시 의무화는 국제재무보고기준(IFRS S1·S2)을 기반으로 한 법제화 단계에 진입하였다. 2. 미국의 정책 선회와 다층적 규제 환경의 도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 공시 규칙 추진과 이후의 연방 차원 정책 변동성 속에서도, 캘리포니아주의 기후 공시 법안(SB 253/261) 등 지역별 규제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은 단일 규제 대응을 넘어, 지역별 상이한 규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과 통합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이라는 실무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기후 규제에 대한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의 시행 일정과 적용 범위가 2026년 7월 8일 당정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지난 2월 공개됐던 의견수렴안과 비교하면 대상은 두 배가량 넓어졌고, 기업이 지는 책임도 한층 무거워졌다. 연결 기준 자산이 10조 원을 넘는 코스피 상장사는 2027 사업연도 실적부터, 즉 2028년 사업보고서부터 기후 정보를 반드시 담아야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중소기업과는 무관한 이야기로 들린다. 그러나 공시하는 주체는 대기업이지만, 공시에 들어갈 숫자는 상당 부분 공급망에서 나온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 중 Scope 3은 원부자재 구매, 물류, 협력사 생산 활동 등 가치사슬 전반의 배출량을 뜻한다. 대기업이 이 숫자를 채우려면 협력사의 데이터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칼럼에서는 확정안의 핵심을 짚고, 그것이 협력 중소기업에 실제로 어떤 요구로 돌아오는지 살펴본다. 무엇이 확정되었나? 이번 최종안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ESG 정보를 다루는 방식이 ‘알리는 자료’에서 ‘책임지는 자료’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회계 숫자와 비슷한 무게로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확정된 주요 내용은 표 1과 같다. 가장 큰 변화는 공시를 어디에 싣느냐다. 원래는 거래
LG전자가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34만 개, 약 156톤을 수거하고 희유금속 13톤 이상을 회수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폐배터리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Battery Turn)’을 진행한다. LG전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후원 아래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공동으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은 제조사와 관계없이 사용하던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브랜드샵(LGE.C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LG 코드제로 A9, A9S, A7 배터리 구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수거한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분해해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 등 희유금속을 회수한다. 무게 약 450g인 LG 코드제로 A9S 폐배터리 한 개에서는 니켈 31.91g, 리튬 6.06g, 코발트 4.21g, 망간 2.04g 등을 회수할 수 있다. 폐배터리 1500개를 재활용하면 중형 전기차 한 대의 배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양의 리튬을 회수할 수 있다. 2022년 캠페인 시작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디지털이에스지얼라이언스(i-DEA)가 한국이에스지경영개발원(KEMI)과 ESG 공시 및 공급망 탄소관리 분야의 검증·인증 연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ESG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i-DEA는 지난 9월 30일 KEMI와 'ESG 공시 및 공급망 탄소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공시 및 공급망 탄소관리 분야에서 양 기관의 역량과 사업을 상호 연계해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ESG 분야 공시 컨설팅과 공급망 탄소관리 분야 디지털 솔루션·검증 인프라 등 각 기관의 사업을 연계해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급망 ESG·탄소관리 디지털 솔루션 및 평가 프로그램의 사업 기회 연계, ESG 관련 검증·인증 서비스 연계, 탄소중립 컨설팅과 탄소감축 인증 사업 연계 및 신규 사업 모델 공동 검토 등이다. 이와 함께 ESG·탄소중립 분야 연구과제 공동 발굴·제안·수행, ESG 관련 시장 정보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교류, 기타 ESG 유관 사업 공동 참여도 추진한다. i-DE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 공시 및 공급망 탄소관리 분야의 검증·인증 연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ESG 생태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차세대 탄소제거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초기 단계 공급업체 8곳으로부터 총 3661톤 규모의 탄소제거 실적을 선구매했다. 28일 스웨덴 기후·자연 솔루션 기업 밀키와이어(Milkywire)에 따르면 이번 구매는 세일즈포스가 지원하는 내구성 탄소제거(Durable Carbon Removal) 선구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접공기포집(DAC), 해양 알칼리도 향상(OAE), 바이오매스 저장 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이번 계약은 아직 주류 구매자들의 자금이 충분히 유입되지 않은 초기 탄소제거 기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밀키와이어는 최초 상용화 단계의 프로젝트, 새로운 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 향후 업계 전반의 기술 발전에 활용될 수 있는 실증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직접공기포집 분야에서는 시로나 테크놀로지스(Sirona Technologies), 야마(Yama), 브라인웍스(Brineworks), 딥 스카이(Deep Sky) 등 4곳이 선정됐다. 해양 알칼리도 향상 분야에서는 프로노에(PRONOE)와 알카미 카본(Alkamy Carbon)이, 바이오매스 저장 분야에서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가 30일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소 서울방향에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최대 출력 400kW 초급속 충전기를 갖춘 충전소를 개소했다.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 인프라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워터는 경기·충청·강원·경상 지역 23개 휴게소에 신규 충전기 123기를 순차 구축할 예정이다. 청주휴게소 서울방향 충전소에는 400kW 충전기 2기와 200kW 충전기 2기가 설치됐다. 23개 신규 휴게소 전체에 400kW 충전기 2기 이상이 배치돼 400kW 충전기만 총 62기에 달한다. 워터는 10월 중 10곳 이상에서 운영을 시작하고 나머지 충전소도 순차 개소할 계획이다. 400kW 충전기의 효과는 최대 충전 출력이 200kW를 넘는 차량에서 두드러진다.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적용한 현대차 아이오닉 5(84kWh)는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제조사 기준 18분이면 충전된다. 신규 충전기 123기는 모두 NACS와 DC콤보 커넥터를 동시 지원해 테슬라 차량도 별도 어댑터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요금은 각 충전소 개소일로부터 1년간 워터 회원 기준 kWh당 294원이 적용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0
보그워너가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공급업체의 지속가능성 참여 확대 등 주요 성과를 담은 2026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파워링 투모로우(Powering Tomorrow)’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깨끗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세상’을 구현한다는 보그워너의 비전 아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과 주요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에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비롯해 공급업체의 지속가능성 참여 확대, 전사적인 사이버 보안 인식 강화, 임직원 역량 개발과 사내 경력 성장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등의 성과가 포함됐다. 보그워너는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 및 평택 사업장은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 확대와 고효율 설비 도입, 인버터형 컴프레서 및 고효율 변압기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섰다. 임직원 참여와 소통을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평택 DMS 사업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충주 사업장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와 매월 진행하는 사내 동호회 활동 등을 통해 임직원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보그워너는 130년 이상 모빌리티 혁신을 시장에 선
기후부·환경공단·현대차·폐차협회 맞손…일반 폐차 회수망 구축 및 시험차 기반 고난도 해체 실증 추진 단순 고철이나 구리 회수 수준에 머물렀던 폐친환경차 구동모터에서 국가 핵심 전략 광물인 ‘희토 영구자석’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순환공급망 체계가 국내 최초로 가동된다. 정부는 현대자동차 및 폐차 재활용 업계와 손잡고 연간 1만 4000여 대의 폐전기·하이브리드차로부터 최대 15톤 규모의 희토 영구자석을 안정적으로 회수하는 시범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환경공단,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와 ‘폐자동차 구동모터 희토 영구자석 국내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에는 차종에 따라 대당 약 0.75~1.5㎏의 고부가가치 희토 영구자석이 들어간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폐차장에서 분리된 구동모터가 고철로 단순 파쇄되거나 구리·알루미늄 등 일부 기본 금속만 추출되는 데 그쳤으며, 기술적·제도적 한계로 인해 희토류를 고순도로 정밀 분리·재활용하는 시스템은 미비한 실정이었다. 기후부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일반 폐차를 활
미국 뉴욕주가 사상 처음으로 ESG 지정 일반보증채권(GO Bond)을 발행해 3억 1890만 달러를 조달했다. ESG투데이(ESG Today)는 22일 토머스 디나폴리(Thomas P. DiNapoli) 뉴욕주 감사원장(New York State Comptroller)이 지속가능성 채권 발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며, 조달 자금은 교통과 교육, 환경 관련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발행은 뉴욕주가 ESG로 지정된 일반보증채권을 발행한 첫 사례다. 뉴욕주 감사원에 따르면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유권자의 승인을 받은 채권법에 따라 추진되는 각종 사업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에는 환경의 질 개선과 깨끗한 물·공기 확보, 교통 인프라, 스마트 스쿨, 녹색 일자리 등의 사업이 포함된다. 이번 지속가능성 채권은 과세 채권과 비과세 채권 등 두 종류로 구성됐다. 과세 지속가능성 채권은 5950만 달러 규모로 2032년까지 만기가 도래하며, 비과세 지속가능성 채권은 2억 5940만 달러 규모로 2032년부터 2046년까지 15년에 걸쳐 만기가 도래한다. 이번 발행에서 ESG 지정은 조달 자금이 환경·사회적 목적을 가진 사업에 사용된다는 점을
플랜트 EPC 전문기업 에쓰씨엔지니어링이 반도그룹과 함께 지역사회에 3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사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스위치온(SWITCHON)’ 건강기능식품과 임직원 기부금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 기관이다. 이날 에쓰씨엔지니어링과 반도건설 임직원들은 센터 이용인들의 직업재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임가공 작업 등에 참여했다. 반도건설은 이에 앞서 반도문화재단과 함께 센터 노후시설을 정비하는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반도그룹 편입을 계기로 그룹 계열사와 관계기관과의 사회공헌 협력을 확대하고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반도건설 및 반도문화재단 임직원들과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노인회관을 찾아 전기공사와 외벽 벽화 조성, 내부 환경정비 등을 진행했다. 이달에는 서울 은평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빛나눔보호작
사이냅소프트가 삼성SDS ESG 공시 플랫폼에 웹 에디터 ‘사이냅 에디터(Synap Editor)’를 공급했다. 사이냅소프트는 삼성SDS ESG 공시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 실무자가 웹 브라우저만으로 ESG 공시 보고서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사이냅 에디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사이냅 에디터는 별도 오피스 프로그램 설치 없이 문서를 작성·편집할 수 있는 HTML5 기반 웹 에디터다. 한글과 MS오피스의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문서를 불러와 표와 이미지 등 서식을 편집할 수 있다. 작성한 문서는 한글(HWPX)과 워드(DOCX) 포맷으로 내보낼 수 있다. 각 부서가 기존에 워드나 한글로 작성해 둔 문서를 불러와 다시 활용할 수 있어 매년 반복되는 ESG 공시 보고서 작성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여러 사용자가 하나의 문서에 동시에 접속해 편집하는 실시간 동시편집 기능도 지원한다. 부서별 담당자가 별도로 파일을 주고받지 않고 하나의 문서에서 항목을 나눠 작성하고 검토할 수 있다. 편집 이력은 최대 100개까지 보존해 이전 버전으로 복원할 수 있으며, 문서에 댓글을 남겨 검토 의견을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사이냅 에디터는 국회도서관과 넥센타이어, 케이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