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더블유(이하 S2W)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프랑스 릴(Lille)에서 열린 유럽 최대 사이버보안 행사 '인사이버 포럼 유럽(INCYBER Forum Europe) 2026'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반 안보·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후원 아래 진행된 이번 포럼은 전 세계 100개국 2만 2000여 명의 참관객과 73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정보보안 박람회다. 올해는 '디지털 의존성 제어(Mastering our digital dependencies)'를 주제로 보안 주권 확립과 AI 시대의 사이버 복원력 확보를 핵심 의제로 다뤘다. S2W는 이번 전시에서 기업·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와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를 소개했다. 퀘이사는 공격표면관리(ASM)·디지털 리스크 보호(DRP)·위협 인텔리전스(TI) 등의 보안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해 각종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솔루션이다. 자비스는 다크웹·텔레그램·SNS상의 범죄 데이터를 수집·정제해 교차 분석함으로써 위협 행위자를 식별하고 프로파일링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디지 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의 신제품 '디지 커넥트 센서(Digi Connect® Sensor) XRT-M'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도 가장 까다로운 IoT 환경에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유틸리티·농업·환경 규제 준수·광업·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지 커넥트 센서 XRT-M은 배터리 또는 태양광으로 구동되는 LTE-M 지원 셀룰러 게이트웨이로, 별도 인프라 없이도 원격지에서 안정적인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디지의 가장 강력한 원격 측정 디바이스로 꼽히는 이 제품은 IP-68 등급의 견고한 보호 기능을 갖춰 상하수도 관리, 석유 및 가스 공급, 산업 자동화, 환경 모니터링 등 극한 현장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제품의 핵심 강점은 빠른 구축과 직관적인 운영 편의성이다. 업계 표준 MQTT 프로토콜을 지원해 10분 이내에 구축 및 데이터 수신이 가능하며, 웹 기반 시스템을 통해 간소화된 구성과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 특정
4월 1일 ‘주식회사 더퓨처 아카데미’ 출범…차트 분석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 개편 회사 측 “자동매매 서비스도 준비”…가상자산 투자교육·신호서비스 경쟁 심화 가능성 더퓨처 아카데미는 4월 1일부로 ‘주식회사 더퓨처 아카데미’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법인 전환과 함께 차트 분석 서비스 ‘퓨처차트(Future Chart)’의 핵심 로직과 교육 시스템을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를 겨냥한 분석 도구와 교육 서비스가 다시 확대되는 흐름으로 보고 있다. 더퓨처 아카데미는 이번 서비스 개편과 차트 고도화를 데이비드 김 수석 개발자가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해당 서비스가 시장의 가격 움직임을 해석하는 자체 로직에 기반한다고 소개했다. 다만 회사가 제시한 기술적 설명과 성능 관련 평가는 외부 기관 검증 내용이 아니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별도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회사는 퓨처차트가 기존 후행성 지표와는 다른 방식의 분석 체계를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차트에 표시되는 ‘바리케이트’와 ‘닻’ 기호를 통해 추세 소진이나 포지션 정리 구간을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팔로알토네트웍스가 AI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AIRS 3.0(Prisma AIRS 3.0)'을 출시하고 프리즈마 브라우저 및 프리즈마 SASE 고도화를 함께 발표하며 에이전틱 AI 시대를 위한 통합 보안 체계를 강화했다. 프리즈마 AIRS 3.0은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 중심 환경으로의 전환 흐름에 맞춰 에이전틱 AI의 전 생애주기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이 AI의 응답을 모니터링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실제로 수행하는 작업까지 안전하게 통제하고 승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클라우드·SaaS·엔드포인트 등 전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식별하고 인벤토리화하는 전수 가시성 확보, 'Agent Artifact Security'와 'AI 레드 팀잉'을 통한 지속적인 위험 평가, 'AI 에이전트 게이트웨이'를 통한 런타임 보안과 거버넌스 통합 제공 등이 있다. 프리즈마 브라우저도 에이전틱 AI 시대에 최적화된 보안 워크스페이스로 진화했다. 현재 브라우저는 업무 시간의 약 85%가 이뤄지는 핵심 환경으로, 에이전틱 AI 도입에 따라 섀도우 AI 에이전트·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에이전트 하이재킹 등 새로운 보안 위협이 등장하고 있다. 이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딥페이크 사전예방 기술을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일반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이번 사례는 딥페이크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사후 대응의 한계를 넘어 근본적인 기술적 예방 수단을 국민에게 직접 선보이는 유의미한 사례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적대적 공격(Adversarial Attack) 기법을 기반으로 한다. 인물 사진에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는 미세한 노이즈를 주입해 AI가 해당 이미지를 딥페이크 합성에 활용할 경우 결과물이 심각하게 왜곡되도록 만드는 원리다. 원본 이미지의 시각적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딥페이크 생성 자체를 기술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대국민 체험 서비스는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 누리집 외에도 라바웨이브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최대화했다. 라바웨이브는 딥페이크 생성 AI의 빠른 발전 속도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도 병행 추진 중이다. 특히 최신 딥페이크 생성 버전과 전처리 제거 기능을 탑재한 오픈AI 모델에 대응하는 연구를 통해 범죄 콘텐츠 확산 억제와
SNS, 랜덤채팅앱 등에서 24시간 자동 수집·분석 후 자동 신고 및 삭제요청 SNS와 랜덤채팅앱 등에 있는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및 유인정보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자동 수집·분석하고, 자동 신고 및 삭제요청까지 가능해진다. 성평등가족부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삭제요청 자동화, AI 기반 아동·청소년 온라인 성착취 선제 대응, AI 기반 딥페이크 탐지 등 3대 핵심 기술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의 수동적이고 사후적인 피해자 보호의 한계를 보완하고,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를 자동화·지능화해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대폭 높이는 등 피해자 중심의 신속·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피해영상물 삭제요청 자동화를 통해 약 2만 개의 사이트에 대한 삭제요청부터 처리 이력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건당 처리 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했다. '아동·청소년 온라인 성착취 선제적 대응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랜덤채팅앱'에 대한 데이터 자동 수집 기술을 탑재했다. 이에 기존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중앙 디성센터의 삭제지원시스템과 연계해 성인사이트에 대한 유포 현황 탐지와 자동 삭제요청이 가능해진다. 시스템에
코퀴즈·코넛코인 앞세워 사업 다각화 추진 가상자산 발행사에 대한 제도권 평가 사례로 관심 앱테크 서비스 ‘코퀴즈’ 운영사이자 가상자산 ‘코넛코인’ 발행사인 대체불가능회사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사업성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관련 사업자가 벤처 인증을 받은 사례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대체불가능회사는 31일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기술 혁신성, 사업 성장성, 시장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운영과 디지털 자산의 실사용 확대 노력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앱 기반 보상 서비스인 코퀴즈와 유틸리티 토큰 코넛코인을 핵심 사업 축으로 삼고 있다. 코퀴즈는 이용자가 시사, 금융, 역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풀고 보상을 받는 구조다. 회사 측은 우즈베키스탄과 두바이 등 해외 거점을 통해 서비스의 해외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넛코인은 지난해 6월 정식 출시된 뒤 자사 생태계 내 결제와 보상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회사
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파나소닉 인더스트리얼 디바이스(Panasonic Industrial Devices)의 차세대 고전압 릴레이 'EV-B'를 공식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기차(EV)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고전압·고전류 환경에서의 신뢰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EV-B 릴레이는 내구성과 설계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솔루션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나소닉 인더스트리얼 디바이스의 EV-B 릴레이는 접점 극성이 없는 구조로, 500V DC에서 최대 2,000A의 전류까지 안정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핵심 특징이다. 이 수치는 전기차와 고속 충전 스테이션, 무인운반차(AGV), 건설 및 농업용 기계의 DC 고전압 회로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전력 처리 성능을 충족한다. 무게는 약 360g에 불과해 전체 시스템 중량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 설계 편의성 측면에서도 EV-B 릴레이는 두드러진 강점을 발휘한다. 수직 및 수평 장착이 모두 가능한 구조로 PCB 높이 제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다양한 레이아웃 환경에서 유연한 설계를 지원한다.
팔로알토네트웍스가 중소기업을 위한 보안 업무 환경 솔루션 '프리즈마 브라우저 for Business(Prisma Browser for Business)'를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기업이 사용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AI 도구를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직원이 어떤 기기와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피싱·랜섬웨어·사기 공격 등 최신 사이버 위협 차단과 함께 AI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방지 기능도 갖췄다. 출시 배경에는 중소기업의 브라우저 의존도 심화와 그에 따른 보안 위협 증가가 있다. 현재 중소기업들은 평균 약 36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브라우저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전체 기업의 95%가 브라우저를 통한 보안 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도입 확산으로 업무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의도치 않은 AI 동작이나 데이터 노출에 대한 리스크 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프리즈마 브라우저 for Business는 크게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AI 도구를 통합 관리하고 기기·위치에 관계없이 안전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업무 간소화 기능이다. 다음으
AI 신뢰성 기술 전문 기업 씽크포비엘이 지방의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발전 목표를 중심에 둔 공공 AI 전략을 제시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지방의회직원 정책과정(2차)' 이틀째인 25일 오전 국회의정관 105호에서 '지방정부 AI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의회 소속 공무원 53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 대표는 강연에서 'AI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닌 '어떤 발전을 만들 것인가'를 먼저 정의해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했다. AI를 활용한 지역 산업·사회 발전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공의 역할과 실행 기준을 국제 표준에 기반해 소개했다. 박 대표는 "이번 강연이 지방정부가 AI를 단순 도입을 넘어 편익과 안전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정책 주체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회직원 정책과정'은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지방의회 소속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5월과 8월에 각각 3차, 4차 과정이 추가로 예정돼 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파수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중인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시회 'RSAC 2026 콘퍼런스'에 참가해 AI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안전한 AX(AI 혁신)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세계 최대 보안 콘퍼런스인 RSAC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AX 지원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구축형 AI 'Ellm(엘름)', AI 기반 민감정보 보호 솔루션 'AI-R Privacy(에어 프라이버시)', 서비스형 AI 사용을 위한 민감정보 관리 솔루션 'AI-R DLP', AI 레디 데이터를 위한 문서관리솔루션 '랩소디(Wrapsody)'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만난 참관객들은 AI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으며 특히 민감 데이터 유출 대응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파수는 AI 거버넌스 전략과 함께 구체적인 솔루션 활용 방안을 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파수는 RSAC 개최에 맞춰 기업용 AI 전문기업 '심볼로직(Symbologic)' 출범 계획도 발표했다. 심볼로직은 파수 미국 법인과 현지 AI 플랫폼·컨설팅 기업 컨실릭스(Konsilix)의 합병을 통해 다음달 탄생한다. 이번 R
에스투더블유(이하 S2W)가 대만의 글로벌 IT 기업 에이수스(ASUS)에 기업 및 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를 공급한다. 에이수스는 게이밍 노트북과 메인보드·그래픽카드 등 핵심 부품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만의 대표적인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사로, 2025년 기준 매출이 32조 원을 상회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설계·제조·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IT 하드웨어 산업은 어느 한 지점의 보안 공백이 공급망 전체의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연쇄적 리스크를 내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잠재적 위험을 조기에 식별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시성 확보가 비즈니스 연속성과 운영 안정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퀘이사는 고객사가 내부 시스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외부 공격 징후를 신속·정확하게 포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이다. S2W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수스가 방대한 기술 자산과 경영 정보, 브랜드 가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2W는 대만 시장에서 연속적인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대만 최대 글로벌 컨
페스카로가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협력해 자율주행 차량의 사이버보안 고도화에 나섰다. 차량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비중 확대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보안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다. 유럽에서는 UN R155·R156, 국내에서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을 통해 사이버보안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규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차량 판매가 제한되는 만큼 완성차 업체의 사이버보안 역량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차량은 소프트웨어 비중이 높고 외부 통신과의 연계가 강화돼 일반 차량 대비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APEC 2025 공식 자율주행 운영사이자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이드하우스가 발표한 '2025년 자율주행 리더보드'에서 세계 7위에 오른 K-자율주행 대표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레벨4 자율주행차 ROii(로이)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일본 등 해외 시장 상용화를 추진 중인 만큼 글로벌 사업 확장에 앞서 차량 사이버보안 고도화에 나선 것이다. 양사는 자율주행 차량의 특성과 국내외 사이버보안 요건을 반영해 고도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페스카로는 사이버보안 운영체계(CSMS) 구축, TAR
파수가 자사의 미국 법인을 현지 AI 플랫폼 및 컨설팅 기업 컨실릭스(Konsilix)와 합병하고 기업용 AI 전문기업 '심볼로직(Symbologic)'을 출범한다. 합병 대상인 컨실릭스는 PwC, AWS, Google Cloud 등을 거친 기업용 AI 전문가 롭 마라노를 중심으로 Trellus Health CTO와 Accenture Industry X 출신 등이 공동 설립한 기업이다. 임직원 모두 구글, 아마존, AT&T, EY, Viacom 등에서 기업용 AI·머신러닝·소프트웨어 개발 경력을 쌓은 전문인력으로 구성됐으며 미드마켓 기업에 최적화된 경량·고효율 AI 아키텍처와 빠른 구축을 강점으로 중견 및 성장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해 왔다. 심볼로직은 파수의 데이터 관리·보안 역량과 AI 포트폴리오에 컨실릭스의 AI 컨설팅 및 서비스를 결합해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AX 실현과 AI 보안 위협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전문 컨설팅과 AI·데이터·거버넌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전문성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 가능한
포티넷이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C 컨퍼런스 2026(RSAC 2026)'에 참가한다. 포티넷은 이번 행사에서 핵심 전략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중심으로 전체 네트워크 영역의 보호 기능을 하나로 수렴하고 통합하는 보안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포티넷이 통합형 사이버 보안을 실현할 기술로 내세우는 것은 '에이전틱 AI'다. 24일 러스 샤퍼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발표 세션을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에 따른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네트워크 운영(NOC)과 보안 관제(SOC) 전반에 지능형 자동화를 구현하는 전략을 공유한다. 기존의 단계별 API 연동 방식보다 빠른 속도로 위협 탐지부터 방화벽·스위치 제어까지 실시간 대응을 완료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운영 모델도 소개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칼 윈저 CISO가 글로벌 보안 벤더 및 영국 정부 관계자와 함께 '네트워크 엣지 장비 대상의 APT 공격 대응' 세션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포티넷은 고도화된 위협에 맞선 벤더 간 협력 모델과 전략적 위협 정보 공유를 통한 글로벌 공조 체계의 중요성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