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AI를 활용해 웹에서의 정보 탐색과 활용을 한층 편리하게 만드는 크롬의 최신 기능을 한국에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롬 브라우저에 AI를 통합한 '제미나이 인 크롬(Gemini in Chrome)'을 선보이며 웹페이지 요약과 탭 간 정보 비교 및 이메일 작성 지원과 이미지 변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긴 글을 읽고 이해하거나 여러 정보를 비교·정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3.1(Gemini 3.1)을 기반으로 한다. 데스크톱과 iOS 환경에서 우선 제공되며 안드로이드에서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크롬을 포함한 다양한 앱 사용 중에도 제미나이를 호출할 수 있다. 이용자는 브라우저 측면 패널에 내장된 제미나이를 통해 탭을 전환하지 않고도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를 요약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바로 정리할 수 있다. 시험 공부를 위한 예상 문제 생성이나 특정 레시피를 비건 버전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묻는 등 맥락에 맞는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전에 방문했던 페이지를 기억해 여러 탭을 열어두지 않아도 되도록 돕는 기능도 제공된다. 지메일과 지도·캘린더·유튜브 등 구글 서비스와의
구글 클라우드가 오는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 행사를 앞두고 국내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 성과를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단순한 대화형 AI를 넘어 복잡한 업무를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 시스템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며 글로벌 전략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적용하는 글로벌 AI 혁신의 거점"이라며 "구글 클라우드의 강력한 AI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선도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가시적인 성과와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는 전사적으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를 도입하며 차세대 AI 주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구글 클라우드의 통합 에이전틱 AI 플랫폼으로 1800여 명의 카카오뱅크 임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직원은 사전 구축된 AI 기능을 활용하거나 정밀한 문서 분석 자동화와 시장 트렌드 종합 분석 및 내부 보고 효율화 등 개인화된 에이전트를 직
카스퍼스키가 아이폰 해킹 도구 '코루나(Coruna)'의 익스플로잇에 대한 코드 수준 분석을 완료하고 해당 킷이 사이버 스파이 캠페인 'Operation Triangulation'에서 사용된 프레임워크의 직접적인 업데이트 버전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카스퍼스키 글로벌 연구분석팀(GReAT)은 두 위협의 커널 익스플로잇이 동일한 제작자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내렸다. 분석에 따르면, 코루나의 커널 익스플로잇 다섯 개 중 하나는 카스퍼스키가 2023년 Operation Triangulation에서 발견한 것과 동일한 익스플로잇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네 개는 Operation Triangulation이 공개적으로 알려진 이후 개발된 두 개를 포함해 동일한 익스플로잇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드 유사성은 커널 익스플로잇을 넘어 코루나의 다른 구성 요소에까지 이어져 카스퍼스키는 이 킷이 서로 다른 부분을 조합한 것이 아닌 원래 프레임워크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발전해온 결과물이라고 판단했다. 코드에는 애플의 A17과 M3 계열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iOS 버전 17.2까지의 참조 코드와 함께 카스퍼스키가 보고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소형·고효율 엣지 AI 시스템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소매, 제조, 헬스케어, 엔터프라이즈 지점 등 공간 및 전력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 AI 추론과 다양한 워크로드 가속화를 지원하며, 현장 가까이에서 데이터센터급 컴퓨팅 성능을 구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트폴리오는 세 가지 신규 엣지 AI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콤팩트 mini-1U 박스 시스템 AS-E300-14GR은 최대 16코어와 192GB DDR5 메모리를 지원하며, 2.5L 초소형 섀시에 HDMI·MiniDisplay 포트와 4개의 GbE 포트를 탑재해 POS 환경과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다. 짧은 깊이의 1U 랙마운트 시스템 AS-1116R-FN4는 확장된 스토리지 구성을 갖춰 지점 및 리테일 백엔드 통합 환경에 적합하다. 슬림 타워 시스템 AS-3015TR-i4는 9L 섀시에 엔비디아 RTX 프로 2000 블랙웰 GPU 등 듀얼 슬롯 GPU 카드를 장착할 수 있어 설치 공간이 제한된 엣지 환경에서 AI 추론 가속을
줌 커뮤니케이션스(Zoom Communications, Inc.)가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Claude)와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가 클로드 환경에서 줌 미팅의 회의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AI 워크플로우를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통합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MCP)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클로드의 커넥터 디렉터리에서 제공되는 '줌 MCP 커넥터'를 통해 사용자와 개발자는 줌 미팅에서 생성되는 회의 요약, 녹취록, 녹화, 일정 정보 등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별도의 도구를 오가지 않고도 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다. 줌 AI 컴패니언(Zoom AI Companion)이 생성한 결과를 결합하면 회의 이후 업무 정리부터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구성까지 이어지는 작업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여러 회의를 검색해 주요 의사결정이나 논의 내용을 확인하고 회의 요약·녹취록·녹화 등 관련 자료를 조회한 뒤 액션 아이템, 문서, 후속 작업을 생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클로드 환경 안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회의 내용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후속 업무까지 하나의 흐름
파수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은 국내 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AI·클라우드·데이터를 바우처 형태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20개 과제에 총 26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과제당 약 13억 원이 지원된다. 사업 패키지에는 AI 개발(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GPU·SaaS 등),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분야가 포함된다. 파수AI는 이 중 AI 개발 부문 공급기관으로 선정돼 구축형 AI 플랫폼 'Ellm(엘름)'을 제공한다. Ellm은 강력한 보안 통제와 데이터 거버넌스를 유지하면서 조직 특성과 목적에 따른 도메인 특화 언어모델(DSLM)로 AI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보고서 작성, 내부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이미 국내 공공기관 및 제조기업의 AX 추진에 활용되고 있다. GS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파수AI의 데이터 관리·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접근 권한 및 정책 관리 등 보안을 높이면서
AI 보안 전문기업 에임인텔리전스(AIM Intelligence)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삼성벤처투자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미래에셋캐피탈과 신규 투자자인 포레스트벤처스·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합류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에임인텔리전스의 누적 투자금은 약 120억 원을 달성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대규모언어모델(LLM)·AI 에이전트·피지컬 AI 등 다양한 AI 분야의 보안을 통합 관리해 개인과 기업의 안전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모델과 기반 서비스의 취약점을 찾는 레드팀 솔루션과 AI가 위험 행동을 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설정하는 가드레일 솔루션을 결합한 '창과 방패' 사이클로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AI 학술지 논문 게재를 통해 기술 역량을 증명해왔으며 주요 금융권 및 통신업계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며 시장 경쟁력을 쌓아왔다. 이번 투자에는 AI 안전성 수요 증가와 에임인텔리전스의 기술력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생성형 AI 도입이 전 산업으로 확대되면서 할루시네이션·탈옥(Jailbreak)·프롬프트 인젝션 등 AI 고유의 보안 위협이
파수AI가 미국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Cyber Defense Magazine, CDM)이 주최하는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2026'에서 생성형AI 보안과 데이터 보안 플랫폼 두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인포섹 어워드는 미국 최대 정보보안 전문 매거진이자 RSA 파트너사인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이 주최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매년 RSA 컨퍼런스 개최에 맞춰 수상자를 발표한다. 심사위원단은 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CISSP), 공인해커자격증(CEH) 보유자 등 엄선된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독창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이번 수상에서 파수AI는 생성형AI 보안 부문 '발행기관 상(Publisher's Choice)'과 데이터 보안 플랫폼 부문 '최고 유망 기업 상(The Most Promising)'을 각각 받았다. 생성형AI 보안 부문 수상의 핵심에는 'AI-R DLP' 솔루션이 있다. AI-R DLP는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서비스형 AI 사용 과정에서 프롬프트에 입력된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기업 기밀이나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AI 기반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파수 자체 딥러닝 기술로 맥락을 이해해 개인정보
4월 15일 정식 출시 앞두고 쇼케이스 통해 핵심 콘텐츠 공개 기존 IP 재활용 넘어 수집형 RPG 경쟁 구도에 변수 될지 주목 넷마블이 신작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 전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넷마블은 8일 오후 6시 ‘몬길: STAR D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동시 송출되며, 개발진과 사업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게임 정보를 설명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쇼케이스에서 게임의 세계관 ‘벨라나’를 비롯해 몬스터 테이밍, 전투 시스템 등 핵심 인게임 요소를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온·오프라인 이벤트 계획과 신규 영상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시청자 보상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공개 내용의 실제 완성도와 흥행 가능성은 출시 이후 이용자 반응을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이 게임은 2013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원작 인지도를 활용해 신작 초기 이용자 유입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에서는 신규 IP 개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검증된 기존 IP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암페놀 윌콕슨(Amphenol Wilcoxon)의 신제품 'VDS130 진동 데이터 소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고주파 및 범용 산업용 상태 모니터링 분야의 IIoT·클라우드·분석 플랫폼을 지원하는 4채널 IEPE-MQTT 디지털 컨버터로, 기존 아날로그 진동 측정 인프라를 디지털 모니터링 아키텍처로 전환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VDS130은 4개의 IEPE 진동 입력과 타코미터(RPM) 입력을 지원하며, 원래의 아날로그 신호 특성을 유지하면서 진동 데이터와 회전 속도 데이터를 동기화해 최대 40kHz의 고해상 데이터를 전송한다. 진동 스펙트럼과 FFT, 가속도, 속도, 변위, 파고율(crest-factor), 표준편차, ISO 정의 주파수 대역 등 다양한 계산된 지표를 MQTT 데이터 형식으로 제공해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레벨 데이터 시스템에 간편하게 통합할 수 있다. 범용·고속·저속·고온·높은 EMI·고진동·수중·위험 지역 등 다양한 산업용 진동 센서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됐다는 점도 강점이다. 기존 진동 모니터링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는 엔지니어들에게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 대응 수요 확대… 2026년 5월 말 정식 오픈 예정 금융·공공 대형 시스템 중심으로 관련 솔루션 시장 경쟁 본격화 가능성 미들웨어 기업 위베어소프트가 흥국화재와 SSL/TLS 인증서 관리 자동화 솔루션 ‘CertBear’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은 흥국화재 시스템에 적용돼 2026년 5월 말 정식 오픈될 예정으로, 금융권에서의 첫 적용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금융사의 IT 인프라에서 인증서 관리 자동화 수요가 커지는 흐름과 맞물려 주목된다. 최근 CA/브라우저 포럼 정책 변화에 따라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은 단계적으로 짧아질 예정이다. 특히 2026년 200일, 2027년 100일, 2029년 47일로 축소될 예정이어서 대규모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일수록 갱신 누락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자동화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위베어소프트는 흥국화재의 다양한 IT 인프라 환경에 CertBear를 적용해 인증서 자동 수집, 모니터링, 만료 사전 알림, 자동 갱신 기능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 설명대로라면 수작업 중심의 인증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
구글 클라우드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협력해 전 세계 야구 팬에게 실시간 전문 해설을 제공하는 'MLB 스카우트 인사이트(Scout Insights)'를 출시했다.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기반으로 구축된 스카우트 인사이트는 MLB 공식 애플리케이션 내 실시간 중계 기능 '게임데이(Gameday)'에서 제공된다. 수십 년간 축적된 MLB 데이터와 첨단 추적 시스템 '스탯캐스트(Statcast)'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경기 상황에 맞는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단순한 안타·홈런 집계를 넘어 투수와 타자의 매치업 기록, 두 선수의 고향이 인접해 있다는 이색 정보처럼 전문 해설가나 야구 마니아만 알 법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흥미를 더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MLB는 '의외성(surprisal)' 개념을 도입했다. 수학적 계산을 통해 예상치 못하거나 이례적인 변칙 데이터를 선별해 팬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정보를 노출하도록 설계했다. 동시에 정보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유지하고 경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노출 시점과 방식도 고려했다. 실시간 구현을 위한 기술 아키텍처도 주목된다. MLB는 제미나
카스퍼스키가 '2025년 한국 내 사이버 위협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카스퍼스키 시큐리티 네트워크(KSN)를 통해 수집·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보안 분석 보고서 'Kaspersky Security Bulletin(KSB)'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웹 기반 위협 측면에서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국 내 KSN 참여자 컴퓨터에서 650만 9,471건의 웹 기반 사이버 위협이 탐지됐다. 전체 사용자 중 17.5%가 웹 기반 위협에 노출됐으며 이는 전 세계 웹 서핑 위험도 기준 129위에 해당한다. 주요 공격 방식으로는 사용자가 감염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만으로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와 정상 프로그램으로 위장해 악성 파일을 내려받도록 유도하는 사회공학 공격이 확인됐다. 특히 디스크에 파일을 남기지 않는 파일리스 악성코드와 코드 난독화를 통한 탐지 우회 사례가 늘고 있어 행동 기반 탐지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로컬 위협의 경우 같은 기간 919만 4755건이 탐지됐으며 전체 사용자 중 30.9%가 로컬 위협에 노출됐다. 이는 전 세계 기준 75위에 해당한다. 로컬 위협은 USB·CD·DVD 등 이동식
에스투더블유(이하 S2W)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프랑스 릴(Lille)에서 열린 유럽 최대 사이버보안 행사 '인사이버 포럼 유럽(INCYBER Forum Europe) 2026'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반 안보·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후원 아래 진행된 이번 포럼은 전 세계 100개국 2만 2000여 명의 참관객과 73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정보보안 박람회다. 올해는 '디지털 의존성 제어(Mastering our digital dependencies)'를 주제로 보안 주권 확립과 AI 시대의 사이버 복원력 확보를 핵심 의제로 다뤘다. S2W는 이번 전시에서 기업·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와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를 소개했다. 퀘이사는 공격표면관리(ASM)·디지털 리스크 보호(DRP)·위협 인텔리전스(TI) 등의 보안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해 각종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솔루션이다. 자비스는 다크웹·텔레그램·SNS상의 범죄 데이터를 수집·정제해 교차 분석함으로써 위협 행위자를 식별하고 프로파일링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디지 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의 신제품 '디지 커넥트 센서(Digi Connect® Sensor) XRT-M'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도 가장 까다로운 IoT 환경에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유틸리티·농업·환경 규제 준수·광업·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지 커넥트 센서 XRT-M은 배터리 또는 태양광으로 구동되는 LTE-M 지원 셀룰러 게이트웨이로, 별도 인프라 없이도 원격지에서 안정적인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디지의 가장 강력한 원격 측정 디바이스로 꼽히는 이 제품은 IP-68 등급의 견고한 보호 기능을 갖춰 상하수도 관리, 석유 및 가스 공급, 산업 자동화, 환경 모니터링 등 극한 현장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제품의 핵심 강점은 빠른 구축과 직관적인 운영 편의성이다. 업계 표준 MQTT 프로토콜을 지원해 10분 이내에 구축 및 데이터 수신이 가능하며, 웹 기반 시스템을 통해 간소화된 구성과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