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 온세미(onsemi, 나스닥: ON)가 차세대 질화갈륨(GaN) 전력 제품군 'GaNEXUS™'를 출시하고 40V~650V 전압 범위의 GaNEXUS FET와 GaNEXUS 스마트 650V GaN FET의 초기 샘플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AI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 48V 시스템, 로보틱스, 산업 자동화, 에너지 인프라 등 전력 소모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GaNEXUS 제품군은 기존 실리콘 기반 솔루션 대비 더 빠른 스위칭 속도, 낮은 스위칭 손실, 높은 전력 밀도, 향상된 열 성능을 핵심 특성으로 갖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기 부품(magnetics) 및 냉각 시스템의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전체 시스템의 효율성과 응답성을 높이고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전기차 충전부터 로보틱스, 산업용 전력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GaNEXUS는 온세미의 기존 실리콘 및 엘리트 실리콘카바이드(EliteSiC) 기술과 함께 온세미의 전력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고객이 전력 공급 아키텍처 전반에서 성능과 효율성, 열 특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용 사이버 보안 솔루션 ‘SecureOT’ 제품군을 강화한다.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SecureOT 제품군 강화를 위해 신규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운영기술(OT) 사이버보안 평가 스위트, SecureOT 플랫폼 관리형 서비스, 관리형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 등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OT 자산 가시성 확보와 사이버보안 경보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SecureOT는 추가 인프라나 전문 인력 확충 부담을 줄이면서 산업 기업이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사이버보안 솔루션이다. OT 사이버보안 평가 스위트는 산업 환경에 맞춘 구조적이고 모듈화된 평가 방식을 제공한다. OT 특화 데이터 수집 기능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결합해 기업이 보안 현황을 파악하고, 운영 복원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솔루션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OT 전문가들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모델도 활용한다. 이를 통해 분석 과정을 간소화하고 평가 기준을 표준화해 결과 도출과 후속 조치의 효율성을 높인
노드VPN이 GTA 6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 심리를 악용한 악성코드 및 피싱 공격이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드VPN 위협 인텔리전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PC 및 모바일 사용자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GTA 6가 초기 출시 시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제공되지 않을 예정임에도 공격자들은 'GTA 6 베타', '사전 플레이 가능 버전' 등을 내세워 다운로드와 가짜 사이트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법은 가짜 베타 키 사기다. PS5와 Xbox Series용 GTA 6 베타 키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사기 사이트들은 봇 인증 절차로 이용자를 유도한 뒤 유료 서비스 가입이나 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한다. 윈도우 사용자를 노린 악성코드 유포도 확인됐다. 유명 게임 리팩 사이트를 모방한 가짜 웹사이트를 통해 게임 파일로 위장한 트로이목마가 배포됐으며 일부는 NVIDIA 드라이버 구성 요소로 위장해 추가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거나 외부 서버와 통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락스타 게임즈의 공식 브랜딩과 인트로 영상을 활용한 가짜 'GTA 6 Beta' 앱이 유포됐다. 게임 기능은 제공되지 않고 광고만 반복 노출되며 유료 서비
가트너가 공격자가 표적의 취약점을 악용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4대 주요 사이버 위협으로 딥페이크, AI 애플리케이션 침해, 프롬프트 인젝션,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선정했다. 딥페이크 위협과 관련해 가트너는 생성형 AI 발전으로 음성·영상·이미지 전반에서 딥페이크 생성의 규모와 정밀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딥페이크가 실시간으로 생성되면서 생체인증 절차 공격, 직원 대상 실시간 사회공학적 공격, 채용 절차 교란 등에 악용될 수 있다. 탐지 기술만으로는 신원 사칭 공격을 완벽히 차단하기 어려운 만큼 비즈니스 프로세스 강화, 보안 인식 제고, 탐지 기술 도입을 아우르는 다층 방어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AI 애플리케이션 침해는 기업 운영 환경에 배포된 AI 도구를 겨냥한 위협이다. 자체 개발 에이전트, 서드파티 통합, 임직원 전용 앱으로 공격 표면이 넓어진 만큼 보안이 취약할 경우 민감 데이터나 자격 증명이 노출될 수 있다. 프롬프트 인젝션은 공격자가 악의적으로 조작된 프롬프트를 주입해 LLM의 동작을 왜곡하고 민감한 정보를 유출하거나 기존 보안 통제를 우회하는 위협으로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 확대에 따라 위험도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소프트
코헤시티(Cohesity)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용 생성형 AI 플랫폼 '코헤시티 가이아(Cohesity Gaia)' 기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청(USPTO) 특허 제12,619,501호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백업 시스템 내 데이터에 대한 임베딩을 이용한 데이터 검색'이라는 명칭으로 2026년 5월 5일자로 등록된 이 특허는 2차 데이터 시스템과 RAG(검색 강화 생성) 시맨틱 레이어를 결합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코헤시티의 독자적인 방법론에 대한 것이다. 코헤시티는 이 접근 방식을 특허로 등록한 최초의 데이터 보호 기업이다. 기업들은 파일, 이메일, DB, VM 등에 수년간 축적된 고가치 2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AI 활용에 접목하기 어려운 상태다. 코헤시티의 특허 기술은 데이터를 별도의 AI 인프라로 복제하거나 이동할 필요 없이 기존 보안, 거버넌스, 규정 준수 및 접근 제어 기능을 유지한 채로 2차 데이터에 AI 워크로드를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RAG 레이어를 통해 해당 데이터를 시맨틱 검색 가능하게 만들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산제이 푸넨(Sanjay Poonen) CEO는
스텔라사이버(Stellar Cyber)가 파고네트웍스(PAGO)를 공식 MDR 인증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파고네트웍스가 스텔라사이버의 Open XDR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제 고객 환경에서 위협 탐지부터 분석, 대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 중심 MDR 역량을 갖춘 파트너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스텔라사이버는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기술 통합 수준을 넘어 실제 보안 운영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MDR 파트너를 선별하는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고네트웍스는 스텔라사이버의 Open XDR 플랫폼을 활용해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클라우드, 아이덴티티 등 다양한 보안 영역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위협 간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탐지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해왔다. 스텔라사이버로부터 'MSSP Partner of the Year' 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MDR 인증을 계기로 '에이전틱 AI와 사람의 협업으로 구현하는 자율형 SOC(Human-Augmented Autonomous SOC with Agentic AI)' 기반 보안 운영 모델을 중심으로 공동 대응 전략을 확대
포티넷이 FIFA 월드컵 2026을 겨냥한 사이버 범죄 위협 경고를 발표했다. 포티넷의 위협 인텔리전스 기관 포티가드 랩스(FortiGuard Labs)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조사한 결과 FIFA 월드컵 2026 관련 신규 도메인이 1만 3천 개 이상 등록됐으며 이 중 약 8.8%가 악성 또는 의심 도메인으로 분류됐다. 월드컵 관련 사이버 위협은 피싱 및 가짜 티켓 판매 사이트, 텔레그램을 통한 암표 사기, 가짜 굿즈 쇼핑몰, 악성 베팅·스트리밍 앱, 소셜미디어 사칭 계정, 가짜 채용 공고, 암호화폐 사기 등 광범위한 유형에 걸쳐 확인됐다. 가장 대표적인 위협은 가짜 티켓 판매 사이트다. 포티넷은 FIFA 공식 페이지를 모방한 가짜 티켓 사이트를 다수 확인했으며 이 사이트들은 가짜 결제 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로그인 정보·결제 정보를 탈취한다. 2026년 5월 등록된 한 도메인은 FIFA 콘텐츠를 그대로 복제한 뒤 가짜 결제 절차로 피해자 정보를 수집한 사례도 확인됐다. 소셜미디어 사칭 계정도 주요 위협 경로다. 포티넷은 사칭으로 의심되는 FIFA 관련 계정과 채널 1,700개 이상을 탐지했으며 이 중 약 90%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집중돼 있었다.
블루투스 기술 표준을 관리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가 글로벌 블루투스 시장의 성장 및 확산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블루투스 시장 대시보드(Bluetooth Market Dashboard)'를 공식 공개했다. 이번 대시보드는 기존에 연 1회 발간해 온 연례 보고서를 대체하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이다. 블루투스 디바이스 출하량, 성장 추세, 시장 전망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갱신해 제공하며, 기업들이 기술 도입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규 성장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제품 개발과 투자·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시보드에 따르면 전 세계 블루투스 디바이스 출하량은 2026년 약 60억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2030년 연간 출하량이 80억 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스마트폰·PC·태블릿 등 주요 플랫폼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선 오디오와 웨어러블 생태계의 확장도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가전, 전자 가격 표시기(ESL), 기업용 자산 추적, 헬스케어 모니터링, 자동차 디지털 액세스 시스템 등 신
카스퍼스키가 '금융 사이버 보안 위협 동향 보고서 2025'를 8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정보탈취형 악성코드 '인포스틸러'에 의해 100만 개 이상의 온라인 뱅킹 계정이 침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피싱 유형에서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모방한 페이지가 48.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은행을 대상으로 한 피싱은 26.1%로 전년 대비 16.5% 감소했고 결제 시스템 피싱은 25.5%로 6.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동에서 금융 피싱의 85.8%가 전자상거래에 집중됐으며 아프리카에서는 은행 관련 피싱이 53.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악성코드 동향에서는 사용자들의 모바일 금융 활동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PC 기반 금융 악성코드 피해는 감소세를 이어간 반면 모바일 뱅킹 악성코드 공격은 전년 대비 1.5배 증가했다. 인포스틸러 탐지 건수는 전 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며 전 세계 100대 은행이 제공하는 온라인 뱅킹 계정 100만 개 이상의 자격 증명이 다크웹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별 침해 계정 수 중앙값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인도, 스페인, 브라질로 나타났다. 인포스틸러로 유
드론·AMR·AI가 품질검사 직접 수행…측정실 벗어난 계측, 실시간 품질관리 핵심으로 부상 제조 현장의 품질검사가 더 이상 측정실 안에 머무르지 않는다. 드론과 자율이동로봇(AMR), AI 기반 검사 시스템이 생산 현장을 스스로 이동하며 측정을 수행하는 ‘자율 계측(Autonomous Metrology)’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기존에는 제품을 검사 장비로 옮겨야 했다면, 이제는 검사 장비가 제품과 생산라인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제조업의 품질관리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측정실에서 생산현장으로…계측의 역할 재정의 수십 년 동안 산업용 계측은 온도와 진동이 통제된 측정실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좌표측정기(CMM)와 레이저 트래커, 광학 측정 시스템 등 고정밀 장비들은 생산 현장과 분리된 공간에서 품질 검사를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이러한 방식은 한계에 직면했다. 항공우주, 자동차, 조선, 에너지 산업처럼 대형 부품을 다루는 제조 현장에서는 검사 과정 자체가 생산성 저하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부품을 이동시키고 측정한 뒤 다시 생산 공정으로 복귀시키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과
클로봇이 더원과 손잡고 북미 실외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클로봇은 더원과 미주 트레일러 오토 파킹 시스템 공동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물류 야드에서 발생하는 트레일러 이동, 정렬, 주차, 도크 접안 과정의 비효율을 자동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미 물류 시장은 대형 트레일러 운송 비중이 높고 대규모 물류센터와 야드 운영이 활발하다. 이에 따라 인력 부족, 대기 시간 증가, 안전사고, 운영 효율 저하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트레일러 오토 파킹 시스템은 물류센터, 제조 거점, 항만 등에서 트레일러의 이동·정렬·주차·도크 접안 과정을 자동화하는 실외 물류 자동화 솔루션이다. 해당 시스템은 단순 자율주행을 넘어 도크 상태, 트레일러 위치, 작업 우선순위, 이동 경로, 장애물, 안전 구역 등 실제 현장 데이터를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과 주차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클로봇은 이번 협력에서 로봇 시스템 총괄과 통합로봇관제 구축을 담당한다. 회사는 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 솔루션 ‘CROMS’와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량의 작업 지시, 이동 경로
사물인터넷융합포럼이 정기총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융합 시대의 사물인터넷(IoT) 표준화 역할 강화를 논의했다. 사물인터넷융합포럼은 5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융합포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포럼 지원사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포럼에는 IoT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물인터넷 기술과 서비스 표준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포럼 회원사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포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초청발표도 진행됐다. 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과 피지컬 AI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헬스케어 분야 웨어러블 로봇 기술과 피지컬 AI 확산 가능성이 소개됐다. 사물인터넷융합포럼 의장을 맡고 있는 명유재 KT 상무는 “최근 생성형 AI와 피지컬 AI의 출현 및 폭발적인 확산에 힘입어 기반 기술인 IoT의 중요성이 계속 증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럼을 주축으로 사물인터넷 표준 보급, 신규 서비스 발굴 및 회원사
오케스트로가 올해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및 산하기관의 핵심 가상화 전환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지난해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윈백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 주요 대기업과 공공 부문에서 VM웨어 전환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제조·통신·전자·금융 등 주요 산업군과 공공 부문 전반에서 국내 최다 수준의 윈백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올해는 국내 제조 대기업과 명문 사학에 이어 영남권 소재 3개 기관의 전환 사업까지 추가로 확보했다. 외산 가상화 솔루션의 라이선스 정책 변화로 인프라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비용 부담을 낮추고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전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내부망과 외부망이 분리된 지자체 행정망 전환은 시스템 구조가 복잡하고 대민 서비스의 연속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 과제다. 오케스트로는 콘트라베이스를 적용해 호스트·인스턴스 고가용성과 자원 최적화를 지원하고 다양한 스토리지 환경과 연동해 기관별 인프라 구조에 맞춘 유연한 구성을 제공한다. 콘트라베이스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돼 있어 공공기관의 구매 절차와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솔루션 도입부
시놀로지(Synology)가 '컴퓨텍스 2026(COMPUTEX 2026)'에서 AI 기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대거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시놀로지는 차세대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DSM), 액티브프로텍트 어플라이언스 및 관리 플랫폼, 서베일런스 영상 감시 솔루션, 시놀로지 오피스 스위트, 개인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Bee 시리즈' 등 데이터 관리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기술을 선보였다. 차세대 DSM은 GPU NAS 및 AI 어플라이언스 지원을 강화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AI 추론과 거버넌스를 구현한다. 새로운 'DSM 에이전트'를 통해 시스템 전반의 워크플로우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 효율을 높이며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QoS 제어, 중앙 집중식 데이터 보호를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클러스터 매니저'도 새롭게 도입됐다. 액티브프로텍트 매니저(APM) 2.0은 AWS EC2, 애저 VM, 프록스목스, 구글 워크스페이스까지 보호 범위를 확대했으며 AI 기반 이상 징후·악성코드 탐지 기능을 통합해 선제적 위협 대응 체계를 갖췄다. 영상 감시 부문에서는 AI 기반 시맨틱 이벤트 검색 및 재식별 경로 추적 기능을 탑재한 '딥 비디오 분
KX넥스지가 산업제어(OT) 환경의 차세대 보안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 제로트러스트 사업에 참여하며 산업·공급망 보안시장 확대에 나선다. KX넥스지는 이스트시큐리티 주관 컨소시엄의 '제로트러스트 기반 OT 통합보안망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OT와 IT 인프라가 융합되는 환경에서 증가하는 공급망 공격과 APT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로 산업·제조·물류·공공 인프라 전반의 보안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서 KX넥스지는 ZTNA 기반 SDP 통합 보안장비 개발을 담당한다. 기존 UTM 및 SSL-VPN 기술에 제로트러스트 정책엔진을 결합해 IT·OT 경계 구간 접근을 최소권한 원칙 기반으로 제어하고 사용자·단말·위험도에 따라 동적으로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구조다. 핵심 개발 분야는 ZT 정책결정(PDP) 및 정책집행(PEP) 엔진, SDP 기반 은닉 네트워크 접근제어, FIDO2 기반 다중인증(MFA) 연동, OT 운영망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XDR 연계 위협 대응 인터페이스 등이다. KX넥스지는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제로트러스트 기반 통합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기존 방화벽·VPN 솔루션에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