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이 B2C AI 에이전트 통합 포털 ‘제나(GenA)’의 신규 가입자 가운데 77%가 가입 당일부터 서비스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AI 회의록’과 ‘데이터분석’ 에이전트를 추가하며 업무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제논은 지난 6월 ‘AI 회의록’, 7월 ‘데이터분석’ 에이전트를 제나에 순차적으로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제나에서는 AI 슬라이드, AI 번역, AI 리서치를 포함해 총 5종의 에이전트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제나는 업무 목적에 따라 여러 AI 서비스를 오가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통합 AI 에이전트 포털이다. 제논은 개인 사용자의 수요가 높은 기능을 중심으로 제나의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AI 회의록’은 제나에서 회의를 직접 녹음하거나 기존 오디오 파일을 업로드하면 AI가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해 주는 에이전트다. 참석자의 발화를 화자별로 구분하고 주요 내용을 요약하며, 후속 업무를 위한 To-Do 목록까지 정리한다. ‘데이터분석’ 에이전트는 CSV나 엑셀 파일을 업로드한 뒤 채팅으로 질
Consegic Business Intelligence, 카메라·센서·딥러닝 결합한 로봇 스마트 제조 시스템 확산 분석…머신비전·비전가이드 로보틱스 시장 2032년 260억 달러 돌파 전망 AI 기반 산업 시스템이 품질관리를 간소화하면서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Consegic Business Intelligence는 로봇 스마트 제조 시스템 사용 기업들이 카메라, 센서,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방식을 분석했다. 비전 검사는 품질관리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제품이 출하되기 전 일정한 표준과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 전통적으로 비전 검사는 작업자가 결함, 불일치, 품질 문제를 식별하는 방식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제조 공정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대량 생산 필요성이 커지면서 비전 검사 작업에서 로봇 활용이 훨씬 더 보편화되고 있다. 전통적인 작업자 기반 비전 검사 방식과 달리 자동화 기술은 피로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각 제품을 철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자동 검사 공정은 제조업체가 비용이 많이 드는 오류를 피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작은 결함도 큰 재정적 손실로 이어
화합물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아이브이웍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도입 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설비 가동률을 기존 84%에서 89%까지 높이는 공정 완전 자율화에 나선다. 아이브이웍스는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9개월간 국비 지원을 포함해 약 29억 원을 투입하고, 현재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공장 시스템 고도화’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제조 현장의 업종과 공정에 특화된 맞춤형 AI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이브이웍스는 지난 7년간 AI 기반 스마트공장 시스템 ‘DOMM(돔)’을 독자적으로 구축해왔다. RHEED 수집 파이프라인과 분석 모델 6종, XRD 측정 자동화, MRA(MBE Run Automation) 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AI 정량 계측(Lv.1~2), AI 판정 기반 공정(Lv.3), AI 기반 자동생산(Lv.3)까지 단계별 시스템을 완성했다. 현재는 다음 단계인 ‘자율 공정 운영(Lv.4)’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해당 단계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고 AI 에이전트 개발과 설비 자동화를 추진
가트너 “2027년 말까지 프로젝트 40% 이상 취소 전망”…성공 사례는 인간 감독·명확한 KPI·좁은 업무 범위에 집중 2026년 상반기가 지난 현재, 에이전트형 AI는 신기루도, 완전한 돌파구도 아닌 것으로 평가된다. 기업 소프트웨어와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기대는 여전히 높지만, 실제 배포는 제한적이며 성과는 인간의 감독 아래 명확히 정의된 업무에 적용될 때 나타나고 있다. 2년 전 AI 관련 약속들이 쏟아졌다. 가트너는 2028년까지 기업 소프트웨어의 3분의 1에 에이전트형 AI가 포함되고, 일상 업무 의사 결정의 15%가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멘스는 “완전한 워크플로우를 독립적으로 실행하는” 산업용 AI 에이전트를 선보이며 생산성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업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세일즈포스의 에이전트포스가 출시 후 약 18개월 만에 연간 반복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러나 2026년 중반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면 에이전트형 AI는 신기루도 아니고, 즉각적인 획기적 발전도 아니다. 실제 기술이지만 허구의 시간표에 맞춰 홍보된 측면이 크며, 자동화 전문가에게 중요한 과제는 이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이다.
AI 기반 비전 시스템, 생산라인서 검사·불량률 감소·추적성 향상 실현…과제는 모델 개발보다 현장 배포와 통합으로 이동 인공지능(AI)이 제조업 혁신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가운데, 머신비전이 제조 현장에서 측정 가능한 성과를 내는 대표적인 AI 활용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AI 기반 비전 시스템은 이미 전 세계 생산라인에서 제품 검사, 불량률 감소, 추적성 향상, 운영 정보 생성 등에 활용되며 산업 AI의 실질적 성공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제조업을 혁신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많은 경영진은 여전히 “현재 인공지능이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어디에서 제공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현재 AI 관련 논의의 상당 부분은 생성형 AI와 새로운 AI 에이전트에 집중돼 있다. 그러나 제조 현장에서는 또 다른 해답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바로 머신비전이다. 머신비전은 제조업 분야에서 대규모 AI 성공 사례로 조용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많은 산업 AI 프로젝트가 여전히 시범 단계에 머물러 있는 반면, AI 기반 비전 시스템은 이미 전 세계 생산라인에서 제품 검사, 불량률 감소
리걸AI 기업 BHSN(비에이치에스엔, 대표 임정근)이 계약 AI 플랫폼 '앨리비(allibee)'를 한컴의 AI 플랫폼 '한애드온즈'를 통해 한컴오피스 2024 '한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글' 사용자는 별도 시스템 도입 없이 문서 작성 환경에서 바로 계약서를 검토할 수 있게 됐다. '한애드온즈'는 회의록 작성, 논문 검색, 문서 교정, 표절 탐지, 계약서 검토 등 다양한 AI 기능을 한컴오피스 안에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중 계약서 업무는 앨리비가 전담한다. 앨리비는 계약서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담당자의 검토 시간을 줄이고, 계약 조건에 맞는 초안을 생성하며, AI 리뷰 기능으로 리스크와 독소조항을 짚어낸다. 한애드온즈에서 앨리비를 설치·구독하면 한컴오피스 2024 '한글'에서 곧바로 실행되며,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요금은 계정당 100원이다. 앨리비는 BHSN이 자체 개발한 법률 특화 언어모델(LLM) '앨리비 아스트로(allibee astro)'를 포함한 멀티 LLM 구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국내 법령·판례·정부 정책 등 방대한 법률 데이터를 학습하고, 검색증강생성(RAG) 기술로 답변의 근거를 실제 문서에서
컴퓨팅·스토리지·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기업 큐냅 코리아(QNAP Korea, 지사장 알렉산더 서)는 QNAP 공식 홈페이지에 AI 기반 지능형 어시스턴트 'QNAP AI Genius'를 적용해 기술 문서 검색, 제품 비교, 솔루션 탐색 과정의 사용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QNAP AI Genius는 제품 사양, 기술 문서, 솔루션 정보, 유지보수 관련 내용을 자연어 질문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AI 어시스턴트다. 사용자는 복잡한 키워드를 조합하지 않아도 필요한 내용을 질문 형태로 입력할 수 있으며, AI Genius는 질문 의도를 파악해 관련 자료와 안내를 제시한다. 자연어 처리(NLP)와 다국어 지원도 적용해 다양한 지역의 사용자가 QNAP 제품과 솔루션 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큐냅은 AI Genius를 QNAP 공식 지식베이스와 직접 연동했다. NAS 시스템 설정, 기능 구성, 유지보수, 문제 해결 등 기술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지식베이스에 기반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문의부터 해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제품 탐색 과정도 한층 간소화했다. 사용자는 기술 데이터시트를 일일이 비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I 에이전트의 행동을 개별 작업 단위뿐 아니라 연속된 작업의 흐름까지 검증할 수 있는 오픈소스 정책 언어 '도그우드(Dogwood)'를 공개했다. AWS는 도그우드를 기반으로 한 시간 기반 정책을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AgentCore Policy)에 새롭게 적용했으며 에이전트코어 게이트웨이(AgentCore Gateway)에 속도 제한 기능도 추가했다. AI 에이전트는 작업을 수행하면서 스스로 다음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에 각 단계가 개별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도 전체 행동의 흐름에서 위험한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고객 계좌를 조회한 뒤 조회하지 않은 다른 계좌로 송금하거나 승인 한도 이하의 주문을 여러 차례 실행해 전체 예산을 초과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다. 맥킨지(McKinsey)의 'State of AI Trust in 2026' 조사에 따르면 조직의 약 80%가 이미 AI 에이전트의 위험한 행동을 경험했으며 보안 및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에이전틱 AI 확산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새롭게 제공되는 시간 기반 정책은 현재 요청뿐 아니라 해당 세션에서 에이전트가 이미 수행한 행동을 함께 살펴 도구 호출의 허용 여부를 판단
오픈AI(OpenAI)가 기업의 AI 활용 현황과 선도 기업들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식을 분석한 보고서 '엔터프라이즈 시그널(Enterprise Signals)'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기업용 AI가 질문에 답하는 단계를 넘어 복잡하고 여러 단계로 구성된 업무를 AI 에이전트에 위임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에이전트는 기업의 컴퓨터와 도구를 활용해 정보를 찾고 파일을 수정하며 여러 단계의 업무를 자율적으로 또는 사람의 감독 아래 수행할 수 있다. 오픈AI는 코덱스와 챗GPT 워크를 대표적인 에이전트형 AI 제품으로 소개했다. 2026년 6월 기준 기업 고객의 코덱스와 챗GPT 전체 출력 토큰 가운데 코덱스가 차지한 비중은 64%로 나타났다. 프런티어 기업(매월 AI 사용량 기준 상위 10%)과 일반 기업 간의 격차도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다. 6월 기준 프런티어 기업은 일반 기업보다 활성 사용자 1인당 8.3배 많은 출력 토큰을 생성했으며, 이는 1월의 2.6배와 비교하면 기업 간 격차가 약 3배로 벌어진 것이다. 산업별로는 정보·기술 산업에서 격차가 11.7배로 가장 컸고 제조업에서는 5.3배였다. 고급 기능 활용에서도 차이가 났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기존 정보바이오융합대학을 확대·개편한 인공지능(AI)융합대학을 9월 출범한다. UNIST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기존 정보바이오융합대학을 AI융합대학으로 확대·개편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개편은 2027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생부터 적용한다. 이번 개편은 정부 국가 AI 전환 정책과 초광역 지역 메가 프로젝트, 4대 과학기술원 AI 전환(AX) 전략 등에 맞춰 추진됐다. AI융합대학은 전공 중심으로 유연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학사과정은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AI, 산업공학, 바이오메디컬공학, 인간중심디자인공학 전공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조선해양, 우주항공, 방산, 소재, 반도체, 의료 등 국가·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AX융합전공’ 8개를 신설한다. 학생들은 전공 간 경계를 넘나들며 진로와 관심 분야에 맞춰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 AI 기술을 각 산업의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도록 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인더스트리 인스파이어 프로젝트(Industry Inspired Learning)’도 운영한다. 학생들은 산업체와 연구 기관이 제시한 실제 문제와 데이터를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학습 중심에서 추론 연산 중심으로의 구조적 전환” 생성형 AI(Generative AI) 모델의 고도화와 산업 현장 적용 확대로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의 중심이 '추론' 분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부지·공급망 등을 적기에 확보하고, 장기적인 실효 수요와 연계하는 인프라 운용 역량이 새로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 알바레즈앤마살(이하 A&M)은 보고서 '네오스케일러의 부상: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글로벌 경쟁(Rise of the Neoscalers: Global Race to Build AI Infrastructure)'을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의 2026년 설비 투자액과 추론 중심 시장 재편에 따른 AI 인프라 시장의 구조적 성장을 분석한 자료다. 전력망·부지 확보 난제, 칩(Chip) 교체 주기와 기반 시설 간 자본 회수 시차 문제를 명시했다. 여기에 오픈AI·코어위브 등 네오스케일러의 부상과 소버린 AI(Sovereign AI) 및 산업 특화 AI 수요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 안에는 미국 5대 하이퍼스케일러의 2026년 설비투자
사이냅소프트가 국민대학교가 주도하는 개방형 산학협력 플랫폼 'KMU AX Innovation Alliance'에 참여해 산업 현장의 AX 혁신 생태계 구축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KMU AX Innovation Alliance는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AI·SW 기술을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로 연결하기 위해 구축된 다자간 업무협약(MOU) 기반 협의체다. 국민대학교의 미래 발전전략인 'AI+X'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AX 인프라·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AX Agent·데이터·문서 지능, 현장형 AX·피지컬 AI, 산업 AX·기업용 SW·보안, AX 실무교육·산업 확산 등 5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사이냅소프트는 이 중 'AX Agent·데이터·문서 지능' 분야의 확장 기관으로 합류했다. 생성형 AI, AI Agent, 데이터 분석, RAG, KMS, Document AI, OCR 등 자체 기술력을 활용해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및 문서·지식 자산을 실질적인 AX 서비스로 전환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 및 대학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정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실증(PoC)
코난테크놀로지가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40여 종의 AI 에이전트와 통합 운영 체계인 Agent OS를 결합한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Agent-X'를 론칭했다. 생성형 AI 도입과 업무별 AI 에이전트 활용이 확산되면서 다양한 에이전트와 AI 모델을 하나의 체계에서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러한 기업의 AI 운영 과제에 대응해 주요 AI 에이전트와 Agent OS를 'Agent-X'로 통합하며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했다. Agent-X의 핵심 실행 엔진인 Agent Kernel을 통해 고객은 RAG Agent, NL2SQL Agent, 문서요약 Agent, 통번역 Agent 등 주요 AI 에이전트를 바로 활용하고 업무에 필요한 에이전트를 자유롭게 추가·조합할 수 있다. Agent OS는 에이전트의 생성부터 실행·배포·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 관리한다.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여러 에이전트가 업무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복잡한 업무를 연속 수행하고, 멀티 LLM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업무 목적에 맞는 다양한 AI 모델을 유연하게 선택·연계한다. 에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와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충북 지역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산업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AI 융합형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반도체·첨단소재·스마트제조 등 충북 주력산업 전반에서 AI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로봇제어 융합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기업의 AI 기술혁신과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AI·로봇제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육훈련 시설·장비 등 보유 인프라 공동활용, 우수인재 발굴과 현장실습·취업 연계, 기업 현장문제 해결형 프로젝트와 기술지원, AI·AX 분야 정부·지자체 사업의 공동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노비즈기업의 AI 도입 및 인력수요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기업 프로젝트에 반영해 '기업수요 발굴-공동교육-현장 프로젝트-기술지원-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충북형 산학협력 선순환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AI 머신비전, 로봇제어, 스마트팩토리, 제조데이터 분석, 설비 예지보전 등 충북 제조기업의 수요가 높은 분야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는 100번째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AI 자율주행 기술 지식재산(IP) 진입장벽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인지·측위, 판단·제어, 정밀지도, 원격운영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반의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해왔다. 특히 현실 세계의 복잡한 도로 환경을 AI가 학습하고 판단하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뚜렷한 기술 격차를 증명하며 인지·판단 알고리즘 중심의 고품질 특허를 잇따라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이다 기반 객체 탐지 AI 모델의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인지 기술(SMART5 AAA등급)과 안전성 중심의 설명 가능한 주행 판단 기술(A등급), 실시간 경로 계획을 가속화하는 로드 네트워크 맵 생성 기술(AA등급) 등 핵심 AI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의 100번째 등록 특허는 실시간 라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선과 연석 등 기하학적 요소를 자동 지도화하는 정밀지도 생성 AI 기술이다. 수작업 라벨링을 자동화해 정밀지도 구축 비용과 기간을 대폭 단축시켰으며, 바이두와 딥맵(DeepMap)의 선행특허를 넘어서는 기술적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