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외 AI 규제 대응과 제조데이터 표준화·활용 전략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순천향대학교, 충남테크노파크,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오는 8월 31일 신라스테이 천안 연회장에서 ‘산업 AI 전환을 위한 규제 및 제조데이터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 AI 전환 과정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국내외 AI 규제의 적용 여부와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표준화해 AI에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국내외 AI 규제 적용성 진단 및 대응 준비’와 ‘AAS 기반 디스플레이 제조데이터 표준화 및 AI 활용’ 등 2개 주제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국내외 AI 규제 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 전략을 다룬다. 임강빈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AI 규제 시대, 사이버 보안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주제로 글로벌 AI 규제와 사이버보안 대응 동향을 소개한다. 이어 최미연 법무법인 파나케이아 변호사는 국내 인공지능기본법과 유럽연합(EU) AI Act를 중심으로 기업의 제품·서비스가 국내외 AI 규제
AI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H2O호스피탈리티(대표 이웅희, 이하 H2O)가 중동·아프리카·동유럽 및 튀르키예의 대표적 호텔 기업 중 하나인 로타나(Rotana)와 계약을 체결하고 아부다비 내 로타나의 모든 호텔에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H2O는 로타나 호텔 & 리조트와 아르잔, 센트로 등 아부다비에 위치한 로타나 계열 15개 호텔, 총 4,240객실에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 H2O는 로타나와 아부다비 외 지역으로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시장으로 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H2O의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은 사전 체크인과 AI 인증을 활용해 체크인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투숙객은 여행 1~2일 전에 왓츠앱으로 안내 메시지를 받고 여권 등록과 얼굴 촬영만으로 사전 체크인을 마친다. 여행 당일 호텔에 도착한 고객이 프런트 데스크까지 걸어가는 동안 안면 인식을 통해 신원 확인 절차가 끝난다. 호텔 직원은 고객의 이름을 부르며 환영 인사를 건네고 곧바로 객실 카드키를 전달한다. 여권 제시도, 서류 작성도, 대기 시
수면 AI 기업 에이슬립(대표 이동헌)은 8월 19일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수면리듬 기록 디지털의료기기 '크로노트랙'의 국내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슬립은 수면무호흡증 검사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앱노트랙을 종근당과 유통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디지털의료기기 크로노트랙을 제약 유통망을 통해 상용화했다. 앱노트랙은 출시 6개월 만에 전국 400개 이상 병·의원과 10개 이상 상급종합병원에 도입되며 처방 기반 디지털 수면 검사의 시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에이슬립은 크로노트랙을 통해 수면무호흡증과 양대 질환인 불면·수면리듬 영역으로 의료기기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국내 수면장애 환자는 2024년 130만 8,383명을 기록했으며, 2020년 103만 7,396명에서 5년 사이 약 26% 증가했다. 수면장애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만성질환 및 심혈관 질환 위험과 연관돼 있어 건강관리의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수면장애 관리에는 객관적인 수면 패턴 파악이 매우 중요하지만, 수면일기는 환자의 주관적 기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고 수면리듬양상검사는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 크로노트랙은 이러한 한계를 보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의 골프센서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올해 상반기만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을 크게 넘어섰고, 하반기에는 신제품을 앞세워 골프사업에서만 연간 매출 100억 원 달성에 도전한다. 라온피플은 올해 상반기 골프센서 부문에서 약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배 증가한 수치이며, 연간 골프센서 매출이 약 18억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반년 만에 전년 실적의 160%를 이미 달성한 셈이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해외 시장 공략이 자리한다. 라온피플은 지난해 4분기 북미 파트너사에 초도물량 400여 대를 공급한 데 이어,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PGA 쇼'에서 전시 물량 전량을 완판했다. 이후 북미와 캐나다, 호주 등 주요 파트너사와 잇따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납품 실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새로 출시한 AI 골프 트레이닝 패키지 '스윙이지(SwingEZ)'가 성장 동력으로 추가된다. 스윙이지는 브이트랙(VTrack)과 초고속 스윙 분석 카메라 '스윙캠(SwingCam)', AI 코칭 소프트웨어를 하나로 통합한 제품이다. 이미 사전예약을 통해 보유 물량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2026 산업AI EXPO' 통합관 참가 업체 모집한다 부스 지원, 벤처캐피털(VC) 매칭 등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투자·판로 연계 도모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가 차세대 산업 인공지능(AI) 분야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 이 일환으로 국내 AI 특화 전시회 '제2회 산업AI 엑스포(2026 Industrial AI EXPO)' 청창사 통합관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산업AI 엑스포는 제조·물류·금융·에너지 등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최첨단 AI 기술과 자율화 솔루션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산업 박람회다. 산업 내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혁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문 산업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다. 오는 10월 21일부터 사흘간 개막을 앞둔 올해 행사는 산업 현장 맞춤형 AI 비전(Vision), 로보틱스, 공간 데이터 플랫폼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총망라한다. 이들과 관련 수요 대·중견기업, 투자기관 간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청창사는 8월 27일까지 해당 박람회에 출격할 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산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AI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식품 제조 기업 팔도의 나주공장에 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이 운영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는 약 23억7000만 원 규모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팔도와 약 19억4000만 원 규모의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대표 공급기업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라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센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산설비를 스스로 제어하는 '피지컬 AI'를 구현하는 것이다. 구축 대상은 AI 기반 제조 이상탐지, 증숙·유탕 공정 성분 최적화, 믹서·롤러 공정 면대 두께 최적화, 롤러 공정 라면 중량 최적화, AI 기반 통합 운영 및 제어 포털 등 5개 시스템이다. AI 이상탐지 시스템은 전 공정 센서 및 MES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자동으로 권고한다. 증숙·유탕 공정에는 수분·지방 등 주요 성분을 실시간 예측해 최적 공정 조건을 도출하는 AI를, 믹서·롤러 공정에는 면대 두께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팁스(Global TIPS)’ 연구개발(R&D) 과제 선정 자동차 제조 공정서 물류 자동화까지 3차원(3D) 머신비전(Machine-vision) 솔루션 개발한다 클레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Global TIPS)’ 내 연구개발(R&D) 일반형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정부 지원금 50억 원을 포함해 오는 2030년 6월까지 4년간 총 62억 원 규모의 R&D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 글로벌 팁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 진출 가능성을 갖춘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R&D과 해외 시장 안착을 종합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 중 R&D 일반형 과제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정부지원금을 투입해 혁신 기술 확보와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사업 트랙이다. 여기에 뽑힌 클레로보틱스는 국내 완성차 공장에서 검증한 3차원(3D) 비전(Vision)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물류 자동화 분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일본·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자동차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3D 머
매출 132억 원대 · 영업이익 49억 원, 영업이익률 37.2% 기록 일본 매출 비중 37.1%…인도네시아도 2026년 흑자 전환 기대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AI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2025년 실적에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나타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본 사업 확대와 지분법이익 반영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으며, 현금성 자산과 유동비율 등 재무안정성 지표도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에버스핀의 2025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132억원대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49억원으로 전년 약 5억원보다 9배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37.2%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에 비해 비용 증가가 제한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순이익 증가 폭은 더 컸다. 당기순이익은 2024년 12억8700만원에서 2025년 73억8000만원으로 5배 이상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률은 55.9%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본업 수익성 개선과 함께 일본 합작법인 실적 성장에 따른 지분법이익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2025년 말 자본총계는 409억2700만원으로 전년보다 약 24.6%
엘리스그룹이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AISE 2026)'에 참가해 기업 AI 전환을 위한 '엘리스AX' 제품군을 처음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AI 코딩 에이전트 '헬피코드(Helpy Code)'와 사내 지식 구조화 솔루션 '헬피컨텍스트(Helpy Context)'다. 기존 AI 문서 분석 솔루션 '헬피비전(Helpy Vision)'과 기업·기관용 생성형 AI 솔루션 '헬피챗(Helpy Chat)'에 두 신제품을 더해 조직의 실질적인 AI 전환을 지원하는 통합 제품군을 완성했다. 엘리스AX 제품군은 기업의 데이터를 읽고 연결하고 활용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헬피비전은 VLM(Vision Language Model) 기반으로 복잡한 그림과 표 등이 포함된 비정형 문서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분석한다. 헬피컨텍스트는 사내 문서, 담당자, 프로젝트 등 분산된 정보를 연결해 지식 계층으로 구조화함으로써 AI가 기업 고유의 업무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실시간 정보 업데이트와 사용자별 권한 관리를 지원한다. 헬피코드는 기업 내부 서버에 구축돼 보안 환경에서 사내 코드와 지식을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국내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공식 출범하며 국내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알리바바 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이자 글로벌 AI 인프라 전문 기업인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18일 국내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국내 기업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22년 첫 데이터센터, 2025년 두 번째 데이터센터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베이스, 컨테이너,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등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를 통해 국내 고객의 서비스 가용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지연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재해복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용 AI 에이전트 수요 증가에 맞춰 한국에서 AgentRun, STAROps, ACS Agent Sandbox, Agent Security Center, AI Security Guardrails 2.0, Agentic SOC 등 에이전트 기반 A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가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지난 5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모두 'A' 등급(A·A)을 받아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으며, 공동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과 함께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국내 1호 레벨4 자율주행 상장사'에 도전한다. 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인지·측위, 판단·제어, 정밀지도, 원격운영 등 레벨4 무인 자율주행 풀스택(Full-stack) 기술을 내재화한 피지컬 AI 기업이다. 단일 핵심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인 '라이드플럭스 드라이버(RideFlux Driver™)'를 기반으로 승용차, 버스, 대형 트럭 등 전 차종을 아우르는 범용성을 확보했으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882억 원에 달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는 '무인(Driver-out)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해 상암 일대에서 3,300시간 이상의 실증 데이터를 축적했다. 라이드플럭스는 연내 서울 상암에서 운전석을 비운 형태의 무인 로보택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
Spatial AI(공간지능) 기반 산업 AI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효성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LIG D&A-IBKC 등이 참여했으며, 이번 라운드를 포함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80억 원이다. 딥파인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솔루션 구축 경험과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기술, 산업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 구조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투자를 이끌어냈다. 물류, 제조, 중공업, 방산 등 딥파인이 주력하는 산업 분야와 접점을 가진 전략적 투자자들이 참여하면서 산업 AI 플랫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딥파인은 시리즈 B 이전에도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현대차그룹, LS그룹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과 산업계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받아 왔다. 딥파인은 산업 현장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작업자의 수행 과정을 AI 기반으로 지원하는 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글래스, 비전 AI, 공간컴퓨팅, 현장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작업 지시, 수행 가이드, 검증, 기록, 분석까지 이어지는 현장 업무 전 과정을 하나의 플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디노티시아(Dnotitia Inc., 대표이사 정무경)가 코오롱베니트(KOLON BENIT, 대표이사 강이구)가 운영하는 'AI 얼라이언스(AI Alliance)'에 AI 특화기술 보유기업으로 공식 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노티시아는 회계·법률, 항공우주·방산, 자동차 제조 등 산업 현장에서 검증한 AI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코오롱베니트의 기업 고객 및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업별 AI 구축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2024년 6월 발족 이후 현재 100여 개의 AI 기술·솔루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협력 생태계로 자리매김했다. 참여사의 기술을 실제 고객 프로젝트로 연결하고 PoC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사업화 지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2026년에는 산업·업무별 AX 프리패키지 고도화와 도메인 특화 AX 통합 플랫폼 제공을 통해 시장 확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디노티시아는 벡터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가속기, AI 에이전트, 대규모·소형 언어모델(LLM·SLM) 등 기업용 AI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 전반을 자체 보
인공지능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코스닥 301300)가 2026년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56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0억6600만원 대비 11.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14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5억6900만원 대비 58.3% 축소됐다.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가 동시에 실현되며 본업 기반의 실적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58억4700만원, 영업손실 15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58.5% 줄어들었다. 연결 매출 감소는 종속기업 지위 변동에 따른 회계처리 영향에서 비롯됐다. 바이브컴퍼니가 지분 33%를 보유한 바질클럽은 올해 1월 다른 주주의 의결권 위임이 해지되면서 종속기업에서 관계기업으로 변경됐고, 이에 따라 상반기 연결 실적에는 바질클럽의 1월 실적만 반영된 반면 전년 동기에는 6개월 전체 실적이 포함됐다. 당기순손실 확대는 전년도 관계기업 퀀팃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간주처분이익 약 43억원에 따른 기저효과로, 일회성 요인 제거 시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사업 측면에서는 공공·민간 양 부문에서 AI 전환(
국내 제조 업체 현장 적용으로 공정 최적화 검증...설비 가동률 3.8% 향상 달성 쓰리뷰가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생산·설비 관리 플랫폼 '머신365.Ai(Machine365.Ai)'와 제조 AI 에이전트 '트리니(Treeni)'를 실제 제조 현장에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가시적인 원가 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사측은 국내 전통 제조 업체 일신공업사에 해당 플랫폼을 도입했다. 그 결과 설비 가동률은 높이고 에너지 비용은 낮추는 수치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해당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 중량이 기존 대비 53%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위 전력원가를 기존 kg당 121원에서 84원으로 30.6% 감축시켰다고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공장 주요 설비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대응을 통해 설비 가동률을 기존 83.4%에서 86.6%로 끌어올렸다고 부연했다. 전력비 절감분과 가동률 향상 기여분을 종합한 연간 재무 개선 효과는 약 8,453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산출됐다. 이 같은 성과는 생산·설비·에너지로 파편화돼 있던 제조 데이터를 단일 대시보드로 통합 연동한 데서 비롯됐다. 이 과정에서 트리니는 현장의 실시간 전력 사용 패턴을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