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미세화와 제품 고도화로 인해 갈수록 정교해지는 제조 현장의 결함 검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뉴로클’이 승부수를 던졌다. 뉴로클은 최근 개최된 ‘뉴로클 AI 머신비전 포럼’에서 제조 장비 내부에서 직접 AI 모델을 학습하고 운영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엔진 ‘뉴로티 엔진(Neuro-T Engine)’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동안 제조 현장의 AI 비전 검사는 신규 결함이 발생하거나 공정 조건이 변할 때마다 데이터를 외부 서버로 전송해 재학습시킨 뒤 다시 배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방식은 대응 속도를 늦추고 운영 부담을 가중시키는 고질적인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에 공개된 ‘뉴로티 엔진’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LI(Command Line Interface)와 API 형태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장비 제조사나 시스템 통합(SI) 업체는 기존의 검사 시스템이나 장비 아키텍처를 변경하지 않고도 내부에 학습 모듈을 직접 내장할 수 있다. 별도의 개발 환경 구축 없이도 현장에서 즉각적인 AI 모델 업데이트가 가능해진 셈이다. 특히 뉴로티 엔진은 뉴로클이 강점을 가진 ‘오토딥러닝’ 기반의 고성능 학습
가트너(Gartner)가 데이터 및 분석(D&A) 분야의 2026년 주요 전망을 발표했다. 가트너는 AI가 리더십, 데이터 거버넌스, 인재 전략, 시장 경쟁 구도 등 데이터 및 분석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인재 전략 측면에서는 2027년까지 전체 채용 프로세스의 75%가 직장 내 AI 활용 능력을 검증하는 인증 또는 테스트를 포함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는 데이터 및 분석 리더가 조직의 AI 도입 목표와 IT 인력의 준비 수준 사이 역량 격차를 파악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역량 측정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 구도 변화도 예고됐다. 2027년까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지난 30년간 큰 변화가 없던 생산성 소프트웨어 시장에 약 580억 달러 규모의 구조적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콘텐츠 제작과 편집 방식이 AI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에이전트 기반 경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쟁이 촉발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데이터 규모 면에서는 2029년까지 AI 에이전트가 물리적 환경에서 생성하는 데이터가 모든 디지털 AI 애플리케이션이 생성하는 데이터의 10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물리 세계에서 작
유아이패스(UiPath)가 딜로이트(Deloitte)와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딜로이트의 에이전틱 ERP(Agentic ERP) 오퍼링을 공동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퍼링은 유아이패스 마에스트로(UiPath Maestro) 기반의 에이전틱 자동화와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을 활용한다. 많은 기업에서 ERP는 스프레드시트, 이메일, 포털, 개별 솔루션이 혼재한 구조의 중심에 자리하며 사용자는 데이터 대조와 예외 사항 처리를 위해 여러 시스템을 수동으로 오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처리 속도 저하, 운영 비용 증가, 재작업, 감사 및 의사결정 과정의 통제 리스크 등이 발생한다. 유아이패스 에이전트 빌더(UiPath Agent Builder)와 유아이패스 마에스트로를 기반으로 하는 딜로이트의 에이전틱 ERP는 기록 결산(Record to Report), 구매처 지급(Source to Pay), 영업 수익(Lead to Cash), 데이터·마스터 데이터(Data/Master Data) 등 워크플로우 전반의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을 지원한다. AI 에이전트, 로봇,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사람을 유기적으로 조율해 업무 흐름을 유지하고 예외
사이냅소프트가 기업용 문서관리(EDMS), 지식관리(KMS), 문서중앙화(ECM) 등 핵심 문서 인프라와 결합해 업무 효율과 보안을 극대화하는 '사이냅 문서뷰어'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생성형 AI 도입이 기업 환경 전반에 확산되면서 단순 열람을 넘어 데이터를 안전하고 지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서뷰어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100여 종의 문서를 웹 브라우저에서 즉시 열람할 수 있으며 국내 주요 금융사 85% 이상이 채택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DMS 환경에서는 '제로 설치' 기술을 앞세워 효율을 극대화한다. 수백 대의 서버에 분산된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브라우저 하나로 통합 열람할 수 있어 문서 확인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핵심 업무 집중도를 높인다. KMS 영역에서는 AI 신뢰성을 높이는 '지능형 하이라이팅' 기술이 핵심이다. AI가 도출한 답변의 근거가 된 원본 문서의 특정 위치를 즉시 시각화해 보여줌으로써, 생성형 AI의 환각 현상을 방지하고 지식 공유의 맥락을 명확히 전달한다. 문서중앙화(ECM) 환경에서는 강력한 보안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구현한다. 원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11톤 대형 화물트럭을 활용해 도심과 고속도로를 잇는 장거리 구간에서 인간의 개입이 전혀 없는 ‘완전 무개입(Zero Intervention)’ 주행에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고속도로에 국한되었던 기존 자율주행 트럭 기술의 한계를 넘어, 복잡한 도심 일반도로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자율주행 물류’의 실현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라이드플럭스는 17일, 서울 송파 동남권물류단지에서 충북 진천 물류센터까지 왕복 224km 구간을 단 한 차례의 조작 개입 없이 주행한 실증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11톤의 화물을 가득 적재한 상태에서 진행된 이번 주행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은 신호교차로, 회전교차로 등 변수가 많은 도심 일반도로와 고속 구간을 스스로 판단하고 안정적으로 통과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 일반도로 주행이 가능한 대형 화물트럭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보유한 라이드플럭스는 이번 실증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확인했다. 특히 물류의 시작점인 '허브(Hub)'에서 다음 거점인 '허브'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허브 투 허브(Hub-to-Hub)’ 모델의 핵심인 미들마일(Middle-mile) 구간에서 완전한 상용화
AI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엔비디아(NVIDIA)가 다시 한번 컴퓨터 그래픽의 역사를 새로 쓴다. 엔비디아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GTC 2026’에서 실시간 뉴럴 렌더링 모델을 도입한 차세대 기술 ‘DLSS 5’를 전격 공개했다. 이는 2018년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술 발표 이후 가장 파격적인 그래픽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DLSS 5의 핵심은 단순히 프레임을 생성하거나 해상도를 높이는 수준을 넘어, 픽셀 하나하나에 사실적인 조명과 재질을 직접 부여하는 ‘실시간 뉴럴 렌더링’에 있다. 인공지능이 복잡한 빛의 물리적 상호작용과 사물의 질감을 스스로 학습하고 구현함으로써, 기존 렌더링 방식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사실상 제로(Zero)에 가깝게 좁혔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는 GTC 2026 기조연설을 통해 “DLSS 5는 할리우드 영화의 최첨단 시각 효과(VFX)를 실시간으로 게이머의 PC에서 구현할 수 있게 하는 마법 같은 기술”이라며, “이제 게임 개발자들은 물리적 계산의 한계를 넘어 상상하는 모든 것을 시각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DLSS
글로벌 광학·정밀측정 기업 자이스(ZEISS)의 한국 법인 자이스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6 전시회에 참가해 배터리 제조 전 공정을 아우르는 품질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 초 자이스코리아의 품질솔루션사업부 총괄 전무로 부임한 김기영 전무에게는 이번 전시가 취임 후 첫 대형 현장 행사였다. 접촉식 3차원 측정기(CMM)부터 X-ray·CT 비파괴 검사, 통합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까지 자이스의 풀 포트폴리오를 배터리 산업에 맞춤 구성해 소개한 이번 전시 현장에서 김기영 전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첫 대형 전시 현장에서 읽은 배터리 산업의 온도 Q. 부임 후 첫 대형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한 소감은 어떠셨습니까? A. 부임한 이후 처음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라 기대가 매우 컸고, 실제로 그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온보딩 과정에서 주요 고객사를 방문하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왔지만,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서 다양한 고객과 직접 접점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배터리 산업이 작년까지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ESS 등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가는 분위기가 현장에서 뚜렷하게 느껴졌습니다. 한국은 이 산업의 특성상 품질과 이노베이션의 경쟁력을 통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스푼랩스가 운영하는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가 AI 제작 다크 로맨스 판타지 숏드라마 '블러드바운드 루나(Bloodbound Luna)'를 국내 론칭했다. 비글루의 첫 영어 오리지널 타이틀인 블러드바운드 루나는 늑대인간·뱀파이어·하이브리드 종족이 공존하는 세계관에 로맨스와 권력 다툼을 결합한 작품으로 지난 10일 글로벌에서 먼저 공개됐다. 기존 숏드라마에서 흔한 알파 남성 중심 서사에서 벗어나, 평범한 여주인공이 출생의 비밀을 마주하고 늑대인간과 뱀파이어 간 전쟁의 핵심 인물로 성장하는 대서사를 담았다. 이번 작품에는 AI가 전면 도입됐다. 배경 생성을 비롯한 시각효과(VFX)를 AI로 구현해 판타지 장르의 물리적 제작 한계를 극복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으며 실험적 장르의 IP 확장 가능성도 확보했다. 아울러 비글루는 웹툰·웹소설·게임 분야 IP 보유사 중심의 AI 숏드라마 제작 협업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콘텐츠 파트너십도 모색 중이다. 이를 통해 연내 AI 애니메이션·실사 콘텐츠 비중을 전체 라이브러리의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비글루는 올해 1월 역대
한화그룹 테크 솔루션 부문과 라이프 솔루션 부문이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새 사업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인적 분할을 추진 중인 두 부문이 협업을 시작하면서 향후 신설 지주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출범 이후 전략적 협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 협업 사례는 단체급식·식자재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아워홈과 한화비전의 협력이다. 아워홈은 안전사고 예방과 식품 위생·품질 관리를 위해 한화비전의 AI 기술을 일부 사업장에 시범 도입한다. 주방에 설치된 AI 카메라는 조리사 복장과 위생 수칙 준수 여부를 실시간 점검하고 이상 소리와 온도를 감지해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바코드 인식과 영상 촬영 기능을 통합한 BCR 카메라로 실시간 재고를 자동 등록하고 AI가 스스로 발주하는 맞춤형 SCM 솔루션 개발도 추진한다. AI 카메라를 통해 급식 이용자의 선호 식단을 분석해 메뉴를 개선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 갤러리아백화점과 호텔·리조트에는 한화비전과 한화로보틱스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가 도입된다. AI 카메라로 매장 혼잡도와 고객 선호를 분석해 운영 효율과 고객 편의를 높이고 이상 상황 감지 시 직원에게
미소정보기술이 VLM(Vision Language Model) 기반 3세대 OCR(광학 문자 인식) ‘ViiX(빅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빅스'는 병원 의료기록, 제조, 건설 문서등 산업 현장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문서를 LLM을 통해 이해하고 데이터로 변환하는 도메인 특화 최신 OCR(광학 문자 인식)솔루션이다. 최근 기업 데이터의 대부분이 문서·이미지·도면 등 비정형 데이터 형태로 생성되면서 이를 자동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도큐먼트(Document)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와 VLM 기술 발전으로 OCR 기술은 단순 문자 인식을 넘어 문서 구조와 의미까지 이해하는 지능형 문서 AI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빅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문서의 레이아웃, 서체, 공간적 구조, 문맥(Context)까지 분석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단순 텍스트 인식을 넘어 문서를 데이터로 구조화하고 검색, 분석, 업무 자동화까지 연결하는 AI 기반 문서 처리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1세대 OCR은 문자 인식 중심, 2세대 OCR은 딥러닝 기반 표 영역 인식 및 필드 추출 등을 지원했으나 신규 문서 양식이 추가될 때마다
UNIST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동남권 중소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와 지역 산업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UNIST는 16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중진공과 ‘AI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산업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UNIST의 교육·연구 역량과 중진공의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결합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인재를 키우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중소기업 AI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과정 공동 개발·운영 ▲AI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연구 ▲혁신기술 기반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및 전문가 교류 ▲교육·행사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함께 추진한다. 핵심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단기 교육에서 심화 연구, 학위 과정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만드는 데 있다. AI 교육과 연구, 창업과 사업화를 하나로 잇는 지역 산업 혁신의 기반을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UNIST는 노바투스 아카데미아와 AI·AX 산학공동연구를 바탕으로 심화 과정과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한다.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은 AI 업무 자동
SK텔레콤이 전사 AX(AI Transformation) 전환을 가속화한다. 기존 업무를 자동화하는 수준을 넘어, 전 구성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사업 혁신에 나서도록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6일 SKT는 非개발직군을 포함 모든 구성원이 본인 업무에 특화된 AI를 만든다는 ‘1인 1 AI에이전트’ 목표와 함께 지원시스템 오픈, 구성원 교육 등 상세 로드맵을 사내에 공개했다. 우선 SKT는 코딩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어도 에이전트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범용성이 강한 '에이닷 비즈' ▲마케팅 및 데이터 추출에 특화된 '폴라리스'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및 코딩을 돕는 '플레이그라운드' 등 플랫폼을 제공한다. 구성원들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자연어 형식으로 질문을 하거나 블록쌓기를 하듯 모듈을 조합해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다. AX가 기업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시스템 ‘AXMS(AX Management System)’도 이날 정식 가동했다. AXMS는 개인이 제출한 혁신 아이디어와 진행 과정, 피드백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사내 지식 활용도를 높이고,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면서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역량이 ‘AI 모델 개발’을 넘어 ‘안정적인 인프라 설계 및 운영’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발자 성장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grepp, 대표 임성수)이 리눅스재단(The Linux Foundation) APAC과 손잡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인프라 전문 엔지니어 육성에 나선다. 글로벌 HR 솔루션 기업 맨파워그룹의 ‘2026 인력 부족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고용주의 72%가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클라우드 및 데브옵스(DevOps) 직군은 인력난이 가장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이를 뒷받침할 서버 운영과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현장의 숙련된 엔지니어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렙과 리눅스재단APAC은 이러한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글로벌 인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개발자들은 리눅스 서버 운영(LFCS), 클라우드 기초(LFCA), 쿠버네티스 관리(CKA) 등 글로벌 표준 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인증받을 수 있
3월 18일 앤시스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설계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 개최 AI 확산과 함께 데이터센터 설계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토크아이티는 3월 18일(수) 오후 2시, 앤시스(Ansys)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설계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성능 GPU 기반 AI 서버가 확산되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밀도와 발열 문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기존처럼 개별 부품이나 장비 단위로 설계를 최적화하는 방식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이번 웨비나는 반도체 칩(Silicon)에서 시작된 열과 전력 흐름을 서버, 랙, 데이터센터 공간까지 하나의 구조로 이해하는 ‘Silicon to System’ 설계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칩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이어지는 Chip to Room 시뮬레이션 접근을 통해 전기적·열적·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설계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에너지 밀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냉각 시스템 시뮬레이션과 데이터센터 열 관리 전략도 함께 다룬다. 이와 함께 전력 생성과 분배 시스템의 설계 해석, 디지털 트윈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기술까지 소개하며 AI 시대 데이터센터 설
3월 19일 투라인클라우드와 함께 AI 기반 MSA 전환 전략 주제로 웨비나 개최 많은 기업이 MSA(Microservices Architecture)를 도입했지만, 실제 운영 단계에서는 예상보다 더 높은 복잡성과 비용을 경험하고 있다. 토크아이티는 3월 19일(목) 오후 2시, 투라인클라우드와 함께 AI 기반 MSA 전환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AX(AI Transformation) 시대에 MSA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단순히 화면이나 기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 스스로 작동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AX 혁신이라는 관점이다. 특히 AI가 수행하는 MSA 설계와 개발·배포 자동화, 운영 최적화까지 연결되는 AI 기반 MSA 플랫폼 전략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개발과 운영의 자동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IT 환경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전환 리스크도 짚는다. 빅뱅 방식 전환의 위험, 설계와 구축의 단절, 순환 보직 구조로 인한 기술 축적 문제 등 현실적인 과제를 분석한다. 이번 웨비나는 파편화된 기술 스택과 레거시 시스템 공존 문제를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