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랩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도쿄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I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씨이랩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현지 엔비디아 파트너와 전략적으로 협력, 자사의 핵심 GPU 클러스터 관리 솔루션인 'AstraGo(아스트라고)'를 일본 기업 및 연구기관에 선보이고, 인프라 운영 효율화를 기반으로 한 현지 사업권을 본격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일본은 정부와 민간이 주도하는 AI 인프라 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IDC에 따르면 일본 AI 인프라 시장은 2026년 약 55억 달러(8조 원) 규모로 성장하고, 2029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률을 지속할 전망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의 천문학적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나, 급격히 늘어난 GPU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공급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씨이랩은 이러한 수급 불균형을 기회로 삼아 'GPU 자원 효율 극대화'라는 가치를 제안하며 일본 시장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지위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씨이랩의 대표 솔루션 '아스트라고'
엔비디아가 오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디캠프 마포(d·camp)에서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NVIDIA Nemotron Developer Days Seoul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GTC에서만 진행되던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자리로, 국내 AI 개발자와 연구자, 생태계 리더들이 모여 이틀간 심도 있는 기술 세션과 실습 중심의 혁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현지 언어, 방언, 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자체 데이터 기반 AI 모델 구축에 집중하는 소버린 AI 흐름 속에서 국내 커뮤니티가 엔비디아 리서치 팀의 실용적인 인사이트와 기술을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브라이언 카탄자로(Bryan Catanzaro) 엔비디아 응용 연구 부문 부사장의 기조연설 '연구자를 위한 툴킷: 오픈 모델, 데이터셋, 기술'로 시작된다. 그는 연구자들이 네모트론 제품군을 활용해 맞춤형 모델과 AI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훈련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심층 기술 세션에서는 엔비디아 주요 연구진이 AI 훈련 데이터 합성과 확장, 파운데이션 모델 사전
인텔리빅스가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 세라젬과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웰니스 공간 혁신에 나선다. 인텔리빅스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Healthcare Alliance AI Summit 2026'에서 세라젬과 AI 기반 스마트 웰니스 공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AI 기술력을 결합해 주거, 상업, 시니어 케어 시설 등 다양한 물리적 공간을 지능형 웰니스 환경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포괄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AI 기반 스마트 공간 및 운영 환경 조성, 지능형 시설관리 및 통합 관제 체계 고도화, 웰니스 플랫폼 연계 신규 서비스 및 사업 기회 발굴을 주요 골자로 협력한다. 양사는 단순한 공간 지능화를 넘어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웰니스 에코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AI가 인간의 삶을 능동적으로 케어하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세라젬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와 스마트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는 "인텔리빅스의 기술력
매스웍스(MathWorks)가 엣지 디바이스용 에너지 효율적 AI 기술 발전에 주력하는 비영리 단체 엣지 AI 파운데이션(EDGE AI FOUNDATION)에 합류했다. 매스웍스는 엣지 AI 파운데이션의 글로벌 지원 네트워크와 협력해 엔지니어들이 자사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를 통해 AI 모델을 훈련·통합하고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배포하는 것은 물론, 시스템 수준 시뮬레이션으로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매트랩과 시뮬링크는 AI 모델의 훈련부터 통합, 배포까지 아우르는 임베디드 AI 엔드투엔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배포 전 동작을 검증하는 시스템 수준 시뮬레이션, 동일한 시뮬링크 모델에서 최적화된 C/C++·CUDA·HDL 코드를 다양한 환경에 배포하는 기능, 리소스가 제한된 디바이스를 위한 압축 기술이 주요 기능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안전 및 임무 필수 시스템을 위한 검증 및 확인(V&V), 매트랩·파이토치(PyTorch)·텐서플로(TensorFlow)·ONNX·XGBoost 등 다양한 AI 프레임워크와의 통합, 전문 지식 없이도 AI 모델을 훈련할 수 있는 로우코드(low-code) 기
UNIST가 우리나라 조선업 AI 전환(AX)을 선도할 연구에 본격 착수한다. UN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초거대 산업 AI 연구지원사업’ 공모에서 조선 분야 과제의 총괄 연구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03억 원 규모(국비 285억 원, 울산시 25억 원, 기업부담금 93억 원)가 투입되는 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조선소 현장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거대 산업 AI(파운데이션 모델)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컨소시엄은 UNIST를 중심으로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크라우드웍스가 참여하며, 각 기관은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 적용, 데이터 구축 등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히 협력한다.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은 실제 조선소 현장에서 축적된 설계·생산·품질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발된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검증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크라우드웍스는 대규모 산업 데이터의 구축·정제와 학습 데이터셋 개발을 담당하며, 고품질 데이터 기반의 AI 학습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와 기술 개발이 긴밀히 연결된 실증 중심 연구 체계를
미소정보기술이 오는 5월 AI 엑스포 행사에서 20년간 축적한 데이터와 도메인 전문성을 기반으로도 한 메인 특화 AI 에이전트를 처음 선보인다. 미소정보기술은 각 솔루션의 실시간 데모 시연을 통해 기술의 실효성과 산업 현장 적용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소정보기술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ACTIC(액틱)’, 차세대 AI OCR ‘VIIX(빅스)’, 지능형 제조 플랫폼 ‘DAXI(닥시)’,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SMART BIG(스마트빅)’을 중심으로 도메인 특화 AI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VIIX(빅스)’는 Vision AI와 LLM을 결합한 차세대 OCR로, 다양한 문서 및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인식·추출·구조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단순 문자 인식을 넘어, 문서의 구조와 의미까지 이해하는 도메인 특화 OCR 기술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병원·반도체·건설 등 다양한 산업의 전문 문서를
제온 기반 클라우드 확장…학습부터 추론까지 전 워크로드 대응 IPU로 인프라 작업 분산…데이터센터 효율성과 성능 동시 개선 AI 인프라의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인텔과 구글이 차세대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양사는 다년간 협력을 통해 CPU와 인프라 처리 장치(IPU)를 중심으로 한 이기종 컴퓨팅 전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센터 인프라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GPU 중심 구조를 넘어, CPU를 포함한 시스템 전반의 균형 잡힌 설계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해왔다. 최신 제온 6 프로세서를 적용한 인스턴스를 통해 대규모 AI 학습부터 지연 시간에 민감한 추론, 일반 컴퓨팅까지 폭넓은 작업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또 다른 축은 주문형 반도체 기반 IPU다. 인텔과 구글은 공동 개발을 통해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등 인프라 작업을 CPU에서 분리해 처리하는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스템 효율성과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대규모 AI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드론 기반 신호 수집·3D 분석…복잡한 전자기 환경에서도 정밀 탐지 PINN·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추진…국방 전파 AI 기술 고도화 국방 특화 AI 기업 펀진이 전자기 스펙트럼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안전 시장까지 사업 확장에 나선다. 펀진은 인공지능 기반 전자기 스펙트럼 분석 시스템 ‘KWM-Ocelot’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공공시장 진입을 위한 핵심 요건 중 하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KWM-Ocelot은 국방을 넘어 치안, 소방 등 다양한 공공안전 분야로의 적용 가능성을 확보했다. KWM-Ocelot은 드론 등 정찰 장비로 수집된 이동통신 및 광대역 신호 데이터를 3차원 공간정보와 시계열 데이터로 결합해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전자기 환경에서도 신호를 정밀하게 탐지하고, 신호원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이미 군 실증을 통해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5년 강원도 인제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된 전투실험에 적용돼 실제 전장 환경에서의 성능을 검증했으며, 이후 해외 방산 기업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SECaaS 기반 통합 보안 모델 제시… 유연성과 거버넌스 동시 확보 제로 트러스트·AI 런타임 보안 등 최신 보안기술 트렌드 집중 조명 클라우드 전환과 AI 확산으로 사이버 보안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그룹 차원의 보안 대응 전략 공유에 나섰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0일 판교 인근에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계열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F5코리아, 센티넬원, 아카마이코리아 등 글로벌 보안 기업이 참여해 AI 기반 보안 위협 대응 전략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보안 환경 역시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공격이 등장하면서 기존 보안 체계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연성과 통합 거버넌스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보안 전략이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SECaaS(서비스형 보안)’ 모델을 소개했다. 이 모델은 각 계열사의 서비스
스트라드비젼이 9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스트라드비젼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70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2400원~14800원, 총 공모금액은 868억원~1036억원이다. 회사는 앞서 지난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으며, 향후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자동차용 AI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인 객체 인식 솔루션 ‘SVNet’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OEM) 대상 양산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왔다. SVNet은 카메라 기반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행자, 차량, 차선 등 도로 위의 객체를 고정밀로 인식하는 솔루션이다. 자율주행 및 ADAS 구현의 핵심 기술로 활용되며, 경량화된 구조를 통해 제한된 연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하고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독자적인 통합 데이터 파이프라인인 ‘SVDataFlow’를 도입해 오토 라벨링(Auto-Labeling) 등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모든 제품을 AI 기반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서비스나우의 전 제품에는 AI, 데이터 연결, 워크플로우 실행, 보안 및 거버넌스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별도 구매나 조달 프로젝트, 통합 작업 없이 완전한 AI 패키지로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이 핵심이다. 이번 전환에는 기업용 대화형 포털인 서비스나우 임플로이웍스(ServiceNow EmployeeWorks), 전사 데이터를 연결하는 워크플로우 데이터 패브릭(Workflow Data Fabric), 가시성과 거버넌스를 담당하는 AI 컨트롤 타워(AI Control Tower), 그리고 사람을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대신 실행까지 가능한 자율 워크플로우가 포함됐다. 서비스나우는 AI 에이전트의 모든 의사결정 뒤에 있는 관계, 정책, 의사결정 이력을 연결하는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 솔루션 '컨텍스트 엔진(Context Engine)'도 함께 공개했다. 컨텍스트 엔진은 특정 자산이 규제 대상 프로세스와 연결돼 있는지, 비용 임계값에 어떤 승인 절차가 적용되는지, 공급업체 이력이 어떻게 반영돼야 하는지를 파악해 AI가 전사 맥락을 바탕으로 정밀하게 실행하고 모든 결과
AI 트렌드 분석 플랫폼 전문 기업 뉴엔AI(대표 배성환)가 자사의 초거대언어모델(LLM) 'QuettaLLMs(모델명: QuettaLLMs-27B-Koreasoner-V3)'로 국내 AI 성능 평가의 표준으로 꼽히는 'K-AI 리더보드'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단순한 모델 규모 경쟁이 아닌 학습 데이터 최적화 전략으로 성능을 극대화한 성과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관리하는 AI 허브 기반의 K-AI 리더보드는 한국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AI 성능을 공인하는 평가 체계다. 한국어 특유의 문화적·언어적 이해도를 측정하는 'CLIcK'과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 자격시험을 바탕으로 고난도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KMMLU-Pro' 등 엄격한 벤치마크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뉴엔AI는 이번 평가에서 CLIcK 0.794점, KMMLU-Pro 0.676점을 기록하며 전 분야에서 고른 고득점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1위 달성의 핵심은 '벤치마크 최적화 전략'이다. 최근 LLM 시장은 파라미터 크기뿐 아니라 미세조정(Fine-tuning) 데이터의 질, 양자화 및 전이 학습 전략에 따라 실질적
AI 기반 CAD·BIM·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캐디안(CADian)이 오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산업 전시회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26’에 참가, 자사 솔루션을 뽐낸다. 하노버 메세는 매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조 산업 전시회다. 캐디안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 글로벌 CAD 시장의 높은 비용 구조와 복잡한 설계 환경을 혁신하는 ‘차세대 CAD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캐디안은 AI 기반 설계 및 자동 적산 기술 ‘AI-CE(AI-Cost Estimation)’ 솔루션을 핵심 출품 항목으로 선보인다. AI-CE는 이미지 (jpg, png) 도면 또는 DWG 캐드 도면을 AI가 객체 인지 및 추론 과정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도면 재생성, 필요한 객체 탐지, 자동 BOM (Bill of Material) 산출 작업까지 수행 가능하다. 전문가가 도면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수작업으로 물량 산출하던 기존의 노동 집약적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신속하고 정확한 견적 산출을 통해 건설사의 프리콘(Pre-con) 역량을 극대화하고 수주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전략 자산이다.
알리바바가 개인 크리에이터와 산업 전반의 영상 완성도와 제작 효율을 동시에 높일 통합 영상 생성 모델 'Wan2.7-Video'를 출시했다. Wan2.7-Video는 AI 활용 범위를 단순 콘텐츠 생성에서 완성형 영상 제작으로 확장한 모델이다. 복잡한 서사 구성과 후반 작업까지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전체 제작 과정에 대한 연출 수준의 제어를 지원한다. 이번 출시는 최신 이미지 생성 모델 'Wan2.7-Image' 공개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알리바바의 멀티미디어 AI 역량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Wan2.7-Video는 텍스트 기반 영상 생성 모델 Wan2.7-t2v, 이미지 기반 영상 생성 모델 Wan2.7-i2v, 레퍼런스 기반 영상 생성 모델 Wan2.7-r2v, 영상 편집용 Wan2.7-videoedit 등 4개 모델로 구성된다. 텍스트, 이미지, 영상, 오디오 입력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묶어 생성, 편집, 복제, 재구성, 이어서 생성하기, 레퍼런스 활용 등 전 과정을 지원하며 서사적 일관성과 멀티 샷 간 일관성에서 존재하던 한계를 해소했다. 2초에서 15초까지 다양한 길이의 영상을 720p 및 1080p 해상도로 생성할 수 있으며 엔터프라이
글로벌 AI 동시 통번역 전문 기업 엑스엘에이트(대표 정영훈)가 운영 구조를 전면 개편한 'AI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이벤트캣 컨퍼런스(EventCAT Conference) 2.0'을 정식 출시했다. 대규모 다국어 국제행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제회의 기획자와 운영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2.0 버전의 핵심 변화는 운영 구조의 통합화다. 기존에 일자·세션별로 분산 관리하던 프로젝트를 컨퍼런스 단위로 통합해 대시보드에서 전체 일정과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통번역 사용 절차는 컨퍼런스 생성·설정·결제·리허설·라이브까지 단계형 흐름으로 재설계했으며, 여러 세션이 며칠간 동시 진행되는 대형 행사에서도 세션별로 다른 언어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내재화했다. 기능 면에서도 활용성이 대폭 향상됐다. QR 코드 스캔으로 참가자 개인 기기에서 실시간 번역 자막과 음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동시 송출 행사를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캡션 오버레이와 웹사이트 아이프레임(iframe) 삽입 자막 송출 기능도 지원한다. 행사 컨셉에 따른 폰트 크기·색상 등 맞춤형 디자인 제공, 보안·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