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딥테크 기업 루카스메타가 구글 본사와 협력해 사이버 공격을 감지한 뒤 0.08초 만에 공격자의 네트워크 연결을 차단하는 자율 보안 에이전트를 출시하고 금융·공공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구글 클라우드 공식 테크놀로지 파트너인 루카스메타는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의 ‘에이전트 팩토리(Agent Factory)’ 및 파트너 엔지니어링팀과 협력해 개발한 ‘PQCSAFE Autonomous Cyber Defense(이하 PQCSAFE ACD)’를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PQCSAFE ACD는 구글의 필수 3대 심사와 본사 최종 평가를 통과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 및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다. 루카스메타는 구글 본사의 아키텍처 검증과 에이전트 간 통신(A2A) 호환 인증을 국내 최초로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플랫폼에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어도비, 오라클,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루카스메타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해당 플랫폼에 등록된 에이전트는 총 122개로, 자사 솔루션도 카탈로그 첫 페이지 상단에 등재됐다. PQCSA
음향 AI 솔루션 기업 디플리(대표 이수지)가 세계은행그룹·재정경제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6 글로벌 AI & 디지털 서밋(Global AI and Digital Summit 2026)'에 전시 기업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비공개 형식으로 개최된다.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 총재와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나이지리아·토고·인도네시아 장관 등 각국 주요 인사가 참석해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실질적 개발 성과 방안을 논의한다. 디플리는 20일과 21일 진행되는 전시에서 18개 참여 기관·기업 중 하나로 선정돼 공공안전용 음향 AI 솔루션 '리슨 AI 세이프티(Listen AI Safety)'를 선보인다. '개발을 위한 AI 적용' 구역의 재난·안전 관리 부문에서 데모를 운영하며, 비명·폭발음·울음소리·신음 등 다양한 위험 신호를 소리로 포착해 CCTV 사각지대에서도 안전을 확인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리슨 AI 세이프티는 현재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내장산 국립공원, 인천교통공사, 강원랜드 등 국내 공공·민간기관에 적용되고 있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이 AI 에이전트 통합 포털 ‘제나(GenA)’를 정식 출시하고 안드로이드 앱을 선보이며 모바일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제논은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제나를 정식 서비스로 전환하고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폰용 iOS 앱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제나는 업무와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다. 사용자가 여러 AI 서비스를 오갈 필요 없이 목적에 맞는 에이전트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논은 지난 5월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신규 에이전트를 추가하고 기존 기능을 고도화해 왔다.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기존 PC·모바일 웹에서 앱으로 이용 환경을 확대했다. 현재 제나에서는 AI 슬라이드, AI 리서치, AI 데이터 분석, AI 문서 번역, AI 회의록, AI 공공 정책 안내 등 총 6종의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자료 조사와 문서 작성·분석, 회의 내용 정리 등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기능부터 공공 정책 및 지원 정보 확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까지 활용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전환에 맞춰 이용 혜택도 확대했다. 신규 가입자에게
AI 아바타·가상공간 기반 캐릭터 서비스 공동 개발 검토 엔터테인먼트 IP 기반 디지털 콘텐츠 활용 사업화 모색 다이버스와 SM C&C가 다이버스의 디지털 플랫폼 ‘크레타(CREATA)’에 SM C&C의 아티스트 IP를 접목하는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AI 아바타와 가상공간을 활용한 캐릭터 서비스 개발을 검토하고, 아티스트 IP 기반 디지털 콘텐츠의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다이버스와 SM C&C는 아티스트 IP 및 캐릭터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다이버스의 크레타 멀티버스, 게임 플랫폼, 커뮤니티 서비스 ‘슈퍼클럽’, AI 아바타 기술 등에 SM C&C가 보유한 아티스트 IP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크레타는 이용자가 아바타로 가상공간을 이동하며 게임과 체험형 콘텐츠를 이용하고, 관련 결과물을 커뮤니티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다이버스는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통해 가상공간 내 게임과 콘텐츠, 커뮤니티 연동 기능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도구인 ‘크레타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AI 아바타 기술도 양사의 협력 대상이다. 다이버스
인공지능(AI)과 피지컬 AI(Physical AI)를 국내 제조 혁신 해답으로 내건 ‘제2회 더 넥스트 AI - 피지컬 AI & 스마트 팩토리 산업전(2026 THE NEXT AI - Physical AI & Smart Factory Expo)’이 지난 14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막을 올렸다. 국내외 130개사가 350개 부스를 꾸린 이번 행사는 AI, AI 팩토리(AI Factory), AI 로봇을 비롯해 제조·물류·비전(Vision)·자동화(Automation) 등 생산 현장과 맞닿은 솔루션을 한자리에 배치했다. 올해 행사는 ‘제10회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6)’과 동시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AI 모델, 반도체, 로보틱스,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신기술 분야와 생산·공정 자동화, 물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설비 운영 등 기존 제조 인프라를 동시에 제시했다. 특히 경남이 추진 중인 피지컬 AI 전략과 지역 제조 수요를 연결하는 현장 접점으로 기능했다. 첫날 이어진 개막식에는 지역 산업계, 공공기관, AI·로봇 업계 이해관계자가 한데 참석했다. 최만림 경상남
인공지능(AI)과 피지컬 AI(Physical AI)를 국내 제조 혁신 해답으로 내건 ‘제2회 더 넥스트 AI - 피지컬 AI & 스마트 팩토리 산업전(2026 THE NEXT AI - Physical AI & Smart Factory Expo)’이 지난 14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막을 올렸다. 국내외 130개사가 350개 부스를 꾸린 이번 행사는 AI, AI 팩토리(AI Factory), AI 로봇을 비롯해 제조·물류·비전(Vision)·자동화(Automation) 등 생산 현장과 맞닿은 솔루션을 한자리에 배치했다. 올해 행사는 ‘제10회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6)’과 동시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AI 모델, 반도체, 로보틱스,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신기술 분야와 생산·공정 자동화, 물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설비 운영 등 기존 제조 인프라를 동시에 제시했다. 특히 경남이 추진 중인 피지컬 AI 전략과 지역 제조 수요를 연결하는 현장 접점으로 기능했다. 첫날 이어진 개막식에는 지역 산업계, 공공기관, AI·로봇 업계 이해관계자가 한데 참석했다. 최만림 경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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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피지컬 AI(Physical AI)를 국내 제조 혁신 해답으로 내건 ‘제2회 더 넥스트 AI - 피지컬 AI & 스마트 팩토리 산업전(2026 THE NEXT AI - Physical AI & Smart Factory Expo)’이 지난 14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막을 올렸다. 국내외 130개사가 350개 부스를 꾸린 이번 행사는 AI, AI 팩토리(AI Factory), AI 로봇을 비롯해 제조·물류·비전(Vision)·자동화(Automation) 등 생산 현장과 맞닿은 솔루션을 한자리에 배치했다. 올해 행사는 ‘제10회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6)’과 동시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AI 모델, 반도체, 로보틱스,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신기술 분야와 생산·공정 자동화, 물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설비 운영 등 기존 제조 인프라를 동시에 제시했다. 특히 경남이 추진 중인 피지컬 AI 전략과 지역 제조 수요를 연결하는 현장 접점으로 기능했다. 첫날 이어진 개막식에는 지역 산업계, 공공기관, AI·로봇 업계 이해관계자가 한데 참석했다. 최만림 경상남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 기업 인피닉(각자대표 박준형·최철규)이 AI 영상 분석 및 관제 솔루션의 적용 영역을 건설안전·공공·치안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피닉은 산업 현장과 공공 분야에서 CCTV 기반 지능형 안전·보안 관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현장별 맞춤형 AI 솔루션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건설·산업 현장에서는 AI 영상 분석 솔루션 '오론-아이 세이프티(AURON-i Safety)'를 통해 침입, 배회, 화재, 안전장구 미착용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알림을 제공한다. 야외 현장의 기상·조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론-아이 오토 스위치(AURON-i Auto Switch)'를 함께 적용해, 우천·강설·야간 환경에서도 AI 모델을 자동 전환해 끊김 없는 분석을 지원한다. 공공·치안 분야에서는 AI 객체 인식 및 Re-ID 기술이 적용된 '오론-아이 스마트 써머리(AURON-i Smart Summary)'로 방대한 CCTV 영상에서 특정 객체나 이벤트를 선별·요약해 관제요원의 영상 검색 시간을 줄인다. 지능형 영상 관제 플랫폼 '오론-아이 VMS'는 ONVIF 표준 프로토콜을 지원해 이종 제조사의 CCTV 및 외
25.3㎢.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차지한 면적이다. 해당 산단의 출범 50주년을 맞은 지난 2024년 기준, 이곳에는 2965개 업체와 11만8000여 명의 종사자가 모여 있었다. 연간 생산액은 60조 원. 기계·전기전자·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가동하는 이 제조 단지는 신기술·방법론이 적용될 설비·공정·공간을 이미 갖춘 지역 제조 거점으로 기대받고 있다. 모니터 화면에서 벗어나 실제 하드웨어를 구동하는 인공지능(AI), 이른바 '피지컬 AI(Physical AI)'의 활동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AI가 새 제조 환경을 찾아가는 것이 비전이 아니다. 기존 생산 라인의 센서가 현장을 인지·분석하고, 이를 AI가 판단하면서 로봇·설비·장비가 결과를 실제 구동으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시점 경상남도에는 방산·조선·기계 등 국가 주력 제조 산업과 210개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정부가 올해 착수한 ‘인간-AI 협업형 대형행동모델(LAM) 개발·글로벌 실증’ 사업도 이 기반을 겨냥한다. 오는 2030년까지 6763억 원을 투입해 제조 데이터를 확보하고, AI 학습부터 실제 공정 제어, 현장 재학습까지 하나의 순환 체계로 포괄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도는 2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ICT 전문 미디어 테크42와 공동으로 비즈니스·마케팅 AI 전환 컨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7(DMI 2027)'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2023년 '초거대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를 시작으로 매년 산업계 핵심 AI 의제를 제시해온 컨퍼런스를 올해 테크42의 'DMI' 행사와 통합해 열었다. 챗GPT 출시 4년 차를 맞이한 올해는 AI 도입을 넘어 성과를 묻는 단계에 들어선 산업 흐름에 맞춰 논의 중심축을 마케팅과 고객 접점 영역으로 확장했다. 'AI,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다시 쓰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CEO·CMO 등 C레벨 경영진과 마케터, 브랜드·콘텐츠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도비, 노션 등 글로벌 기업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토스증권 등 업계 리딩 기업들이 참여해 AI 검색 최적화(GEO), 초개인화 데이터 분석, 오프라인 리드 제너레이션 등 실전 전략을 공유했다. 오전 공통 세션에서는 어도비 차정원 시니어 매니저가 AI 시대의 브랜드 전략을, 데이터라이즈 박민성 CSO가 AI 기반 고객 데이터 분석 방식의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Nota AI, 대표 채명수)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서버 구축 비용을 최대 85% 절감할 수 있는 AI 영상관제 솔루션 '노타 비전 에이전트'를 선보인다. 노타 비전 에이전트는 노타의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영상관제 솔루션이다. 영상 속 객체·행동·상황의 맥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판단과 대응을 지원하며, AI 에이전트가 분석 결과를 자연어로 설명하고 주요 내용을 보고서로 자동 작성한다. 산업안전을 비롯해 지능형 교통체계(ITS), 선별관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핵심 경쟁력은 최적화 기술을 통한 컴퓨팅 자원 효율화에 있다. AI 모델 경량화로 연산량과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하드웨어별 연산 특성에 맞춰 실행 성능을 높여 동일한 서버 자원으로 처리 가능한 영상 채널 수를 최대 2배까지 늘릴 수 있다. 반대로 기존과 동일한 채널 수를 유지할 경우 서버 구축 비용을 최대 85%까지 절감할 수 있다. 서버·클라우드부터 모바일·엣지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구동 가능해 고객별 인프라 환경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