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업계 최초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운영에 이어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개방형 작업공간에 안개 분사 냉각 시스템 '쿨링포그'를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CLS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냉기 유출 방지커튼과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결합한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을 전국 서브허브(택배분류터미널) 등에 설치했다. 이와 동시에 개방형 구조 작업자를 위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안개 분사 시설 쿨링포그 테스트도 병행했다. 쿨링포그 가동 전후 안면부 피부 표면 온도를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결과, 피부 표면 온도가 3도 이상 낮아지는 것이 확인됐다. 약 7μm(마이크로미터) 이하 크기의 미세 물입자를 안개처럼 분사하는 쿨링포그는 일반 머리카락 굵기(70~100μm)의 10분의 1 이하 크기 물입자가 공기 중에서 빠르게 증발하며 주변 열을 흡수해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CLS는 각 배송캠프 작업 특성에 맞춘 쿨링포그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직사광선에 노출된 지붕에도 쿨링포그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대전에서 배송업무를 하는 한 퀵플렉서는 "대형 선풍기만으로는 더위를 식히기 어려운 날이 많은데 쿨링포그가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이 K-컬처 상품 특화 글로벌 구매대행·풀필먼트 전문기업 딜리버드코리아(Delivered Kore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K-컬처 상품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이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자상거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1% 증가한 10억 353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기 기준 전자상거래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초로, K-팝·K-뷰티·K-패션 관련 소비재에 대한 견조한 글로벌 수요가 성장을 이끈 결과다. 이번 협약에 따라 페덱스는 이커머스 전용 솔루션 '페덱스 인터내셔널 커넥트 플러스(FICP)'를 기반으로 딜리버드코리아의 글로벌 물류 운영을 지원한다. FICP는 지정 배송일에 맞춰 신속하고 안정적인 배송을 제공하며 전 과정 조회와 알림 기능을 갖춘 솔루션이다. '페덱스 딜리버리 매니저 인터내셔널'을 통한 다양한 배송 옵션 선택도 가능하다. 또한 통합 배송 솔루션과 통관 전문가 전담팀을 통해 딜리버드코리아의 풀필먼트 운영 효율화와 통관 절차 간소
국내 셀프스토리지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대표이사 홍우태)이 서울도시주택공사(SH)와 손잡고 서울 도심 내 매입임대 반지하주택을 셀프스토리지로 전환한 'SH:ARE(쉐어)' 지점을 최초 공개했다. SH:ARE는 주택 밀집지역 내 오랜 기간 방치된 반지하주택 유휴 공간을 지역 주민 생활 편의시설로 전환해 주거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셀프스토리지 기업으로서는 유일한 정부 공공기관 협업 사례로, 세컨신드롬은 보유한 기술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세컨신드롬은 서울 전역에 10개 SH:ARE 지점을 신설했다. 석촌점(송파구)·양재점(서초구)·논현점(강남구)·신림점(관악구)·목동점(양천구)·망원점(마포구)·동소문점(성북구)·구의점(광진구)·천호점(강동구)·안암점(성북구) 등으로, 모두 서울 주요 주거지역 인근에 위치하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재 석촌·양재·망원·신림점이 영업 중이며, 나머지 지점은 오는 9월까지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10개 지점 모두에는 미니창고 다락에 적용된 AIoT 기술 인프라가 그대로 탑재됐다. 24시간 실시간 온·습도 케어와 화재·보안 대응을 위한 불연성 소재, 누수 단차 시스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ARGO)'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틱톡(TikTok)의 '코리아-JP 크로스보더 솔루션(Korea-JP Cross-border Solution)' 공식 3PL 로지스틱스 인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틱톡의 코리아-JP 크로스보더 솔루션은 K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판매자는 일본 현지 법인이나 별도의 물류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일본 틱톡샵(TikTok Shop JP)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테크타카는 국내 풀필먼트부터 일본 현지 배송까지 크로스보더 물류 전반을 지원하게 됐다. 판매자는 별도의 해외 서류 없이 기존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 여권, 주소, 가상계좌 등을 활용해 일본 틱톡샵에 입점할 수 있으며, 아르고를 통해 국내 물류센터 출고부터 현지 배송 및 계좌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테크타카는 일본 현지 물류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올해 1월 치바현에 풀필먼트센터를 개소했으며, 일본어와 한국어 전문 인력을 배치해 현지 물류 운영을 안정적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ISO)와 온실가스 프로토콜(Greenhouse Gas Protocol·GHG Protocol)이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보고 표준을 하나의 글로벌 표준으로 통합한다. ESG 전문매체 ESG투데이(ESG Today)는 29일(현지시간) ISO와 GHG 프로토콜이 각각 운영해 온 기업 탄소회계 표준을 단일 공동 표준으로 결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GHG 프로토콜도 같은 날 두 기관이 공동 명의의 통합 기업 표준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새 표준에는 GHG 프로토콜의 스코프 1(Scope 1), 스코프 2(Scope 2), 스코프 3(Scope 3) 기준과 행동 및 시장수단(Actions and Market Instruments·AMI) 표준이 포함된다. ISO가 운영하는 조직 단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보고 표준인 ISO 14064-1도 통합 대상이다. 스코프 1은 기업이 직접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직접 배출량, 스코프 2는 구매한 전력과 열 등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량을 의미한다. 스코프 3는 원자재 조달과 물류, 제품
테슬라(Tesla)가 미국 텍사스주에 건설되는 140MW 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전력 생산량 전부를 장기간 구매한다. ESG 전문매체 ESG투데이(ESG Today)는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기반 재생에너지 기업 젤레스트라(Zelestra)가 테슬라와 루멘 팜(Lumen Farm)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장기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젤레스트라는 하루 앞선 28일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테슬라는 루멘 팜에서 생산되는 교류 기준 140MW의 전력을 전량 구매한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루멘 팜은 텍사스주 북동부 앤더슨 카운티(Anderson County)에 들어서며, 텍사스 전력망을 운영하는 텍사스 전력신뢰도위원회(Electric Reliability Council of Texas·ERCOT) 시장에 연결될 예정이다. 젤레스트라는 2027년까지 공사를 시작하고 2029년 발전소를 완전히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미국 시장으로 에너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 사례다. 양사는 앞서 2024년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Castil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소비 후 폐기물을 최소 75% 함유한 재활용 알루미늄을 차세대 대형 전기차 양산에 투입한다. ESG 전문매체 ESG투데이(ESG Today)는 29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벤츠와 노르웨이 알루미늄·재생에너지 기업 하이드로(Hydro)가 유럽 자동차용 알루미늄 공급망의 탈탄소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확대했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앞서 27일 관련 협력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는 유럽 완성차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하이드로 서칼(Hydro CIRCAL)을 차세대 대형 전기차의 시리즈 생산에 적용한다. 하이드로 서칼은 수명이 끝난 자동차와 건물, 기반시설 등에서 회수한 알루미늄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다. 소비 후 재활용 원료 함량은 최소 75%로, 메르세데스-벤츠가 현재 공급받는 소재의 약 25%보다 크게 높아진다. 양사는 재활용 알루미늄 사용을 확대하면 신규 원자재 수요를 줄이는 동시에 알루미늄을 생산 체계 안에서 계속 순환시켜 전체 탄소발자국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 거점과 가까운 지역에서 폐알루미늄을 수거하고 재가공하면 운송 거리가 짧아져 공급망의 효율성과 안정성도 높아질 것으로
자원 재활용 기업 신흥물산이 안성시와 손잡고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고부가가치 바이오연료 원료로 전환하는 자원 재활용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엔지켐생명과학 자회사 신흥물산은 최근 안성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폐식용유 분리배출·재활용 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흥물산은 안성시 삼죽면에 소재한 폐식용유 재활용 전문기업이다. 2023년 코스닥기업 엔지켐생명과학에 인수된 이후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차세대 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성시는 폐식용유 분리배출 홍보와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신흥물산은 전용 수거함 설치와 폐식용유 무상 수거 및 재활용 처리를 맡아 폐식용유를 바이오연료 원료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재활용 생태계를 구축한다. 그동안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는 상당량이 하수구로 배출되거나 일반쓰레기로 버려져 수질오염과 처리비용 부담의 원인이 돼 왔다. 폐식용유 분리배출 체계가 정착되면 환경오염 저감과 자원 회수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다. 안성시는 단독주택 거주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와 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흥물산을 통해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순환가게에 45리터
국내 셀프스토리지 기업 아이엠박스(대표 남성훈)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와 이커머스 셀러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1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온라인 쇼핑몰 셀러의 물류·보관 부담 완화와 사업 성장 지원에 협력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카페24를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원사라면 누구나 아이엠박스 전 지점에서 3개월간 보관 이용료의 4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고 관리 공간 부족과 물류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아울러 아이엠박스는 카페24가 주최하는 'K-BEAUTY SCALE-UP 2026 세미나'에도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세미나는 2026년 8월 20일 서울 성수동 Espace Cosy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스토리지 40% 할인 3개월권, 판매수수료 6개월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유튜브 쇼핑 연계, SEO 최적화, 인플루언서 마케팅 컨설팅 등 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제휴 혜택도 함께 지원된다. 카페24 관계자는 "아이엠박스와의 협력을 통해 셀러들이 보관과 물류 부담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오기호, 이하 지원단)은 28일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마스오토, 물류 플랫폼 기업 로지스퀘어와 '화물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편물류 자율주행 화물운송 확대와 미래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본격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편물 운송 차량을 활용해 자율주행 AI 고도화에 필요한 실도로 운행데이터를 확보·제공하고, 안정적인 자율주행 운송체계 구축을 통해 AI 기반 화물운송 자율주행 차량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우편물류 현장에서 축적한 운행 경험과 실제 데이터를 민간 자율주행 기술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기술 고도화에 기여하고, 협약에 따라 2029년까지 실증을 지속할 방침이다. 지원단은 2024년 12월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왕복 구간에 대형 자율주행 화물차를 정기 투입해 왔다. 2025년에는 8만7천km 무사고 운행과 정시도착률 100%를 달성하며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안전성과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6년에는 지원단 차량 운전자의 다양한 운행자료를 수집·제공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활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
정부가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그린전환 촉진법과 탄소차액계약제도(CCfD), 자발적 탄소시장 등 법·금융·시장 정책을 추진한다. 철강과 석유화학업계는 기술개발과 설비투자 지원에 더해 무탄소 전력·수소 인프라와 저탄소 제품 시장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 정책포럼’을 열었다.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예산처가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철강·화학업계와 금융·법률 분야 관계자들이 정책·시장·제도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저탄소 전환은 국제경쟁력의 문제”라며 “단순히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차원을 넘어 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산업 전환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만큼 정부 재정과 기업의 자체 재원뿐 아니라 금융권의 참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기술개발부터 금융·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지원 산업부는 기업이 전환 목표와 수단을 제시하고 정부가 기술·금융·시장 정책으로 뒷받침하는 ‘산업 GX’ 체계를 추진한다. 산업그린전환 촉진법을 제정하고 산
코베스트로가 BMW, 포비아 헬라 등과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분해 기술과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자동차 조명 부품의 재사용·재활용 방안을 연구하는 437만 유로 규모의 ‘KOLLEKT’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독일 연방 연구·기술·우주부(BMFTR)의 지원을 받는 KOLLEKT는 자동차 조명과 메카트로닉스, 전자 부품의 재활용 가능한 제품 개념 개발을 목표로 하는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다. 2026년 6월부터 2029년 5월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에는 총괄기관인 자동차 조명·전장 전문기업 포비아 헬라(FORVIA HELLA)를 비롯해 BMW, 코베스트로, Geba, 프라운호퍼 IEM, 프라운호퍼 UMSICHT, 파더보른대학교, 함-립슈타트 응용과학대학교, 헬름홀츠 드레스덴-로센도르프 연구소(HZDR), SW Maschinenservice 등이 참여한다. KOLLEKT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재활용성을 고려하는 ‘순환성을 고려한 설계(Design for Circularity)’를 중심 개념으로 적용한다. 수리(Repair), 재사용(Re-use), 재제조(Remanufacture), 재활용(Recycle)으로 구성된 ‘4R 전략’을 기반으로 자동차 조명 부
세계 2위 해양바이오소재인 알긴산의 국산화와 상용화를 추진하는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 플랜트너가 프리 시리즈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다. 임팩트스퀘어, 하나금융그룹-큐네스티, 유한킴벌리-MYSC, AI엔젤클럽-씨엔티테크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2024년 설립된 플랜트너는 폐기되거나 방치되는 미활용 해조류에서 유용 성분을 추출·정제하고, 제형화와 중합 등 응용 기술을 활용해 산업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소재를 개발하는 해양바이오소재 기업이다. 플랜트너는 바이오와 의료기기, 뷰티 산업 적용을 목표로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과 협력하고 있다. 수요 산업군의 요구에 적합한 맞춤 개량 소재와 물성을 보완한 중합 기반 신소재 연구를 진행하며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실버를 비롯한 국내외 수상 성과를 거뒀다. 천연물 소재화 역량을 농업 분야로도 확장해 베트남에서 토질 개선에 특화된 유기비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내 미활용 자원과 농식품 산업 부산물을 활용하는 순환 농업 밸류체인의 ESG 가치를 인정받아 베트남 과학기술부 주관 테크페스트 베트남(Techfest
CJ대한통운이 대신정기화물자동차(이하 대신택배)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송 서비스 영역을 대형·비규격 이형 상품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형(異形) 상품 배송서비스 확대 및 협업모델 구축'을 골자로 하며, 27일 CJ대한통운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신창우 대신택배 영업 총괄 부사장,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형화물이란 일반 택배 기준(세 변의 합 160cm 이하, 무게 25kg 이하)을 초과하는 크기나 무게, 또는 일정하지 않은 형태로 인해 별도의 운송·취급 역량이 필요한 상품을 의미한다. 최근 이커머스에서 취급하는 상품군이 다양해지고 캠핑·낚시·골프용품 등 대형 상품의 온라인 거래가 늘어난 데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셀프 인테리어 수요까지 확대되면서 일반 택배로 배송하기 어려운 이형 상품 물동량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에는 이커머스 셀러가 상품 유형에 따라 일반 택배사와 이형화물 배송사를 각각 별도로 찾아 계약하고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대한통운의 전국 영업 네트워크와 대신택배의 이형화물 운송 전문성이 결합되면서,
AI 기후테크 기업 땡스카본(대표 김해원)이 한국산업은행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DB NextONE'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 창공'에도 선정된 데 이어,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 두 곳의 육성 프로그램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AI 탄소 데이터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KDB NextONE은 한국산업은행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보육 플랫폼으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사무공간 제공과 함께 투자유치(IR) 연계, 해외 진출 등을 종합 지원한다. 서울·부산에 이어 광주에 서남권 거점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이번 개소식에는 산업은행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벤처투자기관 및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정 기업들의 IR 발표를 직접 청취했다. 땡스카본은 이번 KDB NextONE 서남권 보육시설 개소식에 대표기업으로 선정돼 AI 디지털 MRV(측정·보고·검증) 기술과 탄소 데이터 사업 모델, 글로벌 확장 전략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IBK 창공은 IBK기업은행의 대표 창업육성 플랫폼으로, 유망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연계, 전문 멘토링, 오픈이노베이션, 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