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미래 데이터센터 운영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미국 네바다주에 700메가와트(MW) 규모의 새로운 탄소 무배출 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아마존은 5월 11일(현지 시간) 네바다주에 본사를 둔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Berkshire Hathaway Energy)의 자회사 NV 에너지(NV Energy)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업 잔스카(Zanskar)로부터 100MW의 지열 발전, 재생에너지 개발사 프라이머지(Primergy)로부터 600MW의 태양광 발전 및 600MW의 배터리 저장 장치를 네바다 전력망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NV 에너지와의 거래는 아마존 데이터센터가 부분적으로 지열 에너지를 사용하는 첫 사례가 된다. 아마존은 지열 에너지를 확장 가능한 안정적인 탄소 무배출 전력원으로 보고 있으며,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마존은 "지열은 날씨나 시간에 따라 변동하는 다른 재생에너지원과 달리, 지구의 일정한 내부 열을 활용해 24시간 내내 전력을 생산한다"며 "이는 아마존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탄소 무배출 에너지 포트폴리오에 특히 흥미로운 추가 요소"라고 설명했다. 프라이머지 계약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2026년에서 2030년 사이 산업계의 이산화탄소(CO2) 비용 약 40억 유로(47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는 무료 배출권 추가 할당안을 제안했다. 11일(현지 시간)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유럽이 기후 정책을 유지하면서 제조업 기반을 보호하려는 가운데 중공업계의 탄소 시장 비용 부담을 단기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럽연합의 탄소 시장은 발전소, 공장 등 오염 유발 시설이 CO2 배출 시 허가권을 구매하도록 강제하는 제도로, 산업 배출량 감축의 핵심 도구이다. 하지만 많은 정부와 기업들은 상승하는 탄소 비용이 이미 수요 부진, 높은 에너지 가격, 해외 경쟁에 직면한 부문에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해왔다. 새로운 제안에 따라 산업계는 평균적으로 배출량의 약 75%를 감당하는 무료 할당량을 계속 받게 된다. 이 조치는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 하에서 높은 규제 비용에 직면한 철강, 시멘트, 화학 등 에너지 집약적 부문에 중요하다. 이들 산업은 탄소 가격이 낮거나 없는 지역의 생산자들과 경쟁하고 있다. 무료 배출권은 생산 기지가 유럽 밖으로 이전되는 위험, 즉 탄소 누출을 줄이기 위해 고안됐다. 집행위원회의
유럽연합(EU)과 중국, 브라질이 국내 탄소 가격 책정 시스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시장 투명성과 환경 무결성을 개선하기 위해 '준법 탄소 시장 공개 연합(Open Coalition on Compliance Carbon Markets)'을 공식 출범했다.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이 연합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공식 출범했으며 2025년 11월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COP30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Ursula von der Leyen)과 다른 지도자들이 승인한 선언을 기반으로 한다. 중국, 브라질, EU는 회의 중 연합의 목표, 업무 범위, 거버넌스 구조 등을 담은 위임사항에 서명했다. 이로써 연합은 배출권 거래제 및 탄소세를 포함한 전국 단위의 준법 탄소 시장을 보유한 국가들에게 개방되었다. 연합의 활동은 탄소 시장이 실제 배출량 감축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기술 시스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우선순위 분야에는 MRV로 알려진 강력한 모니터링, 보고 및 검증 시스템, 건전한 탄소 회계 방법론, 높은 무결성을 지닌 상쇄 배출권의 잠재적 사용이 포함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이 구상이 상호 이해를 증진하
※본 기사는 총 3편 시리즈입니다. 지난 1편을 안 보신 분은 1편을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1편. ESG에 1도 관심 없던 내가 어느 날 전담 담당자가 되었다 Q. 솔루엠이 ESG를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한 계기가 있나요? 2021년 해외 고객사인 S사에서 ESG 관련 요구를 시작했어요. 당시 저희쪽 담당 부서에서는 그냥 이것도 일회성 서류 업무라고 생각해서 위기감을 가지지 않고 적당히 써서 넘겼어요. 그런데 그 다음 해에 그 회사가 '너네 그거 한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증빙 내놔(?)' 라고 하는 거예요. Q. 당황스러운 상황이었겠어요. 네. 그때 회사는 신규 수주를 따고 기존 거래를 계속 유지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요구를 받게 된 거죠. 거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A사, B사도 갑자기 똑같은 요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저희 법무팀에서 RFI(Request For Information, 정보요청서)를 대신 작성해주기도 했는데, 그걸 보면서 '아, 이건 좀 심상치 않다, 고객사가 이렇게까지 요구하는 걸 보면 ESG는 이제 진짜 해야 되나 보다'는 위기감이 생겼어요. 2023년 상반기 때 와서는 정말 큰일이 돼서, 당장 대응하지 못하면 거래가
해송해상풍력발전이 11일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며 해송해상풍력 1∙3 프로젝트 협력 강화를 위한 터빈 설비 생산 용량 확보 계약(Capacity Reservation Agreement, 이하 CR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지난 4월 해송해상풍력발전,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가 체결한 국내 해상풍력 국산화 협력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특히 양사가 기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실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실행 체계 마련 단계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계약으로 해송해상풍력발전은 프로젝트에 필요한 터빈 설비 생산 용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터빈의 적기 조달을 위해 협업 범위와 추진 체계를 구체화하는 한편, 향후 기술·상업·조달 전반에 걸쳐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해송해상풍력 1∙3 프로젝트를 위한 터빈 국내 조립과 관련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공급의향서(LOI)를 수령함으로써,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국산화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가 재생에너지 직접PPA(전력구매계약) 사업 추진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직접 PPA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직접PPA는 전기사용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해 재생에너지를 조달하는 전력거래 방식이다. 장기계약을 통해 기업은 탄소중립 및 RE100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조달 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할 수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등록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PPA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인 기업을 연결하는 계약 주체 역할을 맡아 전력거래 전반을 총괄하는 직접PPA 사업을 추진한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자원관리, 수익정산 등의 운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우선 코오롱그룹 내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및 RE100 이행 계획을 수립한 그룹사와의 시범사업을 통해 공급 프로세스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재생에너지 공급 용량을 확대해 나가며 그룹사의 중장기 재생에너지 전환 로드맵 이행을 지원할 방침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새로운 지속가능성 로드맵 ‘임팩트 2030(Impact 2030)’을 공개하고, 지난 1분기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독자적인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한 ‘임팩트 2030’은 글로벌 에너지 전기화 선도(Electrifying the World), 산업 혁신(Reinventing the Industry), 인재 잠재력 확대(Unlocking Human Potential), 지역사회 역량 강화(Empowering Local Communities) 등 4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영역은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정량적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새로운 로드맵이 적용된 첫 분기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연간 목표인 4.20점(10점 만점) 대비 3.40점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성과는 자사 운영은 물론 고객, 공급망, 지역사회 전반에서의 지속가능성 활동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탈탄소화 노력의 일환으로 스코프(Scope) 1 및 스코프 2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2017년 대비 82.5% 감축했다. 또한 에너지 관리·자동화·디지털 솔루션
AI 기반 로보틱스 자동화 전문기업 씨메스로보틱스(CMES Robotics)가 국내 대형 물류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69억 원 규모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씨메스로보틱스의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로,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자동화가 산업 현장에서 본격화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씨메스로보틱스는 그동안 물류 현장에 다양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며 실전 레퍼런스를 축적해왔다. 쌀포대 디팔레타이징, 박스 팔레타이징, 토트박스 팔레타이징, 피스피킹 솔루션 등 주로 무겁거나 반복적인 작업 공정에 AI 로봇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적용하며 물류 자동화 전 공정에 걸친 검증된 역량을 확보했다. 씨메스로보틱스는 피지컬 AI가 접목된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로봇 자동화 특화 하드웨어 설계, 현장 설치 및 운영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풀스택(Full-Stack) 로봇 자동화 기업이다. 피지컬 AI란 디지털 공간에 머물던 AI 기술을 로봇이라는 물리적 형태로 구현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기술로, 단순한 로봇 공급을 넘어 고객사 현장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엔드
글로벌 헬스케어 정밀 물류 기업 마켄 코리아(MARKEN Korea, 지사장 안선옥)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2026 플로깅(Plogging) & 야외 힐링 요가'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켄의 글로벌 ESG 프로젝트인 'MARKEN Green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에서 나아가 임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돌보는 '야외 힐링 요가' 세션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임직원 가족들을 함께 초청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가치를 가족 단위로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날 참가자들은 생분해성 봉투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키트를 지참하고 한강변 산책로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동시에 전 세계 60개 마켄 지사가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만보걷기 챌린지'에도 동참해 글로벌 원팀(One Team)으로서의 연대감을 재확인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이어 진행된 요가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한강의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명상과 스트레칭을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Mars Auto, 대표 박일수)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미국 자율주행 트럭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국가 AI 프로젝트와 규제특례 신산업 사업에 동시 선정되며 2년간 총 2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지원을 확보한 마스오토는 한·미 통합 E2E(End-to-End) AI 고도화와 장거리 물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마스오토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규제특례 신산업창출' 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20억 원 규모의 R&D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규제특례 실증을 통해 시장성이 검증된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기술개발과 성과 확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스오토는 국내 자율주행 유상 화물운송 분야에서의 실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국가 인공지능 프로젝트인 'SDV 전환 및 AI 미래차 E2E 자율주행 모델 고도화' 사업에도 참여해 대형 트럭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엑사플롭스(EFLOPS)급 GPU 인프라를 지원받는다. 해당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와 연계된 사업으로, 전
2026년 8월 PPWR 시행 앞두고 시험·인증·문서화 부담 확대 전망 한상연, EU PPWR 대응 촉구…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보호 시급” 한국상생제조연합회(이하 한상연)가 EU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시행을 앞두고 중소 제조기업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EU 수출 비중이 높은 화장품, 생활소비재, 전자제품, 플라스틱 업계 등을 중심으로 규제 대응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한상연은 지난 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EU가 포장재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회수, 재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쳐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EU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판매포장·묶음포장·운송포장 등 포장 시스템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를 갖춰야 하며, 재질·중량·규격·공급업체 정보와 함께 유해물질 증빙자료, 기술문서, EU 적합성선언서(DoC)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026년 8월 12일부터는 포장재 내 유해물질 제한과 제조자·수입자·유통업자의 정보관리 의무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기술문서 관리와 자기적합성선언 대응도 요구되면서 중소 제조기업의 행정·실무 부담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세계 8위 글로벌 해운사 HMM의 노사가 국가 균형 발전 및 지방분권 강화 등 사회적 대의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 부산 이전에 전격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HMM 측은 현재 중동전쟁으로 글로벌 물류 상황 악화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 이견으로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외 물류 마비 및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해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노사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수차례 본사 이전 관련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최근에는 육상노동조합이 노동위원회 조정 신청과 대표이사 고소에 이어 파업까지 예고한 상황으로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 있었다. 이번 합의에 따라 HMM은 다음달 8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점 소재지 관련 정관을 변경하고, 이전 등기 등 법적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대표이사 집무실 등을 우선 이전한 뒤, 노사가 회사의 이익 및 시너지 창출 등을 고려해 세부 이전 방식에 대한 교섭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 경제 발전을 위해 북항 내 랜드마크급 사옥 건립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HMM은 지난해 매출 10조 8,914억 원, 영업이익 1조 4,612억 원을 기록한
국내 1위 공유창고(셀프스토리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대표이사 홍우태)이 전북은행과 전략 제휴를 맺고 금융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29일까지 전북은행 쏙뱅크 앱에서 'JB 슈퍼씨드 적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미니창고 다락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통장은 채우고! 짐은 비우세요!"라는 메시지 아래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저축과 공간 정리라는 두 가지 소비자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이색 협업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혜택 수령 절차는 다음과 같다. 적금 신규 가입 고객은 가입일로부터 7일 이내에 쏙뱅크 앱 내 미니창고 다락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하며, 이후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특별 프로모션 혜택 코드가 발송된다. 해당 코드는 미니창고 다락 결제 시 즉시 할인 금액으로 적용된다. 선착순 제한 없이 기간 내 적금 가입 고객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적금 상품 가입은 온라인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JB 슈퍼씨드 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3.3%이며, 월 납입 후 우대 금리를 합산하면 최고 연 13.3%까지 적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BASF)가 가정용 퇴비화 인증을 받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이코비오(ecovio)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바스프는 이가 지속가능한 유연 포장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바스프에 따르면 새 포트폴리오는 유연 포장재 제조업체와 브랜드사가 용도와 가공 방식, 규제 환경에 따라 차단 성능과 친환경 처리 옵션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기물 재활용과 종이 재활용 모두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신규 이코비오 제품은 서로 조합해 종이 또는 플라스틱 기재 기반의 다양한 차단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 기름, 오일, 액체 침투를 막고 산소와 수분을 차단하는 단층 및 다층 구조 설계가 가능하며, 동시에 밀봉층(sealing layer) 역할도 수행한다. 따라서 고온·저온·건식·고체·액체·지방 함유 식품 포장은 물론 샴푸, 바디로션 등 퍼스널케어 제품 같은 다양한 생활소비재에 적용 가능하다. 바스프는 기존 제조 장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았다. 압출 코팅, 필름·시트 압출, 열·접착·압출 라미네이션 등 다양한 공정에 적용되며, 초박형 이축연신 필름 생산도 가능해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식품 접촉 승인
AIoT 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각자대표 배성훈·윤지현)가 시리즈 B-2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SGC파트너스, 스닉픽 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리인베스트먼트, 뮤어우즈벤처스, 빅베이슨캐피탈 등 국내외 7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윌로그는 설립 5년 만에 전년 대비 신규 고객 7배 성장, 200여 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고객사 확보, 고객 이탈률 5년 연속 0% 유지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시장 적합성(PMF)을 입증해왔다. 이번 시리즈 B-2 투자는 이 같은 기술력과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재확인하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윌로그가 풀고자 하는 문제는 공급망 운영 현장의 구조적 한계다. 화물이 출발지를 떠나 도착지에 닿기까지 발생하는 파손, 온도 이탈, 충격 손상은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문제가 발생해도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워 화주와 운송사 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경우가 잦고, 작업자의 경험에 의존한 의사결정은 공급망 전반의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단절을 경험한 기업들 사이에서 '물류 가시성' 부재가 단순한 운영상 불편이 아닌 경영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