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밸리가 경기 양주시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수도권 북부 복합물류 허브센터 구축에 나선다. 지난 22일 양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덕영 양주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용진 사장, 로지스밸리 김필립 대표, LG전자 정대화 생산기술원 사장, LG전자 송시용 로보틱스사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로지스밸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와 남면 상수리 일대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16만9,700㎡ 부지에 총 1조 원을 투입, 연면적 44만210㎡(약 13만 평) 규모의 '서울·수도권 북부 허브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3층(총 4층) 규모로 건축비 8,000억 원과 설비비 2,000억 원을 합산한 총 1조 원을 투자하며, 2027년 착공·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5,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서양주IC에 인접해 수도권 광역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로, 2019년 12월부터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돼 온 개발 사업이다. 이번 로지스밸리 입주 협약은 약 6년에 걸친 은남산단 개발 추진의 실질적 결실로 평가된다. 로지스밸리는 이번 양주 은남 프로젝
산업안전상생재단이 여름철 산업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 최대 1만 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중소사업장 50개사에 맞춤형 예방 안전장비를 지원한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산업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과 ‘온열질환 예방 안전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의 강도와 지속 기간이 증가하면서 건설업과 제조업 등 고온·옥외 작업이 많은 산업현장에서는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재단은 폭염 취약 시기 중소사업장의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장비, 휴식 지원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마련했다. 재단은 6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VR체험 안전보건교육’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사업장별 주요 위험 공종을 반영한 가상현실(VR) 안전체험 교육과 혹서기 안전교육을 지원한다. 간식차를 운영해 현장 근로자에게 냉음료와 빙과류를 제공하고, 폭염 속 작업 중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을 유도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내·외국인 근로자를 포함
미국 18개 주와 워싱턴DC의 법무장관 19명이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DoD)의 육상풍력 프로젝트 국가안보 검토 중단을 무효화해 달라며 기존 소송에 합류했다. 동결 조치로 100개가 넘는 풍력 프로젝트와 약 30기가와트(GW)의 설비용량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산됐다. ESG 투데이(ESG Today)가 7월 2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법무장관 연합은 국방부와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국방장관을 상대로 제기된 ‘리뉴어블 노스웨스트 대 헤그세스(Renewable Northwest et al. v. Hegseth et al.)’ 소송에 참여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주 법무장관들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신청서는 7월 16일 오리건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됐다. 이번 소송은 풍력산업 협회와 기업들이 먼저 제기했다. 법무장관 연합은 소송 참가 신청과 함께 별도의 참가 소장을 제출하고, 국방부의 검토 동결 정책을 폐기해 국가안보 심사 절차를 즉시 재개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미국 연방법에 따라 높이 200피트를 넘는 육상풍력 터빈 사업은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FAA)의
에어캐나다(Air Canada)와 에어버스(Airbus)가 약 1370만 캐나다달러를 투입하는 공동 투자 플랫폼을 설립해 캐나다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산업 확대에 나선다. ESG 뉴스(ESG News)가 7월 2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양사는 1000만 미국달러 규모의 공동 투자 플랫폼을 조성하고 캐나다 내 SAF 생산과 수요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련의 협력 계획을 추진한다. 양사는 새 투자 플랫폼이 캐나다의 광범위한 SAF 생태계에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양측이 공동으로 선정한 캐나다 SAF 생산 프로젝트의 최종 투자 결정(Final Investment Decision·FID)을 앞당기는 것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SAF는 폐유와 농업 잔여물 등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되는 항공 연료다. 연료의 생산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존 화석 기반 항공유보다 적어 항공 부문의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평가된다. 항공 부문 배출량의 상당 부분이 연료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SAF 보급 확대가 필수적이지만, 시장 공급량이 제한적이고 가격이 기
유럽연합(EU)이 최종 에너지 사용에서 전력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 23%에서 2040년 46%로 두 배 높여 화석연료 수입 비용을 연간 2600억 유로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7월 20일 배출권거래제(ETS) 검토와 함께 소비자와 기업의 전력 사용 확대를 지원하는 ‘전력화 실행 계획(Electrification Action Plan)’을 발표했다. 집행위원회는 최종 에너지 사용에서 전력이 차지하는 비중을 2040년까지 46%로 높이는 잠정 목표를 평가할 계획이다. EU의 전력 사용 비중은 현재 약 23%로 지난 10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집행위원회는 수입 화석연료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EU를 지정학적 충격과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에 반복적으로 노출했다고 지적했다. 유럽은 중동 분쟁이 시작된 이후 화석연료 수입에 500억 유로 이상을 추가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행위원회는 2040년 전력화 비중 46% 목표를 달성하면 화석연료 수입 비용을 연간 2600억 유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실행 계획은 전력화 속도를 늦추는 가격과 기반시설, 기술 상용화 장벽을 해소하는 데 초점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CSRD)을 적용받는 기업 10곳 중 약 7곳이 기후 전환 계획을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uropean Financial Reporting Advisory Group·EFRAG)이 발표한 ‘2026년 현황 보고서(2026 State of Play Report)’에 따르면, CSRD 보고 기업의 69%가 기후 전환 계획을 공개했으며 57%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C 이내로 제한하는 경로에 부합하는 탈탄소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 연구는 CSRD에 따라 제3자 감사를 받은 2025 회계연도 지속가능성 보고서 905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FRAG는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표준(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ESRS) 전반에 관한 18개 질문을 기준으로 기업들의 공시 현황을 분석했다. 기후 전환 계획을 보유했다고 밝힌 기업의 비율은 2024 회계연도 55%에서 2025 회계연도 69%로 14%포인트 상승했다. 국가별로는 스페인이 89%로 가장 높은 기후 전환 계획 공개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가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10개 사 내외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ASEIC는 ‘2026 ASEM 진출지원 「그린테크-브릿지 매칭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린테크-브릿지 매칭 프로그램은 ASEM 진출지원 사업의 하나로, 현지 수요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현지 기업·기관을 연결해 기업 간 거래(B2B) 및 기업·정부 간 거래(B2G) 파트너십 구축과 기술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며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인도네시아 현지 수요조사를 통해 도출된 5개 수요기술과 부합하는 기술·사업을 운영 중인 국내 중소기업이다. 수요기술은 폐기물과 에너지 등 2개 분야로 구성된다. 참여기업은 선정평가위원회의 서류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사 내외로 선정된다. 선정기업에는 현지 시장 정보 제공과 기업·기관 비즈니스 매칭, 현지 행사 초청 등 3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ASEIC는 현지 산업 동향과 정책·인허가 정보 등 사업화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기업·기술·사업모델 분석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진출전략 컨
호주 정부가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현대판 노예제를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대기업에 형사 책임을 묻는 방향으로 관련 법률을 강화한다. 이번 계획은 미국 무역대표부(U.S. Trade Representative·USTR)가 보고서를 통해 호주를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수입 금지 조치를 효과적으로 시행하지 못한 54개국 가운데 하나로 지목한 이후 발표됐다. 미국 정부는 해당 보고서를 근거로 호주산 수입품에 12.5%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함께 언급된 캐나다도 최근 강제 노동 관련 법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호주 정부가 제시한 개혁안에 따르면 연간 연결 수익이 1억 호주달러, 미화 약 7000만 달러를 초과하는 기업이 공급망 내 현대판 노예제를 방지하지 못할 경우 새로운 형사 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다만 기업이 현대판 노예제를 예방하기 위해 합당한 조치를 취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처벌을 피할 수 있도록 별도의 방어 조항도 마련된다. 정부는 적절한 실사 절차와 위험 관리 체계를 운영한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현행 현대판 노예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기업에는 민사상 처벌을 부과할 수 있도록 집행 권한도
블랙록(BlackRock)의 인프라 투자 부문인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스(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GIP)가 미국의 주요 상업용 태양광 기업 서밋 리지 에너지(Summit Ridge Energy)의 과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ESG 전문 매체 ESG 투데이(ESG Today)는 15일(현지시간) GIP가 서밋 리지 에너지의 과반 및 지배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GIP와 서밋 리지는 전날인 14일 거래 사실을 공식 발표했으며, 인수는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과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다. 2017년 설립된 서밋 리지는 미국 중서부와 중부 대서양,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분산형 태양광 발전과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attery Energy Storage System·BESS)을 개발·소유·운영하고 있다. 서밋 리지는 현재 275개가 넘는 발전·저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6만곳 이상의 기업과 가정, 지방자치단체에 현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공급했다. 미국 전역에서 운영 중이거나 개발 단계에 있는 태양광·에너지저장 프로젝트의 규모는 3기가와트(GW)를 넘는다. 회사는 지금까지
유럽연합(European Union·EU)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2050년까지 역내 건물을 제로배출 건물로 전환하기 위한 강화된 에너지 규정을 완전히 이행하지 않은 27개 회원국 전체를 상대로 법규 위반 절차에 착수했다. ESG 전문 매체 ESG 투데이(ESG Today)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27개 회원국에 공식 통지 서한을 보내 개정 건물에너지성능지침(Energy Performance of Buildings Directive·EPBD)의 국내법 전환 미비에 대한 법적 절차를 개시했다. 회원국들은 지난 5월 29일까지 지침을 국내법에 완전히 반영한 뒤 집행위원회에 통보해야 했지만, 이를 완료한 국가는 한 곳도 없었다. 2024년 채택된 개정 EPBD는 EU 건물 부문의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2050년까지 완전히 탈탄소화된 제로배출 건물 재고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소유 신축 건물은 2028년부터, 모든 신축 주거·비주거용 건물은 2030년부터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현장 탄소 배출이 없어야 한다. 회원국들은 건물 냉난방에서 화석연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20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 인프라·운영 자회사 하이파킹이 전국 주차장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조성에 나선다. 하이파킹은 태양광 개발 전문기업 에너비스코리아이엔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SDN과 지난 15일 ‘전국 주차장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공항과 대형 쇼핑몰, 산업단지, 물류센터, 아파트, 공공기관, 상업시설 주차장의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3사는 태양광 발전시설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ESS를 연계해 주차장을 스마트 주차·에너지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하이파킹은 국내 대형 오피스와 쇼핑몰, 병원 등의 대형 주차 인프라를 25년간 운영하며 현장 경험을 축적했다. 자체 개발한 통합 주차운영 플랫폼 ‘MHP’와 인공지능(AI) 기반 주차관제 시스템 ‘Ai-PAS’를 활용해 전국 주차장을 실시간으로 운영하는 기술력도 갖추고 있다. 하이파킹은 이번 협약에서 주차 인프라 운영 경험과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에너비스코리아이엔지는 발전사업 인
햇살그린협동조합이 누적 모집금 3100억 원 전액을 전국 태양광 발전소에 투입하며 발전소 자산을 1942개소, 249.5MW 규모로 확대했다. 햇살그린협동조합은 6월 결산 공시를 통해 누적 모집 금액이 3,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햇살그린협동조합은 에이치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Mohaet)을 통해 모집된 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올해 6월 기준 신용평가등급 B+를 획득했다. 공시에 따르면 전체 모집금액의 100%인 3,100억 원이 전국에 구축된 태양광 발전소에 투입됐다. 이 가운데 상업운전 중인 발전소 자산은 2,294억1,300만 원, 용량은 155.4MW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해 자산은 105억5,200만 원, 용량은 4MW 증가했다. 계약금과 중도금 단계인 건설 중 자산은 621억1,300만 원이다. 해당 발전소는 솔라쉐어를 통해 확보한 건물 지붕 등에 건설되고 있다. 발전소 건설 효율화를 위해 투입된 단기 대여금은 165억5,100만 원이며, 조합원 출자금은 13억8,300만 원이다. 조합원 수는 전월 대비 3% 증가한 1만3,294명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기를 생산 중인 발전소는 6월 기준 1,318개소로
코스모신소재가 충주공장에서 총 4.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하며 연간 약 533만k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005070, 대표이사 홍동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업장 내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가 충주공장에 구축한 태양광 발전설비의 총용량은 4,231kW로, 하루 평균 1만4,809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연간 발전량은 약 533만kWh다. 이는 국내 일반 가정의 연평균 전력 사용량을 약 3,500kWh로 가정할 때 약 1,5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주거용 연간 전력 소비량인 약 1,560kWh를 기준으로 하면 3,400명이 넘는 인원이 1년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회사는 생산동과 창고동 지붕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을 공장 운영에 직접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력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있다. 연간 533만kWh의 태양광 발전에 따른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저감 효과는 국내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고려할 때
셀프스토리지 전문 기업 아이엠박스가 전국 270호점 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국내 셀프스토리지(무인창고)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1인 가구 증가와 주거비 부담 가중으로 수납공간을 외부에서 해결하려는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아이엠박스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빠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셀프스토리지 시장은 1인 가구와 소형 주거 비중 증가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아이엠박스는 도심 접근성과 기술 기반 무인 운영을 앞세워 시장 선두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아이엠박스는 전 지점에 24시간 항온항습 시스템과 최첨단 IoT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365일 운영되는 무인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단순한 창고의 개념을 넘어 고객의 생활 반경을 넓혀주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온항습 기술은 의류·가전·서적·문서 등 다양한 물품을 최적 상태로 보관할 수 있게 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IoT 기반 보안 시스템은 실시간
CJ대한통운이 업계 최초로 심전도 AI(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조기 진단 프로그램을 택배기사 대상 현장 순회 건강검진에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장 순회 건강검진은 인증된 전문기관이 전국 약 300여 개 택배 서브터미널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은 8월 말까지 이어진다. 검진 항목에는 뇌심혈관계 질환 검사, 혈액 검사, 고혈압, 간암 검사 등 총 60여 개 기본 항목과 류마티스 검사, 감염증(CRP) 검사가 포함된다. 올해부터는 심전도 AI 검사가 추가됐다. 기존 심전도 검사 대비 부정맥·심부전·급성심근경색·판막질환 등 주요 심장질환 4종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도입 효과도 확인됐다. AI 판독 결과 정상으로 분류된 1,361명 가운데 35명의 고위험군을 추가로 포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00만 개 이상의 심전도 데이터와 파형을 학습한 AI가 기존 검사로는 놓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잡아낸 결과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5.7명으로 암 다음으로 높은 주요 사망 원인이어서 정밀 심전도 검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CJ대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