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주)(대표 이강준)가 영국 AI 추론 최적화 기업 '칼로섬(Callosum)'에 500만 달러(약 7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 칼로섬의 이번 시드 투자 유치는 총 1억 달러(약 1,393억 원) 규모로, 유럽 벤처캐피탈 아토미코(Atomico)가 주도했다. 플루럴(Plural), DCVC 등과 함께 칼로섬을 첫 지분투자 대상으로 선정한 영국 정부의 소버린 AI 펀드(UK Sovereign AI)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칼로섬은 케임브리지대학교 뇌과학자 출신 다냘 아카르카(Danyal Akarca)와 야샤 아흐터베르크(Jascha Achterberg)가 2024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두 창업자는 뇌가 기능이 다른 회로를 조합해 지능을 만드는 원리에 착안했다. AI 역시 하나의 거대 모델을 키우기보다 강점이 서로 다른 여러 모델과 반도체를 조합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봤다. 현재 AI 추론은 하나의 대형 모델을 한 종류의 반도체에서 구동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칼로섬은 작업을 세부 단위로 분해한 뒤 비용·전력·속도 조건에 맞춰 각각 다른 모델과 반도체에 배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실제 금융 분야 AI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에이엠솔루션즈와 손잡고 금속 적층과 절삭 공정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과 금속 적층 전용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스맥은 금속 적층제조 전문기업 에이엠솔루션즈와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 및 금속 적층 전용시스템 공동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맥의 공작기계, 절삭가공, 장비 설계·제작 및 자동화 기술과 에이엠솔루션즈의 금속 적층제조 기술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제조장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맥은 기존 금속 3D프린팅 기술 개발을 통해 3D 적층 및 클래딩(Cladding)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속 적층과 절삭 공정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과 금속 적층 전용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에이엠솔루션즈는 DED(Directed Energy Deposition) 기반 금속 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해 방산·항공우주 등 고부가가치 산업용 금속 적층제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으며
남유럽·서유럽 신규 거래처 확보하며 수출시장 다변화 10월 GEOFLUID 2026 참가…바이어 발굴 확대 추진 건설·광산 장비 부품 업체 원강이 이탈리아와 벨기에 등 유럽 시장으로 수출처를 넓히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의 철강 관세 강화와 중동 지역 물류 불안 등 대외 변수로 수출 확대에 제약이 있었지만, 올해 들어 남유럽과 서유럽에서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며 시장 다변화에 나섰다. 원강의 유럽 진출은 기존 중동·아시아 중심 수출 구조를 넓히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특히 유럽 시장은 품질 기준과 기술 요구 수준이 높은 편이어서, 이번 공급 확대는 단순한 지역 확장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규모와 수출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출 확대에는 연구개발 역량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원강은 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개발한 픽커터 기술을 바탕으로 ROADBIT 제품 경쟁력을 높였고, 유럽 현지의 작업환경과 요구 사양을 반영한 제품을 별도로 개발해 공급하기 시작했다. 실제 원강은 올해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건설회사와 벨기에 브뤼셀 소재 기업 등에 제품을 납품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탈리아 거래처의 경우 연초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과 엣지 AI(Edge AI)를 중심으로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의 핵심 기술과 설계·구현 사례를 살펴보는 기술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포디에스(e4ds)는 오는 9월 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이포디에스 테크데이(Tech Day) 2026’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SDV & Edge AI’를 주제로 AI 반도체, 차량 소프트웨어, 전력·제어, 임베디드 AI, 사이버보안 등 피지컬 AI 구현과 연결되는 기술을 다룬다. 특히 실제 제품과 시스템에서 AI를 왜 적용해야 하는지, 어떤 영역에 어떤 기술을 활용할 것인지 등을 개발 관점에서 살펴본다. 오전 공통 세션에서는 ‘AIDV로 진화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피지컬 AI 시대: AI 반도체 기술과 시장 동향’ 등 2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테크데이 콘테스트 2026’ 시상식과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SDV와 엣지 AI 등 2개 트랙으로 나눠 세부 기술을 소개한다. SDV 트랙에서는 차량 전력 아키텍처와 전력 변환, AI-Native SDV 개발 아키텍처, 통합 V&am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UV SUD)가 자동차 AI 안전과 탄소규제, 생성형 AI, 품질경영, 국제 방폭 분야의 전문교육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축적해 온 산업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한다. 각 과정에는 최신 국제표준과 규제 동향, 산업 현장 사례를 반영해 참가자가 변화하는 기술 및 규제 환경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교육 포트폴리오는 품질경영, 자동차 AI 안전, 탄소규제, AI 활용 및 국제 방폭 등 기업의 글로벌 사업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제표준 및 인증 역량 강화를 위한 ‘CQI/IRCA 인증 ISO 9001 심사원 교육’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심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ISO/PAS 8800 기반 자동차 AI 안전성 확보 전문가 자격 취득 과정’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ISO/PAS 8800은 자동차 안전 관련 시스템에 적용되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지분 약 3분의 1을 매각해 4조 4499억 9990만 원 규모의 미래 성장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 삼성SDI는 21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주식 1308만 8235주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매각하는 주식은 전체 보유 주식 3985만 6654주의 약 33%에 해당한다. 매각 금액은 4조 4499억 9990만 원이며, 이에 따라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율은 15.2%에서 10.2%로 낮아진다. 삼성SDI는 구체적인 자금 활용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 시너지셀즈의 시설 투자 등에 우선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너지셀즈는 삼성SDI와 GM이 2024년 공동 설립한 생산법인이다. 최근 삼성SDI가 GM 측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단독 운영권을 확보했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매출 3조 7688억 원, 영업이익 2038억 원을 기록하며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라 전력용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 전원장치(UPS)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
기업의 IT 환경이 수많은 협력사와 하나의 공급망으로 연결되면서 협력사 한 곳의 보안 취약점이 본사 시스템과 데이터, 생산 중단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 1회 설문과 정기 실사 중심의 협력사 보안 관리만으로는 변화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제3자 위험 관리 전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8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우리 회사는 안전한데, 협력사가 뚫린다면? TPRM 기반 공급망 보안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토크아이티의 보안 전문 토크 시리즈 '구해줘! Security'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동훈아이텍 신승목 본부장과 함께 실제 공급망 침해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TPRM의 개념과 SecurityScorecard 기반 협력사 보안 관리 방안을 살펴보는 자리다. 웨비나는 총 4개의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협력사를 통한 공급망 침해사고의 실태를 짚는다. 실제 협력사를 통해 발생한 침해사고 사례와 공통 패턴, 수십·수백 개 협력사의 보안 수준을 파악하기 어려운 이유, 협력사 보안 사고가 본사 시스템·데이터·생산 중단으로
망분리 정책이 유연해지면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가 규제 대응을 넘어 보안과 업무 효율성, 유연한 근무 환경을 함께 실현하는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프레미스와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서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동시에 사용자 경험까지 보장하는 통합 운영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8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사용자 경험으로 완성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Omnissa Horizon과 eG Enterprise로 구현하는 차세대 VDI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굿모닝아이텍 유병국 이사와 eG Innovations 이인섭 차장과 함께 변화한 제도와 업무 환경에 대응하는 Omnissa Platform 기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구현 전략과 가시성·운영 효율·비용 최적화 방안을 살펴보는 자리다. Omnissa Platform은 Horizon을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온프레미스와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서 사용자 중심의 안정적인 디지털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eG Enterprise의 통합 가시성과 분석 역량을 더하면 사용자 세션부터 가상
많은 제조기업이 자동화 설비와 센서를 도입했지만 이것만으로 Physical AI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설비 상태와 공정 데이터를 이해하고 이상 징후를 감지하며 품질을 예측하고 최적의 생산 조건을 스스로 찾아 실제 제어로 연결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비로소 자율 생산이 실현된다. 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공장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는 공장으로의 전환에 대한 제조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8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설비 자동화를 넘어 자율 생산으로: 제조 Physical AI 현실적 구현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토크아이티의 제조업 디지털 전환 전문 토크 시리즈 '구해줘! Manufacturing'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라온피플 서주원 매니저, 이지아 매니저와 함께 Physical AI가 제조업의 생산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자리다. 웨비나는 총 3개의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Physical AI의 개념과 공장 적용 방식을 소개한다. 스스로 판단하는 AI가 만드는 제조업 패러다임의 전환과 설비가 이상을 감지하고 최적 조건을 스스로 정하
카카오벤처스(대표 김기준)가 창업자를 위한 몰입 공동체 공간 '템프서울(/tmp Seoul)'을 오는 9월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템프서울은 '솔로 파운더(Solo Founder, 1인 창업가)'가 일정 기간 한 공간에 모여 각자의 AI 제품 개발에 몰두하는 공간이다. 공간명은 컴퓨터 운영체제의 임시 파일 저장 디렉터리 '/tmp'에서 따왔으며, 창업자들이 밀도 높게 제품을 만들고 각자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임시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았다. 숙박 합숙형이 아닌 정해진 기간 동안 모여 함께 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템프서울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입주자 구성이다. 치열한 창업 경험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든 연쇄 창업가와 빠른 실행력·뛰어난 기술적 감각을 갖춘 루키 창업가가 함께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거나 기술 조직을 이끈 경험이 있는 인물, 기업을 일정 규모 이상 성장시킨 뒤 다시 창업에 나선 인물 등이 합류를 결정했다. 연쇄 창업가는 축적된 경험과 의사결정 기준을 공유하고, 루키 창업가는 빠른 기술 감각과 실험 방식으로 동료들에게 자극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다른 핵심축은 '디스플린(Discipline)'이다. AI 시대는 실행 속도만큼
SCR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중동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에서 배열회수보일러(HRSG)용 SCR 촉매 공급계약을 확보하며 고밀도 촉매 수주 확대에 나섰다. 나노는 19일 중동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에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75셀 고밀도 촉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나노는 중동 지역에서 고밀도 촉매 공급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그동안 중동 지역 사업은 국제 정세 불확실성으로 일부 프로젝트 진행이 지연됐으나 최근 사업 재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복합화력발전소 HRSG용 SCR 촉매 수주도 이어졌다. 중동과 국내 프로젝트를 합한 수주금액은 부가가치세(VAT) 포함 약 20억 원이며 국내 프로젝트에도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75셀 고밀도 촉매가 적용된다. 나노는 신공장 가동을 기반으로 고밀도 촉매의 생산과 공급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중동 지역 프로젝트가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향후 고밀도 촉매 적용처와 발주가 함께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해외 복합화력발전 시장에서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동 지역 프로젝트가 다시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75셀 고밀도 촉매의 공급 확대 여건도 마련되고 있다”며 “고밀도 촉매
아시아 재생에너지 개발기업 거린에너지(Gurīn Energy)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추진 중인 3개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에서 총 379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했다. 거린에너지는 진도군에 위치한 진도 그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올해 초 216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하며 사업에 필요한 전기사업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같은 진도군에서 추진 중인 진도 지도염장 태양광 발전사업도 전체 사업용량인 65MW에 대한 전기사업허가 확보를 마쳤다. 고흥군에서 추진 중인 지상형 태양광 프로젝트 고흥 누리 태양광 발전사업은 현재까지 98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했다. 이는 최종 계획용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고흥 누리 태양광 발전사업은 거린에너지와 국내 재생에너지 개발기업 금양그린파워가 공동으로 지분을 보유한 프로젝트다. 거린에너지의 재생에너지 개발 역량과 금양그린파워의 국내 사업 기반 및 시장 전문성을 결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개 프로젝트가 모두 완공되면 총 설비용량은 약 500MW에 달한다. 연간 발전량은 국내 약 20만 가구의 연간 전력사용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하는
신성이엔지가 VPP(가상발전소), 이동형 ESS, 액침냉각 등 스타트업의 기술과 기존 사업 역량을 결합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며 에너지 플랫폼과 ESS,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50년간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의 클린룸과 공조 설비, 태양광 모듈 제조 및 발전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자체 기술 개발과 함께 스타트업과의 협업·실증(PoC)·투자를 병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신성이엔지의 제조·설비 역량과 스타트업의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신성이엔지는 2023년 식스티헤르츠(60Hertz)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식스티헤르츠는 분산된 재생에너지 발전자원을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일괄 관리하는 VPP 기술과 에너지 IT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신성이엔지는 기존 태양광 모듈 제조 및 발전소 사업에 식스티헤르츠의 기술을 더해 발전량 예측과 여러 발전소의 통합 관리, 전력거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ESS 분야에서는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을 보유한 이온어스(aeonus)와 협력하고 있
검사 및 자동화장비 전문기업 팸텍이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46억 1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83억 8000만 원 대비 74.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메라모듈과 함께 반도체·모빌리티 부문 매출이 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반도체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별도기준 반도체 부문 매출은 24억 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억 8000만 원 대비 약 406% 증가했다. AI 반도체 검사용 펠티어(Peltier) 시스템 적용 장비와 웨이퍼 핸들링 로봇, 웨이퍼 소터 등 제품 라인업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최근 인수한 로봇·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티아이에스(TIS)의 실적도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됐다. TIS는 올해 상반기 전력반도체용 8인치 웨이퍼 핸들링 로봇과 분류·정렬장비 공급에 성공했으며, 팸텍은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장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카메라모듈 부문 매출은 77억 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9% 증가했다. 모빌리티 및 기타 부문 매출은 28억 2000만 원으로 120.0% 늘었다. 이에 따라 별도기준 사업 비중은 반도체가 6.7%에서 18.7%로, 모빌리티 및 기타가 18.1%에서 21.7%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엠엑스온이 2026년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16억 8000만 원, 영업이익 18억 3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각각 14.0%, 20.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404억 1000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1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전 해외 및 비반도체 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달성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실적은 회사 목표치를 넘어섰으며, 엠엑스온은 하반기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HMI·제어시스템 공급이 순차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반도체 팹 구축 초기부터 적용되는 관련 시스템의 수요 확대와 자회사 엠엑스로보틱스의 실적 개선, 로봇 사업 연계도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엠엑스온은 2007년 반도체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반도체향 매출 비중은 50%를 넘어섰다. 주요 고객사의 중장기 CAPEX 확대와 반도체향 신제품 출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