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기관 연계·AI 상담 도입…국내 최다 해외인증·규제 데이터 원스톱 제공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수출기업의 해외인증과 기술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관련 데이터를 통합한 ‘해외인증·기술규제 정보포털’을 새롭게 선보였다. AI 기반 상담 시스템까지 도입해,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됐다. 글로벌 통상환경이 변화하며 각국의 신규 기술규제와 해외인증 제도가 빠른 속도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국내 수출기업들은 각종 인증 취득과 규제 대응에서 복잡하고 방대한 정보의 신속한 확보에 애로를 겪어왔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은 3월 30일, 국내 수출기업 지원 강화를 골자로 한 ‘해외인증·기술규제 정보포털’ 시연 행사 및 기술규제 대응성과 공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국내외 다양한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첨단 AI 기술을 접목해 정보 접근성과 신뢰성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국표원이 공개한 포털은 자체 보유한 해외인증 890여 건, 기술규제 7만여 건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등 26개
중국발 공급 통제·원자재 변동성 확대에 선제 확보 대응 토목·광산 장비 업계, 핵심 소재 조달 안정성에 촉각 텅스텐 공급 불안과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굴착장비용 부품을 생산하는 원강이 로드헤더용 픽커터와 지하연속벽 커터 장비용 BC TOOTH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 원자재 수급이 장비 운영과 공사 일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련 업계에서는 부품 공급 안정성이 현장 운영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원강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텅스텐 원자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최근의 공급난과 가격 변동에 대응해 왔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를 바탕으로 현재 시장 가격 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에서 BC TOOTH와 픽커터를 공급하고 있다. 텅스텐은 반도체와 방위산업뿐 아니라 토목·광산 장비에도 쓰이는 핵심 소재다. 최근에는 중국발 공급 통제와 글로벌 원자재 수급 불안이 맞물리면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상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때문에 텅스텐을 사용하는 장비 부품업체들은 원가 부담과 납기 관리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로드헤더와 지하연속벽 커터 장비에 들어가는 초경 부품은 마모도가 높아 교체 주기와 조달 안정성이 중요하다. 공급 차질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데이터를 단순 소모 자원이 아닌 재사용 가능한 지식 자산으로 전환해 R&D 생산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제조·엔지니어링 업계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반복되는 후처리 작업과 중복 시뮬레이션으로 인한 비효율을 줄이고 축적된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Industrial AI 학습에 직접 활용하려는 수요 또한 커지고 있다. 이번 웨비나 '시뮬레이션 워크플로 자동화를 넘어: Industrial AI를 위한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텔리전스'는 제조·엔지니어링 기업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테스트 데이터를 자산화해 Industrial AI를 가속하는 Rescale Data Intelligence & AI의 실제 활용 방안을 다룬다. 특히 최근 NVIDIA GTC 2026에서 발표된 Rescale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플랫폼 비전을 바탕으로 Data Intelligence·AI Physics·Agentic Engineering이 어떻게 결합돼 엔지니어링 업무를 자동화·고도화하는지 소개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시뮬레이션 데이터 재사용과 중복 작업 제거 및 후처리 자동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R&D 생산성 향상 효과를 사례 중심으로 공유한다.
미국-이란 갈등과 중동 리스크가 글로벌 AI 데이터 센터 투자 지도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이란 드론의 UAE·바레인 아마존(AWS) 데이터 센터 타격 사태로 물리적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기존에 전력과 비용 중심이던 데이터 센터 입지 전략이 지정학적 안정성을 핵심 요소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손정의의 오하이오주 파이크턴 10GW급 AI 데이터 센터 건립 계획을 비롯해 미국 내륙 중심으로 자본이 대이동하는 한편, 프랑스·스페인·브라질·말레이시아·한국 등 대체 입지를 둘러싼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4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AI 데이터 센터 지각변동과 한국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생방송 토크 웨비나를 진행한다. 토크아이티의 IT 인프라 전문 토크 시리즈 '구해줘! IT Infra'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AI 인프라 재편의 구조를 분석하고 한국 기업이 준비해야 할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웨비나는 총 7개의 핵심 포인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깨어진 중동의 꿈과 지정학적 위기를 진단한다. 민군겸용 AI 데이터 센터의 등장과 물리적 안보가 입지 전략의 핵심 조
디지털 전환과 함께 데이터센터,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가 혼재된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환경이 일반화되면서 침해 발생 이후 내부 확산(Lateral Movement)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보안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내부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 부족, 복잡한 네트워크 구조로 인한 정책 적용의 어려움, 사고 이후 대응 중심의 사후 보안 체계로 인해 실질적인 내부 확산 차단에 어려움을 겪는 조직이 여전히 많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3월 31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가시성에서 통제까지,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으로 완성하는 내부 확산 차단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보이는 것'에서 '통제 가능한 보안'으로 나아가는 현실적인 구현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웨비나는 내부 통신 가시성 확보 방법,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통한 단계적 통제 전략, 랜섬웨어 및 내부 확산 공격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Akamai Guardicore가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 단위의 정밀한 가시성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구조 변경 없이 제로트러스트 원칙에 부합하는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어떻게 구현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진공 건식박막 증착 장비 전문기업 선익시스템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씨야디스플레이(SeeYA Display)로부터 마이크로 OLED(Micro OLED) 디스플레이 양산용 증착 장비를 추가 수주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수주는 기존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한 후속 발주로, 고객사의 생산능력 확대 및 양산 안정화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수주는 단일 프로젝트의 연장선에 그치지 않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OLEDoS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이루어진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선익시스템은 이미 2026년 1월 Jinan Goerpixel Technology와 약 410억 원 규모, 2월 Anhui Hongxi Weixian Technology와 약 206억 원 규모의 마이크로 OLED 증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빠르게 확대해 왔다. 특히 연초 이후 두 건의 수주만으로도 누적 600억 원을 상회하는 규모를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추가 수주까지 이어지면서 OLEDoS 장비 수요가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크로 OLED(OLEDoS)는 초고해상도와 저전력 특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AR·VR·MR
인공지능 양팔 로봇 솔루션 기업 플라잎(PLAiF)이 139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이어 2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스틱벤처스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금융계열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업체 측은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조립 특화 피지컬 AI 기술의 상용화에 속도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 'V2' 양팔 로봇 생산 체계 구축과 인공지능 학습 인프라 확장 및 전문 인재 확보에 사용할 예정이다. 플라잎은 제조업의 조립과 체결 공정에 피지컬 AI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양팔 로봇과 인공지능 기반 제어·학습 시스템을 결합해 복잡한 공정 변수를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국내 대기업 및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일부 제조 현장에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생산라인 가동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특히 2축 허리 구조를 도입해 작업 영역과 유연성을 넓혔고, 언어 기반 로봇 제어 모델(VLA, Vision-Language-Action)과 조립 공정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현장에서 빠른 자동화 적용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 지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부는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주요 업종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기업별 수출입 관련 애로를 청취하고 이 같은 정부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등 8대 업종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수출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기업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 악화로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자금 조달 및 대금 결제 지연 등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며 정책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이 같은 현장 우려를 반영해 현재 시행 중인 물류, 유동성 지원 등 지원 프로그램의 집행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말까지 접수되는 8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 바우처를 차질 없이 지속하고, 지원에 속도를 낸다. 정부는 이번 사태 이후 중동 수출기업의 국제운송비에 더해 반송 비용, 전쟁 할증료, 우회 운송료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중동 수출 비중이 큰 기업에 신청 후 3일 이내 바우처를 발급하는 '패스트트랙'을 운영 중으로, 지금까지 이를 통해 44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너지 효율성과 시스템 신뢰성, 스마트 빌딩 운영 성능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Altivar HVAC 드라이브 제품군을 발표했다. Altivar HVAC 드라이브는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향상된 시스템 가동률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최신 빌딩 관리 시스템(BMS)과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한다. 까다로운 HVAC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도 높은 효율을 유지하며, 지능형 운영 기능 및 내장된 보호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업용 건물부터 OEM이 제작하는 장비, 그리고 병원·공항·데이터센터와 같은 미션 크리티컬 시설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연결 기능과 친환경 냉매와의 호환성은 물론 사이버 보안 대응 성능까지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ATH200과 ATH600 두 가지로 구성된다. ▲ATH200은 OEM 및 컴팩트 HVAC 장비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엔지니어링 개발 기간을 단축하면서도 새로운 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TH600은 고급 제어 기능과 연속 운전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한 모델로, 미션 크리티컬 시설이나 고성능 건물에서 요구되는 심층
‘Health Strategy 2030’ 기반 의료 인프라 재건 협력 본격화 중앙연구소·제품전시관 견학…기술력 및 사업 역량 확인 오스템임플란트가 우크라이나 정부와의 의료 협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일 우크라이나 보건부 예브게니 곤차르 차관이 이끄는 사절단이 서울 강서구 트윈타워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보건 전략 2030(Health Strategy 2030)’과 연계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해당 전략은 전 국민에게 필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사절단은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와 제품전시관을 포함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연구개발 역량과 의료기기 기술 수준을 확인했다. 특히 치과 분야 전반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기술 경쟁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같은 날 오전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한-우크라이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부 관계자와 국내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향
부동산 시장은 지금 방향을 잃은 듯 보인다. 금리는 정점을 통과한 것처럼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아직 내려오지 않았고, 물가는 둔화된 듯 보이지만 완전히 통제된 상태는 아니다. 이 불완전한 균형 속에서 시장은 상승도 하락도 아닌 정체 구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 균형을 흔들 수 있는 변수들이 다시 전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원유 가격과 환율이다. 지금의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금리만 볼 것이 아니라, 원유와 환율이라는 더 큰 흐름을 함께 읽어야 한다. 이 두 변수는 단순한 보조지표가 아니라, 부동산 시장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핵심 축으로 작용한다.금리는 기다리고 있지만, 원유는 다시 움직이고 있다. 금리는 여전히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 속에 묶여 있다. 그러나 그 기대를 가장 강하게 흔드는 요인이 바로 원유 가격이다. 원유는 단순한 에너지원이 아니라 물가의 출발점이다. 유가가 상승하면 물류비와 생산비가 동시에 자극되고, 이는 곧 소비자 물가로 전이된다. 문제는 지금의 유가 상승이 일시적 요인이 아니라 지정학적 리스크와 맞물려 있다는 점이다. 전쟁과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가는 쉽게 안정되기 어렵다. 이는 곧 인플레이션 재
2018년부터 장학사업 운영…재단 측 “누적 800명에 19억1000만원 지원” 청년층 생활안정 수요 반영…장학사업, 금융권 ESG·지역밀착 전략의 일환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청년 장학생 100명을 선발해 연말까지 매월 30만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급한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0~21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 등에서 ‘2026년 MG 청년누리 발대식’을 열고 장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이다. 재단은 선발 인원에게 12월까지 매월 30만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과 별도로 사회공헌 참여형 프로젝트, 역량 강화 특강,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발대식에는 장학증서 수여식과 활동 안내, 팀 활동, 강연이 포함됐고, 디자인씽킹 교육과 취업 특강, 금융 교육도 진행됐다고 재단은 전했다. 이번 사업은 등록금 지원보다 생활비 보전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최근 청년층의 주거비·식비·교통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생활비성 지원은 학업 지속성과 구직 활동 유지에
자녀양육비 지원 18세 미만까지 확대·혼례비·노부모부양비 등 필수 지원 항목 추가 고금리와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노동자의 금융부담 완화에 다시 한 번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 사업의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며, 자녀양육비는 18세 미만 자녀까지, 혼례비·노부모부양비·장례비 등 필수 지출 전체로 지원을 넓혔다. 고물가와 금리인상으로 서민 가계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실질적 금융지원으로 노동자 지원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새 학기·결혼 등 계절적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 사업'의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자녀양육비 지원 범위 확대로, 기존 7세 미만 자녀를 둔 노동자에서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노동자까지 지원 대상이 넓어졌다. 대학 입학, 신학기 준비 등 주요 교육비 부담이 집중되는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란, 노동자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생활안정 목적의 자금을 빌릴 경우 발생하는 대출이자의 일부(최대 3%포인트)를 정부
피지컬 AI 기업 리얼월드(RLWRLD, 대표 류중희)가 2026년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 공개를 앞두고 미국 사업을 본격 강화하기 위해 칼 최(Carl Choi)를 미국 대표로 선임했다. AI·로보틱스·딥테크 투자 및 사업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을 북미 거점 수장으로 발탁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얼월드는 지난 2년간 한국과 일본의 실제 산업 현장에서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해 왔다. 제조·물류 현장에서 수집한 고정밀 4D+ 멀티모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간 수준의 손 동작 구현을 목표로 하는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현장 검증을 토대로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 전개와 파트너십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AWS, Microsoft, NVIDIA 등과의 전략적 협업을 이어온 데 이어 SK텔레콤, LG전자, KDDI, ANA 등을 주요 파트너로 확보하며 아시아 주요 현장에서 파일럿과 사업화를 병행해 왔다. 신임 칼 최 대표는 Alumni Ventures의 Deep Tech Fund 파트너로 AI·로보틱스·기반기술 분야 투자를 이끌어온 인물로, Solasta Ventures
무정전전원장치 전문기업인 시스젠은 최근 자사의 무정전전원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제품이 에너지 효율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은 엄격한 성능 시험과 에너지 효율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국가 인증이다. 시스젠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전력 손실 최소화 및 운영 효율 극대화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록 및 공공기관 공급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정전전원장치는 정전이나 전압 강하 등 전력 이상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설비다. 해당 설비는 공공기관부터 데이터센터, 의료시설, 산업 현장에 이르기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 업체는 이 인증을 바탕으로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시장에 진입하여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UPS 설계와 제조 및 유지보수를 통합하는 전력 솔루션 기업인 시스젠은 국내 환경에 맞춘 맞춤형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자리잡고 있다. 업체 측은 향후 공공 조달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며 친환경 전력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