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가 충청·영남·호남을 잇는 ‘배터리 삼각벨트’ 구축을 위해 전고체 배터리 성능 평가와 나트륨 배터리 실증 등 지역별 신규 인프라 사업을 검토한다. 산업부는 1일 세종 메리어트 호텔에서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전라북도 등 주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배터리 삼각벨트의 혁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배터리 삼각벨트는 충청권의 셀과 영남권의 핵심소재, 호남권의 원료 제조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내 배터리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수급 안정화를 꾀하는 산업 생태계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타운홀 미팅과 삼각벨트 협의체 등을 통해 접수한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가 제출한 신규사업을 적극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다. 검토 대상에는 전고체 배터리 성능 평가 인프라와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실증 센터,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배터리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내 전력 공급시설 구축 등이 포함됐다. 구체화가 필요한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세부 기획을 보완한 뒤 재검토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지방정
초기 창업기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배상승·박제현)가 2027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및 딥테크 팁스에 도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모두의 팁스(TIPS),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하고,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팁스 선정 추천에 그치지 않고, 초기 투자와 팁스 추천, 후속투자 유치, 선배기업 네트워크 연계까지 창업기업의 다음 성장 단계를 단계별로 함께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 기업에는 초기 투자 최대 5억 원, 후속 투자 최대 10억 원, 연계 투자 20억 원 이상을 추진하며, 일반 TIPS 선정 시 최대 8억 원, 딥테크 TIPS 선정 시 최대 15억 원의 R&D 지원 기회와 연계사업 최대 3억 원을 포함해 팀당 총 최대 50억 원 규모의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트랙은 두 가지다. 일반형 트랙은 PoC(개념검증)를 완료하고 객관적인 사업지표를 확보한 창업 4년 6개월 이내, 기업가치 50억 원 이하의 초기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딥테크형 트랙은 일반 TIPS 최종평가에서 '완료' 판정을 받고 기업가치 100억 원 이하인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성미숙)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환영하며,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소영 후보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등에서 활동하며 신산업 분야 규제 완화와 벤처 육성 입법을 주도해 온 정책 전문가다. 특히 '탄소중립기본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환경·디지털 대전환기에 대응하는 벤처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지도자로 평가된다. 이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경우 중소벤처기업부는 네 차례 연속, 역대 다섯 번째 여성 장관을 맞이하게 된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이를 여성 리더십에 대한 국가적 신뢰를 재확인하는 계기로 평가했다. 성미숙 회장은 "이번 후보자 지명은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여성 리더가 국정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가는 뜻깊은 이정표"라며 "대한민국 곳곳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여성 스타트업과 여성벤처기업인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벤처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소닉월은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기술을 통합한 새 보안 솔루션을 오는 9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소닉윌이 자체 개발한 엔드 포인트 보안기술 기반의 NGAV와 EDR을 통합해 위협 예방, 탐지, 조사, 대응, 위협 헌팅 기능을 제공한다. 전문 보안 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은 복잡한 구축 절차 없이 해당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핵심 기술인 실시간 깊은 메모리 검사(RTDMI)는 실행 파일이 없는 공격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메모리 단계에서 분석한다. 클라우드 기반 가상 분석 환경을 통해 의심스러운 파일이 실제 기기에서 실행되기 전에 차단한다. 공격 흐름 추적 기능을 적용해 암호화된 파일을 이전 상태로 복구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전문 인력이 24시간 보안 환경을 감시하는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전담 관제 센터를 운용하기 힘든 기업은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보안 정책 관리와 사고 대응을 위탁할 수 있다. 이번 솔루션은 중앙 관리 플랫폼과 연동해 기존 방화벽 제품과 함께 관리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
코오롱베니트가 SAP SuccessFactors 핵심 기능을 표준화해 도입 기간을 약 3개월 내외로 단축할 수 있는 자체 프리패키지를 앞세워 클라우드 기반 HR 혁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오롱그룹 AX 전문 기업이자 SAP 골드 파트너사인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SAP 코리아 주최 ‘HR 커넥트 서울(HR Connect Seoul) 2026’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HR 커넥트 서울 2026은 SAP 코리아가 주최하는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 전문 컨퍼런스다. ‘The Future of Work Is Now’를 주제로 SAP 전략 세션과 고객 성공사례 발표, 파트너 솔루션 쇼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기업 HR 리더와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SAP SuccessFactors 전략과 AI 기반 HR 혁신 사례, 파트너 솔루션 등이 다뤄졌다. 코오롱베니트는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해 SAP SuccessFactors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최하늘 코오롱베니트 책임이 ‘SAP SuccessFactors 프리패키지: 빠르게 시작하는
자이스 코리아가 첨단 PCB와 반도체 패키징의 미세화·고집적화에 대응하는 자동화 검사와 3차원 변형 분석, 비파괴 분석 등 통합 품질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이스 코리아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6’에 참가해 PCB 및 전자 부품을 위한 품질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KPCA Show는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전문 산업 전시회다. 첨단 반도체 기판과 패키징을 비롯해 도금 및 표면처리, 신뢰성 장비, 자동차 전장 등 관련 산업의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AI와 고성능 컴퓨팅(HPC)의 성장과 함께 PCB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은 빠르게 미세화·고집적화·다층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 외형과 치수뿐만 아니라 내부 구조와 미세 결함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품질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이스 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부품 단위의 3차원 형상 측정부터 PCB 및 패키지 내부의 비파괴 분석, 마이크로·나노 스케일 정밀 분석까지 연결되는 품질 검사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PCB용 광학 현미경 자동화 검
기업 교육 콘텐츠 연계한 영유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치아건강·교통안전 결합…가족친화경영·지역 상생 사례로 주목 오스템임플란트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인근 직장어린이집과 연계한 영유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사 ‘아이튼튼 어린이집’은 넥센타이어의 ‘N젤 어린이집’과 함께 치아건강 교육과 교통안전 체험을 교차 진행했으며, 기업의 전문 콘텐츠를 보육 현장에 접목한 사례라는 점에서 산업단지 내 가족친화경영 모델로 해석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31일 자사 직장어린이집 아이튼튼 어린이집이 인근 직장어린이집과 ‘WEE(Workplace Exchange Education) 기업 콘텐츠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보유한 전문성과 공간, 교육 인프라를 어린이집 교육과정과 연결해 영유아 체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류는 마곡산업단지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와 넥센타이어 거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회사에 따르면 아이튼튼 어린이집은 넥센타이어 글로벌 R&D센터 ‘더넥센유니버시티’ 내 N젤 어린이집과 교류했으며, 두 사업장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약 300m 떨어져 있다.
김창수 F&F 회장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는 대형 승부수를 던졌다. F&F는 브랜드 소유권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김 회장 일가의 비상장 가족회사인 에프앤코와 그룹 승계 구도에도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F&F는 지난 13일 미국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글로벌 상표권과 관련 IP를 8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우리 돈으로 약 1100억원 규모다. 상표권 이전은 국가별 법령과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F&F는 라이선스 형태로 운영해 온 디스커버리의 브랜드 소유권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로열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우리나라와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F&F는 디스커버리를 기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에서 액티브 웰니스 분야로 확장하고 국가별 소비자와 시장 특성에 맞는 상품·마케팅·유통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디스커버리는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인간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가장 잘 담고 있는 단어”라며
기업의 AI가 문서를 읽고 데이터를 조회하며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직접 호출하는 단계로 진화하는 가운데 공격자들도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기존 보안 체계를 우회하고 있다. GPU 부족과 응답 지연, 높은 토큰 비용, 낮은 자원 활용률이 AI 인프라 운영의 주요 부담이 되면서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인프라 최적화, 운영 전략 전반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9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AI 에이전트 시대, 애플리케이션·인프라·보안을 다시 설계하라'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토크아이티의 컨퍼런스 핵심 리뷰 채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F5 이진원 상무, 김재홍 상무와 함께 F5 AppWorld Seoul의 주요 세션 중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내용을 선별해 살펴보는 자리다. 웨비나는 총 5개의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AI가 공격하고 AI가 방어하는 시대를 다룬다. 사람처럼 행동하는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공격의 등장, 기존 WAF와 정적 보안 정책의 한계, AI 트래픽을 식별하고 허용·차단하는 새로운 접근 제어를 소개한다. 두 번째로 프롬프트부터 추론까
많은 기업이 생성형 AI를 도입했지만 이메일 작성과 문서 요약 등 개인 생산성 향상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이제 AI는 기업의 업무 데이터와 연결해 필요한 정보를 찾고 분석하며 다양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환경으로 진화하고 있다. 질문하는 AI에서 일을 하는 AI로의 전환이 기업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9월 1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Gemini Enterprise 인사이트: 기업 데이터와 AI 에이전트의 결합'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토크아이티의 AI 전문 토크 시리즈 '구해줘! AI'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구글 클라우드 박민재 Field Sales Representative와 한진정보통신 유인목 차장, 정도윤 사원과 함께 Gemini Enterprise의 주요 기능과 실제 Google Workspace 업무 변화를 살펴보는 자리다. 웨비나는 총 4개의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기업을 위한 Gemini Enterprise를 소개한다. 흩어진 기업 데이터를 Gemini 하나로 연결했을 때 달라지는 점, 업무를 대신하는 AI 에이전트의 활용 범위, 실제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지난 25일 AI와 실험실 자동화를 결합한 ‘AI-Automation Innovation Center’를 서울 일원에 공식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센터는 과학적 분석 역량과 인공지능, 자동화, 데이터 기술을 통합해 미래 연구환경을 구현하고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고객과 실제 연구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연구 워크플로우를 함께 개발하고 실증하는 공동 혁신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센터에서는 유세포분석, 유전자 분석, 크로마토그래피 등 분석 기술에 자동화 및 디지털 기술을 연계해 샘플 준비부터 실험, 분석, 데이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통합 연구 워크플로우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연구 과정을 효율화하고 실험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센터는 고객의 연구 목적과 환경에 맞춘 워크플로우를 함께 설계하고 연구 현장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한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국내외 고객, 연구기관, 산업계, 기술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해 센터를 자율형 실험실을 만들어가는 전략적 연구혁신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석수진 써모 피셔 한국 및 대만 대표는 “AI-Automation Innovation Center의 목표는
한국PR협회(회장 조영석)가 '2026년 제34회 한국PR대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1993년 시작돼 PR의 가치 향상과 산업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며 국내 대표 PR 어워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제34회 한국PR대상은 PR 성공 사례 부문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총 17개 카테고리의 29개 섹터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한다. 한국PR대상 개인상(공로상), 올해의 PR인상, 올해의 PR기업상, 특별상(공익PR봉사재단상)도 함께 시상한다. 올해 PR 성공 사례 부문의 17개 카테고리는 정부·공공기관 PR, 비영리조직·NGO PR, 기업 마케팅 PR, 공익캠페인, 통합(IMC) 캠페인, 디지털 채널 PR, AI 기반 PR, K-컬쳐 PR, 이벤트·스폰서십, 이슈·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 이미지 PR, 국제 PR, 사내 커뮤니케이션, ESG·CSR·CSV 커뮤니케이션, 투자자관계(IR), 지역사회 관계, 평판관리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 PR, 디지털 채널 PR, K-컬쳐 PR 분야를 신설했다. AI 기반 캠페인·위기관리·PR 테크, 인플루언서 마케팅·SNS·디지털 영상 등 빠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주)(대표 이강준)가 영국 AI 추론 최적화 기업 '칼로섬(Callosum)'에 500만 달러(약 7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 칼로섬의 이번 시드 투자 유치는 총 1억 달러(약 1,393억 원) 규모로, 유럽 벤처캐피탈 아토미코(Atomico)가 주도했다. 플루럴(Plural), DCVC 등과 함께 칼로섬을 첫 지분투자 대상으로 선정한 영국 정부의 소버린 AI 펀드(UK Sovereign AI)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칼로섬은 케임브리지대학교 뇌과학자 출신 다냘 아카르카(Danyal Akarca)와 야샤 아흐터베르크(Jascha Achterberg)가 2024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두 창업자는 뇌가 기능이 다른 회로를 조합해 지능을 만드는 원리에 착안했다. AI 역시 하나의 거대 모델을 키우기보다 강점이 서로 다른 여러 모델과 반도체를 조합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봤다. 현재 AI 추론은 하나의 대형 모델을 한 종류의 반도체에서 구동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칼로섬은 작업을 세부 단위로 분해한 뒤 비용·전력·속도 조건에 맞춰 각각 다른 모델과 반도체에 배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실제 금융 분야 AI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에이엠솔루션즈와 손잡고 금속 적층과 절삭 공정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과 금속 적층 전용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스맥은 금속 적층제조 전문기업 에이엠솔루션즈와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 및 금속 적층 전용시스템 공동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맥의 공작기계, 절삭가공, 장비 설계·제작 및 자동화 기술과 에이엠솔루션즈의 금속 적층제조 기술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제조장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맥은 기존 금속 3D프린팅 기술 개발을 통해 3D 적층 및 클래딩(Cladding)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속 적층과 절삭 공정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과 금속 적층 전용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에이엠솔루션즈는 DED(Directed Energy Deposition) 기반 금속 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해 방산·항공우주 등 고부가가치 산업용 금속 적층제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으며
남유럽·서유럽 신규 거래처 확보하며 수출시장 다변화 10월 GEOFLUID 2026 참가…바이어 발굴 확대 추진 건설·광산 장비 부품 업체 원강이 이탈리아와 벨기에 등 유럽 시장으로 수출처를 넓히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의 철강 관세 강화와 중동 지역 물류 불안 등 대외 변수로 수출 확대에 제약이 있었지만, 올해 들어 남유럽과 서유럽에서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며 시장 다변화에 나섰다. 원강의 유럽 진출은 기존 중동·아시아 중심 수출 구조를 넓히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특히 유럽 시장은 품질 기준과 기술 요구 수준이 높은 편이어서, 이번 공급 확대는 단순한 지역 확장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규모와 수출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출 확대에는 연구개발 역량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원강은 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개발한 픽커터 기술을 바탕으로 ROADBIT 제품 경쟁력을 높였고, 유럽 현지의 작업환경과 요구 사양을 반영한 제품을 별도로 개발해 공급하기 시작했다. 실제 원강은 올해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건설회사와 벨기에 브뤼셀 소재 기업 등에 제품을 납품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탈리아 거래처의 경우 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