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 기업 조이슨 로봇이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중국 자동차 부품 기업 조이슨 일렉트로닉스 계열사인 조이슨 로봇은 한국 제조업 시장을 대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휠 구동형 지능형 로봇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이슨 로봇은 첨단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 로보틱스(AGIBOT Robotics)의 G시리즈와 A시리즈 생산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회사는 현재 ‘자비스(JARVIS)’, ‘왈리(Wally)’, ‘르바오(Lebao)’ 등 지능형 로봇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조이슨 로봇은 애지봇 로보틱스와 합작회사 ‘푸쯔웨이라이(普智未来)’를 설립하고, 2025년 휠 구동형 지능형 로봇 ‘정령 G2’를 공개한 바 있다. 회사는 현재 애지봇 정령 G2 양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로봇 생산 능력을 3000대 이상으로 확대했다. 정령 G2는 50자유도 의인형 본체와 5자유도 허리 구조, 전방향 이동 베이스를 갖춘 로봇이다. 좁은 통로와 복잡한 동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양팔에는 IP54 방진·방수 등급과 5kg 적재 능력을 적용했다. 회사는 이 제품이 mm 단위 정밀도로 조립, 분류 등 고정밀 작업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이 중앙대학교 류한준·윤정기 교수와 단국대학교 양희석 교수 연구팀이 외부 전원 없이 인체 움직임으로 작동하는 자가발전형 전기자극 기반 상처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마찰전기 나노발전기(Triboelectric Nanogenerator, 이하 TENG)를 활용하여 무전원 전자약(Electroceutical) 플랫폼을 구현한 것으로, 기존 외용 치료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치료 전략으로 주목된다. 피부는 외부 물리적·화학적 자극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1차 방어 장벽이지만, 고령화, 당뇨, 감염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상처 치유 능력이 현저히 저하된다. 특히 큰 크기의 급성 상처에서는 세포 이동 및 조직 재생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치유 지연 및 2차 감염 위험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전기자극(Electrical Stimulation)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망한 치료법으로, 손상된 피부에서 감소된 전기장을 회복시켜 세포 이동과 증식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존 전기자극 시스템은 외부 전원 및 배터리에 의존하고, 고정된 파형으로 인해 생체 적응 현상이 발생하는 등 실제 임상 적용에
자율주행과 의료 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기술이 개발됐다. 이로 인해 어두운 도로 위 물과 아스팔트를 구분하지 못하던 기존 센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AIST 연구팀이 빛의 ‘방향’까지 읽고 스스로 반응을 바꾸는 차세대 편광 센서를 개발했다. KAIST가 생명화학공학과 서준기 교수 연구팀이 빛의 특정방향으로 진동하는 성질인 ‘편광(polarization)’정보를 활용해 스스로 최적 상태를 찾아 동작을 조절하는 ‘자기 재구성(self-reconfigurable)’편광 센서 배열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방대한 정보를 적은 에너지로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비전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 이미지 센서는 빛의 밝기 정보만을 감지하는 데 그쳐 물체의 방향성이나 표면 구조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빛의 진동 방향까지 함께 인식할 수 있는 ‘편광’ 기반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텔루륨(Te)과 이황화레늄(ReS₂)이라는 서로 다른 두 물질을 결합해 새로운 기능을 구현한 ‘이종구조(heteros
오늘의 시장 한눈에 5월 11일 코스피는 전일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과 해외 증시 강세 영향으로 5일 연속 상승하며 7,822.24포인트(+4.32%)로 마감했다. 전기·전자 업종이 +6.9%로 강세를 이끈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세를 보였고 외국인은 현물 약 3조 5천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며 1,207.34포인트(-0.03%)로 약보합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471.7원으로 3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으며,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99.39달러로 2일 연속 상승했다. 주목 종목 요약 파마리서치 — 리쥬란의 저평가 매력, 1Q26 실적으로 바닥 확인 피부 미용 시술 시장에서 '오리지널 제품'의 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파마리서치(214450)의 대표 제품 리쥬란은 대체재가 없는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기반 주사제로, ECM 스킨부스터와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역설적으로 리쥬란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PN이란 연어에서 추출한 핵산 성분으로, 피부 재생과 탄력을 촉진하는 효과로 알려져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1,461억원(+25% YoY), 영업이익
59개의 은행, 핀테크, 암호화폐 플랫폼을 표적으로 삼는 새로운 브라질 뱅킹 트로이목마 'TCL뱅커(TCLBANKER)'가 발견됐다. 보안 연구소 엘라스틱 시큐리티 랩스(Elastic Security Labs)는 지난 8일(현지시간) 이 악성코드 활동을 'REF3076'으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악성코드는 '매버릭(Maverick)' 제품군의 주요 업데이트 버전으로 평가된다. 매버릭은 'SORVEPOTEL'이라는 웜을 이용해 왓츠앱 웹(WhatsApp Web)으로 피해자 연락처에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안 업체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는 이 캠페인을 '워터 사시(Water Saci)'라는 위협 집단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공격의 핵심은 강력한 분석 방지 기능을 갖춘 로더로, 이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뱅킹 트로이목마와 왓츠앱,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Microsoft Outlook)을 통해 전파되는 웜 구성요소를 배포한다. 감염 경로는 ZIP 파일 내 악성 MSI 설치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이 패키지는 '로지 AI 프롬프트 빌더(Logi AI Prompt Builder)'라는 서명된 로지텍(Logitech) 프로그램을 악용한다. 악
애플이 과거 핵심 파트너였던 인텔과 칩 생산을 위한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8일(현지 시간) 애플과 인텔이 1년이 넘는 집중적인 논의 끝에 이번 예비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애플은 매년 2억 대 이상의 아이폰을 출하하며 아이패드, 맥 컴퓨터 등 수백만 대의 기기를 위한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이 필요하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지난 12개월간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미 상무부 장관은 퇴임을 앞둔 팀 쿡(Tim Cook) CEO를 포함한 애플 경영진과 여러 차례 만나 인텔과의 사업 재개를 설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백악관 회의에서 쿡 CEO에게 직접 인텔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2020년 맥용 애플 실리콘 칩셋이 등장하기 전까지 애플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였다. 2006년부터 애플의 맥북 라인에 인텔 칩이 탑재되었으며, 2019년에는 애플이 인텔의 모뎀 사업부 대부분을 10억 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다. 당시 약 2,200명의 인텔 직원과 지적 재산권(IP), 장비 등이 애플로 이전됐다. 그러나 2010년 애플이 자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른 사람의 통화 기록을 제공한다고 속여 구독료를 가로채는 사기 앱이 73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된 것으로 나타났다. 슬로바키아 사이버 보안 기업 에셋(ESET)은 지난 8일(현지 시간)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해당 활동을 '콜팬텀(CallPhantom)'으로 명명했으며, 주로 인도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더해커뉴스가 보도했다. 에셋에 따르면, 이 사기 앱들은 공식 앱 스토어에서 삭제되기 전까지 총 28개가 발견되었고, 그중 하나는 3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에셋의 보안 연구원 루카시 슈테판코(Lukáš Štefanko)는 "문제의 앱들은 어떤 전화번호든 통화 기록, SMS 기록, 심지어 왓츠앱 통화 기록까지 제공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용자가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면, 앱 소스 코드에 내장된 무작위 가짜 데이터만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일부 앱은 신뢰를 얻기 위해 개발자 이름을 '인도 정부(Indian gov.in)'로 위장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공식 결제 시스템을 통한 구독, 인도의 통합 결제 인터페이스(UPI)를 지원하는
미국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기업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를 대폭 확대하며 올해에만 400억 달러(약 56조 원)를 웃도는 투자 약정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엔비디아는 이번 주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아이렌(IREN)에 최대 21억 달러를 투자할 수 있는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하루 앞선 전날에는 175년 역사의 유리 제조업체 코닝(Corning)과 최대 32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 두 건의 발표가 잇따르자 아이렌과 코닝의 주가는 즉각 급등하는 반응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AI 모델 훈련과 대규모 워크로드 처리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생산하며 글로벌 AI 붐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적인 GPU 확보 경쟁이 가열되면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4년 만에 11배 이상 급등했고, 시가총액은 약 5조 2,000억 달러(약 7,280조 원)에 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반열에 올랐다. 엔비디아의 이번 투자 행보는 칩 판매를 넘어 AI 공급망 전반에 대한 지배력을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자사 GPU를 구매하는 기업들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고, 일부 경우에는 이들로부터 컴퓨팅 자
KAIST 기계공학과 김정원 교수 연구팀이 물리학과 이한석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콤(Micro-comb)'이라 불리는 광학 칩 기술을 이용해 초저잡음·초고안정 밀리미터파 대역 신호를 생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밀리미터파(30~300 GHz)는 넓은 대역폭을 활용할 수 있어 6G 통신과 정밀 센싱·차세대 레이더 기술의 핵심 주파수 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 전자식 신호원은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잡음이 증가하고 장시간 안정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마이크로콤은 손톱보다 작은 광학 소자 안에서 매우 정밀한 빛의 주기를 만들어내는 장치로 '빛으로 만든 초정밀 자'에 비유된다. 연구팀은 두 가지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 첫 번째 연구에서는 마이크로콤의 고질적인 문제인 장기적 주파수 흔들림을 해결했다. 정밀한 광학 기준 신호를 마이크로콤과 일치시키는 동기화 기술을 적용한 결과 장시간 동안 10⁻¹⁸ 수준의 초고안정 주파수 성능을 확보했으며 22 GHz 대역에서 100 Hz 오프셋 기준 –125 dBc/Hz 수준의 낮은 위상잡음을 기록했다. 이는 마이크로콤 기반 신호원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다. 두 번째 연구에서는
독일 명품 자동차 제조사 포르쉐(Porsche AG)가 고성능 전기 자전거(e-바이크) 자회사를 포함한 복수의 계열사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핵심 사업 재집중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 포르쉐 e바이크 퍼포먼스(Porsche eBike Performance GmbH)의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법인은 2022년 8월 고성능 e-바이크용 모터·배터리 등 핵심 부품의 자체 개발 및 글로벌 판매를 목표로 설립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독일 오토브룬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생산 시설이 폐쇄되며, 약 350명의 임직원이 해고될 예정이다. 포르쉐 측은 e바이크 퍼포먼스 법인이 "고성능 e바이크 구동 시스템을 개발해 전 세계에 판매하기 위해" 설립됐으나, 설립 이후 시장 환경이 당초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자회사는 짧은 운영 기간 동안 도로 주행용 '포르쉐 e바이크 스포츠'와 오프로드용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 두 개 모델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e바이크 스포츠' 모델은 1만 920달러(약 1,500만 원)에 달하는 고가 포지셔닝에도 불구하고 5세대까지 이어진 바 있다. 이번 사업 구조조정은 e바이
이미 사무실 안에서 인공지능(AI)은 익숙한 풍경이 됐다. 방대한 자료를 취합해 요약하고, 보고서 초안을 잡아 문장을 다듬는 일련의 과정은 빠르게 자동화의 궤도에 올라탔다. 그러나 산업 현장은 이와 다른 모습이다. 현장에서는 섣불리 AI를 도입하는 것을 주저하거나, 설령 도입했다 하더라도 제 성능을 끌어내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된다. 설비 하나의 미세한 오차가 대량 불량으로 확산되고, 찰나의 잘못된 판단이 공장 셧다운이나 인명 사고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똑같은 AI라 할지라도 산업 현장에 투입되는 순간, 그 기준과 무게감이 엄중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러한 현장의 특수성 때문인지 기업의 AI 도입 성적표는 예상보다 냉정하다. 여전히 대다수 기업이 특정 기능에만 AI를 시험 적용하는 '실증(Pilot)'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 전사적인 확산에 성공하거나 유의미한 ‘이자 및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이익(EBIT)’ 개선, 즉 실질적 재무 성과로 이어지는 사례는 여전히 드물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단순히 효율 개선이라는 수치만 좇기보다, 워크플로 자체를 재설계하고 치밀한 데이터 기반을 먼저 다진 조직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진단이다. 전문가들이 꼽는 산업
오늘의 시장 한눈에 5월 8일 국내 증시는 미국-이란 협상 불확실성과 반도체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장중 약세를 보였으나, 기관 매수세 유입과 IT 서비스·운송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 마감했다. KOSPI는 7,498.00p(+0.11%), KOSDAQ은 1,207.72p(+0.71%)를 각각 기록하며 나란히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1,468.9원으로 전일 대비 12.9원 상승해 2일 연속 약세를 보였으며,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94.91달러로 4일 만에 반등했다. 주목할 종목 분석 씨에스윈드 — 미국 육상풍력 수요 확대, 2027년 실적 성장 가시성 높아 씨에스윈드(112610)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74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751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7,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으나, 이는 전년도 이연 매출 효과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데 따른 기저 효과다. 키움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한 76,000원으로 제시했다. 2분기부터는 미국 법인 생산 확대 및 생산성 향상 효과가 본격 반영되며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2027년에는 기존 고
생성형 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모델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영상·음악까지 생성 영역이 확장되면서 콘텐츠 제작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고 기업과 개인 모두 AI를 업무에 녹여내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쏟아지는 도구들 사이에서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는 이용자도 그만큼 늘고 있다. 이 틈을 파고드는 서비스가 있다. 콘텐츠 제작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 캐럿(Carat)을 운영하는 패러닷(Paradot)이다. 누적 다운로드 300만 MAU 100만을 돌파하며 B2C와 B2B 시장을 동시에 공략 중인 패러닷의 장진욱 대표를 만나 캐럿이 그리는 콘텐츠 AI의 미래를 들었다. 카카오·카카오뱅크를 거쳐 창업까지 온 여정 Q. 패러닷을 창업하기 전 어떤 일을 하셨나요? 그 경험이 캐럿의 방향성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카카오에서 마케팅과 데이터 분석 업무를 시작으로 라이너에서 그로스 매니저를 거쳐 카카오뱅크에서 제품 기획자(PM)를 하다 창업했습니다. 커머스와 금융처럼 처음부터 수익 구조가 명확한 조직에서 일하다 보니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감각이 자연스럽게 생겼고 초반부터 수익 구조가 명확한 B2C
엠클라우드브리지가 기업 AI 도입의 다음 과제로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제시하며, 개별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개념 검증(Proof of Concept, 이하 PoC) 단계를 넘어, 지식관리·데이터 분석·업무 자동화·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혁재 엠클라우드브리지 대표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TECH 2026’에서 ‘지식/데이터/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AI Agent Orchestration) 기업 활용’을 주제로 발표하며 “고객사들이 AI에 대해 더 이상 실험적인 PoC 프로젝트를 하기보다, 실제로 AI가 회사의 생산성을 어떻게 올릴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의 핵심은 기업 내부에 흩어진 모델, 데이터, 보안 체계, 업무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해야 한다는 데 있었다. 이 대표는 “대부분의 기업은 이미 PoC를 통해 1차적인 시스템 도입과 업무 테스트를 해봤다”며 “이제는 이를 어떻게 기업의 플랫폼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투자가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PoC 이후, 기업 AI는 ‘운영 플랫폼’ 단계로 이 대표는 기업 AI 시장이 기능 검증 중심에서
중국 장강삼각주 제조 클러스터를 배경으로 한 ‘상하이 국제 지능공장전(이하 SIA)’이 오는 6월 3~5일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시 운영사 중전세신그룹이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중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를 맡은 남운희 중전세신그룹 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디지털 전환이 필연이 된 상황에서 SIA는 스마트 제조 역량과 직결되는 산업 박람회”라며 “디지털 지능화로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 제조로 미래를 맞는다는 이념 아래 전 산업 밸류체인 교류와 무역 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 매니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스마트 제조 생태계의 완결형 구조’를 내세우며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산업 자동화 및 로봇 전시를 통해 생산성 향상 솔루션을 제시하고, 스마트 산업 체인 전시로 제조 현장의 수요와 시장 기회를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반도체 전시는 첨단 제조에 필요한 핵심 컴퓨팅 역량을 지원하는 축으로 소개됐다. 남 매니저는 SIA의 규모와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제시했다. 남 매니저에 따르면 전시장 규모는 5만㎡ 수준이며 10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