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냉식 냉각·소형 설계 적용, 배터리 일체형 ESS 시장 주도권 강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확대로 커지는 ESS 수요 선점 나서 LS일렉트릭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력변환장치(PCS) 신제품 ‘G2’의 초도 출하를 시작하며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글로벌 ESS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관련 전력기기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5일 충남 천안사업장 DC팩토리에서 ‘차세대 ESS용 PCS G2 초도 출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하된 G2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ESS용 PCS로, 배터리 일체형 ESS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자균 회장도 현장을 찾아 G2 전용 생산라인과 생산 계획, 품질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PCS는 배터리에 저장된 직류 전력을 송배전에 적합한 교류 전력으로 바꾸거나, 반대로 전력을 저장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핵심 장치다. LS일렉트릭은 G2에 수냉식 냉각 기술을 적용해 기존 공랭식보다 발열 제어와 내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설치 면적을 줄인 소형 구조를 통해 제한된 공간에서도 운용 효율을
로봇 시제품이 움직인다는 사실과 시장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이 된다는 사실 사이에는 간극이 있다. 연구실에서는 한 번의 성공만으로 기술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비·물·계단·통로 등 조건에서도 같은 임무를 반복해야 한다. 초기 로봇 기업이 맞닥뜨리는 스케일업 병목은 결국 이 기술 시연을 실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시작되는 것. 국내 로봇 플랫폼 업체 스완로보틱스는 이 문턱을 넘기 위해 완전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으로 곧장 향하는 글로벌 업계의 공식 대신 다른 길을 택했다. 궁극적으로 사람과 닮은 전신형 로봇을 목표로 하지만, 첫 사업 제품에서는 상체를 덜어냈다. 사람이 진입하기 어렵고 바퀴(Wheel)형 로봇의 이동도 제한되는 원자력발전소·하수관 등 현장을 겨냥해, 이족 보행 하체 플랫폼 ‘루비(RUBI)’를 먼저 꺼내든 배경이다. 이 선택의 바탕에는 국민대학교 로봇제어연구실(RcLab)에서 축적한 하체 기술, 개발 인력, 캠퍼스 등 자원을 활용한 반복 시험 환경이 있다. 연구실에서 루비를 다뤘던 인력이 자사 조직으로 합류하고, 언덕·계단이 섞인 교내 공간이 첫 실외 검증 무대로 쓰였다. 다만 기술을 시장과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AI 사피엔스(AI Sapiens)’ 제어 코드 공개 “중국산 가격 공세 대응 오픈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표준 플랫폼 선점” 최근 글로벌 로봇 산업에서는 빅테크 기업의 대규모 자본 투입과 중국산 로봇의 물량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써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술 경쟁이 날로 격화되는 추세다. 특히 기존 고비용·폐쇄형 개발 체계에서 벗어나, 전 세계 연구개발(R&D) 생태계가 자유롭게 제어 알고리즘을 수정·고도화하는 개방형·표준화 로봇 생태계 구축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로보티즈는 최근 자사 오픈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AI 사피엔스(AI Sapiens)’의 소프트웨어 기술 체계(Stack)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이로써 글로벌 시장의 표준 플랫폼 선점에 나선다. 사측에 따르면, 그동안 시장에 출시된 대다수 개방형 로봇이 제한적인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만을 제공해 보행·균형 제어 코드를 비공개로 유지했다. 로보티즈는 로봇의 내부 구동 원리를 확인하는 핵심 코드를 공개하며 앞선 양상과 다른 행보를 취했다. 관계자는 “상업적 이용 제약을 줄인 라
웨어러블 재활 로봇 엔젤렉스 M20(ANGEL LEGS M20), 요양급여 대상 18세 이하 뇌성마비 확장해 보건복지부 요양급여 개정 고시 시행 기존 뇌졸중 환자에서 소아 청소년 중추신경계 질환 확대 엔젤로보틱스 보행 재활 치료 로봇 ‘엔젤렉스 M20(ANGEL LEGS M20)’의 요양급여 적용 대상이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뇌성마비 환자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해당 로봇보조 정형용 운동장치 품목의 급여 대상이 기존 뇌졸중 환자에서 18세 이하 뇌성마비 및 중추신경계 질환 소아·청소년 환자까지 넓어졌다. 이번 조치는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 고시에 따라 시행됐다. 지난 2022년 해당 항목이 신설된 이후 첫 대상 확장이다. 이로써 재활 치료 시작 시점의 대운동 기능 분류 시스템(GMFCS) 2~4단계에 해당하는 18세 이하 중추신경계 질환 아동도 선별급여 대상에 포함됐다. 이로 인해 환자 보호자는 치료비의 50%만 부담하면서 정량화된 로봇 보행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 기체인 엔젤렉스 M20은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착용자 보행 의도를 실시간 감지하고, 필요한 만큼의 힘만
육군 교육용 상용 드론 구매 사업 최종 공급 기업 선정...3792대 대규모 계약 체결해 현대전에서 무인항공기(드론)를 비롯한 무인 체계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군 장병의 드론 운용 역량 습득과 군 전력화가 국가 안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프리뉴가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이 발주한 대규모 ‘교육용 상용 드론(Ⅱ) 구매(제조) 사업’의 최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육군 드론 교육·훈련 체계를 확립하고, ‘50만 드론 전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핵심 국방 전력화 프로젝트다.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이룬 교육용 드론을 군에 도입함으로써 전 장병이 복무 기간 중 드론 운용 실무 역량을 갖춘 부대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가운데 사업에 선정된 프리뉴는 기체 설계·제조부터 핵심 항전 부품과 소프트웨어 시스템까지 독자 기술을 공급한다. 특히 국산화 교육용 기체의 양산 인프라와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AS 9100’에 기반한 방산 수준의 품질 관리 체계를 강조할 예정이다. 사측은 사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총 3792대의 군 교육용 상용 드론을 육군에 순차적으로 납품하기로 했다. 군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고품질 기체 공급을 통
델토 그리퍼-5F-모듈러(Delto Gripper-5F-Modular),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 주력 모델로 활용돼 피아노·드럼 연주 프로젝트 핵심 하드웨어로 테솔로 로봇 핸드 솔루션 ‘델토 그리퍼-5F-모듈러(Delto Gripper-5F-Modular 이하 DG-5F-M)’이 미국 소재 대학교의 로봇 연구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해당 제품은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로봇 학습 연구 프로젝트에 활용된 데 이어,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초청 기술 세미나를 거쳤다. 여기에 활용된 DG-5F-M은 20자유도(DoF) 다관절 로봇 핸드다.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진은 앞서 공개한 양손 피아노 연주 로봇 ‘핸델봇(HandelBot)’과 드럼 연주 로봇 ‘덱스드러머(DexDrummer)’ 프로젝트에 테솔로의 DG-5F-M을 적용했다. 핸델봇 프로젝트에서는 DG-5F-M 두 대를 로봇 팔(Robot Arm)에 결합해 실제 상호작용 데이터 기반으로 연주 동작을 구현했다. 이는 기존 시뮬레이션 기반 제어 방식 대비 1.8배 정밀도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연속적인 충격과 진동을 견뎌야 하는 덱스드러머 실험에서도 손가락 능동 제어를 통해 동작
각종 인원 밀집 행사서 무인항공기(드론) 스테이션 기반 공공안전 관제 실증(Pilot) “10초 내 자동 출동 및 110배 줌 열화상 관제 3차원(3D) 공간 사전 시뮬레이션 활용성 검증” 이에 엔젤스윙은 마라톤·축제 등 야외 행사 현장에서 무인항공기(무인) 스테이션을 활용한 공공안전 관제 기술을 검증했다. 이번 활동은 자동 출동과 원격 비행이 가능한 드론 운영체계를 활용해, 군중 밀집 지역의 안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 전개됐다. 이 가운데 드론 기반 원격 순찰 및 공공안전 대응 모델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실증(Pilot)에 활용된 엔젤스윙 무인 드론 스테이션은 상황 발생 시 10초 내 자동 출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최대 110배 줌 카메라를 탑재해 넓은 현장의 위험 요소를 원격으로 식별하는 점도 특징이다. 드론이 촬영한 실시간 영상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Web) 브라우저로 공유되며, 관제 시스템 내부에 상황을 공유한다. 드론 자동 운용으로 수집한 3차원(3D) 지도의 활용성도 입증됐다. 이를 통해 신호수 배치, 차량 동선, 통제구역 등 교통안전관리 계획을 3D 공간에서 미리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현장 운영과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한
2026년 상반기 매출 2조8358억 원, 영업이익 2221억 원 기록 “전년 대비 견조한 성장세 지속” 인공지능(AI)·클라우드 매출 비중 59%...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이 주효 LG CNS가 올 상반기 매출 2조8358억 원, 영업이익 222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1.1% 증가한 수치다. 전 사업 분야에서 그룹 계열사 외 대외 고객 대상 매출 비중이 고르게 늘어난 점이 이번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사측의 이번 실적 성장 중심에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이 꼽힌다. 실제로 해당 분야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조6714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약 59%를 차지했다. 특히 클라우드 부문에서는 삼송·죽전 등 경기 소재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상반기만 1조 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이 밖에 인도네시아 소재 해외 첫 AI 데이터센터 사업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그래픽처리장치(GPU)·신경망처리장치(NPU) 등 컴퓨팅 자원을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XPU웍스(XPUWorks)’ 플랫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성과 공유 “본업 선별 수주 및 프로젝트 수행 효율 제고 자회사 실적 회복 더해져 이익 성장 견인” 롯데이노베이트(이하 롯데이노)가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 2745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4.5%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했다. 이번 실적은 롯데그룹의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에 발맞춰, 수주 단계부터 사업성·수익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수행 효율을 높인 결과다. 여기에 이브이시스(EVSIS) 등 주요 자회사의 손익 구조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되며 연결 영업이익 증가 폭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과 인공지능 전환(AX) 등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실제로 경기 용인특례시 소재 용인 남사 데이터센터와 경기 하남 이지스 자산운용 엣지 데이터센터 등의 DBO 사업을 연속 수주하며 고부가가치 사업 비중을 확대한 바 있다. 그룹 내 AX 전환
씨메스로보틱스, SK텔레콤 주관 피지컬 AI 로보틱스 간담회 참석...산업 협력 방안 논의 현장 데이터 기반 로봇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산업 현장 개념증명(PoC) 추진 예고 씨메스로보틱스가 지난 30일 SK그룹 임직원이 모인 ‘피지컬 AI·로보틱스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용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과 로보틱스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SK텔레콤이 국내 피지컬 AI 분야 산업 생태계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SK텔레콤, SK그룹 AI위원회, SK하이닉스, SK AX 등 주요 계열사 임원진과 피지컬 AI 및 로보틱스 스타트업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피지컬 AI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등 인프라 자원과 로보틱스 기술을 연계하는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씨메스로보틱스는 3차원(3D) 비전(Vision) 기술과 AI 기반 로봇 동작 생성 기술을 앞세워, 제조·물류 현장의 비정형 작업 자동화에 기여한 점을 강조한다.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이그리스-C(IGRIS-C)’ 고난도 동작 구현 키 154cm 몸무게 56kg 규격 자체 플랫폼 활용 실시간 무게중심 조절 및 고난도 전신 협응 제어 기술 입증 . 로브로스 독자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기술이 국내 최초로 고난도 동적 전신 움직임을 성공했다. 휴머노이드 플랫폼 ‘이그리스-C(IGRIS-C)’는 풍차돌리기·백텀블링·발차기·기상·기립 등 전신 협응이 요구되는 다양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그리스가 구현한 동적 전신 움직임(Dynamic Whole Body Motion)은 이동·조작 등 동작을 동시 수행하기 위한 핵심 로봇 제어 기술이다. 기존 로봇이 상체 위주의 정적인 작업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실시간 균형 감각을 바탕으로 복잡한 이동 중에도 작업 연속성을 유지하게 한다. 이번에 시연된 동작은 순간적으로 변하는 무게중심을 실시간 제어하고, 전신 관절을 정밀하게 협응시키는 기술 수준을 검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시연에 성공한 이그리스-C는 하드웨어 설계, 제어 알고리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까지 과정을 자체 개발하는 로브로스의 풀스택(Full-stack) 역량이 집약된
구동부(Actuator) 솔루션 다이나믹셀((DYNAMIXEL) 및 로봇 핸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 확보 “지난해 북미 매출 100억 원 달성...하반기 해외 실적 가속화 전망”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산 로봇에 대한 제재를 본격화하면서, 국내 로봇 솔루션 업체 로보티즈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최근 정보 유출 및 해킹을 우려해 중국산 신규 로봇 모델에 대한 장비 승인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로봇 업체를 겨냥한 이번 조치로 인해, 미국 내 로봇 관련 산학연의 대체재 확보가 시급해진 상황이다. 이 배경에서 로보티즈는 자사 로봇 전용 구동부(Actuator) 제품 ‘다이나믹셀(DYNAMIXEL)’이 핵심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미 10여 년 전부터 다이나믹셀의 FCC 인증을 획득해 미국 수출을 이어왔다. 최근 신규 액추에이터 라인업과 정밀 제어용 로봇핸드(Robot Hand)도 FCC 인증을 완료했다. 아울러 차세대 휴머노이드 플랫폼의 FCC 인증 역시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이로써 보안 리스크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피지컬 AI(Physical AI) 구현' 구동부(Actuator) 모듈 '팩트(phact) 공개 및 양산 돌입 엔젤로보틱스가 피지컬 AI(Physical AI) 전용 구동부(Actuator) 모듈 ‘팩트(physics-ready actuator, phact)’를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사측이 그동안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분야에서 축적한 핵심 구동 기술을 모듈화한 제품이다. 이번 개발은 20년 이상 액추에이터 제어 기술을 연구해 온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미래기술원장 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곅공학과 교수가 주도했다. 팩트에는 직렬탄성구동기(SEA)·준직접구동(QDD) 기술을 통해 확보한 정밀 토크 제어 노하우가 적용됐다. 특히 ▲기계적 마찰을 제어하는 ‘능동마찰보상(AFC)’ ▲시스템의 물리적 모델을 바탕으로 작용하는 힘을 정밀 계산하는 ‘모델 기반 토크 추정기(MTE)’ ▲로봇 운동 시 발생하는 관성·원심력 등 역동적 변화를 실시간 교정하는 동특성 보상기(DCM) ▲외부 충격·접촉 시 유연성을 확보해 정밀 제어를 돕는 ‘임피던스 보상기(ICM)’ 등 고급 제어 알고리즘을 내장했다. 여기에 역기전력 보상기(BEMFC)와 초고속 전
韓·西 컨소시엄, 2026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내 ‘SF-Olive 과제’ 착수 식물 전기 생체신호 계측 기술과 에지 AI(Edge AI) 기반 블록체인 통합해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 내 현장 실증(Pilot) 통해 효과 입증 후 글로벌 확산 노린다 지중해성 가뭄과 대수층 고갈로 물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토양 수분이나 기상 조건 등 간접 지표에 의존하던 기존 정밀농업 대신, 식물 생체신호를 포착해 이상 징후를 대응하는 차세대 기술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스페인 산·학·연·관 국제 컨소시엄이 식물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스마트팜 기술 개발과 실증에 힘을 모은다. 이들은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2026년 국제공동 기술개발사업’ 안에 속한 ‘SF-Olive 과제’에 본격 착수한다. 국제공동 기술개발사업은 국내 우수 연구기관·기업이 글로벌 기관과의 전략적 기술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조기 진출 및 기술 상용화를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정책이다. 양국 컨소시엄이 수행하는 SF-Olive 과제는 첨단 센싱, 블록체인, 에지 AI(Edge AI) 반도체 기반 스마트팜 플
카메라 모듈 기법, 로봇 제어 기술 융합 파트너십 나와...인공지능(AI) 로봇 비전 플랫폼 개발 착수 광학 설계와 자동 툴체인저(Tool-changer) 및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결합 캠시스와 코라스로보틱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비전(Vision)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약은 캠시스의 광학 설계, 초소형 카메라 모듈 개발 역량과 코라스로보틱스의 협동 로봇(코봇), 모터 내장형 자동 툴체인저(Tool-changer),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기반 제어 기술을 결합하고자 추진됐다. 캠시스 관계자는 “모바일 분야에서 축적한 초소형 카메라 모듈 및 대량 생산 노하우를 로봇 산업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 시대 핵심 요소인 로봇 비전 기술을 고도화해 로봇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양사는 카메라·관성측정장치(IMU)를 결합한 비전 센서 모듈과 AI 기반 로봇 비전 플랫폼을 개발·고도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로봇의 시각 인식 정밀도를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을 비롯해, 물류 자동화, 서비스 로봇,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