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제조·물류 자동화 로봇 솔루션 공급 ‘뜻모아’ 삼현 모터·제어기·감속기 통합 솔루션, 아이텐로보틱스 로봇 플랫폼 융합 “정밀하고 지능화된 산업용 로봇 시스템통합(SI) 사업 공동 추진” 삼현이 중국 소재 로봇 제조사 ‘아이텐로보틱스(AiTEN Robotic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제조·물류 자동화 시장 합류에 나선다. 해당 협업은 양사 기술·노하우 결합이 목적이다. 삼현의 모터(Motor)·제어기(Controller)·감속기(Reducer) 기술력과 아이텐로보틱스의 로봇 플랫폼 역량이 융합된다. 이로써 급성장하는 글로벌 로봇 자동화 시장을 공동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산업용 로봇 플랫폼 공급 ▲제조·물류 자동화 로봇 시스템통합(AI) 사업 전개 ▲로봇 공급 현지화 ▲글로벌 공동 사업 기회 발굴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정밀하고 지능화된 로봇 솔루션 제공이 가능질 것이라고 선언했다. 여기에 삼현이 추진 중인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국책사업과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사측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창원특례시 주관 'AI 자율제조 실증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자체
해외 설계·조달·시공(EPC) 현장 디지털 전환(DX) 및 관리 체계 강화 ‘맞손’ 차세대 설계 플랫폼 ‘오토데스크 포마(Forma)’ 기반 공통데이터환경(CDE) 구축 “설계·시공·시운전 등 현장 데이터 실시간 통합·관리” 오토데스크코리아와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프로젝트 규모가 크고 파트너사가 많아 데이터 관리가 복잡한 해외 EPC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파트너십이다. 연결형 디지털 협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토데스크는 자사 차세대 설계 플랫폼 ‘오토데스크 포마(Autodesk Forma)’를 활용한 공통데이터환경(CDE)을 제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스마트 건설 전략을 지원한다. 양사는 ▲통합 CDE 기반 데이터 통합 ▲시공 일정·비용 실시간 모니터링 ▲모바일 기반 현장 품질·안전(HSE) 관리 디지털화(Digitalization) ▲실시간 프로젝트 모니터링 대시보드 구현 등 영역에서 협력한다. 이를 통해 현장 담당자는 모바일 기기로 품질 검측과 전자서명을 즉시 처리할 수 있다. 여기에 모든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실시간 저장돼 리스크 대응력을
영상분석 플랫폼 ‘엑스아이바(XAIVA)’, ‘GS인증’ 최고 등급 획득...공공 시장 진입 ‘청신호’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고정밀 상황 인지 기술 이식...“낙상·화재 등 위험 상황을 99% 이상 검출” 씨이랩 인공지능(AI) 영상분석 플랫폼 ‘엑스아이바(XAIVA)’가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제도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받았다. GS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심사하는 제도다.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주관 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제품을 평가한다. 구체적으로 기능성·신뢰성·효율성·보안성 등 8개 기준으로 소프트웨어를 평가해 부여한다. 씨이랩이 획득한 1등급은 해당 분야의 기술력과 품질이 국가 최고 수준임을 공식 입증하는 척도로 통용된다. 1등급 획득 시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및 제3자 단가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이로써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기술성 평가 가산점 등 제도적 혜택이 주어진다. 씨이랩은 이번 성과에 대해, 자사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이 글로벌 표준에 도달했음을 재확인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실제로 사측은 그래픽처리장치(GPU) 통합 관
다쏘시스템 가상 환경 방법론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기반 화장품 연구개발(R&D) 혁신 체계 구축 생성형 AI(Generative AI), 3차원(3D) 시뮬레이션 결합...활성 성분, 피부 간 상호작용 예측 “평균 30회에 달하는 포뮬레이션 실험 횟수를 20% 이상↓ 기대” 다쏘시스템이 프랑스 소재 화장품 업체 로쉐(Rocher)와 손잡고, 자사 가상 환경 방법론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기술을 통한 화장품 연구개발(R&D) 혁신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가상 환경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장품 제조의 핵심인 배합(Formulation) 과정을 과학적으로 최적화하는 것이 골자다. 로쉐는 식물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기존 방식은 최적의 배합 비율을 찾기 위해 평균 30회 이상의 실제 실험이 필요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다쏘시스템 버추얼 트윈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를 도입함에 따라, 개발 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베로니크 슈바르츠-부아슈(Veronique Schwartz-Boishu) 로쉐 최고과학책임자(CSO)는 “다쏘시스템의 인공지능(
중장비·로봇틱스 최적화 버튼 통합형 HMI 시리즈 ‘SPC-800 V2’ 패널 PC 및 모니터 출시 비상 정지 버튼,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등 사용자 맞춤형 전면 제어 패널 구성 강조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환경에 고성능 제어 단말을 신속하게” 어드밴텍이 산업 현장의 유연성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버튼 통합형 HMI(Human Machine Interface) 시리즈 ‘SPC-800 V2’를 선보이며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시리즈의 설계를 계승하면서도,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기구적 설계와 운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특히 전면 제어 패널에 비상 정지 버튼, 조명 링 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스캐너 등을 사용자 요구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 가능한 점이 강조됐다. 이 가운데 패널 PC 모델은 인텔(Intel) 13세대 코어 중앙처리장치(CPU) i3·i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최대 64GB DDR5 메모리를 지원해 복잡한 데이터 시각화와
MPO·MMC 동시 지원…고밀도 광배선 검사 수요 대응 AI·클라우드 확산에 물리계층 검증 중요성 부각 플루크 네트웍스 코리아가 고밀도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 인증장비 ‘CertiFiber Max’를 국내에 선보였다.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확대로 데이터센터 내부 광배선의 집적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설치 이후 손실 측정과 인증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느냐가 운영 효율과 장애 대응의 변수로 떠오르면서 관련 계측 시장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광 손실 테스트 세트(OLTS) 3세대 장비로, 자사 Versiv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LinkWare와 연동된다. 플루크 네트웍스는 이 장비가 1초 미만에 최대 24개 광 케이블 인증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의 배경에는 AI 데이터센터의 구조 변화가 있다. 대규모 연산을 처리하는 시설일수록 광케이블 수량과 포트 밀도가 빠르게 늘어나고, 설치·증설 주기도 짧아지는 추세다. 이 회사는 기존 MPO 테스터가 지원 가능한 코어 수에 한계가 있거나 팬아웃 케이블과 별도 어댑터에 의존해 현장 작업이 복잡해지는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신제품은 현장 교체형 UniPort
수익분석·인버터 교체 견적·VPP 연계 컨설팅 추가 태양광 자산 유통·운영 서비스 확장 경쟁 본격화 LS일렉트릭이 태양광 발전소 양수양도 플랫폼 ‘햇빛길중개’를 ‘햇빛길 플러스’로 개편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신규 태양광 설치 시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발전소 매매뿐 아니라 유지보수와 수익관리까지 묶은 사업 모델로 태양광 자산 운영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LS일렉트릭은 16일 기존 태양광 발전소 거래 플랫폼의 명칭을 ‘햇빛길 플러스’로 바꾸고, 기존 수익 분석 리포트에 더해 인버터 교체 비교 견적과 가상발전소(VPP) 연계 서비스 등을 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태양광 발전소를 디지털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별도 수수료 없이 매매를 지원한다. 이번 개편의 배경에는 태양광 시장의 구조 변화가 있다. 회사는 신규 설치 시장이 정체되고, 중고 발전소를 개인 간에 거래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치 확대 중심이던 시장이 점차 기존 자산의 매매와 운영 효율화로 무게중심을 옮기면서, 관련 플랫폼 수요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기존 핵심 기능인 ‘인증 리포트’는 판매자가 제공한 과거 발전량
시선AI·유온로보틱스·한화로보틱스·모든솔루션·농협정보시스템 등 5자 MOU 농협 산지유통센터(APC)의 인공지능 전환(AX) 및 로봇 자동화 사업 공동 추진한다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스마트 농업 유통 환경 혁신” 농협이 운영하는 산지유통센터(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enter 이하 APC)의 기술 기반 혁신을 도모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탄생했다. 시선AI·유온로보틱스·한화로보틱스·모든솔루션·농협정보시스템 등이 농협 APC의 인공지능 전환(AX) 및 로봇 자동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농협 APC는 농가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집하해 선별·포장·저장·출하하는 산지 유통의 핵심 거점이다. 최근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전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APC’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 배경에서 5개사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통해 상품의 규격화와 품질 관리를 자동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우리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생산 기지로 차세대 농협 APC를 낙점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비정형 객체인 농산물을 인지하고 처리하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고출력 박막형 및 고용량 후막형 전극 결합 ‘하이브리드 소형 전고체 배터리’ 제조 기술 특허 출원 아이엘이 소형 전고체 배터리의 출력·용량을 극대화하는 ‘박막·후막 하이브리드’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박막형 전고체 배터리의 강점인 고출력 특성과 후막형 전극의 고용량 저장 능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고속 충전과 대용량 저장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기존 전고체 배터리의 한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받는다. 아이엘은 이 기술이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분야에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좁은 공간 안에서 높은 힘과 긴 구동 시간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최근 확보한 3D 프린팅 기반 배터리 제조 공정과 연계할 방침이다. 로봇의 복잡한 구조에 맞춘 최적화 전원 설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솔루션은 아이엘 자체 휴머노이드 플랫폼 ‘아이엘봇(ILBOT)’을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아이엘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기존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구조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3D 프린팅 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기업부설창작연구소’ 지정...무인항공기(드론) 업계 최초 “드론 기술력 및 예술적 창작 역량 동시 인정” 유비파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기업부설창작연구소’ 설립 인정을 무인항공기(드론)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기업부설창작연구소는 기업의 문화콘텐츠 창작 역량을 높이고 관련 기술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국가 공인 제도다. 예술적 가치와 창의성이 결합된 융복합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전담 조직이다. 국가로부터 해당 연구소 설립을 인정받은 기업은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세제 혜택과 전문 인력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사측은 이번 인증에 대해, 군집 드론 라이트쇼가 융복합 콘텐츠로서의 예술적 가치와 기여도를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첫 사례라고 전했다. 유비파이는 해당 연구소를 거점으로 창작 활동을 전개한다. 최근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 4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군집 제어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최근 크릿벤처스·NXC로부터 6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실탄까지 확보했다. 이러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발판으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 드론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은 그동안 기기 무게, 보조력, 착용감을 중심으로 경쟁해 왔다. 앞선 요소가 비교적 일반화된 지금, 기체를 지속 개선하는 업데이트와 이를 뒷받침하는 구독형 모델, 즉 서비스형 로봇(Robotics as a Service 이하 RaaS)을 활용한 접근법이 확산되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도 판매 시점의 제품 성능만으로 그 가치를 오랜 기간 이어가기에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용 목적, 보행 패턴, 신체 상태 등에 따라 기능이 계속 달라지는 로봇의 서비스성이 새 수익 구조로 부상하는 국면이다. 이때 RaaS는 로봇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추가 기능을 지속 제공하고, 사용자가 월 단위로 이용료를 내는 구조다. 이는 그동안 웨어러블 로봇을 활용한 사용자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 배경이다. 초기 도입 비용 부담 분산, 지속 업데이트, 데이터 기반 사용자 맞춤화, 유지관리 일원화 수요 등이 이러한 기능 분화의 출발점이 됐다. 국내 휴머노이드·웨어러블 로봇 기술 업체 위로보틱스는 이미 착용한 기기에 얼마나 정교한 기능과 반복 매출 구조를 얹느냐가 새로운 승부처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기기 단품 판매에서 무한 진화로” 사용자 목
기업 비전, 자율주행 로보틱스 기술 경쟁력 녹인다...브랜드 전략 강화 선언 라이다 기반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SLAM)’, 다중 센서 장애물 감지 등 핵심 기술력 전면 배치 디자인·기술 통합 프리미엄 브랜드 ‘에브리고 스마트(EveryGo Smart)’ 론칭도 에브리봇모빌리티가 공식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며 ‘AI 퍼스널 모빌리티’ 비전 실현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기술 업체 에브리봇의 자회사로 활동 중인 회사는 AI 기반 자율주행 로보틱스 기술력을 시장에 각인시키기 위해 누리집을 개편했다. 누리집은 ‘모두를 위한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for All)’의 슬로건을 전면 배치했다. 이 아래 이동 개념을 지능형 서비스로 확장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초기 화면에는 라이다(LiDAR) 기반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SLAM)’, 다중 센서 장애물 감지, 지능형 주행 제어 알고리즘 등 자사 핵심 기술을 내세워 정체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자사 프리미엄 퍼스널 모빌리티 브랜드 ‘에브리고 스마트(EveryGo Smart)’를 새롭게 선보이며
산업용 3차원(3D) 스캐너 기술 업체 스캐놀로지(SCANOLOGY)사 신제품 국내 출시 “최대 0.015mm 측정 정확도...고정밀 품질 관리 솔루션 제공” 영인에이티가 제조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영역을 겨냥한 초소형·고정밀 무선 3차원(3D) 스캐너 ‘심스캔-S(SIMSCAN-S)’를 국내 시장에 전파한다. 영인그룹 과학기술 서비스 부문 계열사로 활약 중인 사측은 중국 소재 산업용 3D 스캐너 제조사 스캐놀로지(SCANOLOGY) 제품을 다루고 있다. 스캐놀로지 심스캔-S는 0.015mm의 측정 정확도를 갖춘 산업용 핸드헬드(Hand-held) 3D 스캐너다. 해당 솔루션은 형상 측정부터 품질 검사, 기하공차(GD&T) 검증 등 높은 정밀성을 요구하는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특히 560g의 경량 구조와 무선 스캔 방식을 채택해, 좁은 틈새나 복잡한 구조물 내부에서도 자유로운 측정을 지원한다. 여기에 108개의 블루 레이저 라인을 활용해 초당 최대 810만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획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미세한 형상 편차까지 잡아내는 정밀 분석 성능을 도출한다. 이 가운데 전용 소프트웨어인 ‘디핀사이트(DefinSight)’를
로봇 분야는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로봇 공학은 기술 메커니즘보다 이름·명칭이 더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낯선 용어가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산업 현장과 기업이 붙여놓은 이름이 늘 친절한 것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만화 속 로봇으로 이 세계를 처음 접했던 기자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기사 마감이 코앞인데도 용어를 다시 찾고, 모델명을 하나씩 다시 확인하고, 이게 제품인지 플랫폼인지 솔루션인지 잠시 멈칫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기사를 읽는 독자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봇규, 그거 업계 용어죠?!]는 그 헷갈림을 함께 정리해보려는 목적에서 출발했습니다. 거창한 사전보다, 로봇을 읽고 쓰는 사람들이 덜 헤매기 위한 공동의 해설서에 가깝습니다. 로봇 공학의 기본 용어부터 산업계 제품명과 기술 언어까지, 어려운 ‘로봇말’을 조금 덜 어렵게, 조금 더 친근하게 풀어보겠습니다. 로봇의 감각을 봅니다. 로봇은 단순히 강철로 된 팔(Arm)이나 굴러가는 바퀴(Wheel)만으로 정의되지 않습니다. 명령을 수행하기에 앞서 세상을 보고, 거리를 가늠하며, 손끝에 닿는 미세한 힘을 읽고, 광활한 현장 속 자신의 좌표를 스스
기술 도입을 넘어 전략과 실행을 잇는 실천형 가이드! 정책, 기술, 현장을 아우르는 통합형 혁신 안내서!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는 가운데, 제조업 현장에서는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많은 기업들이 기술 도입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실제 실행 단계에서는 전략 수립과 기술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조업 중심의 AI 전환을 위한 실천형 가이드북이 출간됐다. 『2026 인공지능 전환 바이어스 가이드(AXBG)』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기업이 실제로 적용 가능한 전략과 실행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가이드는 피지컬 AI, 로보틱스, 머신비전, 스마트물류 등 최신 산업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다루며, 제조 혁신을 이끄는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함께 담았다. 특히 AI 전환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와 실제 제조 혁신 사례, 주요 솔루션 기업 인터뷰를 통해 이론과 현장 간의 간극을 좁히는 데 주력했다. 또한 정부 지원사업, 기술 보호, 탄소중립 관련 정책 정보까지 포함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