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이하 ABC)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 ‘보관 및 이전’에 대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제도권 내 Web3 금융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ABC는 고객의 가상자산을 수탁 받아 보관·관리하고, 고객 요청에 따라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자산 이전을 수행하는 구조의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에 대해 가상자산 ‘보관 및 이전’에 대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최초신고 수리를 완료했다. 이번 수리로 ABC는 제도권 내에서 가상자산 수탁 및 전송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 대상 Web3 금융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2대 주주인 SK텔레콤과 협력하여 금융권 대상의 기업용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활용 가능성 등도 공동으로 검토하고 있다. ABC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반의 거래 모니터링과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기반 수탁 인프라를 결합해, 보안과 규제 대응을 동시에 고려한 커스터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먼저, ABC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서비스 ‘빅스캔(BICSca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Ericsson)이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의 프로스트 레이더(Frost Radar): 5G 네트워크 인프라, 2026 보고서에서 성장성과 혁신성 두 부문 모두에서 명확한 리더로 선정되며 6년 연속 시장 평가 1위 자리를 지켰다. 에릭슨은 이번 결과가 AI를 기반으로 한 개방적이고 지속 가능한 5G 네트워크의 미래를 주도하는 에릭슨의 역할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분석에서 에릭슨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업체 중 상위 20개 선도 기업을 평가한 결과, 최전선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스트 레이더 보고서는 기존 RAN, 오픈 및 버추얼 RAN, AI 기반 RAN,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트랜스포트, 코어 및 엣지 네트워크에 걸친 에릭슨의 포괄적인 5G 네트워크 인프라 포트폴리오와 세계적으로 검증된 혁신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여기에 더해, 모바일 네트워크 기반의 새로운 혁신을 이끄는 네트워크 API 분야에서의 진전과 AI를 활용한 네트워크 오퍼링 자동화 추진도 주요 강점으로 주목받았다. 성장 지수와 혁신 지수 양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리더십은,
업무 생산성 및 협업 AI 플랫폼 기업 노션(Notion)이 넥슨코리아(이하 넥슨)와 AI 기반 업무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시작한다. 노션은 문서 작성과 프로젝트 관리·데이터베이스·AI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며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Notion AI는 단순한 텍스트 생성 도구를 넘어 조직의 지식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업무 자동화와 인사이트 도출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넥슨은 이번 협업을 통해 사내 지식 관리와 개발 프로세스·팀 간 협업 효율화 등 업무 전반에 걸친 AI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게임 개발 문서 및 스펙 관리 자동화와 글로벌 스튜디오 간 실시간 지식 공유 체계 구축·반복 업무 자동화를 통한 개발자 집중력 향상·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의 영역에서 Notion AI를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프라베시 미스트리 노션 글로벌 세일즈 총괄은 "게임 산업은 창의성과 속도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도입을 넘어 AI와 함께 일하는 방식 자체를 혁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는 "이번 노션과의 협력은
오케스트로가 한양대학교 분산데이터처리시스템 연구실과 공동 연구한 AI 에이전트 기반 클라우드 장애 분석 논문이 컴퓨터 시스템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ASPLOS 2026'의 AIOps 워크숍에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 ASPLOS는 컴퓨터 아키텍처와 운영체제·프로그래밍 언어 등 시스템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학술대회로 CORE 랭킹 최상위 등급인 A*를 유지하고 있다. AIOps 워크숍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20년부터 주도해 온 클라우드 지능화 분야의 대표 포럼이다. 'Why Do AI Agents Systematically Fail at Cloud Root Cause Analysis?'를 주제로 한 이번 논문은 LLM 기반 AI 에이전트가 클라우드 근본원인분석(RCA) 과정에서 겪는 한계를 공학적으로 규명한 연구다. 연구팀은 5개 모델을 대상으로 총 1675회의 실행과 약 13억8000만 개의 토큰을 투입한 대규모 실험을 통해 실패 원인을 12가지 함정으로 체계화했다. 분석 결과 AI 에이전트의 주요 실패 원인은 데이터 해석상의 환각(71.2%)과 불충분한 탐색(63.9%)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는 모델 성능 수준과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반복돼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로컬(Azure Local)의 확장성을 강화해 단일 소버린 환경 내 최대 수천 대의 서버 배포가 가능한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는 기능을 공개했다. 전 세계적인 디지털 주권 및 보안 규제 강화로 데이터 통제권 유지와 대규모 확장을 병행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의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버린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기반인 애저 로컬은 조직 소유 하드웨어에서 클라우드와 일관성 있는 인프라 환경을 구현하며 인터넷 연결이 분리된 환경에서도 유연한 배포를 지원한다. 조직은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설정을 로컬에서 직접 관리하면서 산업 현장 전반의 대규모 워크로드를 로컬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다. 애저 로컬은 별도의 아키텍처 재설계 없이 단일 소버린 경계 내에서 서버 규모를 수백 대에서 수천 대까지 유연하게 확장하도록 지원한다. 확장된 장애 도메인과 인프라 풀을 통해 하드웨어 장애가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클라우드 연결 환경과 관계없이 미션 크리티컬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데이터 집약적인 AI 추론 및 분석 워크로드도 자체 인프라에서 수행할 수 있으며 민감한 AI 모델과 데이터를 조직의 직접 통제
에스투더블유(이하 S2W)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안보·치안 산업 전시회 'MTX(Milipol TechX)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안보·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MTX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공공안전 전시 브랜드인 밀리폴 네트워크(Milipol Network)가 개최하는 글로벌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만5000여 명의 전문가와 26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2W는 이번 전시에서 국내 다수의 수사·방위기관 및 싱가포르·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 정부기관에 공급되고 있는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를 중심으로 안보 특화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술력을 소개했다. S2W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다크웹 특화 언어모델 '다크버트(DarkBERT)'가 탑재된 자비스는 다크웹과 텔레그램·SNS 등 다양한 채널에 산재한 범죄 단서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위협 행위자 식별과 프로파일링을 지원하는 사이버범죄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킹포럼 게시물과 텔레그램 메시지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관제 솔루션 기업 플럭시티가 자사 ‘AI 에너지 절감 서비스’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지난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제2차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첨단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선정했다.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기술성과 공공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는 제도로, 공공부문이 초기 구매자가 되어 기술 확산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럭시티의 AI 에너지 절감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건물 및 시설의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운영 방안을 도출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을 물론, 탄소 배출 저감과 시설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플럭시티는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해졌으며, 조달청 시범구매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고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구매면책 제도, 우선구매 제도 등 다양한 공공 판로 지원을 통해 시장 확산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정부가 AI, 기후테크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제품 발굴과 공공구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
AI 트렌드 분석 플랫폼 전문 기업 뉴엔AI(대표 배성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는 민관 협력 연합체 'K-AI 파트너십(대한민국 인공지능 연합)'에 합류했다. 뉴엔AI는 지난 28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K-AI 파트너십 출범식'에 참석해 'K-AI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AI 파트너십은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대표 AI 기업 및 기관 200여 곳이 결집한 민관 협력체다. 파편화된 국내 AI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뉴엔AI는 이번 파트너십의 'AI 풀스택 수출' 분과에 합류해 박정호 전무(CTO)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해당 분과를 통해 글로벌 수요에 최적화된 해외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동시에, 참여 기업 간의 실질적인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매칭을 이끌어내 글로벌 AI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뉴엔AI는 앞서 정부 주도 R&D 과제 수행과 공공 부문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민관 협업의 성공 사례를 꾸
세일즈포스가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사 플랫폼 전반에서 엔드투엔드 워크플로우를 구현하는 AI 에이전트 통합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데이터 파편화와 시스템 간 단절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의 협력으로 기업은 에이전틱 업무 운영체제 슬랙(Slack)과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환경에 AI 에이전트를 즉시 배포할 수 있게 됐다.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포스(Agentforce)와 구글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가 백엔드에서 유기적으로 연동돼 사용자는 업무 맥락 전환에 따른 흐름 끊김 없이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슬랙에서 자연어 요청만으로 구글 슬라이드와 문서·시트·PDF 등에 분산된 정보를 구조화해 보고서나 공유 자료를 생성할 수 있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가 슬랙에 직접 통합됨에 따라 구글 미트 녹취록 생성과 대화 요약·앱 간 통합 검색 등 강력한 비서 기능도 제공된다. 영업 현장에서는 에이전트포스 세일즈가 제미나이와 협업해 잠재 고객 응대와 회의 브리핑 작성·계약 리스크 감지·CRM 실시간 업데
음향 AI 솔루션 기업 디플리(대표 이수지)가 싱가포르 최대 공공안전 전시회인 '밀리폴 테크X(MTX) 2026'에 참가하며 싱가포르 공공안전 분야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디플리는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과학·기술 기관인 HTX의 글로벌 기술 검증(PoC) 프로그램 'HATCH Dimension X'에 참여해 현장 중심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HATCH Dimension X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지원한 프로그램으로, 디플리는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1단계 PoC를 통해 CCTV 사각지대에서 소리만으로 이상 상황을 탐지하는 기술 유효성을 인정받아 솔루션의 현지 적용 가능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증명했으며, 올해는 HTX와 실질적 기술 적용을 위한 2단계 사업 논의를 진행 중이다. 디플리가 독자 개발한 음향 분석 AI 솔루션 '리슨 AI 세이프티(Listen AI Safety)'는 CCTV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서 비명·고성·신음·충격음·구조요청 신호 등 소리만으로 위험 신호를 탐지해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한 솔루션이다.
측정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Hexagon)이 국내 CNC 공작기계 및 스마트 제조 솔루션 전문 기업 FFG DMC와 스마트 제조 워크플로우 고도화를 위한 기술·영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에서 개막한 SIMTOS 2026(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6) 현장에서 진행됐다. 스테펜 딜거(Steffen Dilger) 헥사곤 생산소프트웨어 부문 사장, 쉬번 수크라지(Shiven Sukraj) 헥사곤 생산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 장한석 헥사곤 생산소프트웨어 한국 본부장, FFG DMC 이인철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술 활동, 전시 및 세미나, 시장 개발 등에 관한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 헥사곤의 생산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는 제조업체가 생산 시작 전 가공 공정을 준비·시뮬레이션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M,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데이터 연계 워크플로우를 통해 장비 활용도를 높이고 공정 가시성을 강화한다. 또한 AI 기반 기능인 프로플랜 AI(ProPlan AI)를 통해 제조업체의 프로그래밍 속도와
인터넷 보안을 위해 도입된 암호화 기술이 역설적으로 사이버 공격자들의 은신처로 악용되면서 보안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전체 웹 요청의 95% 이상이 암호화된 상태로 유통되고 있으며 탐지된 보안 위협의 약 87%가 암호화된 트래픽 속에 숨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신 암호화 표준인 TLS 1.3과 차세대 프로토콜 QUIC 및 도메인 정보까지 숨기는 ECH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존 도메인 기반 차단 방식은 사실상 작동하지 않게 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정보 보호를 위한 암호화가 오히려 공격자에게 은폐 수단을 제공하는 '가시성의 역설'을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사이버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CQVista)는 이러한 보안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암호화 시대의 네트워크 보안'을 주제로 기술보고서 '씨큐리포트'를 발표하고 새로운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씨큐비스타는 복호화 방식 대신 통신 규격과 데이터 크기·전송 시간 같은 메타데이터를 분석해 위협을 식별하는 ETA(Encrypted Traffic Analysis) 방법론과 비정상적인 행동 패턴을 포착하는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데이터를 복호화하지 않고도 트래픽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TelePIX)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를 위한 단계적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며 초국가적 안보 리스크가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들은 육·해·공 중심의 전통적 국방 체계를 사이버와 우주까지 포괄하는 통합 작전 체계로 확장하고 있다.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 히든 채널에서의 위협 징후를 신속하게 탐지하고 위성 기반 감시 및 정찰 정보까지 결합한 융합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양사는 이와 같은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사이버 도메인 데이터와 위성 수집 정보 간 교차분석을 통한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를 목표로 기술 교류와 공동 R&D에 나설 예정이다. S2W가 다크웹과 텔레그램·오픈소스 등 다양한 사이버 채널에서 확보한 위협 데이터와 텔레픽스의 위성 기반 지구 관측 데이터를 융합해 수집 커버리지를 대폭 확장하고 이종 도메인 간 교차분석 기술을 적용해 국내외 정부기관이 안보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심층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서상덕 S2W 대표는 "텔레픽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메타(Meta)에 AWS 그래비톤(AWS Graviton) 프로세서를 대규모로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수천만 개의 그래비톤 코어를 시작으로 메타의 AI 역량 성장에 맞춰 유연하게 확대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번 계약은 AI 인프라 구축 방식의 변화를 반영한다. GPU가 대규모 모델 학습에 여전히 필수적인 반면 에이전트 AI의 부상으로 실시간 추론과 코드 생성·검색·다단계 작업 오케스트레이션 등 CPU 집약적 워크로드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래비톤5는 이러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설계로 메타가 대규모 환경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연산 능력을 제공한다. 그래비톤5는 192개의 코어를 탑재하고 이전 세대 대비 5배 확장된 캐시를 통해 코어 간 통신 지연을 최대 33% 단축한다. 3나노미터(nm)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돼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유지한다. 또한 그래비톤5 인스턴스 라인업은 EFA(Elastic Fabric Adapter)를 지원해 인스턴스 간 저지연·고대역폭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나페아 브샤라 아마존 부
오라클이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양사의 공통 고객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전반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확장된 파트너십의 결과물인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용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에이전트(Oracle AI Database Agent for Gemini Enterprise)는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앳구글 클라우드 사용자가 자연어를 사용해 오라클 데이터와 더 간편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되는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에이전트를 통해 고객은 지역 및 제품군별 매출 추세 분석과 같은 일상적인 비즈니스 질문에 SQL을 작성하거나 맞춤형 도구를 구축하지 않고도 데이터 기반 답변을 즉시 받을 수 있다. 해당 에이전트는 각 요청을 해석하고 관련성이 높은 오라클 데이터를 쿼리하며 데이터를 다른 저장소로 이동하거나 복제하지 않고도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네이선 토머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제품 관리 부문 수석부사장은 "AI가 데이터베이스 계층에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직접 적용되어 민감한 데이터를 노출하거나 복잡성을 가중시키지 않고도 정확도를 높이고 통제력을 강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