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코리아(대표 고광범)가 LG유플러스와 함께 가정 내 디지털 기기와 개인정보를 동시에 보호하는 월 구독형 서비스 'PC안심패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볼트테크(bolttech)의 사이버 보호 솔루션이 국내에 도입되는 첫 사례다. PC안심패스는 가정 내 PC·태블릿 등 연결기기 보급 확산과 온라인·금융 서비스 이용 일상화로 개인정보·금융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는 추세를 반영한 서비스다. 기존에 따로 대비해야 했던 기기 손상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하나의 구독 상품으로 묶었다. 서비스는 세 가지로 구성된다. 볼트테크코리아가 제공하는 '우리가족 개인정보 안심'은 고객이 등록한 이메일 주소·휴대폰 번호·여권번호·신용카드·은행계좌 등의 정보가 일반 웹뿐 아니라 딥웹·다크웹에 유출됐는지 지속 모니터링하고, 감지 시 즉시 알림을 보낸다. 여기에 '스마트기기 교체 보상 케어'와 '스마트기기 데이터 클리닝'이 더해진다. 개인정보 모니터링 서비스는 유럽 최대 보험·보조서비스 그룹 유럽 어시스턴스(Europ Assistance)를 통해 제공되며, 판매는 LG유플러스 온라인 채널과 전국 매장에서 맡는다. 고광범 볼트테크코리아 대표는 "PC안심패스
베스핀글로벌이 JB금융그룹과 그룹 공통 표준과 계열사별 업무 특성을 결합한 전사 AI 전환(AX) 실행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업무를 중심으로 AI 에이전트 적용을 확대한다. JB금융그룹은 지주를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AX 방향과 공통 표준을 마련하고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 등 각 계열사의 업무 환경에는 공통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필요한 기능을 특화해 적용한다. 그룹 차원에서 AI 기술과 플랫폼, 운영 방식 등을 표준화하면서 각 계열사의 업무 특성과 시스템 환경, 현업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방식이다. 각 계열사 현업 사용자가 복잡한 AI 기술을 직접 다루지 않고도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한다. 양사는 금융 업무의 보안성과 데이터 통제 요건을 고려한 하이브리드 환경 기반의 AX를 추진한다. AI 플랫폼과 에이전트를 계열사의 설치형 환경에서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외부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실험 환경을 활용해 최신 LLM과 AI 에이전트 기술을 실험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플랫폼 구축과 함께 전담 스쿼드 기반의 AX 실행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스쿼드는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가 소규모 팀을 이뤄 자기완결적으로 일하
딥엘이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통해 챗GPT와 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등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에서 자사 번역 기능을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딥엘은 자사 계정을 한 번 연결하면 AI 어시스턴트를 벗어나지 않고 텍스트와 전체 문서를 번역하고, 기업의 용어집과 스타일 규칙을 적용할 수 있는 ‘딥엘 MCP’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딥엘 MCP는 딥엘이 호스팅하며 AI 어시스턴트가 외부 도구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표준 MCP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개별 메시지나 일괄 텍스트를 하나 이상의 언어로 번역할 수 있다. 문서 번역 시에는 표와 머리글, 이미지 등 기존 서식과 레이아웃을 유지할 수 있다. 딥엘 용어집과 스타일 규칙을 활용해 기업 고유의 용어와 어조를 일관되게 적용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별도의 외부 설치나 실행 과정도 필요하지 않다. 딥엘을 AI 어시스턴트에 연결하고 계정에 한 번 로그인하면 번역 요청을 딥엘로 직접 보낼 수 있다. 조직 관리자는 딥엘에 대한 접근 권한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다. 기업은 딥엘을 AI 어시스턴트의 기본 번역 서비스로 설정할 수도 있다. 기존에 사용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유닛42 지속형 프런티어 AI 디펜스(Unit 42 Continuous Frontier AI Defense)를 발표했다.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와 오픈AI의 GPT-5.6-Cyber를 비롯한 접근 제한형 고성능 모델을 활용해 기업의 보안 노출을 지속적으로 탐지·검증·해결하는 에이전틱 공격 보안 서비스다. 오늘날 위협 행위자들은 AI를 활용해 침해에 이르는 공격 주기를 수 주에서 수 시간으로 약 97% 단축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지속적인 공격 테스트를 통해 취약점을 식별하고 실제 악용 가능성을 검증해 공격자가 이를 악용하기 전에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핵심은 각 작업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업무를 배분하는 멀티모델 AI 하네스(Multi-Model AI Harness)다. 클로드 미토스 5와 GPT-5.6-Cyber를 포함한 접근 제한형 고성능 모델과 오픈 웨이트 모델을 기반으로 웹 애플리케이션·API·클라우드 인프라·소스 코드 저장소·네트워크 자산 전반에서 엔드투엔드 공격 경로를 검증한다. 우선순위가 지정된 해결 방안과 코드 수준의 가이드·가상 패치 권고안을 제공하며 공식 패치 전 가상 패
파수 AI가 보안을 시작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보안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인력과 예산·전문성 면에서 제약이 있는 중소기업이 기업 특성에 맞춰 합리적·실용적으로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AI 발전으로 사이버 공격의 범위와 빈도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규모나 업종과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보안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등 규제와 맞물려 보안 사고는 경제적 손실은 물론 경영진의 법적 책임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영 리스크가 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인력과 예산·실행 노하우 부족으로 보안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수 AI의 보안 케어 서비스는 보안의 핵심 축인 인프라와 사람·데이터에 초점을 맞춰 취약점 진단·악성메일 모의훈련 및 교육·보안 솔루션 구축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취약점 진단 단계에서는 정부 지정 정보보호전문서비스기업인 파수 AI의 보안 전문가가 IT 인프라·웹·모바일·PC 전반을 정밀 점검하고 기업 특성에 맞는 보안 우선순위를 정립한다. 악성메일 모의훈련은 실제 공격과 유사한 훈련으로 임직원의 보안 인식을 높여 내부 방어선을 강화하는 단계다. 솔루션 도입 단계에서는 SECaaS(서비스형 보안)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전 회원국에서 'NATO RESTRICTED(NR)' 등급 정보를 처리할 때 자사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은 최초의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으로 NATO와 방산 파트너·모든 NATO 회원국은 NATO 회원국에 위치한 AWS 리전에서 승인된 AWS 서비스를 활용해 NR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AWS의 NR 승인이 NATO 동맹 전체에 공표됨에 따라 회원국과 파트너는 사전 평가를 마친 공통 보안 기준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보안 및 규정 준수 요건 충족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각 동맹국은 이번 승인을 바탕으로 자국의 공식 인증 절차도 한층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승인을 위해 AWS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NR 정보를 처리할 때 요구되는 보안 요건을 규정한 NATO 기술 지침 'D32' 준수 사항을 문서화했다. AWS의 클라우드 역량은 스페인 국립암호센터(CCN)의 평가를 거쳤으며 NATO가 평가 결과를 승인해 전 동맹국에 공표했다. 현재 AWS는 NATO 32개 회원국에서 15개 리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7개는 유럽 본토에 위치한다. 딜런
렌트·리스 금융 조건 통합 비교로 선택 편의 높여 일상적인 질문만으로 차량과 이용 조건 맞춤 추천 자동차 금융 전문 에이전시 올타오토플랜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모빌리티 차량 추천 플랫폼 ‘올타플랜 AI’를 선보이며 장기렌트·리스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올타플랜 AI는 소비자가 복잡한 차량 사양이나 자동차 금융 용어를 자세히 알지 못해도 자연어로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차량과 이용 조건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차량 이용 목적을 분석해 적합한 차종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주차하기 편한 작은 전기차’, ‘장거리 출퇴근에 적합한 연비 좋은 SUV’, ‘대가족이 이용할 9인승 패밀리카’와 같이 일상적인 표현으로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이용 목적을 분석해 적합한 차량군을 제시한다. 올타오토플랜이 AI 플랫폼을 도입한 배경에는 자동차 장기렌트·리스 시장에서 소비자가 차량과 금융 조건을 직접 비교하기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장기렌트와 리스는 차량 가격뿐 아니라 월 이용료, 잔존가치, 면책금, 취득 관련 비용 등 여러 조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소비자가 각 금융사의 조건을 개별적으로 비교하려면 적지 않은 시
서울 AI 허브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와 손잡고 녹색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기업 매칭과 기술 실증,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서울 AI 허브는 9월 2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융합클러스터와 ‘녹색산업·인공지능 융합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변우석 서울 AI 허브 센터장과 임현정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융합클러스터 운영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녹색산업 현장의 AI 전환 수요를 발굴하고 AI 기술기업과 연결해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이 보유한 기업과 지원 인프라,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녹색산업과 AI 산업 간 융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녹색기업의 AX 수요 발굴과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녹색산업 분야 수요기업과 AI 기술 공급기업을 발굴·매칭하고 사업화를 연계하는 한편, AI 기술 적용을 위한 실증·PoC(기술검증)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한다. 양 기관이 보육·지원하는 기업의 성장과 후속 지원사업도 연계한다. 시설과 기업, 전문가 네트워크 등 보유 자원을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2회 제조AI 매칭상담 행사’에 전국 제조기업 300개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0여개사가 신청한 것과 비교해 신청 기업 수가 늘었다. 제조AI 매칭상담 행사는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제조혁신코리아’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전시장 내 특화관에 공급기업 부스를 마련하고 사전에 매칭된 제조기업이 공급기업과 대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대면 매칭상담에 앞서 공급사의 솔루션과 사례를 중심으로 한 웨비나를 사전 개최한다. 제조기업에 제조AI 솔루션과 적용 사례에 관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방식이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이를 통해 매칭상담의 정확도와 제조기업의 준비도를 함께 높인다는 목표다. 신청기업 300개사를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 부품이 20.7%로 가장 많았다. 금속가공 12.7%, 기계·장비 11.3%, 화장품·식료품·의약품 10.7%가 뒤를 이었다. 전기장비·전자부품은 9.7%, 고무제품·플라스틱 7.7%, 화학제품 7%, 의료정밀기기 4%, 반도체 2.7%, 섬유제품 2.3% 순으로 나타났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2분기 전 세계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률이 18.8%로 전 분기보다 1.0%p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AI 사용자 비중은 40.6%로 3.5%p 증가하며 세계 12위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싱크탱크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The AI Economy Institute)는 ‘AI 확산 보고서: 2026년 2분기 트렌드와 인사이트(Global AI Diffusion: Q2 2026 Trends and Insights)’를 발표하고 전 세계 AI 사용 현황과 지역별 활용 방식, 오픈 웨이트 모델(open-weight model)의 성장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집계·비식별화된 마이크로소프트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기간 생성형 AI 제품을 사용한 전 세계 15~64세 생산연령인구의 비율을 AI 확산 지표로 측정했다. 운영체제와 디바이스 시장 점유율, 인터넷 보급률, 국가별 인구 규모의 차이도 지표 산출에 반영했다. 2026년 6월 기준 전 세계 생산연령인구의 생성형 AI 사용률은 1분기 17.8%에서 2분기 18.8%로 1.0%p 상승했다. 한국은 세 차례 연속 주요 경제권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코난테크놀로지가 ‘AI FESTA 26(인공지능 페스타 2026)’ 국방AI특별관에 참가해 전출처 정보 융합분석 플랫폼을 처음 공개하고 국방 지휘결심지원을 위한 기술과 사업을 소개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다음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열리는 AI FESTA 26 국방AI특별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출처 정보 융합분석 플랫폼을 비롯해 공개정보(OSINT) 자동수집·분석 사업, 실시간 AI 통역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코난테크놀로지는 2006년 해군 검색엔진 사업을 시작으로 약 20년간 국방 정보화 분야에서 100건 이상의 사업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국방전략사업부를 재편하고 국방 AI참모와 방산제조 AI명장을 중심으로 버티컬 특화 솔루션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방 정보분석관을 위한 전출처 정보 융합분석 플랫폼을 최초 공개한다. 해당 플랫폼은 연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행사에서 처음으로 비공개(private) 시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수주한 공개정보(OSINT) 자동수집·분석 사업도 소개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달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수행하는 ‘국방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AX-
알리바바 그룹이 스마트폰 제조사가 자사 기기에 에이전틱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풀스택 에이전틱 AI 솔루션 ‘큐웬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HONOR)가 첫 파트너로 도입했으며, 양사는 차세대 AI 스마트폰을 위한 분야별 특화 모델과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큐웬 인텔리전스는 아너의 신규 ‘매직9(Magic9) 시리즈’와 ‘아너 로봇폰(HONOR Robot Phone)’에 처음 탑재될 예정이다. 매직9 시리즈는 9월 28일 출시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압사라 컨퍼런스(Apsara Conference)에서 큐웬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큐웬 인텔리전스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파운데이션 모델부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에이전트까지 기술 스택 전반을 아우르며, 스마트폰 제조사가 자체 지능형 기기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모바일 플래너 에이전트(Mobile Planner Agent), 모바일 유즈 에이전트(Mobile-Use Agent),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이전트(Mobile Creative Agent) 등 에이전트 3종을 제공한다.
신성이엔지가 랙당 최대 140kW까지 대응하는 AI 데이터센터 냉각 플랫폼 ‘AIO(All In One)’를 앞세워 아시아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성이엔지는 29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이하 DCWA) 2026’에 참가해 AI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DCWA는 냉각·보안·클라우드 인프라 등 데이터센터 전반의 기술과 솔루션이 모이는 아시아 데이터센터 전시 박람회다. AI 수요 확대와 지속가능성 목표, 고밀도 전환 흐름 속에서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AIO는 서버와 냉각 장비를 하나로 묶은 서버 일체형 모듈이다. 데이터홀과 기계실, 공조 설비를 분리해 구축하는 기존 방식과 비교해 공간과 시공 기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2.4MW급 데이터센터를 기준으로 기존 방식보다 데이터홀 면적을 22%, 층고를 20% 줄일 수 있으며 장비 설치 공사 기간은 절반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AIO 모듈 하나는 서버랙 최대 8개로 구성된다. 랙당 16kW부터 GPU 서버 기준 최대 140kW까지 대응할 수 있다. 고객 환경에 따라 인로우(In-Ro
디지키(DigiKey)가 회계 부서에 도입한 AI 에이전트를 통해 고객 송금 요청의 약 3분의 2를 자동화했다고 밝혔다. 디지키는 이를 토대로 현재 조직 전체에서 70개 이상의 AI 활용 사례를 다양한 수준으로 도입하며 AI 에이전트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전자 부품 및 자동화 제품 유통업체 디지키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17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 사양과 가격 구조부터 무역 규정 준수 요구 사항, 제조업체 데이터, 고객 문의까지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AI를 활용해 직원들이 정보 수집보다 전문성을 적용하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닉 크름포티치(Nick Krmpotich) 디지키 AI 및 지능형 자동화 부문 부사장은 AI 에이전트를 ‘디지털 트윈 인턴’에 비유했다.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방대한 정보를 단 몇 초 만에 분류할 수 있지만 가이드와 맥락이 필요하고, 경험이 풍부한 직원이 작업을 검토해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의미다. AI 에이전트는 여러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찾거나 정보를 대조하고 일상적인 관리 업무를 처리하는 기초 작업을 맡는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절차에 소모하던 시간을 상황 판
AI·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대표이사 허주환·현준우)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국회에서 열린 '국제관용평화의회(IPTP) 중남미·카리브 지역회의'에서 한국의 교육 경험과 AI 기술을 접목한 교육협력 방향을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 '평화를 위한 인공지능: 중남미·카리브의 미래를 위한 교육, 관용과 포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현준우 대표는 중남미·카리브 지역 국회의장·의원·교육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현 대표는 지속적인 교육투자가 한국의 인재 육성과 경제·사회 발전을 뒷받침한 경험을 소개하고, AI 시대에도 교사의 전문성과 판단이 교육의 중심에 있어야 하며 기술은 교사가 학생 지도와 소통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사례로 한국의 디지털 교육 플랫폼 '아이스크림S'의 수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AI 에듀테크 수업 플랫폼 '루미티치(LumiTeach)'를 소개했다. 루미티치는 교사가 AI로 자신의 자료를 수업 활동으로 만들고 학생들이 답과 생각을 표현하며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AI 교육 기술 적용 시에는 각국의 교육과정·언어·문화·인프라를 고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