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중국 홍보 지원…중국 기업 한국 PR 연계도 추진 항저우 디지털 경제 성장세 속 AI 산업 협력 확대 기대 하얀뿔미디어가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항저우 국제 인공지능 응용 및 로봇 혁신 박람회(AI Show Hangzhou 2026)’에 협력 미디어사로 참가하며, 한국과 중국 기업 간 산업 홍보 및 미디어 연계 확대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항저우 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된다. 저장성 인공지능학회와 항저우 인공지능학회, 베이징 헝후이 국제전람유한공사 등이 공동 주최하며, AI·로봇 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술 교류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산업용 로봇, 스마트 제조,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반도체, 스마트 센서,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산업 기술이 집중 소개된다. 주최 측은 약 2만㎡ 규모 전시장에 350개 이상 기업과 약 5만 명 규모의 전문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산업 포럼과 투자 상담회, 기술 발표 행사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글로벌 기업 간 협력과 시장 진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얀뿔미디어는 이번 행사에서
델 테크놀로지스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지원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삼성전자 반도체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인프라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델의 솔루션은 삼성전자의 연구개발, 칩 설계, 생산 시스템 전반에 적용된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가 기존 자동화 중심 제조 환경을 넘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적응하며, 지능적으로 운영되는 반도체 팹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델은 이를 위해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 처리 역량을 제공한다. 반도체 제조 현장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디램(DRAM), 낸드(NAND) 등 AI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생산 환경의 복잡성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첨단 팹에서는 장비 원격 측정, 공정 데이터, 검사 결과 등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로직 설계,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설계와 엔지니어링, 생산 워크플로우 전반에 AI를 적용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 실시간 분석, AI 에이전트 등을 활용해 제조 리스크를 예측하고 정밀도, 수율,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델은 AI 모델 운영과 핵심 제조 시스템을 함께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Arm과 함께 에이전틱 AI(Agentic AI) 워크로드 처리를 위한 중앙처리장치(CPU) 검증에 나선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지멘스 EDA 사업부는 Arm과 협력해 Arm AGI CPU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이전틱 AI 환경에서 즉시 운용 가능한 대규모 AI 인프라 구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Arm AGI CPU는 Arm 네오버스 컴퓨트 서브시스템(CSS) V3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에이전틱 AI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지멘스는 하드웨어 지원 검증 플랫폼 ‘벨로체 스트라토 CS(Veloce Strato CS)’를 활용해 Arm AGI CPU를 검증했다. 검증은 개별 서브시스템부터 전체 시스템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졌으며, 칩 최종 설계 확정인 테이프아웃 전에 하이퍼스케일러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 지연 시간, 전력 기준을 점검했다. Arm은 지멘스의 하드웨어 지원 검증(HAV), 에뮬레이션,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을 활용해 네오버스 V 시리즈 컴퓨트 서브시스템의 설계 복잡성과 성능 요구사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이사 이재원)이 올해 1분기 골프사업 부문에서 1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신성장동력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북미·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확대와 정부 AX(AI 전환) 프로젝트 수주 증가가 맞물리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라온피플은 AI 기반 골프 센서 솔루션 '브이트랙(VTrack)'의 북미·캐나다 발주물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런칭한 골프 스윙 분석 카메라 솔루션 '스윙캠(SwingCam)'도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미 지난 4분기에 브이트랙 400여 세트를 북미 시장에 전량 공급하고, 미국 PGA 쇼(PGA Show)에 출품한 전시 물량까지 완판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라온피플의 AI 센서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해외 주문량 증가로 이어져 올해 1분기에 약 15억 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는 성과로 결실을 맺었다. 라온피플 측은 스윙캠이 결합된 프리미엄 패키지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라인업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올해 글로벌 골프사업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융합 솔루션 기업 포티넷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18억 5000만 달러(약 2조 7472억 원)로 기존에 제시한 전망을 초과 달성했다. 매출채권은 31% 성장한 20억 9000만 달러(약 3조 1036억 원)를 기록했으며 잉여현금흐름은 10억 1000만 달러(약 1조 4999억 원)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분기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41% 성장한 6억 4500만 달러(약 9578억 원)를 기록했다. 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31%·비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36%였다. 이어 포티넷은 앤트로픽·오픈AI 등 주요 AI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AI 기반 보안과 차세대 SASE·양자 내성 암호화 기능을 탑재한 포티OS(FortiOS) 8.0을 출시하며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켄 지(Ken Xie) 포티넷 CEO는 "포티넷이 26년간 주도해온 네트워킹과 보안의 융합 그리고 AI로 심화되는 위협 환경이 실적 전망 초과 달성과 매출채권 31% 성장을 이끌었다"며 "포티OS 8.0과 FortiASIC 등 기술 혁신이 플랫폼 차별성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 확
마이크로소프트가 취약점 발굴부터 검증·증명 및 대응까지 단계형 파이프라인을 갖춘 에이전틱 보안 분석 시스템 '멀티 모델 에이전틱 스캐닝 하네스(MDASH)'를 공개했다. MDASH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율 코드 보안(ACS) 팀이 구축한 시스템으로 프런티어 모델과 증류 모델을 결합한 앙상블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100개 이상의 전문 AI 에이전트가 취약점 발견부터 검증·토론·악용 가능성 증명까지 전 과정을 엔드투엔드로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단일 AI 모델 성능이 아니라 다수 모델과 에이전트를 결합한 시스템 아키텍처 자체가 보안 성능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DASH를 활용해 윈도우 네트워킹 및 인증 스택 전반에서 16개의 신규 취약점을 식별했다. 이 가운데 4건은 치명적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으로 윈도우 커널 TCP/IP 스택과 IKEv2 서비스 등 구성요소에서 발견됐다. MDASH는 준비부터 증명까지 이어지는 5단계 자동화 파이프라인으로 소스 분석과 위협 모델링(준비)을 시작으로 후보 발굴(스캔)·에이전트 간 교차 검증(검증)·중복 제거를 거쳐 최종적으로 취약점을 실제로 재현해 입증하는 구조다. 공개 사이버짐(CyberGym) 벤치마크에서
원티드랩이 마케터 대상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마케터 AX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AX 챌린지는 비개발직군 실무자의 AI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 콘텐츠 '원티드 프론티어즈'의 첫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단순 AI 툴 학습을 넘어 실제 업무 방식 전환과 채용 연계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툴 활용을 넘어 실제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이를 이직과 성과 증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과제 수행 중심으로 운영되며, 과제를 제출한 수강생에게는 멘토링 및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강의부터 전담 멘토링, 채용 매칭까지 통합 지원하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과제를 완료한 수료생에게는 10년 차 이상 현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이 제공되며, 검증된 AI 역량을 바탕으로 원티드 플랫폼 내 적합한 포지션과 매칭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수료 후에는 '원티드 AX 커뮤니티'를 통해 최신 정보와 커리어 기회를 지속적으로 공유받을 수 있다. 이번 마케터 AX 챌린지 커리큘럼은 AI 기반 숏폼 제작 파이프라인, 멀티채널 리퍼포징 및 SEO 자동화,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의 기술 책임자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수개월 내 '새로운 표준(new norm)'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5월 13일(현지 시간)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리 클래리치(Lee Klarich) 기술 책임자가 기업들이 해커들의 AI 모델을 이용한 취약점 공격에 대비해 소프트웨어 방어를 강화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클래리치 기술 책임자는 수요일 블로그 게시물에서 "우리는 이제 조직이 AI 기반 공격이 새로운 표준이 되기 전에 상대를 앞지를 수 있는 기간이 3~5개월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취약점의 대량 유입이 임박했으므로 긴급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앤트로픽(Anthropic)의 미소스(Mythos)나 오픈AI(OpenAI)의 GPT-5.5-사이버(GPT-5.5-Cyber)와 같이 정교해지는 AI 모델의 등장은 사이버 보안팀에게 큰 압박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이버 보안팀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의 물결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랜섬웨어 산업이
버티컬 AI·DX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가 AX 솔루션 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플래티어는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매출액 8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AX 솔루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플래티어의 2026년 1분기 당기순손실은 11억8000만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지만,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은 약 33% 줄었다. 회사는 고수익 솔루션 사업 비중 확대가 손실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에이전틱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AX 사업은 본격적인 매출 발생 단계에 들어섰다. 플래티어가 지난해 3분기 출시한 에이전틱 AI 플랫폼 ‘엑스젠(XGEN)’은 출시 3개월 만에 국내 주요 유통 대기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올해 1분기에는 해당 기업의 전사 에이전틱 AI 프로젝트를 추가 확보하며 고객사 내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제주은행 프로젝트도 확보했다. 플래티어는 현재 금융, 공공, 방산, 조선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사와 기술 검증(PoC)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5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노타는 2026년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약 6700만 원에서 약 53.6배 증가한 35억 8000만 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노타의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억 8000만 원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1분기보다 약 16억 1000만 원 감소했다.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손실 폭도 축소되며 외형 성장과 재무 구조 개선이 함께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솔루션 부문이 1분기 성장을 이끌었다. 노타의 2026년 1분기 솔루션 매출은 27억 1000만 원, 플랫폼 매출은 8억 7000만 원을 기록했다. 솔루션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76%를 차지했다. 솔루션 부문에서는 생성형 AI 영상 관제 솔루션 ‘NVA(Nota Vision Agent)’를 중심으로 산업안전, 선별관제, 지능형 교통 체계(ITS), 보안 분야 도입이 확대됐다. NVA는 비전 언어 모델(VLM)을 기반으로 영상 내 상황을 이해하고 위험 징후 탐지, 상황 요약, 보고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노
차량용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비스가 AI 기반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아이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R&D)’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SDV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저전력 통합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효림엑스이를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퓨전소프트, 아이비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과학기술원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과제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4년 10개월이다.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단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장치를 넘어, 온디바이스 AI 추론, 운전자 모니터링, 개인화 서비스 등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다. 이번 과제는 AI 처리에 특화된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활용해 실시간 AI 추론이 가능하면서도 전력 소비를 줄인 통합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최종적으로는 실차 적용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이 금융 AI 스타트업 ‘링크알파’와 금융 특화 AI 플랫폼 개발 및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논의 생성형 AI 기술력 및 금융 사업 레퍼런스와 링크알파의 금융 특화 AI 솔루션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한국 및 동남아시아 금융 시장 공동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논은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GenOS)를 기반으로 은행, 보험, 카드, 증권 등 폭넓은 영역에서 AX 사업 경험을 축적해왔으며, 링크알파는 금융 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과 현장 적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권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금융 특화 AI 플랫폼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 또한 동시에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APAC 시장을 핵심 전략 지역으로 설정하고, 현지 금융 환경과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AI 금융 서비스 모델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네트워크와 금융기관 협업 체계를 적극 확대해 서비스 공급망 구축과 시장 안착
산업 AX 기업 세이지(SAIGE)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 ‘인천공항 AI-PORT 아이디어 공모전’ AI 스타트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dge AI 기반 셔틀트레인 통합 안전 관제 시스템’을 제안해 하루 6만 명이 이용하는 공항 셔틀트레인의 안전 관제 분야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에 따른 인천공항 내 기술실증(PoC)을 진행하게 됐다. 세이지가 제안한 솔루션은 인천공항 셔틀트레인에 설치된 기존 CCTV 카메라에 AI 반도체(NPU) 어플라이언스를 추가 연결하는 방식으로, 고압선로 위험구역 침입 감지·헬멧(PPE) 미착용 판별·작업자 쓰러짐 감지 3가지 기능을 카메라 단에서 통신 지연 없이 즉시 처리한다. 기존 서버 기반 영상 분석은 네트워크 전송과 서버 연산에 수초가 소요돼 고압선로 접촉 사고처럼 1~2초 내 생사가 결정되는 상황에 적합하지 않다. 세이지의 Edge NPU 아키텍처는 지하 터널·변전실 등 통신 음영 지역에서도 네트워크 없이 독립 작동하며, 영상 원본을 외부로 전송하지 않아 항공보안법 등 공항 보안 규정도 충족한다. 인천공항 셔틀트레인은 제1터미널, 탑승동, 제2터미널을 연결하는 무인자동운전(UTO) 경전철로, 연간
용접(Welding) 공정이 숙련자의 손끝에서 로보틱스·센서 중심의 자동화(Automation)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현장 용접은 자동차·조선·플랜트 등 주요 산업의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공정임에도 불구하고, 고열·용접매연(Fume)·자세 등 열악한 환경 탓에 인력난과 품질 편차라는 고질적인 숙제를 안고 있었다. 최근 이러한 흐름은 ‘생산 지속성’의 문제로 직결되고 있다. 미국용접학회(AWS)가 향후 5년간 32만 명 이상의 신규 인력이 필요하다고 경고한 가운데, 국내 역시 숙련공 고령화와 신규 유입 둔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로봇연맹(IFR)의 통계처럼 전 세계 누적 가동 산업용 로봇이 428만 대를 넘어선 지금, 자동화의 중심은 품질 판단과 공정 제어까지 아우르는 지능형 생산 체계로 이동 중이다. 지난 14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소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스마트 용접 자동화 세미나’는 이러한 제조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시했다. 세미나는 ‘인공지능과 머신비전이 이끄는 스마트 용접 제조 혁신(AI & Vision Driven Smart Welding Manufacturing)’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핵심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시리즈 주요 모델 5종에 대해 유럽연합 의료기기 인증제도인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을 추가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신규 정지영상 디텍터 라인업 'VIVIX-S VR' 시리즈 4종과 'VIVIX-S 4386W' 1종이다. 뷰웍스는 지난해 11월 정지영상 디텍터 6종에 이어 이번 5종을 추가하며 총 11건의 CE MDR 인증을 확보했다. 이로써 유럽 시장에서의 공급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CE MDR은 유럽 시장 내 의료기기 판매를 위해 필수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인허가 규정으로, 기존 MDD(Medical Device Directive)보다 한층 강화된 심사 기준이 적용된다. 뷰웍스는 체계적인 규제 대응 전략을 통해 유럽 인증 심사 소요 기간을 3개월로 대폭 단축하는 성과도 거뒀다. 심사 대상 신규 제품과 기존 인증 제품이 설계·용도·기술적 특성 면에서 실질적으로 동등하다는 점을 입증하는 방식으로 공인인증기관(Notified Body)의 심사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