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 피부가 지칠 법하다. 지친 얼굴에도 휴가를 줄 수 있는 홈케어엔 무엇이 있을까.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고민과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알맞은 보습크림을 선택하는 게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들에 따르면 건조한 피부는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는 타입이 좋고, 예민한 민감성 트러블 피부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야 하는 만큼 저자극 제품이 적합하다고 전한다. 이들은 과도한 피지와 트러블이 고민인 지성 피부는 마무리감이 가벼운 오일 프리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
시장에 나온 다양한 관련 화장품들이 있다. 이지에프 바머도 그중 하나. 이 업체는 8월 막바지 지친 피부를 위한 ‘늦여름 피부 풀케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더웠던 여름 외부자극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 진정 케어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기초화장품 D.I.Y(Do it yourself) 세트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EGF 바머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 과도한 영양이 아닌 꼭 필요한 보습력을 제공하고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는 저자극 수분크림으로 건성, 복합성 피부는 물론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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