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마제스트 타워가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5만6,000여㎡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축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마제스트 타워는 지하철1호선과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제역이 가까워 서울까지 20분, 부산까지 2시간 대 접근이 가능하다. 그는 지제역이 SRT에 이어 KTX(2024년 개통 예정), 버스, 택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단지 앞 1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입, 차량을 이용한 광역 이동이나 물류 이동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평택 마제스트 타워가 소형 업무시설부터 제조 특화 사무실까지 다양한 분야가 입주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고 말했다. 전층 5.4m 층고(B1F 제외)를 적용해 복층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발코니 공간을 서비스로 제공해 효율적인 공간 사용도 가능토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입주기업을 위한 층별 휴게실과 옥상정원을 마련했고, 전용 헬스장과 샤워실, 세미나룸 등 비즈니스 라이프를 위한 시설들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하여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진입할 수 있고, 도어 투 도어 서비스도 제공해 호실 내부에 직접 화물하역도 가능하다”며 “주차장은 법정대수보다 약 2.6배가 많은 359대로 조성되고, 엘리베이터도 총 12대가 설치된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면으로 고객들이 실제 홍보관을 방문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분양 홈페이지에서 AR(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과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입지와 상품설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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