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정지구에 조성되는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사업지 인근의 개발 호재와 차별화된 내부 옵션 등을 내세우며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디오스텔 루원시티에 따르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공간설계와 전용면적별로 A타입(약 20m²), B타입(약 21m²), C타입(약 30m²) 등 세 가지 타입을 보유하고 있어 수요자의 생활 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 100% 자주식 주차장과 1실당 1개의 개별창고를 제공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풀옵션을 적용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천장형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이동식 식탁, 분쇄형 음식물 처리기 등을 옵션으로 적용했고, B타입과 C타입에는 의류관리기인 스타일러가 옵션으로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또 무인택배 시스템과 코인세탁실, 카쉐어링 서비스 등 부대시설과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옥상정원, 비즈니스룸, 미니오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첨단 홈IoT서비스를 적용해 스마트한 생활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디오스텔 루원시티 사업지 인근으로 개통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정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50분, 잠실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업지 인근에 인천 제2청사 건립이 확정되면서 시 산하 8개 기관이 함께 이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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