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은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 오토메이션월드2017에 부스를 마련하고 공장 자동화, 모니터링, 사물인터넷 적용 방안을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어드밴텍은 최근 수 년간 소프트웨어에 집중 투자하여 통합 솔루션 서비스 판매를 하고 있고 그 중심에 WISE-PaaS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있다”라며 “설비 자동 제어 소프트웨어인 WebAccess/SCADA를 대표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클라우드 서버에서 웹모니터링(Web Monitoring)이 가능한 WebAccess/Cloud, 네트워크 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WebAccess/NMS, CCTV를 활용한 비디오 솔루션인 WebAccess/IVS, 장비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WISE-PaaS/RMM등 웹기반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로 더욱 효율적인 하드웨어 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1983년 설립된 어드밴텍은 유럽, 미국, 중국 등 21개국에서 산업용 컴퓨터를 기반으로한 IIoT, 인더스트리4.0 구현을 지원하는 회사다. 한국에서는 1998년 설립 이후 대기업, 중소기업 포함해 2000여곳에 컴퓨터 및 자동화 하드웨어를 공급해왔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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