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가로등, 태양광 가로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재진가로등은 가로등, 공원등, LED 가로등과 태양광 가로등 부문에서 많은 납품 실적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인 LED 가로등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태양광 가로등을 생산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LED를 이용한 전기 절감 효과 등을 제시한다.
LED 가로등, 태양광 가로등
가로등 전문 업체 재진가로등은 이번 전시회에 공원등과 잔디등, 가로등기구, 보안등기구 등 다수의 LED 제품을 출품한다. 특히 태양광 솔라판을 가로등 기둥에 적용한, 태양광을 활용한 LED 가로등 제품은 긴 수명과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자체 개발 광원 LED 등기구(KS인증 완료)를 적용했다.
모던한 디자인과 60~120W를 지원하는 공원등은 고효율 반사판을 사용해 효과적인 조도 및 배광을 달성했다.
함께 선보이는 암대 길이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한 LED 공장등은 현장 여건에 따라 빛의 각도(상하 180˚, 좌우 270˚)를 조절해 배광을 균일화할 수 있으며, 암대 길이 조절로 적은 수량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LED 공장등은 기존 등을 LED 공장등으로 교체가 가능한 제품으로, 별도의 공사 비용이 들지 않는다.
재진가로등은 1994년 설립, 현재 친환경 소재인 LED 가로등과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태양광 가로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가로등뿐만 아니라 공장 및 터널등에도 LED를 이용한 공장등을 적용해 백열등과 비교 시 80% 이상의 전기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Copyright ⓒ 첨단 & 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