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ation World 2015] 토마스 엔지니어링, 무분진 운동을 구현한 Thom-Pod 선보여
‘토마스 엔지니어링’은 3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해 자체 소음이 적은 Thom-Pod을 선보인다.
토마스 엔지니어링은 클린룸에서 무분진 운동을 구현한 IT 전용 신제품인 Thom-Pod, 특수 도체 재료에 최적화된 Thom-Flat, 케이블의 꼬임과 마찰을 방지하는 Thom-Bonding, 로봇하네스 및 SERVO 케이블을 공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Thom-Pod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분진 발생이 적은 PTFE를 외피로 사용해 운동 시 발생하는 분진을 최소화했다. 최근 IPA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더불어 이 제품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소음이 적고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토마스 엔지니어링의 한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 베어는 체인의 소음이 크고 분진 발생 위험이 많아 외부 환경에 민감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계의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에 토마스 엔지니어링은 외피로 PTFE를 사용해 분진을 최소화했으며 체인을 소형화해 외피 내에 삽입함으로써, 소음까지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업체정보
토마스 엔지니어링은 98년 설립된 이래로 외산 시장이 독점하고 있던 공장 자동화 분야를 국산화에 성공하며 발전해왔다. 현재 일반 Harness Assembly부터 로봇 Harness Assembly의 설계 및 제작까지 국산화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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