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 SIMTOS 2024에 참가해 신규 스마트 구조광 스캐너 등을 비롯해 스캐닝 자동화 솔루션. 측정 장비, 공작기계 등의 '고정밀 가공 라인 프로세스'를 선보였다. 헥사곤은 이번 전시회 속 디자인 & 엔지니어링 솔루션 영역에서 구조 분석, 음향 시뮬레이션, 시스템 동역학, 열 유동 해석, ADAS 시뮬레이션, 자율주행 분석 솔루션 등 다양한 CAE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고객은 솔루션을 사용해 제품 설계를 최적화하고, 기존의 ‘Build & Test’ 단계를 생략하고 가상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테스트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생산 소프트웨어 솔루션 영역에서는 금형 및 부품 산업을 위한 CAD, CAM 및 C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소개됐다. CAD/CAM 소프트웨어는 제조업체가 가공 경로를 최적화하고 효율적인 생산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C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실제의 가공환경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가공 전 충돌 오류를 검증하고 가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헥사곤은 3차원 측정기, Arm 측정 장치, 레이저 트래커, 광학
자이스 코리아가 SIMTOS 2024에 참가해 생산 현장 효율을 위한 3차원 측정기, 자동화 스캐너, 고속 인라인 X-RAY 등을 소개했다. 자이스 그룹은 설립자인 칼 자이스의 현미경으로부터 시작된 1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 대표 광학기업이다. 현재 자이스는 오랜 광학기술에서 진화된 고정밀 3차원 측정기를 비롯해, 생산 현장을 위한 X-ray, 3D 스캐너, 광학 현미경 등의 품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자이스는 하이엔드 광학 스캐너인 ZEISS ScanBox를 처음 선보였다. ZEISS ScanBox는 2019년 자이스가 인수한 3D 측정기술 핵심기업인 GOM GmbH의 산업 계측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정밀 광학 스캐너와 산업용 로봇이 결합된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전체 면적의 고해상 데이터를 생성해 대상물 형상의 경향, 치수, 기하공차 등을 직관적이고 가시적으로 보여준다는 강점이 있다. ZEISS ScanBox는 이미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전자, 항공 기업의 생산 현장에 도입되고 있다. 자이스는 ZEISS ScanBox 외에도 자이스 사의 주력 제품인 생산라인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3차원 측정기인 ZEISS Dur
DN솔루션즈가 SIMTOS 2024에 참가해 자동화 7개, Smart Tech 3개, 수요산업 솔루션 5개 등 총 15개 기종의 공작기계를 전시했다. 이와 함께 스핀들 진단, Digital twin 등 DN솔루션즈만의 특화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전시 부스내에 운영했다.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66개국 155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현재 DN솔루션즈는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탑 제품을 비롯해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통한 유연한 자동화, 디지털 가공을 실현할 스마트 머신, 산업·가공별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터닝센터와 머시닝센터는 전체 공작기계 시장에서 3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제품군이다. 이 회사는 터닝센터, 머시닝센터와 함께 얇고 긴 소재 가공에 적합한 스위스턴, 항공기, 에너
버티브(Vertiv)는 한국 사업을 총괄할 버티브 코리아의 수장으로 김성엽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5년 경력의 김성엽 사장은 국내 시장을 관통하는 디지털 트렌드, 4차 산업혁명 및 ESG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갖춘 업계 베테랑이다. 버티브 합류 이전에는 코그넥스를 비롯해 IBM, 슈나이더 일렉트릭, 댄포스에서 영업, 기술지원, 사업관리 및 경영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으며, 여러 협회에서 주요 임원으로 활동했다. 김성엽 사장은 “버티브에 합류해 기쁘고,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버티브는 액체 냉각부터 고효율 전력 시스템에 이르는 최신 솔루션들을 갖추고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산업 현장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버티브의 혁신적인 솔루션은 점점 더 증가하는 IT 솔루션에 대한 까다로운 국내 수요를 완벽하게 충족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티브의 히테시 프라자파티 아시아 영업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데이터센터 업계가 인공지능을 향해 나아가는 진화의 초기 단계 신호들을 포함해 한국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버티브의 핵심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성엽 신임 사장의 합류로 버티브는 빠르게 성장하는 한
에스엔에이는 지난달 출시된 에이블클라우드 ‘에이블스택 4.0’으로 국내 가상화 전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블클라우드의 에이블스택4.0은 x86 서버 기반으로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가상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가상화, 클라우드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제품으로 이번 4.0버전은 가상화 전환과 재해복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블스택 4.0은 에이블클라우드의 데스크톱가상화 솔루션과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존 클라우드 구축 비용 대비 70% 이상 적은 비용으로 통합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VM웨어 인프라를 에이블스택 인프라로 전환하는 VM웨어 V2V 기능을 제공해 웹 UI를 통해 편리하게 VM웨어 가상머신을 조회하고 원클릭으로 에이블스택 가상머신으로 전환할 수 있다. 최근 VM웨어 라이선스 정책이 완전 구독형으로 변경되면서 운영비용이 최대 6배 증가하는 등 기업의 부담도 커졌다. 에이블스택 4.0은 편리하고 빠르게 가상머신을 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VM웨어 사용 고객의 비용 부담을 최소 35%, 최대 50% 이상 줄일 수 있어 대체 전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
파블로항공이 케이비에스엔과 드론교육 및 드론 레포츠 사업에 협력하고, 재난 안전 전문 채널 ‘KBS 라이프’ 송출을 목적으로 드론을 활용한 재난재해 관련 방송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파블로항공과 케이비에스엔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BSN 본사 대회의실에서 ‘드론 레포츠 및 군집드론 교육사업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와 이강덕 케이비에스엔 사장이 직접 참석해 양사의 전문성을 결집할 군집드론 교육 및 레포츠 사업 발전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드론사업의 개발, 사업추진 및 공동수주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e-드론스포츠 및 신종 드론게임 개발 및 활성화 분야)’에 협력하는 한편 혁신적인 사업모델 구축하고 시장을 선도하기로 협의했다. 다양한 드론 활용 콘텐츠 개발 및 사업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재난, 재해 관련 영상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어 국민의 안전 의식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KBSN은 3월부터 시사교양·다큐멘터리 위주의 방송 채널 'KBS 라이프'를
하이크비전이 동원로엑스냉장투 물류센터에 하이크비전 AI 솔루션을 공급하여 물류센터 자동화 시스템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초부터 정식 오픈하는 동원로엑스냉장투 물류센터가 하이크비전 AI 물류 솔루션을 도입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받았다. 하이크비전은 AR 솔루션을 공급하고 500 여대의 AI 카메라 및 열화상 카메라을 설치했다. AR 솔루션을 통해 360° 카메라로 전체 뷰어 화면에서 모든 카메라 및 수집 데이터 상황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보안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360° AR 파노라마 카메라를 사용해 사각지대 없이 작업 지역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보안 측면 외에도 카메라를 활용하여 하이크비전의 물류 하역장 솔루션 및 컨테이너 번호 인식과 차량 번호 인식으로 차량 출입 관리 및 관제, 출입 트럭의 작업 데이터 수집 등이 가능해졌으며, 하역장 맵 기능으로 도크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시 진화가 어려운 물류 창고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예방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화재 안전 솔루션을 도입했다. 광범위한 크기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 고객 특성을 고려해 하이크비전은 통합 관제 프로그램
아비바가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 대표 스마트 공장 자동화 산업전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에 참가해 최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비바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아비바의 최신 솔루션 소개와 함께 데모 세션을 마련해 제조 기업들이 인더스트리얼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독창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주요 제품은 아비바 유니파이드 오퍼레이션 센터, 아비바 PI 시스템, 아비바 인터치 HMI, 아비바 인사이트 등이다. ‘아비바 유니파이드 오퍼레이션 센터’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업용 시각화 솔루션으로 단일 화면에서 엔지니어링, 운영, 비즈니스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운영 상황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하고 수익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또한 다기능 협업 기능으로 기존 시스템에서의 사일로 현상을 극복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생산성을 높인다. ‘아비바 PI 시스템’은 엣지에서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실시간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다. 사업 부문 전반의 종합 정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과 이커머스 마케팅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는 ‘커머스·물류솔루션 데이터 결합 및 통합 운영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글로벌 시장에서 K-브랜드의 성장에 발맞춰 아마존, 큐텐, 라쿠텐, 라자다 등 글로벌 플랫폼에 진출하거나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셀러의 빠른 성장을 위해 체결됐다. 이를 위해 콜로세움은 미국, 일본과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 확보한 물류 인프라와 아마존, 큐텐 등 글로벌 플랫폼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콜로세움은 국내·외 41개소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B2B, 글로벌, 당일배송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통합 AI 물류솔루션 ‘COLO’를 통해 물류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글로벌 물류센터를 통해 심리스한 크로스보더 물류 서비스를 통해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스토어링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아마존 등 국내·외 30개 이상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이커머스 셀링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주는 오픈마켓 최적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판매를 촉진할 수 있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둥지’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컨텍터스가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캡스톤파트너스와 신한벤처투자가 함께 참여했다. 기존 중소형 빌딩 관리 시 건물에서 발생하는 하자, 유지보수, 임차인 문의 응대 등을 임대인이 직접 처리하거나, 건물 관리인을 별도로 고용해 운영해 왔다. 이에 임대인이 관리할 경우 시간 소요가 상당하고, 건물 관리인을 채용할 경우 전문 인력 확보나 관리인 교육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둥지’ 플랫폼은 대형 빌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화된 관리 시스템이 없는 중소형 빌딩을 대상으로 시설관리, 임대차관리, 행정관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대인이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서 계약 관리부터 유지 보수 신청 및 처리 현황, 임대료 및 공과금 정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플랫폼 하나로 건물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력과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시설 관리에 특화돼 건물 내 소방, 미화, 설비 등 다양한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한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시설에 문제가 접수될 경우, 거점에서 전문 인력이 출동해 해결해 준다. 최근 ‘둥지’
클라우데라가 ‘AI 시대의 데이터 아키텍처와 전략’ 설문조사 결과 AI를 위해선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통합이 중요하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데라의 의뢰로 파운드리가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600명 이상의 데이터 분야 리더와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최신 데이터 아키텍처 현황과 함께 인공지능(AI)의 부상이 데이터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IT 리더의 90%가 분석과 AI를 위해선 단일 플랫폼에서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통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생성형 AI가 점차 대중화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확보도 중요해지고 있다. AI 인사이트는 훈련한 데이터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데이터의 품질과 가용성(36%), 확장성과 구축(36%),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35%), 변경 사항 관리(34%), 모델 투명성(34%)으로 인해 AI 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많은 기업이 AI에 투자하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아바스 리키 클라우데라 최고 전략 책임자는 “비즈니스 혁신과 고객 지향 디지털, AI 지원 솔루션을 구
지오멕스소프트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 예측 솔루션 '인피니트 옵티컬 시리즈'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지오멕스소프트는 이번 전시에서 건물의 물리적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모니터링하는 'X-PEBOT'을 선보였다. X-PEBOT은 3D MAP 기반의 실사 모델링으로 가상 산업 현장을 구축해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CCTV, 출입문 제어, 차량차단기, 화재감지기, 각종 IoT센서 등 장비의 이벤트가 발생했을때 목록을 표출하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발생 장소에 저장된 CCTV 영상 자료를 확인해 보안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특히 3D모델링은 층별 확인이 어려웠던 2D의 단점을 극복하고, 직관적이고 빠르게 이벤트 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 현재 반도체 공장, 교도소, 발전소 등에 X-PEBOT이 사용되고
인이지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 예측 솔루션 '인피니트 옵티컬 시리즈'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인이지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인피니트 옵티컬 시리즈(INFINITE OPTIMAL SERIES™)'는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이 근거를 도출하면서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고, 공장 최적화로 결함 원인·상태 등을 분석해 고장을 진단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 등을 수행한다. 특히 계측이 어려운 분야인 고온 반응에 최적화 돼 있어 고로, 용해로, 소성로, 전기로/가열로, 열회수보일러 및 발전보일러와 같이 1,000도 이상 고온의 대형 열 반응기의 효율과 생산 예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철강, 시멘트, 유리, 화학, 정유, 발전, 반도체, 제약 산업 등 분야의 공정변수 예측과 산업전기료를 절감에도 특화됐다. 인이지는 인
Libiao Robotics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3D 정렬 에어로브 창고 시스템, 소형 로봇 T정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Libiao Robotics는 이번 전시회에서 3D 정렬 에어로브 창고 시스템(3D sort Airrob warehousing system), T-sort 정렬 솔루션(Mini yellow robots T sort)을 선보였다. 3D 정렬 솔루션은 테이블 플랫폼, 3D 분류 로봇, 로봇 분류 시스템(코어 시스템), 이송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필요에 따라 로봇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으며, 유동적으로 더 많은 분류 슈트를 배치할 수 있다. 슈트의 크기, 수량, 재질 등을 맞춤으로 설정할 수 있다. 신발, 의류, 전자상거래, 반품 등 상황 속 대규모 주문 정렬에 적합하다. 자동 코드 스캔 장
티에스아이코리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협동로봇 PICKSYS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티에스아이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PICKSYS PTZ/DPT를 소개했다. PICKSYS PTZ/DPT는 팔렛트로 공급되는 박스의 자동 이적재 기능을 수행하며, 정형, 비정형 박스의 적재가 가능하다. 작업 위치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3D Vision을 적용한 AI시스템이 특징이다. 최대 적재 높이 1800㎜, 작업 반경 1500㎜, 공압식 GRIPPER, 가반하중 25㎏ 사양을 제공한다. 주로 제조 공장 원자재 입고 물류 공정, 택배 물류 상하차 공정 자동화 등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투입공정에 최적화된 빈 피킹 제품 PICKSYS ST, 다목적 범용 물류 이동에 용이한 PICKSYS AMR 등도 전시했다. 특히 PICKSYS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