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지 컴퓨팅 솔루션 제공 업체 에이디링크가 측정, 자동화, 플랫폼 스위트 (MAPS) 차세대 올인원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발표했다.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개발 시간과 노력을 단축하기 위해, DAQ 및 PXI 모듈을 함께 사용하는 개발자는 ADLINK Connection Explorer (ACE), 진단 도구, 사용하기 쉬운 테스트 유틸리티와 같은 MAPS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해 디바이스 성능을 한번의 클릭으로 분석할 수 있다. 에이디링크는 고객사 및 엔지니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쉽고 빠르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이디링크 관계자는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해야 하는 마감 기한에 쫓기는 측정 및 자동화 개발자는 종종 중요한 설정 및 개발 도구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거나, 새로운 시스템과 모듈을 구입한 후 엔지니어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드라이버, 진단, 분석 도구 및 문서를 수집하기 위해 여러 웹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꽤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며, “에이디링크는 자사의 DAQ 및 PXI 모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MA
[첨단 헬로티] 데스크톱 3D프린터 전문기업 메이커봇이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된 제조 워크스테이션 ‘메소드 X(Method X)’를 출시했다. 메소드 X는 섭씨 100도의 챔버에서 실제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재료를 지원하며 복잡하고 내구성 있는 부품의 치수 정확도 및 정밀성을 구현하기 위해 스트라타시스 SR-30, 수용성 서포트 재료를 활용한다. ▲ 메이커봇 메소드와 메소드 X 3D 프린터 메소드 X 3D 프린터는 여타 데스크톱 3D 프린터 업체에서 사용하는 변형된 ABS보다 최대 15도 더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으며, 최대 26% 더 견고하고, 최대 12% 더 강한 실제 ABS를 출력할 수 있다. 메소드 X에서 출력된 실 ABS 부품은 가열 챔버가 없는 일반적인 데스크톱 3D 프린터에서 변형된 ABS를 출력 시 전형적으로 발생하는 뒤틀림 또는 균열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데스크톱 3D 프린터는 출력이 쉽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ABS 고유의 열적 및 기계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며, 가열성 제작 판을 사용 시 재료의 높은 수축률로 인해 부품 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여성 임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한편, 궁극적으로 여성 관리직 비율을 높이기 위한 네트워크 ‘W.I.N.(Women’s Integrated Network)’을 출범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여정 임직원이 가진 가능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는 동시에 그 기여도를 정당하게 평가하고, 조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여성 임직원 네트워크 W.I.N.의 출범을 공표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다양한 젠더와 출신 배경, 인종, 개성을 갖춘 임직원들이 모여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때 조직 또한 최선의 결과물을 낳게 된다는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하여 이미 회사 내 여성 임직원들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으며, 엔드레스하우저 미국 법인의 경우, 2015년 주요 관리직의 여성 임직원 비율을 14%에서 29%로 끌어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는 “임직원 개인이 지닌 고유성이 발휘될 때, 유연하고 창조적인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으며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마주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돌
[첨단 헬로티] 국내 주요 KOLAS 공인기관들이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시험인증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시험인증 신속처리(Fast-Track) 서비스가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9개 공인기관이 협약을 맺고, 5일부터 시험인증 신속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험인증 Fast-Track 서비스는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에 포함된 6대 분야에 해당하거나, 일본산 대체 소재‧부품‧장비를 개발하여 대일 의존도 완화를 추진하는 국내 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시험인증 신속처리 서비스가 적용되면 품목별 대기기간 및 시험기간이 최대 2분의 1로 단축되어 조기에 시장진출이 가능해지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 기업의 추가 비용 부담은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험인증 신속처리 서비스는 9개 KOLAS 공인기관의 자발적 합의를 통해 마련됐다. 시험인증기관의 주요 고객인 국내 기업과 고통을 분담하고,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추진하는 국내 기업의 신속한
[첨단 헬로티] 약물 주입기에 의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KRISS)이 분당 주입량이 한 방울도 안 되는 극미한 약물까지 실시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KRISS 열유체표준센터 이석환 선임연구원팀은 시간당 2mL의 극미한 투약량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유량계를 개발했으며, 이 기술을 활용하면 투약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과다투여와 같은 의료사고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KRISS 열유체표준센터 이석환 선임연구원이 열식질량유량계로 약물 주입기의 유량을 측정하고 있다. 정확한 양의 약물 투여는 모든 의료행위의 기본이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환자 수가 많다보니, 의료진이 초기 설정만 하고 투약량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실정이다. 문제는 실제 내 몸에 실시간으로 투여되는 약물량이 설정 값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흔히 수액을 맞을 때 주입 속도가 빠른가 싶다가도 갑자기 느리게 느껴지는 이유다. 투약량 문제의 주요 원인은 약물 주입기를 오래 사용할수록 잦아지는 기계적 오류와 오작동에 있다. 영유아에게 약물을 주입하는 경우나, 진통제나 마취제 등의 특수 약물은 수 mL라도 정량을 초과해서
[첨단 헬로티]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행사에 지난 4월에 출시한 핵심 부품을 내재화한 협동로봇 ‘RB5’를 전시할 계획이다. ▲ 협동로봇 ‘RB5’ 협동로봇은 안전기능이 내장된 산업용 로봇의 한 형태로 기존의 산업용 로봇을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공간 및 작업자의 안전에 관한 준수 등에 따른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RB5는 구동기, 구동제어기, 엔코더, 브레이크 등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핵심부품을 적용하였으며 5kg의 가반하중을 가지고 있다. 6축 직렬 다관절 형태인 RB5의 유효 작업반경은 850mm이며 종단 이송 속도는 1m/s이다. 반복 정밀도는 0.1mm이하이며 함께 제공되는 제어반(Digital IO 32Ch, Analog IO 8Ch, Ethernet, RS-485/422)을 통해 다양한 외부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며 말단 장치를 위해 종단에 별도의 인터페이스(DIO 4Ch, Analog IN 2Ch, RS-485, 12/24V)를 제공한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소형 사이즈의 근접센서 PRF(D)T08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PRF(D) T08은 기존 Ø12mm, Ø18mm, Ø30mm에 이은 DC2선식 Ø8mm 소형 사이즈로서, 협소한 공간은 물론 사용자 환경에 맞는 다양한 설계와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 소형 사이즈 근접센서 ‘PRF(D)T08’ 이번에 새롭게 라인업된 08mm 시리즈들 중 풀메탈 근접센서 PRF/PRFD/PRFDA는 검출면 및 바디의 SUS303 재질 풀 스테인리스 스펙을 자랑한다. 이는 충격이나 마모 등에 의한 손상에 강한 내구성을 띄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변형이나 부식의 염려가 적어 식음료 및 화학약품 등 다양한 환경 내 적용되고 있다. 또한, 용접 전류 자계 노이즈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 정면 취부 시 30mm 근접 환경에서도 정확한 검출을 해내는 것이 특징이다(검출면 지름 18mm 기준). 한편, PRFA와 같은 내스패터형 근접센서의 경우 비 점착성이 우수한 불소수지 코팅을 적용하여 스패터(용접팁) 부착을
[첨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 코리아가 사무실 확장 이전과 함께 공인 교육 센터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유니버설로봇의 공인 교육 센터는 현재 판교에 위치한 유니버설로봇 코리아 사무실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별 유니버설로봇 공식 대리점과, 협약을 맺은 각 대학교에도 설립될 예정이다. ▲ 유니버설로봇 코리아의 공인 교육 센터 공인 교육 센터는 오프라인 수업으로,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을 현장에서 직접 만지고 프로그래밍 할 수 있으며, 교육 받은 사람들이 실제 현장에서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모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교육은 유니버설로봇으로부터 인증된 강사들에 의해 진행된다. 유니버설로봇은 채널 파트너사들을 시작으로 교육 대상자를 넓혀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공인 교육 센터 교과과정을 통한 인증 강사를 배출할 계획이다. 유니버설로봇의 공인 교육 센터는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유니버설로봇 아카데미가 확장된 것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과정은 물론 고급자 및 실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니버설로봇 아카데미는 2017년 출범하여 현재까지 전 세계 130여 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약 5만 500
[첨단 헬로티] 플루크 네트웍스는 DSX CableAnalyzer 네트워크 케이블링 인증 도구 제품군에 M12-X 어댑터를 출시했다. M12-X는 열악한 이더넷 환경을 위해 설계된 표준화된 산업용 커넥터로 최대 10Gbps의 통신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 어댑터를 사용하면 DSX 시리즈를 시동 전 케이블링 확인 및 M12-X 커넥터를 사용하는 케이블링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M12-X 어댑터 솔루션은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 문제를 방지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링 시스템 공급업체인 팬듀이트의 제품 관리 및 엔지니어링 책임자 Michael Verbeek는 “팬듀이트는 케이블링 시스템의 시동 전 테스트에 대한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 고객 및 계약자가 최고 품질의 구성 요소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설치 프로세스의 변화로 인해 간헐적인 네트워크 오류가 발생하여 예기치 못한 시스템 중단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설치 도중 업계 표준에 따라 설치된 케이블을 인증하면 시동 시간이 단축되고 케이블 관련 다운 타임을 방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플루크 네트웍스의 부사장 겸 총책임자 Walter Hock은 “
[첨단 헬로티] 산업용 IoT(Internet of Things)에 접속하는 현장 기기가 많아짐에 따라, 이러한 모든 ‘사물’을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접속할 필요가 있어 IT 엔지니어가 예기치 않게 기기를 재부팅할 필요 없이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기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되었다. 데이터는 어떤 I/O 애플리케이션에서든 가장 중요한 측면이지만, 데이터를 사용하기 전에 모든 종류의 산업 센서와 장치에서 추출해야 한다. 이것은 엔지니어링 자원의 고갈은 말할 것도 없고 종종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여의시스템의 파트너사인 Moxa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언어 능력, 클라우드 연결성, 정밀 제어를 위한 높은 컴퓨팅 능력, 시스템 전체의 사이버 보안을 특징으로 하는 IIoT 지원 모듈식 컨트롤러 및 I/O인 ioThinx 4500 시리즈 제품을 출시했다. 여의시스템은 올해 본격적으로 이 제품을 시장에 소개하고 데모 시연을 통해서 고객의 이해를 도우며 영업을 적극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ioThinx 제품은 IIoT 애플리케이션이 I/O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클라우드에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IIoT 애플리케이
[첨단 헬로티] 최근 들어, 센서의 사용은 설비 내부 공정을 기록하는데 전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한다. 상태 모니터링은 단순히 설비의 데이터를 모으는 것뿐 아니라, 공정 최적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를 축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되는 유지보수 일정을 이끌어내고,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고장시간)을 피할 수 있다. MTS Sensors는 이런 가능성을 R-시리즈 V 센서와 TempoGate, TempoLink 스마트 어시스턴트의 사용으로 지원한다. ▲ TempoLink 케이블 예를 들어, 실린더 피스톤의 이동 범위를 제한하기 위해 실린더에 리미트 스위치를 사용했다면, 실린더에 자기변형 위치 센서를 설치함으로써 피스톤의 모든 위치를 측정할 수 있다. 위치 운동의 연속적인 측정은 위치 제어를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피스톤 이동 속도 역시 평가할 수 있다. 센서는 위치 측정값과 더불어 센서 자신의 상태 역시 모니터링 해야 한다. 즉, 시스템 상태를 모니터링 하기 위하여 내장된 센서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시리즈 V 센서, 자신의 상태를 모니터하다 이런 요구사항들은 위치 센서의 차
[첨단 헬로티] 파워트레인 공정은 다양한 개별 부품을 조립하여 엔진을 생산하므로 모든 세부 공정 단계에서 생산 오류를 최대한 방지해야 한다. 또한, 완성된 엔진은 마지막 품질 검사 단계에서 높은 품질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엔진의 생산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입증된 발루프의 RFID 시스템이 적합하다. 발루프의 RFID 시스템은 생산 공정에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수집하며 실시간으로 부품을 추적한다. 특정 엔진 타입에 대한 개별 이력을 추적하거나 조립 라인에서 다른 엔진을 추적할 때 RFID로 전체적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 발루프의 스마트 카메라(왼쪽)와 스마트 라이트 발루프의 머신 비전 솔루션은 공정 도중에도 자동화된 품질을 보장한다. Smart Light로 다양한 작동 조건과 상태를 유연하게 표시한다. 생산공정과 품질 데이터를 자동으로 문서화 발루프의 고속 시스템은 짧은 시간 내에 수많은 공정 작업의 전체 데이터를 짧은 시간 내에 처리한다. 이것은 사이클 시간을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엔진 블록에 볼트로 고정된 RFID 태그는 전체 조립 공정과 함께 이동한다. RFID 시스템으로 조립 공정은 자동으로 문서화
[첨단 헬로티] 1970년대에 PARC(Xerox Palo Alto Research Center)에서 최초 개발된 이더넷은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성장했다. 그 동안 수십 년에 걸쳐, 표준에 많은 변화와 확장이 있었고, 이를 통해 이더넷은 원래의 개발자가 절대 상상하지도 못했던 많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애플리케이션들 중 하나가 산업용 이더넷이다. 제조사들과 표준화 조직들이 이더넷의 근본적인 물리 계층을 채택하여 다양한 기술을 만들었다. 이에는 PROFINET, Ethernet/IP (Industrial Protocol), EtherCAT, 그리고 Modbus-TCP 등 이 있으며, 이들은 산업 자동화를 위해 최적화 되었다. 배선 표준 및 커넥터 모든 산업용 이더넷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적인” 이더넷에서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트위스트 페어 등 Copper 또는 광케이블 배선에서 작동하도록 디자인됐으며, 공장 환경에 맞게 약간 변경되었다. 국제 표준화 기구(ISO) 및 통신 산업 협회(TIA)는 산업 현장 내에서의 잠재적인 환경 조건을 정의하는 사양을 개발했다. 이 MICE 수준은 다양한 환경
[첨단 헬로티] Peitzmeier Maschinenbau사는 연마기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독일 기업이다. 이 회사가 최근에 제작한 ‘옴니-그라인드 트윈 3100 AC’ 기계는 금속가공 산업에서 부품의 자동 연마 및 폴리싱(광택)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공정이 진행되는 동안 강철에 가해질 손상을 막기 위한 가이드 목적으로 햅코모션의 GV3 가이드를 사용하였는데, 이 리니어 가이드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연마용 툴을 100분의 1mm 범위 내로 정밀하게 정렬할 수 있었다. ▲ 100분의 1mm 범위 내 이송을 가능하게 해준 GV3 가이드 시스템의 V 베어링 도전과제 : 매년 40,000개의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 정밀 연마작업 Peitzmeier의 연마기계를 사용하는 고객들 가운데, 스위스 업체에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가공해주는 네덜란드 제조업체의 요청에 따라 이번 작업은 시작되었다. Peitzmeier사의 관리이사인 Ulrich Peitzmeier의 설명에 의하면 그들의 고객이 원하는 연마기계의 설계내용 중 다음과 같은 까다로운 요구사항이 있었다고 한다. “1년에 40,000개의 싱크대를 연마하는데 필요한 3톤의 시스템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예방적 보호로 차량의 안전 보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오토모티브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을 지난 27일 공개했다. 자동차 제조업체(OEM)와 1차 공급업체의 오토모티브 보안 전문가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R&D 및 생산 공정, 사후 판매, 전반에 걸친 사이버 공격에서 그들의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키사이트코리아 최준호 사장은 “현재 글로벌 경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혁신에 대한 통합되고 민첩한 접근방식이 요구된다”며 “이를 위해서는 영감과 기술, 솔루션 및 전 세계 파트너들과의 완벽한 조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커넥티드 카들이 생산 판매되고 있고, 해커들은 이러한 차량의 내부 및 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취약성을 악용할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엔진 제어 유닛(ECU)을 비롯한 수많은 온보드 시스템이 악의적 공격의 진입점이 될 수 있다. 또한 커넥티드 카가 첨단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점점 더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 보니 커넥티드 카의 제동장치나 조향장치 등에 악성 코드가 침투하면, 부상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