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30여개 국제 컨퍼런스 세션 및 3일간의 전시회 통해 리테일 혁신기술,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진출 전략 소개 킨텍스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리테일 쇼 K SHO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테일 & 이커머스 산업현황 및 최신 트렌드 분석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K SHOP은 30여명의 연사, 600여명의 청중이 참가하는 국제 컨퍼런스와 온오프라인 매장운영에 필요한 제품, 서비스,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 구성되며, 이미 국내를 비롯한 인근 아시아 국가의 리테일 관계자들이 매년 방문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K SHOP 프로그램에는 리테일 산업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라 불릴 정도로 관련 업계의 참가비율이 높고 탄탄한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미국 NRF Retail's Big Show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졌던 이커머스와 물류분야 콘텐츠도 포함된다.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여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주문한 제품을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 배송하는 단계까지가 온전히 리테일의 영역으로 포함된 것이다. 이처럼 빠르게 변화
[첨단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닷아시아(DotAsia, DotAsia Organization) 신임이사로 KISA 주용완 인터넷기반본부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닷아시아는 지난 2006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ASIA 도메인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넷 발전 및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2018년 현재, 한국(KISA)을 포함하여 총 22개 국가도메인이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용완 닷아시아 신임이사는 닷아시아 정회원국 대표단 선거를 통해 선출됐으며, 앞으로 2년간 아시아지역 인터넷 현안 및 인터넷 발전 전략 수립에 한국 입장 대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KISA 주용완 인터넷기반본부장은 “닷아시아 이사 활동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 4차 산업 기반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2018년부터 5년간 매년 1천개 중소기업 혁신활동을 지원하여 일자리 1만개 창출 추진 생산성 향상을 통한 재무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산업혁신운동 1단계로 인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금년 8월부터 산업혁신운동 2단계가 공식 출범‧추진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더플라자호텔(서울 중구)에서 개최한 ‘산업혁신운동 1단계 성과보고 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는 2018년 하반기부터 산업혁신운동 2단계 사업을 실시한다. 2단계 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매년 1,000개씩 총 5,000여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1단계 참여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심화된 전문적인 혁신 활동을 지원토록 개선‧추진될 계획이다. 즉, 지원 금액을 지원 내용에 따라 폭넓게 탄력 적용하고, 지원업종을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비제조업까지 확장하며,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혁신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한 기술혁신·환경안전 등 분야별 특화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원의 전문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공장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과 IoT, AI와 IoT 융합이 대세다. 이는 CES 2018의 다양한 제품, 서비스, 솔루션에서 여실히 증명됐다. 오는 3월 13일 코엑스3층 E홀에서 블록체인과 AI, 그리고 IoT 융합이 융합된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18(https://goo.gl/8kUXWJ)이 개최된다. 컨퍼런스는 키노트에 이어 트랙별로 AI/블록체인/IoT융합 기반기술, AI/블록체인/IoT 융합 이슈, AI/블록체인/IoT 융합 서비스 사례, AI/블록체인/IoT 보안 및 인증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키노트 세션은 블록체인과 IoT의 융합, 그리고 보안, 임베디드IoT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성신여대 홍승필 교수(한국블록체인학회 부회장)가 '블록체인과 IoT의 융합'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이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곽재현 부장이 'IoT시대, 보안 위협과 대응전략'을, 어드벤텍 한국지사 Embedded IoT 사업부 안동환 이사는 'Insight of Embedded IoT Transformation'을 각각 발표한다. AI/블록체인/IoT융합 기반기술 트랙은 각가가 기술이 융합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반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마이크
[첨단 헬로티] 모바일 데이터캡처, 신분증, 명함 및 기타 인식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는 올인원 SDK OCR(이미지 문자인식)솔루션 전문기업 레티아가 ‘레티아 모바일캡처 SDK’를 출시한다. PC에서 처리되던 작업이 모바일 처리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스캔 이미지를 사용하던 업무가 점차 모바일 촬영 이미지로 대체되고 있다. 이에 레티아는 모바일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가장 잘 처리할 수 있는 ‘레티아 모바일캡처 SDK’를 자체 개발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레티아 모바일캡처 SDK’는 모바일에서 촬영한 문서의 특정 데이터 인식 기능, 신분증 인식, 명함인식, 바코드 인식 및 이미지 보정 라이브러리를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OCR 브랜드 ABBYY사의 모바일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으며, 레티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캡처 SDK 및 레티아 카메라 라이브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모바일캡처’ 기능은 모바일 카메라로 촬영한 문서에서 휴대전화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날짜, 주소, 면허번호, 사업자등록번호 등 특정 데이터를 캡처하는 기능으로 각종 모바일 서비스 업무에 요긴하게 쓰일 수
[첨단 헬로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 후원으로 오는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가 ‘의료기기 SW 개발 및 품질 향상 세미나’를 오는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의료기기에서 SW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며 SW 품질이 핵심 경쟁요소가 됨에 따라 한컴MDS는 지난 2015년부터 ‘의료기기 SW 개발 및 품질 향상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의 SW 개발 트렌드와 함께 의료기기 SW 품질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한다. 올해 세미나에서는 특히 의료기기 SW 표준 동향과 보안 이슈에 대해 살펴본다. 지난 2016년 미국에 이어 작년 12월에는 우리나라도 의료기기 SW에 대한 시험 평가가 의무화됨에 따라 안전한 의료기기 SW를 개발하기 위한 표준을 준수하는 것이 의료기기를 수출하기 위한 필수요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한컴MDS는 국내외 의료기기 SW의 시험 평가에 필요한 국제 표준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SW 시험 평가 규격부터
[첨단 헬로티] 코딩 필요 없는 SW개발 방식 ‘MDD(모델 기반 개발)’ 교육과정 개설 LG CNS와 중앙대학교가 지난 21일 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는 MDD(Model Driven Development, 모델 기반 개발) 교육과정을 중앙대학교 다빈치SW교육원, 컴퓨터공학부, 산업보안학과에 제공한다. 교육은 온라인 과정과 실습 중심의 오프라인 과정으로 구성되며 올 3월에 개설한다. 이번 MDD 업무협약은 지난해 8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 이어 두 번째다. MDD는 코딩을 하지 않고도 업무 모델만 정의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최신 SW개발 방식이다. 기존 모델설계, 코딩작업, 프로그램 테스트로 이어지는 3단계 개발과정에서 코딩작업 단계를 자동화시킨 것으로 SW개발자 입장에서는 정교한 모델 설계를 통한 문제해결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 CNS는 지난 2002년부터 MDD 기술 연구를 시작했다. MDD는 지난 16년간 480여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시스템 개발과 운영의 용이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금융권 대형 I
[첨단 헬로티] 한국-유럽간 VR, 초다시점 미디어, 3D AR 서비스 선봬 국내 연구진이 서울지하철에 기가급 와이파이를 제공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엔 달리는 버스에서 5Gbps급 전송시연에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본 기술이 한국과 유럽연합(EU)간 5세대(G) 공동연구의 결과물이라 밝히며 지난 2일부터 강릉 ICT 홍보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연했다. ETRI는 지난 21일, 강릉시 율곡로에서 5기가급(Gbps) 모바일 핫스팟 네트워크(MHN)-E 기술을 활용, 달리는 버스에서 안경없이 3D 영상을 볼 수 있는 초다시점 미디어 전송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본 시연에 활용된 MHN-E(Enhanced) 기술은 지난해 말 기가급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서울지하철 8호선에서 최종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MHN 기술의 진보된 기술로 이번 시연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MHN-E는 기존 MHN 기술보다 4배이상 데이터 전송이 빠르다. 대역폭을 확장하고 데이터 전송 효율을 높여주는 다중안테나(MIMO) 기술을 도입, 기존 1.25 Gbps의 MHN 기술 보다 약 4배 이상 빠른 최대 5기가(Gbps)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졌다.
[첨단 헬로티] BioSign3.0 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솔루션으로 진화...스마트폰용 3D 얼굴인식 솔루션 룩사인(LookSign) 공개 바이오인식 분야의 선도기업인 슈프리마는(대표 송봉섭)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차세대 인증 솔루션 인디스플레이용 'BioSign 3.0'과 3D얼굴인식솔루션 'LookSign'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솔루션 BioSign을 삼성 갤럭시 J5 2017 등에 탑재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슈프리마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AI기술이 적용된 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솔루션과 3D 얼굴인식 솔루션을 동시에 공개하고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인증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전면 디스플레이가 채택되는 추세에 따라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 센서가 통합되는 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CES에서 중국의 VIVO 사가 인디스플레이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신제품을 발표한 바 있다. 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의 경우, 기존의 터치식 지문 센서와 다른 복잡한 센싱
[첨단 헬로티]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물발자국' 인증도 획득 갤럭시S8 디스플레이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갤럭시S8 모델에 탑재되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탄소, 물, 산성화, 부영양화 등 4개 영역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성적표지인증'은 원료 수급부터 제조까지, 제품 생산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공개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제품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과 배출수의 성분, 산성비 및 부영양화 등 수질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개, 환경성적표지 중 하나인 '물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또한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탄소발자국' 인증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주요 제품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추진하는 한편,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온실가스 분해 설비를 도입하는 등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자원 순환을 위해 아산신도시 하수처리장에서 공급하는 하수재이용수를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활용하고 있다. 이재열 삼성디스플레이 환경안전팀장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제조공정이 환경에 미
[첨단 헬로티] 초고용량화 최적 기술로 15.36TB SSD보다 최대 2배 성능 향상...향후 512Gb V낸드 기반 서버 SSD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시장 성장 견인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15.36TB SAS SSD)보다 용량과 성능을 최대 2배 높인 '30.72TB SAS(PM1643)를 출시했다. SAS(Serial Attached SCSI)는 서버와 스토리지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로, PC에 주로 사용되는 'SATA(Serial ATA)' 인터페이스보다 2배 이상 빠른 SSD를 만들 수 있어 기업향 시장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30.72TB SAS SSD'는 HDD를 포함해, 현재 양산되는 단일 폼팩터 스토리지 중 가장 큰 용량이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06년 울트라 모바일 PC(Ultra-mobile PC, UMPC)용 32GB SSD로 새로운 스토리지 시장을 창출한 이래, 32TB 낸드 패키지를 탑재한 SSD를 출시하여 약 1,000배 용량의 초고용량 SSD 시장을 열었다. '30.72TB SAS SSD'는 2.5인치 크기에 ▲ 1TB V낸드 패키지 32개 ▲ 초고속 전용 컨트롤러, ▲ TSV기술이 적용된 4GB D램 패키지 10개, ▲ 초고용량
[첨단 헬로티] 통신·미디어·제조·금융 등 80여명 고객, SK㈜ C&C DT 랩스의 ‘MSA 토탈 서비스’ 장점으로 꼽아 SK㈜ C&C DT Labs(랩스)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시 가장 고민스러워하는 ‘마이크로 서비스 설계(Microservice Architecture)’ 해결사로 나섰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는 기업의 시스템 기능을 작은 단위로 분해 설계해 각 기능들이 독립적으로 작동케 함으로써 필요에 따라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빠르게 구현토록 해 주지만 설계가 어려워 디지털 전환의 최대 장애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SK㈜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는 최근 ‘SK(주) C&C DT 랩스’가 기업 맞춤형 마이크로 서비스 설계 사전 교육 및 설계·개발 등 MSA에 대해 A부터 Z까지 포괄하는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도 MSA 교육 및 구축을 지원했지만, SK㈜ C&C DT 랩
[첨단 헬로티] 10나노 공정 대비 면적40% 축소, 성능 10% 또는 전력효율 35% 개선 삼성전자가 퀄컴과 7나노 파운드리 공정(7LPP, Low Power Plus) 기반 5G 칩 생산을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7나노 공정부터 차세대 노광장비인 EUV(Extreme Ultra Violet)를 적용할 예정으로, 삼성전자와 퀄컴은 14나노/10나노에 이어 7나노까지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EUV 노광 기술을 적용한 7나노 파운드리 공정을 선보이는 등 EUV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초미세 공정의 한계를 극복해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7나노 공정은 10나노 공정 대비 면적을 40% 축소할 수 있고, 성능 10% 향상 및 동일 성능에서 35% 향상된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7나노 공정 기반 퀄컴의 5G 솔루션은 뛰어난 성능과 함께 작은 칩 사이즈를 통해 모바일 기기 제조사들이 보다 큰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거나,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 할 수 있도록 했다. 퀄컴의 구매 총괄 수석 부사장 RK 춘두루 (RK Chunduru)는 "삼성의 7LPP 공정을 적용한 퀄컴의 5G 솔루
[첨단 헬로티] 한컴그룹의 IoT, AI, 블록체인, 보안 등 스마트시티 기반 기술에 다양한 요소 기술을 결합한 ‘한컴 스마트시티 플랫폼’ 제시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은 오는 2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모바일월드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2018)’에 참가한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MWC에 참가해 온 한컴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보안 등 그룹의 다채로운 솔루션 및 기술을 망라한 ‘한컴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형 스마트시티’를 함께 선보이며, 미래형 스마트시티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차량, 드론, CCTV, 스마트빌딩을 제어하는 IoT 플랫폼, ▶ 소방, 통신, 방범 등 시민 안전 및 편의와 직결되는 스마트 공공 서비스, ▶ 전자정부, 스마트계약, 스마트 금융 등 블록체인 바탕의 스마트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컴그룹은 해당 플랫폼에 한
[첨단 헬로티] 실시간 쉽고 빠른 데이터 수집을 위한 데이터 통합, 엣지 분석 가능 임베디드 IoT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정준교 지사장)은 실시간 쉽고 빠른 데이터 수집을 위해 데이터 통합, 엣지 분석이 가능한 ‘WISE-PaaS/EdgeSens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 이벤트 데이터를 규정하는 동작 세팅과 클라우드 기반 분석 및 시각화용 데이터 프로세싱으로 구성되어 있고 엣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쉽게 취득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엣지 디바이스를 핵심으로 한다. 동작 인텔리전스를 끌어내는 과정을 통해 IoT 장치로부터 데이터 수집을 시작하며 내장된 WISE-PaaS/WISE Agent는 무선 또는 유선을 통해 수집된 센서 데이터를 다양한 센싱 데이터 포맷으로 통합된다. WISE-PaaS/EdgeSense는 원격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장치 관리를 위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필드에서 클라우드까지 센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브릿지 역할을 한다. 특히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간 절약 및 처리양이 민감한 케이스를 처리하는데 상당히 효율적이다.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은 “WISE-PaaS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