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첨단은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 2022년 상반기 교육을 오는 2월5일부터 4월9일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이번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은 2개월여 교육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일부 일요일)마다 총 12회 진행되며, 특히 이번 교육부터는 오프라인과 함께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함께 열리며, 교육생은 편의에 따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프레스금형, 사출금형, 금형제작, 정밀측정, 신기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핵심 과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며 “금형 관련 전문자격 취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레스금형 과목의 경우 △금형의 분류와 특성 △프레스 가공 방법의 종류와 특성 △소성가공 △전단가공의 특성과 금형설계 △벤딩가공의 특성과 금형설계 △드로잉 가공의 특성과 금형설계 △특수가공과 프레스 금형재료 △프레스 금형설계 체크 포인트 △프로그레시브 금형의 특성과 금형설계 △프레스의 종류와 구조, 신기술 등으로 꾸며진다. 사출금형은 △사출금형 구조와 특징 △사출성형의 종류와 특징 △단순 성형 금형 이해 △복합 성형의 금형 이해 △유동시스템과 유동특성 이해 △사출
스마트 제조 플랫폼 전문기업 유비씨(UVC, 대표 조규종)는 스마트팩토리 교육장비인 ‘FLEXING EDUKiT’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통해 조달청의 최종 승인을 받아 ‘2021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혁신제품은 조달청에서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 혁신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지정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지정된 제품은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수의계약 가능하며, 구매자는 구매 면책을 통해 보호 받고, 혁신장터의 혁신제품전용몰에서 자체 예산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에 신청해 조달청 예산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혁신 구매 실적에 인정돼 기관 평가에 적극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FLEXING EDUKiT는 실제 공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와 기술을 그대로 탑재해 교육 후 제조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교육장비이다. 이 장비는 기계, 로봇을 미니어처화 하여 공정라인을 교육생이 직접 배치하고 신호선과 전력선을 연결해 PLC와 모터 드라이버를 제어하는 로직 제어를 실습할 수 있어 실제 공장라인을 구축하는 OT(Operating Technology)를 실
국내 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30개 협회·단체·연구소(이하 단체)가 13일,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산업 데이터 활용 과정에서의 분쟁 가능성을 줄이고,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의 이번 법안 제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법안에는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양금희 의원(국민의 힘이 참여했고,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법안소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철규 의원(국민의 힘) 등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법안 통과를 지원했다. 단체들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 19 팬데믹,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우리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이 산업 디지털 전환의 성패에 달려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들은 그간 정부 정책이 공정개선 위주의 스마트 공장 구축이나 AI 등 미래기술의 단편적인 적용에 집중돼 산업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아쉬웠지만, 법 제정을 계기로 기업들이 산업 데이터 활용과 협업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데이터를 생성한 자의 사용·수익 권리를 인정하고 ICT 융합 기술의 산업 적용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제정안은 산업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 산업 밸류체인 전체를 혁신하고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한 제도와 지원 근거를 담았다. 또한 그동안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목을 잡았던 산업데이터 활용문제에 대해서도 사용 수익권 개념을 최초 도입해 활용방안과 법적 보호 원칙을 제시하는 등 산업 데이터 활용 과정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정안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규정했으며, 파급효과가 큰 산업 디지털 전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선도사업을 선정, 규제개선과 행정·기술·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업 간 협업 촉진을 위해 산업데이터가 원활히 거래·이전될 수 있도록 산업데이터 표준화와 품질관리도 지원하는 한편, 산업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각종 기술·장비·SW 개발을 지원하고 원활한 투자 자금 공급을 위해 금융·세제 지원의 근거도 규정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은 “산업디
(주)첨단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11기 교육’을 오는 12월14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첨단 서교동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구축 방법론부터 MES/MON, 재고관리 및 SCM/ERP, 산업용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스마트공장 기획-설계-구축-운영-고도화 전과정에 필요한 핵심기술 이론과 토론, 실습과 시연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2021년 12월14일부터 12월29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마다 대면교육으로 열리며, 코로나 방역이 4단계 이상으로 격상될 경우에는 강화 기간에 한정해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된다. 등록은 12월13일까지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축 방법론 = 이론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스마트공장 도입 필요성과 추진 방향 ▲스마트공장 추진 방향성 및 중점사항 ▲스마트공장 구축 절차 및 방법론 ▲프레임워크 이해 ▲수준 진단 및 성숙도 정의 ▲마스터 플랜 및 로드맵 수립 ▲산업지능화와 표준 현황. ◾MES/MOM =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 ▲스마트공장과 구축을 위한 자동화, 정보화의 ICT 구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지에스티(대표 오준철)와 지난 26일 부산경남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지능화 가속화를 위해 협회의 부산경남지회를 설립했다. 지에스티 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역내 회원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회장은 “이번 KOIIA 부산경남지회 설립은 지역 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신속 정확한 정보의 전달, 교육, 지원, 협업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경지회 회장사를 맡은 지에스티 오준철 대표는 “부산경남지역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클러스터와 연결된 지역으로, 조선, 해양, 플랜트를 비롯, 방산, 항공, 자동차부품 제조 등 관련 기업과 부산대, 경상대, 부산과기대, 폴리텍대 등이 있다”면서 “이들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우리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력과 상생에 주력할 것”라고 말했다. 지에스티는 클라우드기반 통합운영시스템, IIoT 및 지능형 빅데이터분석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경남 지역의 스마트공장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선도기업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한편, 유통물류,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전문 교육이 열린다. (주)첨단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공동으로 데이터 팩토리 구축 전문가 과정 6기 교육을 첨단 서교동 교육장에서 오는 11월18일 개최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실습 중심으로 열리는 데이터 팩토리 구축 전문가 과정 6기 교육은 내달 18일부터 12월3일까지 3주간 총 6회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개요, 활용 전략 사례 △IIoT 설계/데이터 수집/저장 및 처리 △AI/데이터 분석 △AI/데이터 시각화 △Tool 기반 실습 △공정/제조 운영 데이터 활용 등 6개 부문의 주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 담당자에 따르면 이들 내용은 협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 ◾제조 빅데이터 활용 전략=제조 빅데이터의 개요 및 특징부터 제조 빅데이터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 및 활용, 활용 전략 수립, 제조 빅데이터의 연계 및 수집/활용 방안, 공정 데이터 활보 및 제조 데이터 분석 등을 다룬다. ◾IIoT 설계 및 데이터 수집=산업용 IoT 구축 요구사항 정의, 실시간 데이터 연계 구조 및 데이터 수집 항목 정의, IIoT 플랫폼 개요 및 IIoT Edge 적용
스마트공장 전문기업 유비씨(UVC, 대표 조규종)는 디지털 트윈 교육 과정인 UVC 부트 캠프를 오는 11월22일부터 2022년 4월29일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의 교육생은 전원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하며, 교육비 전액을 정부에서 지원한다. 개발을 전공하지 않거나 처음이어도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디지털 트윈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포함한 혁신인재 양성 프로젝트형으로 진행하며, 수료 후에는 성적순으로 100여 개의 협력기업에 취업 지원 또는 추천하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핵심 기술 이론 교육은 스마트 팩토리 중심의 OT, IT 원론 교육을 통해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메타버스를 지탱하는 디지털 트윈 구현 기술을 실습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몰입형 집중 교육으로 진행하는 이번 부트 캠프는 크게 4가지 교육으로 짜여져 있다. 디지털 전환 개론 교육의 경우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 등 기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IT 실습 교육은 기초부터 산업 프로토콜까지 포함해 스스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또한 OT 실습교육은 디지털 전환을 IT와 OT 융합을 통해 머신과 머신 사이의 상호 운영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KOIIA, 회장 김태환)는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해 ‘AI산학협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산하의 산업디지털전환 협업지원센터를 통해 국내 거점별 AI 대학 연구실과 함께 각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 전환 애로사항과 산업데이터 관련 문제를 대학 연구실과 협업하여 솔루션을 도출할 계획이다. 협회는 또 이번 AI산학협업으로 도출된 사례를 수요기업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DX기술컨설팅, 찾아가는 DX카라반 등과 함께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에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 AI 대학은 포항공대(IDEA연구실, 조현보 교수), 전북대(경영정보시스템연구실, 배준수), 부산대(MDA연구실, 류광열 교수), 경희대(산업지능연구실, 정재윤 교수), 고려대(데이터과학 및 비즈니스애널리틱스 연구실, 강필성 교수) 등이다. 대학 연구실과의 협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협회나 협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3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협회 김태환 회장은 “산업디지털전환 협업지원센터와 AI연구실 간 협업은 국내 기업들이 마주한 현장중심의 애로해결을 지원하며, 디지털 전환을 확
한국산업자능화협회는 9일부터 10일까지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코엑스 E홀에서 온오프믹스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8일부터 열린 ‘SF+AW 2021'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양일간 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제조 고도화 주제의 2개 트랙 24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컨퍼런스 첫날인 9일에는 디지털 전환, 구독경제를 구독하라(서울과기대 이학연 교수), DT as a Service, Digital 기반 업무혁신(삼성SDS 이은주 상무),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전환 여정과 제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사례(한국MS 송승호 총괄), 메타버스 활용을 통한 산업계 디지털 혁신(맥스트 손태윤 총괄부사장) 등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오후 트랙은 플랫폼(빅데이터/AI,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통신/장비(5G/네트워크/제조보안, 스마트센서/IIoT), 애플리케이션, 생산현장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10일엔 한국오라클 장성우 전무(디지털 전환 시 고려해야 할 관리전략), 다쏘시스템 양경란 디렉터(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현실 세상과 디지털 세상의 협응), Software AG 이규환 대표(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지원 전략) 세일즈포스코리아 배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지난 5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전략 수립 ▲기업과 대학병원의 임상연계 협업을 통한 디지털 전환 과제 기획 및 발굴 ▲발굴 과제 고도화, 사업화 및 (국제)표준화 지원을 통한 성공모델 창출 및 확산 ▲헬스케어 산업지능화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협회 이상진 혁신기획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의료기기 및 관련 서비스 부문의 디지털 혁신기술 융합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및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재단의 허영 부이사장은 “헬스케어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R&D 과제 기획 추진 학술연구 인력양성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직무별(연구개발/생산·품질/유통·물류) 전문가 양성
(주)첨단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10기 교육’을 오는 9월30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첨단 서교동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10기 교육은 MES, SCM/ERP, PLM, IoT, 빅데이터/클라우드, AI, 공장자동화, 설비보전, 구축 방법론에 이르기까지 핵심 기술에 대한 이론 및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기획에서부터 설계-구축-운영-고도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다룬다. 교육은 2021년 9월30일부터 10월15일까지 3주 동안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마다 대면교육으로 열리며, 코로나 방역이 4단계 이상으로 격상될 경우에는 강화 기간에 한정해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된다. 사전등록은 9월27일까지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축 방법론=▲스마트공장 도입 필요성과 추진 방향 ▲스마트공장 프레임워크 ▲수준 진단 및 성숙도 ▲마스터 플랜 및 로드맵. ◾구축 로드맵=▲투자 및 예산 산정 방법론 ▲예산 타당성 및 ROI 검토 ▲피드백 제시 방안. ◾구축 사례 연구=▲국내외 대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 사례. ◾SCM/ERP=▲ERP/SCM을 통한 스마트 제조 프로세스 혁
(주)첨단은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 2021년 하반기 교육을 오는 10월2일부터 12주간의 일정으로 첨단 서교동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 교육은 금형 전공자, 산업 현장 실무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금형기술 부문 직무 향상과 금형기술사 등 전문자격 취득 준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2021년 10월2일부터 12월18일까지 총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방역이 4단계 이상 격상될 경우에는 강화 기간에 한정해 온라인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커리큘럼은 ▲금형전반(금형 주요 기술별 개요 및 이해 등) ▲사출금형(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 대책, 최신 동향 등) ▲프레스금형(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 대책, 최신 동향 등) ▲금형제작(금형가공 및 치공구) ▲금형제작(금형재료, 열처리 등) ▲정밀측정(정밀측정, CAD/CAM/CAE, 3D프린팅, 도면관리 등) ▲신기술(산업응용,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제조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7개 핵심 부문으로 꾸며진다. 사무국 관계자에 따르면 강사진은 대한민국 금형명장을 비롯해 금형
유비씨(대표 조규종)는 스마트 팩토리 분야 교육용 플렉싱 에듀키트(Flexing Edukit)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에듀키트는 실제 공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와 기술을 그대로 탑재해 교육 후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교육 장비이다. 스마트팩토리는 OT(Operating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가 융합되는 전형적인 4차 산업의 모습인데, 이들 분야를 모두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Flexing Edukit는 기계, 로봇을 미니어처화 하여 공정라인을 실습생이 직접 배치하고 신호선과 전력선을 연결해 PLC와 모터 드라이버를 제어하는 로직 제어를 실습할 수 있어, 실제 공장라인을 구축하는 OT(Operating Technology)를 실습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트원과 CPS(Cyber Physical System)를 구현하기 위해 산업프로토콜 국제 표준인 OPC UA 프레임워크를 적용, 모델링은 물론 PLC 및 컨트롤러를 연결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실습도 가능하다. 비전이 포함돼 OpenCV를 통한 영상 분석, 파이썬 코딩 실습을 통한 CPS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지난 30일 더존을지타워에서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전환(DX) 촉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디지털혁신기술위원회’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혁신 기술위원회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회원기업 중심으로 디지털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확산을 목적으로 결성했다. ERP(전사적 자원 관리), MES(제조실행시스템) 분야 전문기업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품질, 컨설팅, 인공지능 기반 농축산 플랫폼 기업들과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자연구원이 참여했다. 협회는 이 위원회를 통해 민간 중심의 디지털전환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기술 교류회・세미나 개최, 대정부 정책제언 등 산업 디지털 전환의 촉진과 확산을 위한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지환 위원장(씽크포비엘 대표)은 “산업계 지능화는 AI 신뢰성이나 편향성 또는 데이터 가치 책정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재 트렌드를 반영해야 한다”며 “다양한 사회·기술·정책적 이슈에 대응하는 미래기술 민간 추진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