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원장 조재형)은 ‘Business 미래혁신 최고경영자과정(AMP)’을 공동 개설하고 이달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0월 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주제별 평균 주 1회(워크숍, 졸업식 포함), 총 16회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 30일까지 선착순 40명에 한하여 접수를 받는다. 오는 10월 8일(화) 첫 번째 수업이 시작되는 이번 과정은 리더십, 혁신경영, 미래성장전략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은 물론 주한대사, 가수, 배우, 개그맨, 전문 MC 등 스타들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지원자격은 각 분야의 CEO, 임원, 언론인, 전·현직 고위 공직자 등으로 교육생들에게는 동문회 교류활동, 자녀교육 멘토링(대학, 대학원, 유학 등),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장과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측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AMP 과정은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기업의 지속경영과 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추진하는 CE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2019(Premium Mold & Press Technical Academy 2019)가 경량화 기반 프레스 성형 공법을 주제로 2019년 10월16일(수) 수원컨벤션센터 4층 403호에서 개최된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금형분야 스페셜리스트를 초빙해 ‘자동차 차체의 경량화, 초고강도 재료, 시뮬레이션을 비롯해 롤러 베어링으로 내측 R을 제로로 만드는 기술’ 등 금형업계의 핫이슈로 꾸며진다. 주최 측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서민호 전문연구원(POSCO기술연구원)이 자동차 차체의 경량화 기술을 발표하고, 이효진 대표(모리스)는 신개념 드로잉 프레스 성형기술인 ‘Roller Bearing으로 사각, 직각 Drawing 내측 R=0화 기술’에 대해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차원 측정기술 활용한 프레스 제조공정 설계 및 검증 방법인 ‘DFMA using 3D measurement system’(공주대 홍석무 교수), 4차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프레스 금형기술로 ‘미래경제형 하이브리드 금형제작 기술’(경북하이브리드
50대 윤모씨는 최근 부쩍 눈이 침침해지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였다. 단순한 노안 증상으로 생각했지만 점차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의사로부터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 백내장은 눈의 노화로 생기는 질환으로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져 빛이 잘 통과하지 못하면서 시력장애를 유발하는 병이다. 백내장수술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는 3대 수술로 꼽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에만 12만 명 이상이 백내장으로 인한 진료와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삽입되는 인공수정체 역시 단초점, 다초점 렌즈로 발전하면서 수술 후 안경이나 돋보기로부터 해방됐다. 그런데 단초점렌즈는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고, 다초점 렌즈는 먼거리와 가까운 거리 모두 초점을 맞출 수 있지만 중간 거리가 잘 안 보인다는 단점이 있었다. 두 렌즈 모두 야간 빛 번짐이나 달무리 증상이 있어 야간 운전에 불편을 주기도 했다. 전문의들은 “최근에는 이를 보완한 심포니 연속초점렌즈가 나왔다”며, “심포니 연속초점렌즈는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는 물론 중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공지능융합사업단’을 구축하고 국내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200여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회원들을 중심으로 산업지능화와 이의 구체적인 실행에 나서기 위해 인공지능융합사업단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협회는 이를 위해 자신의 분야에 맞는 사업 등을 독립적으로 운영해온 지능화 사업단을 인공지능융합사업단으로 통합, 국내 관련 업계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기술 기업을 매칭해 전통산업을 지능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또한 지난 2년간 진행해온 국제인공지능대전, 관련 세미나, 교육, 경진대회 등을 통해 축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련 사업 정보를 교류하고 홍보도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 권영준 사무총장은 “인공지능 기술기업은 산업의 도메인 지식 접근에 한계가 있고, 산업계에서는 인공지능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다양한 업계의 입장에서 함께 장벽을 넘고 인공지능이 도입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공지능 도입을 희망하는 산업전문인과 수요기업, 인공지능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은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2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2기 교육은 8월30일부터 9월28일까지 4주간 총 6회에 걸쳐 실시되며, 현장 견학(LS산전)을 시작으로 MES, SCM/ERP,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CPS, 시뮬레이션, 로봇, 구축 방법론 등 스마트공장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핵심 기술과 활용 사례 중심으로 꾸려진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1기 교육생들이 전 과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8월23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고 사무국은 말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MES는 ▲스마트공장 제조 운영의 구현 방안 ▲MES와 연계한 주요 핵심 과제 ▲스마트공장 연계를 위한 기준 정보 체계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SCM/ERP의 경우는 ▲SCM/ERP 최적화 및 시스템 연계 방안 ▲SCM/ERP 구축의 고려 사항 및 구축 사례로 진행된다. IoT는 ▲데이터 통신을 위한 개념 및 요소 ▲센서 네트워크 기반의 데이터 수집 ▲데이터 연계 및 활용 방안 ▲IoT 플랫폼의 적용 사례 등을 다루며, 빅데이터는 ▲분석 프로그램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는 2019학년도 후기 수시 3차 석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석사 과정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계약학과’로 기준등록금 전액(288만원, 2019년 기준)과 연구활동지원금(매월 20만원 이상)을 정부와 기업이 제공하며, 학생은 졸업 후 해당 기업에서 일정기간(2년 이상) 의무 근무하는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이다. 원서는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7월26일부터 8월5일까지 접수받으며, 관련 서류는 면접 당일 제출하고 학과별 시험은 면접으로 진행된다고 학교 측은 말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등이며, 면접시험과 합격자 발표는 별도 공지한다. 성균관대 정종필 교수는 “성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는 제조업과 ICT 융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핵심을 수행하는 스마트공장 분야의 PL급 전문인력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융합형, 맞춤형,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정종필 교수는 또 “제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스마트공장 전문가를 배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지난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정보문화의 달은 1988년 정보사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전체 국민이 정보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매년 6월 한 달 동안 전시회, 홍보물 간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 측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의 발전, 지식의 확산과 융합에 기여해 건강한 인공지능 생태계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4차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 김병훈 이사장은 “협회는 출범 후 인공지능분야의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관련 산업의 발전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2018년부터 국제인공지능대전을 공동 주최하는 등 관련 산업계 간 연결과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특히 산업지능화 원년으로 선포한 올해는 회원사들과 함께 기존 산업계에 인공지능 기술을 보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장지능화 기술세미나 이달 21일 백범기념관서 개최 인공지능부터 빅데이터까지...지능화 생태계 집중분석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제3회 공장지능화(FI, Factory Intelligence) 기술세미나를 오는 21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스마트공장 지능화 기술세미나 전경.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공장 지능화, 어디까지 와 있나? -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가에게 답을 묻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 등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과 적용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공장지능화 기술분과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사물인터넷을 비롯해 AI, 빅데이터,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등의 기술 융합을 통해 제조 현장에 적합한 플랫폼을 구축해 시장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고, 제품 기획, R&D, 생산 등이 실시간 반영할 수 있는 지능화 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환 회장은 이를 위해 ▲IoT와 AI기반의 제조 디지털혁신 사례 및 방안 ▲Big Data 분석 방법 및 인공지능을 적용한 사례
건강한 다이어트는 체중 감소뿐 아니라 체지방량을 건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게 좋다. 또, 단기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체형과 체중을 유지해야 성공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식단관리와 지속적인 운동이 필수요소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리듬 특성 상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과 하루 중 일정시간 짬을 내어 운동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특히, 출산한 여성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개인의 목표의식과 의지도 중요하지만 시간과 비용 등의 물리적 여건도 받쳐줘야 하기 때문이다. 여건이 어렵다고 해서 산후 다이어트를 미루는 것은 산모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산후조리를 할 때 출산 전 건강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미려한의원 김민아 원장(왼쪽), 이희성한의원 이희성 원장. 출산 직후부터 약 2개월까지 근, 골격 등이 회복되는 중요한 시기인데, 출산 후 기력이 허약해진 산모가 산후 붓기를 배기 위해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산후풍이 올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대부분의 여성은 임신으로 인생 최고의 체중을 경험하게 된다. 평균적으로 임신부
내달 14일 1기 교육 시작...5주간 6회 진행 MES에서 인공지능까지...스마트공장 핵심기술·사례 중심 국내 스마트공장 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열린다. 스마트공장 전문기관인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인 첨단과 공동으로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1기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첨단은 오는 6월14일부터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1기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6월14일부터 7월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교육은 국내외 대기업뿐 아니라 관련 전문업체에서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구축 성공사례 및 핵심기술, 솔루션 정보 및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최측은 “스마트 전문가 과정 교육은 사례연구를 시작으로 제조 운영시스템(MES, SCM, ERP), 제조 데이터 활용(IoT, 빅데이터), AI 도입과 CPS 활용, 시뮬레이션 및 산업용 로봇, 구축 방법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과정의 주요 내용이다. ◾사례 연구 = 스마트공장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국내 중견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와 업
마크베이스(대표 김성진)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되는 IoT 월드 전시회에 실리콘밸리 현지 기업인 SL Corporation(이하 SL, 대표 톰 루빈스키)과 함께 공동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IoT 월드는 글로벌 IoT 관련 전시회로 양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으로 비즈니스 고객사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SL은 지난 1월 마크베이스와 OEM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행사를 계기로 미국 지역의 마크베이스 마케팅과 영업을 위한 리셀러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 마크베이스는 이에 따라 SL이 미국 진출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크베이스는 IoT 월드에서 센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시각화하는 태그 애널라이저(Tag Analyzer)를 소개하고, 시각화 도구인 그라파나(Grafana)와의 연동을 통해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로는 불가능했던 수십억 건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보유한 전문 업체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실리콘밸리 현지 기업 간의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는 “이번 행사
국내 인공지능 산업 전문가풀이 풍성해질 전망이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제1기 AI 산업 컨설턴트 자격시험 특별전형’을 지난달 27일 실시, 3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AI 산업 컨설턴트 자격시험’ AI 산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실시하는 민간자격 시험이다. 이번 특별 전형은 1시간의 이론 필기시험과 3시간에 걸친 프로젝트 기획 기술 평가로 진행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관계자는 “이번 합격 인원은 대기업 인공지능팀이 22명으로 가장 많았다”면서 “산업분야는 전자, 통신, 자동차, 조선, 중공업, 철강, 금융 등 다양했으며, 주요 기업 소속 외엔 인공지능 기술기업이나 연구소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합격자들은 향후 관련 기업과 기관에 컨설턴트를 추천하는 등 협회 네트워크 안에서 컨설턴트의 활동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라며 “특히 직능별로 뷴류해 산업지능화 생태계 조성에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기 자격시험은 국가전문자격자, 국가기술자격자 등 산업전문가 특별전형으로 6월초 시행할 예정
모든 병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건강검진이 진행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전문의들은 건강검진은 가족력,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면밀하게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연령별로 발생하는 질환이 다르므로 검진 전 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 후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평소 건강한 사람이라면 나라에서 진행하는 국가검진으로도 충분하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검진항목을 성별, 연령별로 세분화해 영유아 검진과 일반검진, 암 검진,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2030 청년 건강검진까지 포괄적인 체계를 갖춰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9년도부터 일반건강검진 대상자가 확대되어 지역 세대주, 직장 가입자 및 만 40세 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뿐만 아니라 20-30대 직장 피부양자와 세대원,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세대원까지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역 세대원과 직장 피부양자는 만 20세 이상 홀수연도 출생자이며, 지역 세대주는 연령에 관계없이 홀수연도 출생자 모두 대상이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비사무직은 매년 대상이지만, 사무직은 2년에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AWS)는 4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AWS Summit Seoul 2019’를 진행했다. 아마존웹서비스 서밋은 AWS가 2015년부터 개최해온 AWS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컨퍼런스와 전시회이다. 올해행사도 클라우드에 대한 산업별·기술별 110여 개의 강연과 협력 기업들이 참가한 엑스포 등으로 진행됐다. 아마존코리아는 'AWS Summit Seoul 2019'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월17일, 18일 양일간 진행했다. 사진은 아드리안 콕크로프트(Adrian Cockcroft)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의 기조연설 장면. AWS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련 기업에서 1만여 명이 참관해 AWS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혜택, 국내외 기업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아드리안 콕크로프트(Adrian Cockcroft)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행사 첫째 날인 17일 컨퍼런스에는 엔터프라이즈, 스타트업 및 개발자, 금융 및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인공지능 실무자 대상의 ‘AI 산업 컨설턴트’ 1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AI 산업 컨설턴트는 인공지능협회가 진행하는 개발자 특별전형 민간자격 사업으로 4월17일까지 접수 및 서류심사 후 27일 자격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협회는 컨설턴트 시험 합격자 대상의 기업 매칭, 코세라 MOOC 과정 인정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련 서류 접수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공지능 관련 임원 이력이나 경영 관련 학위, 자격이 인정되면 특별전형으로 ‘CAIO’ 를 인증한다. 협회는 이 전형에 100여 개 인공지능 기업 임원들의 참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