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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로봇학술대회서 3지 그리퍼 ‘DG-3F’로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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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DG-3F, 제19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로아스 전시부스서 참관객 맞을 준비 완료

비정형 물체 ‘픽앤플레이스’ 데모 시연...참관객 대상 명함 전달 시연 장면도 연출

“매커니즘 및 제어 기술 공개...각종 산업 현장서 활약할 것”

 

테솔로가 제19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이하 KRoC 2024) 전시장에 3지 다관절 그리퍼 ‘DG-3F’ 데모를 배치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으로 강화된 로봇 공학(Robotics Empowered by AI)’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다관절 로봇 그리퍼 및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다루는 테솔로는 해당 행사에서 재질·형상 등이 각기 다른 비정형 물체를 집어 지정된 위치에 옮기는 픽앤플레이스(Pick & Place) 기능이 이식된 DG-3F 데모를 선보인다.

 

해당 그리퍼는 로봇 솔루션 업체 로아스와 협업한 부스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명함을 한 장씩 집어 각 참관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연출된다. 특히 시연 중 파지 상태에서 명함을 돌리는 손 조작 기술(In-hand manipulation)이 관전 포인트다.

 

 

류우석 테솔로 기술이사는 “테솔로의 매커니즘과 제어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했다”며 “DG-3F는 연구용 플랫폼과 더불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로봇 그리퍼”라고 소개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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