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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 연내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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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의 첫 광역철도인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구미~대구~경산)를 올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과 같이 광역철도를 타고 버스로 환승 가능하게 할 경북 구미와 서대구, 동대구, 경산을 잇는 ‘광역권 노선’과 대구, 경북의 광역환승제도까지 연계되게 할 예정이다. 

 

’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되었던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는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총 연장 61.85km 구간으로, 기존 경부선 철도의 여유분을 활용해 대구와 경북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대규모 전철사업으로 전동차를 투입하여 출퇴근 시간대 15분(현재 평균 1시간 1대)간격으로 배차를 단축해 신속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과 지방의 교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 대도시권은 GTX 수준의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하고, 충청권 광역철도는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CTX)으로 선정, 대구경북신공항철도에 수도권 최고속도 180km/h의 GTX급 열차가 투입되는 광역급행철도로 추진등 광역철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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