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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스마트시티 혁신상 받은 고스트패스, 솔루션 체험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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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중앙화 원격 생체인증 솔루션 기업인 고스트패스는 CES 2024에서 방문객들이 솔루션을 부스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CES 2024 고스트패스 부스에서는 본인의 스마트기기(스마트폰)에 저장된 생체정보로 본인인증과 결제가 더욱 안전하고 간편하게 진행되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고스트패스는 이번 CES 2024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스마트시티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고스트패스는 현재 스마트홈 전문기업과 PoC를 진행 중에 있으며 CES 전시 이후에 보안, 건설분야의 기업과의 협업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고스트패스 코어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도어락, 월패드, 로비폰 등의 형태로 적용되며 주상복합건물과 호텔, 리조트 분야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해외 수출 계획도 함께 고려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스트패스는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했으며 본격적인 솔루션 공급을 앞두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규제가 더욱 엄격해진 만큼 고스트패스의 코어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선관 고스트패스 대표는 "고스트패스 기술은 기존의 생체정보를 이용한 솔루션에서의 생체정보 유출, 해킹 위험 등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이용자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솔루션"이라며 "기존 기술에서의 불편함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기술로써 적용분야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스트패스는 올해 상반기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 대전 5기로 선정된 바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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