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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사일로,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 '중남미 시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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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사일로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필리핀 등 각종 전시회 참가와 더불어 '2023 한-중남미 혁신·무역포럼'에도 참석해 자체 개발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의 기술력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2023 한-중남미 혁신·무역포럼'은 한국과 IDB 26개 회원국의 고위급인사 및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ICT 중심의 IDB 협업 사업이다. 한국과 중남미 간 ICT 분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비즈니스 포럼, 국내기업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 코코넛사일로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에 적용된 ▲빅데이터 기반 자동 가격 제안 ▲동적 경로 최적화 알고리즘 ▲실시간 위치 기반 스마트 혼적 시스템 등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코코넛사일로는 아르헨티나의 물류 스타트업인 아반카르고(Avancargo)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중남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코코넛사일로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며 최적화된 화물 운송 솔루션을 제시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대만 이노테크 동상 수상 등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코코넛사일로 관계자는 "조인트벤처를 설립 이후 이룬 중남미 시장 내 성과의 바탕이 된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중남미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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