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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OF 2023] 마키나락스, 산업 현장 문제 해결할 지능화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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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AI 스타트업 마키나락스가 SMATOF 2023에 참가해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돕는 지능화 솔루션을 제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마키나락스는 제조 및 산업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쉽고 빠르게 생산 및 서비스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Runway)’과 핵심 장비 및 설비의 이상탐지와 운전 최적화, 예지보전 등을 위한 ‘산업 특화 AI 솔루션(MRX 시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가 개발한 런웨이(Runway)는 파이프라인(Training Pipeline)을 활용해 AI/ML 모델의 개발-학습-배포-운영을 효율화 할 수 있는 머신러닝 운영 환경(MLOps)을 제공한다. 런웨이는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다양한 인프라 요구사항에 맞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등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산업 특화 AI 솔루션 MRX 시리즈는 제조, 반도체, 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화학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MRX 시리즈는 △이상탐지 솔루션 ‘MRX-ray’ △제어최적화 솔루션 ‘MRX CtRL’ 등 총 2개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MRX-ray(엠알엑스 레이)는 레이저 드릴, 모터 등 핵심 산업 장비와 설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징후를 모니터링하고 탐지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다. 범용적 데이터 수집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빠르게 데이터를 연결하고, 데이터 연결 후 최소 7일 이내에 실제 생산 라인에 검증된 이상탐지 모델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화된 AI 알고리즘으로 전문 데이터 분석가의 도움 없이도 장비 상태의 불안정성 원인을 진단하고, AI가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해 장비의 현재와 미래 상태를 실시간으로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다.

 

MRX CtRL(엠알엑스 컨트롤)은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터(디지털 트윈)를 강화학습과 연계한 제어최적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산업 현장의 공정, 환경 등에서 나오는 실제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터로 특정 조건의 제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래 시점과 복수의 목표 인자를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강화학습 모델을 함께 적용해 생산 라인, 공조시스템(HVAC) 등에 폭넓은 장비와 공정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소규모 데이터만으로도 신속하게 최적 제어 값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마키나락스 관계자는 “전시회 기간 중 런웨이, MRX 시리즈 프로덕트 투어와 각 제품 및 솔루션별 다양한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스 방문한 AI 도입 상담 고객들에게는 제품의 무료 체험과 솔루션 적용을 위한 무료 PoC 이벤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컨벤션센터가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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