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logy Reporting 앱, 사용자가 생산 중 모든 장치에서 실시간 부품 품질 추세 추적 및 자동 알림 제공
헥사곤(Hexagon)의 Manufacturing Intelligence 부문은 품질 전문가와 제조팀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측정 트렌드 보고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경험이 풍부한 사용자가 더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접근 가능하고 지능적인 소프트웨어는 실시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처리하여 제조팀이 핵심 품질 관리 지표를 빠르게 분석하고 보고하여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다.
과거에 분석을 기반으로 한 구식의 사용자 경험과 프로세스는 사용자의 불만, 비효율성, 그리고 느린 작업 흐름을 초래했다. 또한, 기업들은 내부적으로 그리고 공급망 파트너들과 최신 정보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
Nexus App인 Metrology Reporting은 헥사곤의 강력한 플랫폼 기능을 활용하여 기업들이 장비에서 잠재된 계측 데이터를 해제하고, 허용 오차 문제를 식별하고, 부품의 문제를 배치 ID로 추적하여 문제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얻고 신속한 해결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모든 사용자에게 중요한 지표를 명확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공하고 언제든지 모든 장치에서 최신 보고를 제공한다.
모든 수준의 경험을 가진 사용자는 이제 클라우드에서 계측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정의된 허용 오차 및 품질 관리에 대한 부품의 측정 트렌드를 추적하고, 실패를 원인까지 추적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계측 보고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사용자는 Nexus를 통해 외부 사용자를 초대하여 실시간 읽기 전용 보고서에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고객이나 공급업체와의 규정 준수 보고 및 검토를 간소화할 수 있다.
더 경험이 많은 품질 전문가의 경우, 이 소프트웨어는 직관적인 현대식 사용자 경험을 통해 기존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보완하여 보고를 간소화하고 시간을 절약한다.
출시 시 이 앱은 헥사곤의 PC-DMIS 및 QUINDOS와 같은 인기 있는 계측 소프트웨어에 연결되며 타사 소스도 지원하여 새로운 온프레미스 IT 없이 즉각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및 보고를 제공한다. PC-DMIS 및 QUINDOS의 계측 데이터를 보면서 사용자는 공장 바닥에서 떨어져 있을 때 모바일 장치에서 배치의 치수 품질 측정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개별 부품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제조팀은 또한 생산이 허용 오차를 벗어날 때 팀원들이 자동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추가적인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 어떤 브라우저로든 로그인하면 사용자는 필요할 때 어디서나 계측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 필터와 보고 기능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헥사곤의 계측 소프트웨어 총괄 매니저인 개리 피콕(Gary Peacock)은 “고객들은 손쉽게 잠재된 계측 데이터를 업로드하여 추세를 파악하고 품질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품질 데이터를 부품을 만드는 사람들의 손에 다시 제공하는 것은 품질과 생산성을 혁신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이는 작업 방식을 방해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Metrology Reporting은 PC-DMIS 또는 QUINDOS와 같은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에 클라우드, 직관적인 시각화 및 사용자 경험의 이점을 제공하여 동료 및 외부 이해 관계자와 함께 작업하기가 더 쉽다”라고 말했다.
헥사곤의 Nexus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은 혁신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다학제 팀이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Nexus는 제조업체가 새로운 데이터 통찰력을 얻고, 사일로를 허물고, 함께 문제를 더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계측 데이터를 Nexus에 연결하면 고객은 폐쇄 루프 품질을 실현하고 디지털 스레드에 기여하는 누락된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Nexus에 연결된 점점 더 많은 앱과 솔루션에 액세스할 수 있다.
출시 시 모든 데이터 흐름은 현재 헥사곤의 PC-DMIS 및 QUINDOS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루어진다. VGSTUDIO Max 및 Inspire를 포함한 기타 헥사곤 소프트웨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다른 공급업체도 지원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