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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TTERY SHOW 2023 개최…국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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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서 ‘Battery Life, Better Future’ 주제로 열려

 

올해 2회를 맞은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2023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Battery Lif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K-BATTERY SHOW 2023’은 소재·부품·장비 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 ESS 등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업체, 재사용·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230개 업체가 참가,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 국내에는 ▲ LS전선 ▲ 나노인텍 ▲ 현대이엔지 ▲ 수주 ▲ 영인에이티 ▲ 버넥트 ▲케이시시정공 ▲ 일신오토클레이브 ▲ 아스타 ▲ 와이엠텍 ▲ 센코 ▲ 엠로 등이 있고, 해외 기업으로는 ▲ Von Roll (스위스) ▲ Forge Nano(미국) ▲ Riedhammer(독일) ▲ Intepro Power(중국) 등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 울산테크노파크 ▲ 경북테크노파크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 한국발명진흥회 ▲ 노스캐롤라이나주정부(미국) 등 국내외 정부기관 및 단체에서 다수 참가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총 53개의 주제로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개최된다. 9월 13일(수)에서 14일(목)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제2회 K-BATTERY SHOW 컨퍼런스에서는‘배터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소재부터 전기차까지’라는 주제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동향 및 전망, 기술트렌드 등을 대거 선보인다. 이외에 한국EV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K-BATTERY DAY 컨퍼런스”가 전시 기간 내내 진행되며, 참가사들의 신기술 소개의 장인 이차전지 소재, 부품 및 장비 기술세미나가 병행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 K-BATTERY SHOW 사무국은 국내 이차전지 기업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B2B 국내·해외 투자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총 6개국 15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석하는 이번 투자 및 수출상담회는 이차전지 소·부·장부터 재활용, ESS까지 다양한 품목에 걸쳐 약 150여 건 의 상담이 진행될 전망이다.

 

K-BATTERY SHOW 2023은 수소 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H2MEET(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와  같은 기간, 동시 개최한다.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는 “이차전지 산업과 전기차 분야, 수소 산업의 만남으로 전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이차전지 산업이 전기차, 에너지저장시스템(ESS)부터 로봇 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응용 분야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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