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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a-아람코, 지능형 통합 노드 솔루션 상용화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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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의 선도 기업 Moxa는 사우디 아람코 테크놀로지스 컴퍼니와 지능형 통합 노드 기술의 추가 개발 및 전 세계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능형 통합 노드 기술은 일체형의 단일 결함 내성 장치로 계측 제어와 모니터링 및 엣지 컴퓨팅 기능을 모두 제공하며, 여러 공급업체들의 수많은 장치를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컴퓨팅 속도를 높이고 설비투자비용 및 운영비용의 절감은 물론, 자산 집약적 운영 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은 2018년 발명가를 위한 CTHMP(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 Prize) 및 2020년 ISA(International Society of Automation) 우수 혁신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람코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모타즈 알 마슈크는 “이 기술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최대 5개의 서로 다른 장치를 안정적이고 강력한 단일 컴퓨팅 자동화 장치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를 통해 자산 집약적 운영 시설에서 직접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성과 민첩성, 운영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운영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Moxa의 공동 CEO인 마이클 린은 “이 라이선스 솔루션은 여러 장치에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더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보다 뛰어난 제어, 보안, 안정성 및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한다”며,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석유 및 가스 분야와 전력 및 유틸리티, 재생에너지, 수자원 및 운송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oxa는 지능형 통합 노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연결 기능과 엣지 컴퓨팅 및 클라우드 기능을 갖춘 올인원 설계 기반의 차세대 RTU 컨트롤러에 완벽하게 통합된 노드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필드-클라우드 데이터 수집, 제어 로직, 데이터 전송, 프로토콜 통합, 보안 강화 및 엣지 인텔리전스를 위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제어, 모니터링 및 연결을 최적화하고, 복잡한 통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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