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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코니아랩 손잡고 기업 인터랙티브 커머스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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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소통형 기업 맞춤 복지 플랫폼 '윙크몰' 서비스 시작  


NHN KCP가 기업형 인터랙티브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NHN KCP는 커머스 플랫폼 기업 코니아랩과 공동사업 계약을 맺고 인터랙티브 커머스 채널 구축을 통한 비즈니스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코니아랩은 온·오프라인 상품 소싱에서부터 결제, 물류 시스템, 마케팅까지 맞춤형 몰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큐레이션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제휴 협약식은 NHN KCP 프로젝트사업실 김량남 이사와 코니아랩 김준우 상무를 비롯해 주요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코니아랩 사옥에서 진행됐다.

 

두 회사는 ▲기업 인터랙티브 커머스 쇼핑몰 구축 ▲프랜차이즈 및 오프라인 가맹점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확대 통한 판매 촉진 ▲온·오프라인 연계 통한 추가적인 O2O 사업 제휴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 전개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NHN KCP는 코니아랩과 NHN 계열사 및 넷마블 등 구로 지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전용몰 '윙크몰' 서비스를 시작한다. 윙크(WEINC)는 WE(We Make), I(Interactive), C(Commerce)의 약자로 '우리 임직원이 원하는 소통의 공간'을 뜻한다.

 

윙크몰에서는 지역 내 제휴된 온·오프라인의 매장을 중심으로 '오늘점심', '오늘회식', '오늘생활', '윙크특가', '원데이클래스' 등을 테마로 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윙크몰을 이용하는 기업의 임직원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점 이용, 원데이 클래스 참여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NHN KCP는 마곡, 김포, 판교, 강남 등으로 서비스 이용 기업을 확대해 나가고 관련 지역 상권과의 제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NHN KCP 프로젝트사업실 김량남 이사는 "기업 복지 서비스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필두로 온·오프라인 채널 간의 협업을 확대해 기업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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