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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보쉬가 수여하는 서플라이어 어워드 특별상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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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주식회사(이하 로옴)는 로버트 보쉬(이하 보쉬)의 보쉬 글로벌 서플라이어 어워드 Sustainability 부문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보쉬는 원재료, 제품, 서비스의 제조 및 공급에 있어 품질, 가격, Sustainability, 혁신성 부문에서 우수한 서플라이어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18회째인 이번 어워드에서는 약 3만5000개사의 서플라이어 중에서 11개국 46개 기업이 표창을 받았다. 

 

보쉬 서플라이체인 매니지먼트 책임자 Dr. Arne Flemming은 "경제가 기능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서플라이체인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보쉬와 서플라이어는 이노베이션 단계에서 생산, 에프터 마켓으로의 납품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서플라이 체인은 세계를 번영시키고 풍부한 사회를 실현한다. 우리는 기후 변화 대책에 대한 서플라이어의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로옴 주식회사 사장 Wolfram Harnack은 "세 번째로 받게 된 보쉬 글로벌 서플라이어 어워드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는 로옴과 보쉬가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 파트너십을 굳건하게 구축해온 증거다.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은 Sustainability에 있어 로옴은 로옴 그룹 환경 비전 2050을 책정해 기후 변화·자원 순환·자연 공생의 세 가지 중요 과제를 선정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쉬는 1987년 이후 2년에 한번 전 세계 서플라이어 중에서 특히 우수한 기업을 '보쉬 글로벌 서플라이어 어워드'로 표창하고 있다. 이 상은 테크놀로지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플라이어가 원재료, 제품, 서비스의 제조 및 공급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경우에 수여하는 상으로, 간접 재료와 서비스의 구입, 원재료와 부품 카테고리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별상인 Sustainability 부문에서는 여러 학문 분야의 심사원이 Sustainability에 관한 서플라이어의 실적을 평가한다. 이 부문의 최종 심사에 남은 서플라이어는 국제 환경 비영리 단체인 CDP에서 A- 이상의 평가를 받아, 기후 중립 활동에 대해 모범적임을 평가받는 것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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