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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위스키 몽키숄더, 브랜드 가치 살린 체험 행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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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즐기는 문화가 된 주류 문화. MZ세대를 넘어 젠지(Gen.Z)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나만의 취향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색 있는 경험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가전, 패션, 뷰티, 주류 등 여러 업계에서는 젊은 세대에게 각인될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체험공간,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는 특색 있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가치를 전달하며, 소비자는 재밌게 즐기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받는 기회가 다양해지고 있다. 예술적 감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세대를 위한 이색 행사는 어떤 게 있을까?

 

최근 몽키숄더는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젠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트렌디한 DJ 파티를 선보인 바 있다. 먼저 'Strictly Vinyl 'Extended Play' X Monkey Shoulder'는 서울을 대표하는 DJ Strictly Vinyl의 첫 번째 페스티벌이자 국내 최초 바이닐 컬쳐 테마로 지난 6월에 진행됐다. 

 

인기에 힘입어 7월 2023 Summer Jam X Monkey Shoulder DJ파티도 마련했다. DJ Crew 360 Sounds와 콜라보 한 것으로 세상의 모든 음악이 오직 바이닐 레코드로 연주되는 것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DJ 파티와 함께 몽키숄더 위스키를 다양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어 음악과 위스키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MZ·젠지 세대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원숭이 어깨'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몽키숄더(Monkey Shoulder)는 굽은 어깨를 갖게 된 장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위스키를 만들 때 맥아를 건조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맥아를 건조했다. 

 

삽으로 일일이 맥아를 뒤집어 주는 이 과정을 '플로어 몰팅'이라고 하며, 플로어 몰팅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은 어깨가 굳고 아팠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을 기리면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모두에게 존경을 담은 위스키다.

 

과거의 유래를 담은 몽키숄더는 6년 연속 'The World's Best Bars'에서 전 세계 바텐더들이 뽑은 '가장 트렌디한 스카치위스키' 부문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 있는 위스키다. 특히 몰트 위스키만을 혼합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점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몰트와 그레인만 섞는 일반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보다 더욱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을 자랑한다. 향긋한 바닐라와 시나몬, 오렌지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풍미는 취향에 맞게 니트, 온더락, 칵테일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제품으로 보다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김정훈 몽키숄더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본인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가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브랜드의 유래 혹은 예술적 감성, 이색 체험 등의 콜라보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하나의 위스키도 보다 다양한 맛으로 느낄 수 있게끔 색다른 경험을 기획하고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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