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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아이코리아의 픽시스, 손쉬운 자동화 가능한 'PICKSYS MTS'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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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아이코리아는 로봇 3D Vision 대중화를 위해 ‘PICKSYS’ 브랜드를 런칭했다. 픽시스는 3D Vision과 로봇을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제공해, 고객은 쉽고 간편하게 로봇 3D Vision을 사용할 수 있다. PICKSYS는 머신비전을 이용한 가공기 투입 배출 자동화 제품 'PICKSYS MTS'를 소개했다. 

 

머신텐딩 자동화란 협동로봇 등 자동화 장비를 사용해 기계에 자재를 공급하고, 작업이 끝나면 제품이 회수하는 과정을 자동화한 것을 의미한다. 픽시스의 PICKSYS MTS는 기존 머신텐딩 자동화와 차별되는 특장점이 존재한다. 

 

기존 자동화 구축은 로봇을 설치해야 하는 위치와 공간 확보, 어떻게 설치하고 구동할 것인지에 대한 설계와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진행해야 했다. 

 

 

픽시스는 프레임부터 소프트웨어, 협동로봇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제공하고 있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규격화된 사이즈를 제공한다. 로봇 종류부터 시스템, 설계까지에 들였던 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PICKSYS MTS는 현장 공간을 파악한 뒤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이때 기존 가공기 또는 설비에 재료를 공급하고 회수하기 위해서 설비간 다양한 형태의 인터페이스 연결이 필수다. 보통 로봇과 가공기의 인터페이스를 연결해 신호를 주고 받으며, 로봇이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가공기와 인터페이스를 연결하기 힘들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머신비전이다. 머신비전을 활용하면 별도의 인터페이스 연결없이도 가공기의 상태를 확인해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다. 

 

 

머신비전을 이용하면 트레이 위에 놓여진 가공물의 유무도 파악할 수 있고, 가공기의 온오프 스위치를 보고 상태를 파악해 더욱 유연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PICKSYS MTS는 사람과 동일한 인지 기능을 머신비전으로 구현해 인터페이스 연결이 아닌 머신비전을 이용한 오퍼레이팅을 구현한다. 

 

 

따라서 머신텐딩 자동화 제품, PICKSYS MTS는 가공기와의 인터페이스 연결없이 자동화 구축과 바퀴가 있어 이동이 가능하며, 하나의 제품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도입 과정을 줄여 투자 비용을 약 30%를 절감시킬 수 있다. 기존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픽시스는 약정 서비스 3가지를 제공해 부담 없는 월납입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픽시스는 PICKSYS MTS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각 공정에 맞는 제품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제품으로 도입하기 때문에 기존 과정보다 훨씬 빠르고 쉬운 현장 적용이 가능하다. 픽시스의 제품을 통해 협동 로봇과 2D/3D Vision을 활용한 공장 자동화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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