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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개인 디바이스 통합할 데이터 허브 'BeeDriv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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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백업, 비드롭(BeeDrop), 컴퓨터 백업, 파일 동기화 기능 강조

 

시놀로지가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퓨터, 모바일 및 태블릿 간의 개인 파일과 사진의 동시 백업을 제공하는 컴팩트 데이터 허브인 ‘비드라이브(BeeDrive)’ 출시를 발표했다. 

 

비드라이브는 개인 사용자의 데이터 허브를 지향하는 제품이다. 사용자는 비드라이브를 통해 설치 3분 이내에 빠른 로컬 전송 속도로 파일을 보호하며,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와 소유권을 보장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셸리 추(Shelly Tsou) 세일즈 매니저는 “오늘날 개인 사용자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개인 디바이스를 활용해 막대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 한 예로, 개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용량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진이나 애플리케이션 용량이 늘어나면서, 사용자는 용량이 큰 디바이스가 필요할 수밖에 없게 됐다오늘날 인터넷 속도는 데이터 성장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셸리 추 매니저는 “비드라이브는 꽃을 찾아 날아다니는 벌처럼 흩어진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하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클라우드의 경우 데이터 관리 비용이 지속해서 소모되며 파일 전송 속도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 저장 형태로 돌아오는 사용자가 있다”고 말했다. 

 

 

시놀로지가 설정한 비드라이브 타겟층에는 핸드폰 용량이 부족한 사용자, 추가 백업을 원하는 사용자, 데이터를 수동으로 백업하는 사용자, 업무 상 사진 및 영상을 자주 컴퓨터로 옮기는 사용자 등이 포함된다. 

 

비드라이브를 대표하는 기능은 모바일 백업, 비드롭(BeeDrop), 컴퓨터 백업, 파일 동기화다. 비드라이브는 최대 다섯 대의 모바일 장치를 백업한다. 사용자는 컴퓨터에 비드라이브를 연결하고 모바일 기기와 비드라이브를 동일한 Wi-Fi 환경에 유지한 다음 QR 코드를 통해 페어링하기만 하면 모바일 기기의 사진 백업을 쉽게 완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드라이브는 네트워크 환경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가 설정한 대역폭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모바일 기기의 사진 백업을 예로 들면, 비드라이브는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데 필요한 시간의 5분의 1도 채 걸리지 않아 파일 백업 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비드라이브는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충족할 수 없는 스토리지 및 백업 요구 사항 외에도 모바일 기기와 컴퓨터 간의 파일 전송 경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외부 작업 또는 모바일 사진 촬영 작업이 잦은 전문가들의 경우, 모바일로 사진을 촬영한 다음 컴퓨터에서 편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바일 기기가 비드라이브와 성공적으로 연결된다면, 비드롭 기능을 사용하여 파일과 사진을 한 번의 클릭으로 빠르게 비드라이브로 전송하고 파일 관리자를 통해 이를 직접 액세스한다. 이는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파일을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해야 하는 복잡한 파일 전송 프로세스를 제거한다.

 

비드라이브는 사용자 친화적인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1~3단계 이내의 간단한 페어링 프로세스를 완료하면 비드라이브에서 자동으로 컴퓨터 백업을 수행한다. 무엇보다 비드라이브로 백업된 데이터는 압축 파일이 아닌 완전한 파일로 저장되므로 사용자는 모든 백업 파일을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비드라이브에는 양방향 동기화 기능이 탑재돼 사무 및 일상 업무 처리를 위해 컴퓨터 기기 간의 전환 사용이 많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비드라이브가 컴퓨터에 연결되면 특정 폴더를 동기화하며, 이후 사무실이나 집에서 PC 장치를 전환하더라도 양방향 동기화를 통해 파일을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고 동일한 파일을 원활하게 편집할 수 있다.

 

사브리나 첸(Sabrina Chen) 시놀로지 디지털 라이프 그룹 디렉터는 “우리는 비드라이브로 자사의 백업 기술 전문성을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들 중 다수는 컴퓨터 사용에 능숙하지만, 백업을 위해 24시간 내내 실행되는 서버를 호스팅하는 시간이나 네트워킹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비드라이브는 현재 시놀로지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도 번거로움 없는 편리한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셸리 추 세일즈 매니저는 개인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에 대해 “모든 개인 장치에서 생성된 파일을 수집하는 것은 첫 번째 단계다. 시놀로지는 컴퓨터의 풍부한 컴퓨팅 리소스를 활용해 사용자가 자동 분류 기능과 같이 데이터 자체에서 보다 많은 가치를 추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그는 “비드라이브는 시놀로지가 스토리지 및 백업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인 사용자에게 적합한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비드라이브는 6월 8일부터 국내에서 시놀로지의 파트너사 및 리셀러를 통해 윈도우, iOS 및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위한 1TB와 2TB 용량으로 제공된다. macOS 운영체제는 추후 지원될 예정이다. 시놀로지는 비드라이브 안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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