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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케이엠파워와 ‘WIS 2023’ 참가해 인프라 솔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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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케이엠파워 공동부스 운영 ‘상생 파트너십’

IT 인프라 솔루션·데이터센터 등 규모 막론한 IT 술루션 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가 이달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World IT Show 2023(이하 WIS 2023)’에 참가해 IT 핵심 제품 소개 및 양사 파트너십 유지 등 활동을 수행한다.

 

WIS 2023은 정보통신기술(ITC) 분야 최신 트렌드 및 기술 산업 동향·전망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Changing our life, K-Digital)’을 올해 슬로건으로 설정했다. 해당 전시회는 참가사의 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확장 기회의 장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해 IT 핵심 제품 및 IT 인프라 솔루션 등을 참관객에게 소개한다. 대형·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엣지·소규모 환경 전용 전력 및 IT 인프라 제품 등을 전시한다.

 

특히 중소규모 기업을 타깃으로 한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인 스마트 UPS 리튬이온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활용 부담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 UPS에 탑재되는 납축전지 대비 TCO 측면에서 50%가량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 부스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데이터센터’와 활용 가능한 엣지 컴퓨팅 구축 솔루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엣지컴퓨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랙 시스템 ‘Netshelter SX’, IT 인프라 내진설계 기술인 ‘유니플레어 황산칼슘 코어 이중마루’ 등을 선보인다.

 

최성환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파워 사업부 본부장은 “케이엠파워와 이번 전시회 공동부스 운영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향하는 IT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현재 전 세계 화두인 중소 규모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및 인프라 보호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사가 성장하는 기반을 지속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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