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배너

SK이노, 폐플라스틱 해결 앞장...울산 민·관 합동 플로깅 발대식

URL복사
[선착순 마감 임박] AI분야 특급 전문가들과 함께 AI로 우리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AI 비즈니스 개발 융합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

 

11월까지 플로깅 자원봉사…사업 추진 성금 5천만원도 전달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이하 울산CLX)는 14일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울산대공원 동문 광장에서 '민·관 합동 산해진미 플로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울산CLX,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발전협의회, 울산해경 등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울산CLX는 발대식에서 합동 플로깅 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울산CLX 유재영 총괄은 "울산지역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더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위한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울산대공원 동문을 나서 공업탑 인근 도로변을 걸으며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민·관 합동 산해진미 플로깅에는 지난해 울산해경이 처음 동참했고, 올해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발전협의회 등 참여 기관이 늘어났다.


합동 플로깅에 참여하는 민·관은 11월까지 주요 산책로와 해안가, 도심 거리 등에서 정기적으로 플로깅 자원봉사를 하며 쓰레기 수거와 함께 자원 절약·재활용 인식 개선 캠페인도 벌인다.


또 울산CLX는 연말까지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일상생활 속 플로깅과 함께 매월 1회 자생단체와 합동 플로깅도 한다.


플로깅으로 수거한 폐플라스틱은 자원 재순환 사회적기업인 우시산에서 리사이클 보온·보랭백으로 재탄생한다.


보온·보랭백은 올해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헬로티 Master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