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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렐릭, 크리스 데이 아태지역 및 일본 수석부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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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렐릭이 아태지역 및 일본 수석부사장에 크리스 데이(Kris Day) 전 델 EMC(Dell EMC) 아태지역 세일즈 부사장을 임명해 지역 내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리스 데이 수석부사장은 테크 산업 내 유럽 및 아태지역 시장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특화 영업, 파트너 세일즈 환경 등 20년 이상 세일즈 및 리더십 경력을 쌓아왔다. 크리스 수석부사장은 뉴렐릭 합류 전 최근까지 델 EMC에서 아태 및 일본지역 세일즈 부사장으로 역임하며 고객의 클라우드 및 디지털전환 업무를 담당하고 여러 부서를 이끌어왔다. 

 

아태 및 일본지역 담당으로서, 크리스 수석부사장은 뉴렐릭의 우수한 세일즈 팀이 지역 내 영향력을 더 확대하면서 시장 진출 전략을 개발하고 파트너 생태계 강화에 힘쓸 수 있도록 이끌어갈 예정이다.

 

마크 닷즈(Mark Dodds) 뉴렐릭 최고매출책임자(CRO)는 “크리스 수석부사장은 기업들이 한창 더 넓고 전반적인 옵저버빌리티 생애주기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이 시기에 뉴렐릭에 합류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커진 복잡성의 해결 방안과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의 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각종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전환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 수석부사장과 아태지역 내에서 옵저버빌리티를 더욱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아태 및 일본지역 내에서 그가 쌓아온 폭넓은 경험은 뉴렐릭이 특출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도록 뒷받침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렐릭의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은 기업들로 하여금 규모를 더욱 확장하고 효율성을 높이면서, 업타임과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장 출시까지의 시간을 가속화해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렐릭은 최근 인도에 2개 지사를 열고 싱가포르 및 호주 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빠른 속도로 비즈니스를 성장 및 확대하며, 이에 발맞춰 크리스 수석부사장을 영입했다. 

 

크리스 데이 뉴렐릭 아태 및 일본지역 수석부사장은 “뉴렐릭은 올인원 옵저버빌리티 접근방식을 기반으로 새롭게 성장하는 시장 트렌드를 활용하며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개발자들과 엔지니어들이 소프트웨어 스택 전반을 서로 연결된 단일 플랫폼에 가시화하여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데이터 불균형 및 기타 IT 환경의 복잡성을 극복하게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태 및 일본지역 시장은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성숙한 시장에서 서비스 도입의 기회가 많이 있기 때문에 뉴렐릭에게 있어서는 큰 성장의 기회가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및 한국은 기술 허브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막대한 곳이며 전 세계 수많은 개발자들을 배출하는 인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 수석부사장은 “향후 고객을 위해 융합적인 옵저버빌리티 전략 실행을 관리하고, 아태지역 전반에 파트너사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 부임 후 첫 60일간은 관계사들과 직접 만나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옵저버빌리티 도입을 확대하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형근 뉴렐릭코리아 대표는 “아태지역 내 탄탄한 경력과 인사이트를 갖고 있는 크리스 데이 수석부사장과 함께 국내 시장 확대 전략과 고객 서비스 향상 전략을 모색하기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많은 기업이 옵저버빌리티 도입을 가속화하고 한국이 아태지역 내 더 큰 입지를 차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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