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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Thingy:53’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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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y:53, ML 기능으로 무선 디바이스의 래피드 프로토타이핑 구현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의 Thingy:53 래피드 프로토타이핑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빛, 동작, 소리 등 환경 요인에 대한 다양한 센서를 통합하는 Thingy:53 플랫폼은 프로토타입 및 제품 콘셉트 확인을 진행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Thingy:53 래피드 프로토타이핑 플랫폼은 nRF5340 듀얼 코어 Arm® Cortex® M-33 시스템 온 칩(SoC)을 기반으로 하며, nRF Edge Impulse 모바일 앱은 프로토타입 디바이스를 위한 임베디드 머신러닝(ML)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의 ML 기능은 음성 인식 또는 움직임 패턴 감지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 수 있다.

 

노르딕 세미컨덕터 Thingy:53 래피드 프로토타이핑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을 위한 모든 범위의 센서 및 주변 장치를 갖췄다. 이 플랫폼의 환경 센서는 기압, 공기질, 습도, 온도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으며 저전력 가속도계는 광범위한 동작의 감지가 가능하다. 또한 외부 액세서리와 보드를 위한 커넥터를 제공해 프로토타입 디바이스의 애플리케이션 범위를 더욱 확장한다.

 

특히, Thingy:53 플랫폼은 nPM1100 전력 관리 IC(PMIC), 무선 연결을 위한 온보드 nRF21540 프론트 엔드 모듈(FEM), 그리고 통합 전력 증폭기/저잡음 증폭기(PA/LNA) 범위 확장기가 제공하는 전력 관리 성능을 자랑한다.

 

이 플랫폼의 ML 기능은 탁월한 저전력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는 외부 자극이 없을 경우 내장된 센서가 트리거되지 않아 디바이스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Thingy:53 래피드 프로토타이핑 플랫폼에는 디버그 및 전류 측정 보드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엔지니어는 전력 소비를 모니터링하고 애플리케이션 코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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