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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3] Hypersen, 6축 Force Torque 센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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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Hypersen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6축 Force Torque 센서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Hypersen은 최고급 광학 및 기계 센서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현재 고정밀 산업 측정을 위해 3D 광 프로파일미터, 3D 라인 공초점 센서, 색공초점 센서, 고속 산업용 카메라 등을 선보였다. 주로 반도체, LED, 유리, 로봇 등에서 센서를 활용할 수 있다.

 

Hypersen이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6축 Force Torque 센서다. 이 제품은 고성능 프로세서 및 24비트 ADC가 장착되어 있으며, 산업용 로봇과 협업 로봇 등에 적합하다. 이더넷, RS-485 통신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제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리며,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0여개의 발표로 구성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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