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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임네트웍스, 클라우드 운영관리 플랫폼 '탱고' 2.1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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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고도화로 직관적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으로 서비스 연속성 확보

 

나임네트웍스가 직관적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이 한층 강화된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TANGO)’ 2.1 버전을 출시했다.

 

탱고 2.1은 고객의 클라우드 운영환경 최적화를 위해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커스터마이징, 조직 별 물리/논리 구성도(Topology) 자동구성 및 저장 기능이 강화됐고, 서비스 트래픽 모니터링 및 분석, 클라우드 랙(Rack) 실장도 및 자산관리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임계치 초과시 자동 스케일아웃(Scale Out)을 통한 부하 분산 기능과 VM에 직접 콘솔 연결 및 제어 기능 등 신속한 장애처리 및 사전차단 기능이 추가되어 진정한 클라우드 환경 구현 및 서비스 연속성 확보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탱고는 클라우드 전체 구성자원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으로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의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CMP’라 불리는 기존 서버 가상화 기반 포털의 경우, 대부분 특정 벤더에서 제공하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과 연동을 위해 개발됨에 따라 전체 클라우드 구성자원에 대한 통합운영관리가 어렵고 특정 벤더 종속성으로 인한 확장성의 한계가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나임네트웍스 김동현 기술팀장은 “탱고는 멀티 벤더 이기종 구성자원 전체를 연동하고 도입시기 별로 상이한 제품 버전을 통합 제어하기 위해 개발된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이라며, “클라우드 전체 구성자원에 대한 상세정보 및 자동화된 물리/논리 구성도를 제공하고 ‘Plug & Play Architecture’ 방식으로 설계되어 편리한 솔루션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API 호출을 통해 개별 구성정보만 확인할 수 있는 기존 CMP와 달리 탱고는 구성자원의 상세정보 및 실시간 상태정보까지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어 전체 자원에 대한 정보정합성 확보 및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자동화된 자원 배포와 운영, 정책 기반의 관리통제 기능, 테넌트 구성을 통한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며 기존 레거시(Legacy) 자원 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와도 유연한 연동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탱고는 현재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동서발전 등 공공 IT 서비스를 포함하여 국내 최대 종합병원, 호텔, 카지노, 리조트 등 대규모 클라우드 시설의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이 탱고 제품에 대한 폭발적 수요 증가와 공공 및 기업 시장의 클라우드 전환이 지속됨에 따라 나임네트웍스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SDN 기술 기업으로 출범해 지난 10년간 국내 SDN 및 SDDC 기술을 선도해온 나임네트웍스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SDDC 기반 클라우드 디자인 컨설팅(ISP), 구축 및 운영, 운영관리 플랫폼 분야에서 국내 최대 및 최다 규모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고객의 ‘Trusted Advisor’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메가존클라우드의 계열사로 합류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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