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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맞은 데이터로직,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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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직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볼로냐의 유니폴 아레나에서 기념식을 열고 지속가능하고 기술 지향적인 미래를 향한 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1972년 설립된 데이터로직은 광전 센서회사로 시작해 바코드 판독기 분야의 설계 및 제조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오늘날 6억 유로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터로직의 성장 비결은 매출액의 10%를 투자하는 연구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이다. 데이터로직의 창립자인 로마노 볼타 회장은 "혁신은 우리의 DNA 이기에 항상 가장 발전하는 기술을 주목하고 이를 현실화해 왔다"고 말했다.

 

현재 데이터로직은 전 세계 29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1 곳의 공장, 8곳의 R&D 센터, 그리고 3 곳의 데이터로직 랩스를 통해 머신 러닝과 인공 지능을 연결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12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로마노 볼타 회장과 함께 데이터로직을 이끌고 있는 발렌티나 볼타 그룹 CEO는 "데이터로직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제품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포춘 500대 기업들을 포함한 전세계 1만명 이상의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끊임없는 헌신과 데이터로직이 가지고 있는 자원에 대한 확고한 믿음, 그리고 결과에 대한 강한 집중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혁신하며 지속가능하고 기술을 현실화하는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터로직은 2001년부터 이탈리아 증권 거래소의 유로넥스트 밀라노에 상장되었으며, 2009년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기업으로서 최고 영예인 비지니스 혁신상(Premio Imprese per lnnovazione)을 수상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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